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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성남시약 임원들 "직능 치욕…회비 납부 못해"경기 성남시약사회가 약사법 개정에 대해 상급회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회비 납부 거부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10일 시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대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 회비납부 거부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사들은 이날 채택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 2일 약사법 개정으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허용되는 약사직능의 치욕의 순간을 맞이했다"며 "그러나 그 누구하나 책임지는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사들은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 및 관련 임원들이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약사법 개정에 따른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회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주장했다. 이사들은 "차기 약사회장 출마자는 회원의 뜻을 진정으로 받아 담을 수 있고, 약국 밖으로 나간 의약품을 다시 찾아온다는 자세로 사심없이 자기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인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시약 이사회는 정기총회와 1차 이사회를 통해 회비납부 보류를 의결한 바 있다.2012-05-11 15:05:21강신국 -
안트로젠 '큐피스템' 등 신약 12개 서울대병원 안착부광약품 관계회사인 안트로젠의 희귀난치성 질환인 크론병 치료제 ' 큐피스템'이 이달부터 서울대병원에 '제로관리품목'으로 지정돼 랜딩됐다. 서울대병원 약사위원회는 4월 심의한 신약 12품목의 코드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 3월 보험 급여 약가를 신청한 '큐피스템'의 경우 보험 코드는 비급여로 적용되지만, 향후 식약청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보험 적용이 가능하도록 창구를 열어뒀다. 또한 '큐피스템'은 제조일시 부터 24시간 내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제로관리품목'으로 지정, 공급 즉시 수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한국오츠카제약의 혈액·체액용약 '프레탈정', 하나제약의 아편알카로이드계 제제 '엠에스알서방정', 한국유비씨제약 항뇌전증제 '빔팻', 노바티스의 신경내분비종양치료제 '아피니토', 길리어드사이언스 에이즈치료제 '트루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DPP-4억제제 '트라젠타', 한국희귀의약품센터의 류마티스관절염약 '키네렛', 엑세스파마의 생물학적 시험용제제류 '투베르쿨린'등이 신규코드를 부여 받았다. & 8206;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항악성종양제 '제브타나주'는 투여에 필수적일 경우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랜딩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클란자CR정'은 제형이 추가돼 신규 코드를 부여 받았으며, 삼아제약 진통소염제 '삼아리도멕스크림'은 생산중단된 약품의 대체품목으로 코드화됐다.2012-05-11 12:24:47이혜경 -
성남시약, 저소득층 가정에 구충제 5000개 지원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9일 성남시에 '사랑의 구충제'를 전달했다. 시약사회 여약사회위원(부회장 황종인, 위원장 강성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일환으로 성남시방문보건센터(센터장 김희걸)에 구충제 5000명분을 후원한 것. 구충제는 시방문보건센터에 등록된 저소득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장애인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범석 회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 건강관리의 후원자가 돼 준 성남시약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김범석 회장을 비롯해 황종인 부회장, 강성희 위원장, 전성표 총무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12-05-11 11:24:56강신국 -
약사회, 여수세계박람회 봉사약국 운영 지원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0일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향후 회무추진 일정 등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초도이사회 상정 안건을 확정했다. 또한 약사회는 오는 12일부터 3개월간 개최되는 2012년도 여수세계박람회에 전남 여수시약사회 주관으로 봉사약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국가별 의약품 정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9일 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국가 의약품 정책 회의(National Medicine Policy Conference)'에 박명숙 국제이사를 대표를 파견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2012년도 상반기 제조·품질 관리약사 연수교육(5월30일)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연회비 납부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5월16-18일)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2012-05-11 11:04: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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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카운터 스스로 정리하라"…약사회, 또 적발전국 46개 약국에서 전문카운터를 고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역약사회 임원약국도 6곳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11일 전문카운터 고용약국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에서 진행됐으며 46개 약국에서 전문카운터가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6곳은 지역약사회 임원이 운영하는 약국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율정화TF는 1차 조사에서 약국 24곳, 2차 조사에서 약국 46곳 등 총 72개 약국에서 카운터가 약을 판매하는 동영상 등 관련자료를 확보했다. 대약 임원(4명)과 지역약사회 임원약국은 모두 10곳에 이른다. 김대업 팀장은 "2차 조사에서 카운터 고용 정황이 포착된 약국에 대해 시정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향후 개선 여부를 확인하는 재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팀장은 "1~2차 조사에서 카운터 의약품 판매가 확인된 72개 약국과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지속 관찰이 필요한 약국 57곳를 집중 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며 "후속 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조사를 곧 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율정화TF는 문제약국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대약 홈페이지의 '전문카운터 신고센터'나 신고전화(02-581-1349)를 이용해 전문카운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정화TF는 지부에 문제약국 명단 제출을 추가로 요청하고 공항, 터미널, 마트에 위치한 약국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서 조사한 약국 등도 점검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자율정화TF는 집중관리대상 약국이 재조사에서도 카운터 의약품 판매가 확인될 경우, 윤리위원회 회부 및 관계 기관 고발 등에 나설 예정이다.2012-05-11 06:45:23강신국 -
성남시약, 3개구 보건소와 약국현안 논의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10일 3개구 보건소장과 보건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상반기 보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와 보건소측은 약국지도점검 및 폐의약품수거,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사업 등을 비롯해 지역 약국가 및 약계 현안, 상호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범석 회장, 황종인 부회장, 전성표 총무위원장, 강성희 총무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구성수 소장(수정구), 최대식 소장(중원구), 이형선 소장(분당구), 김경옥 보건행정과장(수정구), 김유근 보건행정과장(중원구), 김인숙 보건행정과장(분당구) 등이 함께했다.2012-05-10 23:18:33강신국 -
경북약, 지역 도매상들과 약가인하 차액보상 논의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9일 지역 8개 도매회사 실무책임자들을 만나 4월 약가인하 차액보상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약사회는 우선 지역 약사회들이 대한약사회 지침에 따라 줄 것을 원칙으로 하고 해당 약국에서 원할 시에는 도매상에 통보 하도록 조율하고 재고를 인정하는 포괄정산도 가능하도록 논의했다. 또 팜브릿지에 입력된 재고보상분에 대해서는 5월 중으로 처리해 줄것을 요구했으며 비협조사 문제는 약사회에서 처리하기로 협의했다. 간담회에서 양 측은 추후 별도 정부안이 안나오면 잠정 합의된 내용으로 최대한 신속하고 원활하게 약가인하 차액보상분을 해결하기로 했다. 또 이번 차액보상 관련 협의회는 대구, 경북약사회 관련 임원과 도협 및 8개 종합도매 실무책임자 등 20명 이내로 구성, 향후 차액 보상 문제 등 유통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 한형국 회장은 "약국들은 서류상 차액에 대한 정산을 함에 따라 최대한 정확하게 입력해 신속하게 정산을 요구하고 사입이 불분명한 것은 한번이라도 사입한 근거가 있는 주거래 도매사에서 맡아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약사회는 또 김승태 보건복지여성국장을 예방하고 지난 자율지도원 워크숍 협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한형국 회장과 권태옥 부회장, 대구시약사회 전영술 회장, 이기동 총무위원장과 지역 8개 종합도매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2012-05-10 17:31:52김지은 -
노환규 집행부 첫 행보는?…'포괄수가제' 반대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9일 전체 개원의사회 긴급연석회의를 열고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및 확대에 대해 전면 반대를 선언했다. 노환규 회장 취임 이후 의협에서 첫 번째로 발표된 공식 입장이다. 또한 앞으로 정부와 논의해야 하는 의료제도와 관련, 의협으로 대화창구를 일원화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의협은 "오는 7월 1일부터 의무 적용, 확대되는 포괄수가제는 의료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고 의원의 경영악화를 더욱 가중시킬 우려가 큰 제도"라며 "이를 전면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향후 의료제도와 관련한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정부기관의 대화창구는 의협으로 일원화하면서, 각 과별로 개별접촉해 이뤄지는 논의는 협회에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확실히 했다. 송형곤 의협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각과 개원의사회의 자발적인 의지로 도출된 결과"라며 "오는 12일 16개 시도의사회 동의를 얻어 협회 최종 공식 입장과 향후의 저지방안에 대해 내주 초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2-05-10 12:24:48이혜경 -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가 적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국내에서 처음으로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한 국립암센터지만 매년 국감때 마다 '적자 치료기'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관호 초대 양성자치료센터장은 9일 기자들과 만나 "환자를 생각하기 때문에 적자일 수 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2007년 국립암센터는 치료기와 시설 등을 포함 총 480억원의 비용을 들여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하고 양성자치료센터를 개소했다. 조 센터장은 "지난 5년간 1000여 명 이상 양성자치료를 받았다"며 "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20회 치료비로 2000만원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진과 환자 모두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투자된 수백억원 가량의 비용 뿐 아니라 매년 유지비용으로 30~40억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수익을 남기기 힘든 구조라는게 조 센터장의 지적이다. 여기에 매년 국감때 마다 지적되는 적자 문제와 암센터에 이어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한 사립 대형병원 보다 환자수가 적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 센터장은 "사립병원은 투자 비용을 거두기 위해서라도 기존 방사선치료보다 효과가 뛰어난 '꿈의 방사선치료'를 권할 수 있다"며 "하지만 국립암센터는 수익을 위해 환자에게 양심을 져버리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비급여인 양성자치료를 권유하기 이전, 보험이면서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차선책 치료를 권고한다는 것이다. 조 센터장은 "솔직히 지난해부터 최신 암치료 보험급여 적용 항목이 늘어나면서 양성자치료 환자는 더 줄었다"며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 환자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이유(비보험)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입자방사선 가운데 가장 적은 양으로 일반 방사선 치료 환자의 10%는 양성자치료의 효과를 본다는 장점 때문에 국립암센터가 적자를 예상하고도 5년전에 치료기를 도입했다는 얘기다. 조 센터장은 "양성자치료기 이후 생각하는 치료기는 엑스선과 달리 방사선노출이 전혀 없는 '입자방사선치료기'"라며 "우리 뿐 아니라 현재 3~4곳의 대형병원이 입자선치료기 도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국립암센터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1차 세계입자방사선치료학회'를 통해 입자방사선치료의 동향과 현황을 살필 계획이다.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기도 한 조 센터장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6억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됐고, 1000명이 넘는 석학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지견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2-05-10 11:46:53이혜경 -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 아이러브인슐린 오픈당뇨병과 관련해 환자들이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조재형 교수)은 10일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인슐린 사용 당뇨 환자를 위한 전용 웹사이트 '아이러브인슐린(www.iloveinsulin.co.kr)' 오픈을 발표했다. 아이러브인슐린은 기존의 의학정보 사이트와 차별화하기 위해, 의료진 중심의 운영방식에서 탈피하여 환자 중심의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당뇨 환자들은 아이러브인슐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건강 차트를 통해 혈당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다. 특히 건강차트 메뉴에서 본인의 혈당값 및 당화혈색소를 입력하면 다른 사람들이 입력한 평균값과 함께 표시되어 본인의 혈당조절 상태를 비교 분석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당뇨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환자들 스스로가 치료 현황을 공유하고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사이트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윤건호 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당뇨 환자들이 인슐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고 자신의 당뇨병을 숨기려 해 관리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서 "자신과 다른 환자들의 수치를 비교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활발히 의사소통을 한다면 좀 더 즐겁게 당뇨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이트 오픈의 취지를 밝혔다.2012-05-10 11:05: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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