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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대마도에서 전지상임이사 워크숍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전광우)는 지난 26일부터 3일 간 일본 대마도에서 전지상임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전지상임이사 워크숍 비용은 이사들이 상임이사회 개최 시 모아진 사비로 충당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구약사회는 상반기 감사 관련의 건, 이웃사랑 다과회 관련의 건 및 기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2012-06-01 09:08:45김지은 -
의사들 비판여론에 병협 "DRG 찬성한 적 없어"새로운 집행부로 탈바꿈한 의협과 병협이 포괄수가제 건정심 통과를 두고 갈등 구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병협이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31일 포괄수가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의협이 포괄수가제 반발 성명서와 함께 병협에 유감을 표명한 바로 다음 날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30일 건정심에 참여한 나춘균 보험위원장과 이상석 상근부회장이 주도했다. 김윤수 회장은 회견장에 나타났으나 참여하지는 않았다. 나 위원장은 의협 대표 건정심 위원 2인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진행된 제15차 건정심에서 포괄수가제 확대·당연적용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고 한다. 그는 "마지막까지 반대하지 못하고 건정심 통과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지난 10년간 DRG에 참여한 개원의사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의·병협 회장이 건정심 개최를 앞두고 포괄수가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 최후의 수단으로 건정심 불참까지 논의됐지만 최종적으로 불발됐다. 산부인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4개과 개원의협의회 및 학회의 반대 서명이 없었기 때문이라는게 나 위원장의 주장이다. 나 위원장은 "이미 DRG를 시행하고 있는 4개 진료과 단체가 확대적용을 반대한다는 서명을 받아오면 의협과 함께 불참에 동참하겠다고 했다"며 "뚜렷한 답변이 없었기 때문에 의협 대표가 없는 자리에서 반대는 했으나, 마지막까지 반대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4개과 개원의 85% 이상이 DRG에 참여하고 있다"며 "그들의 반대서명이 있었으면 병협도 포괄수가제 관련 건정심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포괄수가제가 건정심을 통과했지만 의협과 병협은 큰 틀에서 함께 가야 한다는 입장을 호소했다. 그는 "앞으로 있을 수가 협상을 대비, 불리한 수가결정체계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의협과 병협은 함께 가야 한다"며 "건정심 위원 구조가 불합리하다는 것은 우리도 인식하고 있는 만큼 함께 대응하자고 부탁하고 싶다"고 말했다. ◆병협이 포괄수가제 찬성했다는건 의사 회원들의 오해=병협이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유는 복지부의 건정심 결과 발표 이후 젊은 의사들이 병협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 위원장은 "의협 성명서 발표 이후 다른 단체나 기관에서 병협을 공격하고 압박을 하기 시작했다"며 "병협은 젊은 의사들, 전공의들의 신뢰를 받아야 일할 수 있다. 우리를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포괄수가제 건정심 통과 과정에 대해 나 부회장은 "찬·반 투표는 없었다"고 선을 그으면서 "국회에서 통과한 법을 의결하는 기구가 건정심인 만큼, 대세가 포괄수가제를 찬성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의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위원장은 의협 대표 위원이 참석해 24일 열린 '제14차 건정심'에 대한 복지부의 평가와 관련에서는 "10년 동안 DRG에 참여, 개원의협의회 및 학회가 질병코드를 분리해 놓고 집행부가 바뀌었다고 DRG를 반대한다는 것은 일관성이 없다는게 복지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복지부 외에 다른 단체에서도 의협이 퇴장한 이후 일괄성 없이 대화하면 신뢰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면서 결의문을 채택했다"며 "마음에 들지 않아도 정책에 있어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병원계가 포괄수가제를 선호하기 때문에 건정심 통과를 지켜본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에 대해서도 오해라고 못 박았다. 나 위원장은 "포괄수가제가 확대되면 의료대란이 올 것"이라며 "특히 상급종합병원까지 적용한다면 개인 의원에서 수술이나 치료가 복잡한 환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원된 환자는 병실 부족 등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고, 입원을 하더라도 응급환자 발생으로 인한 병실 회전을 위해 완치되지 않은 상황에서 퇴원을 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얘기다. 이 뿐만이 아니다. 병협이 포괄수가제 확대로 우려하는 점은 신의료기술 도입 저하다. 나 위원장은 "비보험 환자를 50%만 인정하겠다고 하는데 급여, 비급여로 의료를 억제하면 신의료기술이 도입될 수 없다"며 "지금 우리나라가 내시경, 인공관절 등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것은 비보험 환자를 억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960~70년대 포괄수가제가 적용됐더라면 현재 의료기술 수준을 갖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2-05-31 16:45:37이혜경 -
국립암센터, 암환자 스트레스 관리 도서 발간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정신건강클리닉은 암환자가 겪는 정신적 고통을 관리하고 암 환자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암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Manual & Workbook'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2010년 국립암센터 기관고유 사업 연구과제인'암환자 재활& 8729;완화의료강화를 위한 근거 중심의 통합적 암 진료 서비스 모형 및 프로그램 개발' 연구비로 수행된 국립암센터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NCC-Stress Management Program)의 연구 성과물로 치료자 매뉴얼과 환자 워크북을 포함하고 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와 같이 적극적인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그들이 치료과정 중에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유방암 환자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도 있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지행동 및 문제해결적 접근을 이론적 근거로 하여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훈련하는데 효과적인 여러 치료기법이 치료자용 매뉴얼과 환자용 워크북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어 환자는 워크북을 사용해 혼자서도 스트레스를 관리, 훈련 할 수 있다.2012-05-31 12:38: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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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이젠 병실에서 진료비 결제하세요"제일병원(병원장 김재욱)이 환자가 직접 병실에서 진료비 내역을 설명 받고 즉시 결제할 수 있는 병실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코디네이터가 직접 병실을 방문해 퇴원 환자 및 보호자가 태블릿PC를 통해 병실에서 진료서비스 내역을 꼼꼼히 설명 받고 결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진료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객이 수납창구를 방문해 계산 및 퇴원증 발급, 처방전 및 퇴원약 수령, 제증명 발급 등의 복잡한 퇴원수속 절차를 간편화하는 차별화된 고객중심의 One-stop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제일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병실 결제 서비스는 무선정보통신기술과 의료가 융합된 IT기술로 태블릿PC에서 OCS(처방전달시스템)의 진료비 데이터를 조회하고 VAN(신용카드 중계) 모듈 탑재로 진료비 결제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의료 및 금융의 3가지 산업이 융합된 기술이다. 김태경 경영기획실장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무선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차원높은 의료 서비스 구현을 위해 국내 처음로 병실결제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퇴원수속을 위해 고객이 직접 원무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진정한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게 됨은 물론 퇴원 수속업무가 간편화됨으로써 퇴원 시간 단축과 입퇴원 원무창구의 업무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제일병원은 이번 병실 결제 서비스 도입에 이어 여성암센터, 피부미용센터 등 외래 검사 및 진료에서도 수납창구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진료와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무선 스마트 환경의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2012-05-31 12:35: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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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망막질환 관련 무료 검진 실시한양대구리병원은 25일 구리보건소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망막질환 관련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안과 조희윤 교수는 '황반변성'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조 교수는 " 옛 말에 몸이 열냥이면, 눈이 아홉냥이라는 말이 있다"며 "시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자칫 실명은 물론,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으니 평소에 가벼운 증상이라도 그냥 넘기지 말고 반드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 열린 검진 행사는 구리시보건소에서 선정한 의료 취약층의 60대 이상 노인 50명을 대상 모두에게 기본적인 시력 측정을 비롯, 안압측정, OCT 빛간섭단층촬영, 안저사진 촬영, 세극등 현미경 검사 등 실제 진료시 사용하는 다양한 검사들을 실시했다. 이날 검사에서 황반변성의 초기증세를 발견한 김모씨(6세)는 "그동안 눈이 좋지 않은 것 같아 병원을 찾아볼까 하는 마음은 들었지만, 진료비 걱정에 검사 한 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에 검사를 받게 돼 너무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2012-05-31 12:32: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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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몽골 의료봉사단 발대식 가져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25일 병원 중앙관 4층 회의실에서 몽골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를 위한 '몽골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몽골 의료봉사단은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순환기·소화기), 외과 의료진과 간호사, 행정인력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1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몽골 바얀울기도 울기시와 울란바타르시에서 무료 검진과 진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소화기·순환기내과, 산부인과, 외과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몽골 현지 의료취약 계층 1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매년 필리핀, 몽골 등 아시아 내 의료 취약지역 등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두산중공업과 함께 매년 2차례씩 베트남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2012-05-31 12:29: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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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탈모, 이젠 30대 이하도 안심 못해"국민건강보험공단의 '06~'10년 연도별, 특정질병 관련 진료인원 현황 중 탈모질환 자료를 살펴보면, 남자 탈모 환자가 2006년 8만2000여 명에서 2010년 9만4000여 명으로 최근 5년 동안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0년 연령별 남성 탈모 환자를 보면 전체 환자 중 10~30대 젊은 탈모환자가 64%를 차지했다. 이제 탈모는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닌 학생부터 청년층, 중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그 분포 범위가 다양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에 띄는 점은 안드로젠성 탈모환자의 가파른 증가폭이다. 안드로젠성 탈모증은 흔히 말하는 남성형 탈모증으로 정수리에서 시작, 점차 머리 전체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0년 남성 안드로젠성 탈모증 환자의 분포를 보면 총 1만652명 중 10~30대가 7591명으로, 전체 환자의 71%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사람에서 탈모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안드로겐성 탈모의 원인은 치료남성호르몬의 작용, 유전적인 요인 등을 들 수 있다. 이중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농도가 높으면 탈모가 일어난다. 건국대병원 피부과 이양원 교수는 "두피와 모발에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전환시키는 5알파환원효소(5-α-reductase) 제1형과 제2형 두 종류가 존재한다"며 "이때 생성되는 DHT가 바로 남성형 탈모의 주범이며, 따라서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안드로젠성 탈모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모낭이 살아 있는 탈모 초기 단계에 시작할수록 효과가 있다"며 "민간요법에 의존하기 보다는 전문의 상담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2012-05-31 12:24: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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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 발전이 보건의료 문제 해결 방안 제시"대한가정의학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9차 세계가정의학회 아시아태평양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가정의학(일차의료)의 발전이 각국의 다양한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인식, '가정의학 강화에 관한 Wonca 제주 선언'을 채택했다. 이번 선언은 세계가정의학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회원국 및 회원단체가 모여 합의한 것으로, 각국이 가정의학(일차의료)의 강화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 지역의 현상을 살피고 가정의가 유관단체 및 정부당국과 함께 취할 행동계획을 밝혔다. 가정의학 강화를 위한 WONCA 제주 선언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문화, 가정의학의 발전 정도, 보건의료의 구조를 고려하여, 가정의학 강화를 현실화하기 위해 각 나라의 회원단체는 이런 다양성을 장점으로 협력, 임상의료, 의학연구, 의학교육에 힘쓰기로 했다. 선언 내용에는 가정의학 발전을 위한 비전을 위해 가정의학과 의사로서의 7가지 역할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고, 가정의학과 의사로서의 6가지 중심 역량 강화를 제시했다. 또한 가정의학과의 많은 모델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성으로부터의 학습을 통해 미래에 배출될 가정의학 의사 수를 고려한 질적으로 우수한 일차보건의료를 위한 새로운 구조조성에 기여할 것을 천명했다. 가정의학 강화를 위한 WONCA 제주 선언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가정의학과 의사는 가정의학과 비전 실현을 위한 새로운 지식의 발전, 통합, 전달을 위한 연구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 선언에서 진술된 가정의학 발전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WONCA 회원단체 모두에게 가정의가 의료제공자, 수련제공자, 정부와 함께 실제로 이뤄질 수 있는 행동을 개발하고 실천할 것을 요청했다. 대한가정의학회에서는 이번 학술대회 동안 천명한 '가정의학 강화에 관한 WONCA 제주 선언'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앞장설 가정의학의 미래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2012-05-31 12:20: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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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학부모 대상 의전원 입학설명회고대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원장 한희철)은 30일 '2013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희철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이홍식 교무부원장을 비롯한 의전원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장인사말 ▲홍보영상 ▲의학전문대학원 소개 및 2013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험생과 학부모는 질의 및 응답시간을 통해 1시간가량 의전원 입학에 대한 궁금한 점을 쏟아냈다. 한희철 학장은 "신의학관이 완공되면 더욱 좋은 교육환경이 구축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민족고대, 고대문화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고대 의대 교정에서 만나자"고 말했다.2012-05-31 12:18:0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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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 세종문화회관 '생생 콘서트' 개최서남병원(병원장 유권)은 30일 세종문화회관이 찾아가는 시민공연 '함께해요 나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생생(生生) 콘서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서울시합창단의 '청산에 살리라, 고향의 봄, 넬라판타지아, 남촌' 등 친숙한 곡 연주로 꾸려졌다. 병원에 입원중인 최순이(66)씨는 "오랜 병원 생활로 마음이 울적했는데, 좋은 음악을 들으니 편안하고 병원이 한결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권 병원장은 "서남병원은 의학적 치료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환자들의 심신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해요 나눔예술 프로그램은 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무용단, 서울시합창단, 서울시뮤지컬단 등 산하 예술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공연을 펼치는 프로젝트이며, 이번 음악회는 세종문화회관 주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주관으로 개최됐다.2012-05-31 12:15: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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