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이젠 병실에서 진료비 결제하세요"
- 이혜경
- 2012-05-31 12:35: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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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절차 간편화 및 업무 효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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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병원장 김재욱)이 환자가 직접 병실에서 진료비 내역을 설명 받고 즉시 결제할 수 있는 병실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코디네이터가 직접 병실을 방문해 퇴원 환자 및 보호자가 태블릿PC를 통해 병실에서 진료서비스 내역을 꼼꼼히 설명 받고 결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진료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객이 수납창구를 방문해 계산 및 퇴원증 발급, 처방전 및 퇴원약 수령, 제증명 발급 등의 복잡한 퇴원수속 절차를 간편화하는 차별화된 고객중심의 One-stop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제일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병실 결제 서비스는 무선정보통신기술과 의료가 융합된 IT기술로 태블릿PC에서 OCS(처방전달시스템)의 진료비 데이터를 조회하고 VAN(신용카드 중계) 모듈 탑재로 진료비 결제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의료 및 금융의 3가지 산업이 융합된 기술이다.
김태경 경영기획실장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무선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차원높은 의료 서비스 구현을 위해 국내 처음로 병실결제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퇴원수속을 위해 고객이 직접 원무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진정한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게 됨은 물론 퇴원 수속업무가 간편화됨으로써 퇴원 시간 단축과 입퇴원 원무창구의 업무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제일병원은 이번 병실 결제 서비스 도입에 이어 여성암센터, 피부미용센터 등 외래 검사 및 진료에서도 수납창구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진료와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무선 스마트 환경의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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