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계, DRG 반발 확산…6개 질환 진료 거부안과의 백내장수술 중단 선언에 이어 포괄수가제를 적용 받는 4개과가 충수절제술(맹장) 등 응급 수술을 제외한 6개 질환에 대한 진료를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진료거부 질환은 ▲자궁 및 부속기수술 ▲편도 및 아데노이드수술 ▲서혜 및 대퇴부탈장수술 ▲제왕절개분만 ▲항문수술 ▲백내장수술 등이다.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할 수 있는 맹장과 응급 제왕절개분만 수술은 진료 중단 항목에서 제외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안과,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4개과 개원의협의회장은 12일 오전 긴급 모임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 박노준 산부인과의사회장은 "진료거부가 아니라 수술포기"라며 "안과가 수술 중단을 선언하고 의협이 동조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4개과도 힘을 모으자고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일단 회장단 모임이었기 때문에 상임이사 및 각과 개원의사들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이번주 안으로 내부 조율을 마치고 다음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술 및 진료 거부로 국민들의 반발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박 회장은 "응급 수술은 제외하면서 국민들의 비난 대상이 되지 않도록 설득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7월 DRG 당연적용을 받게 되는 의료기관은 의원 2511곳, 병원 452곳이다.2012-06-12 10:35:42이혜경 -
강동구약 고진아 이사, 임산부 약 복용법 강의"임산부 약 복용법도 약사가 챙겨야죠." 강동구약사회 고진아 학술이사는 최근 강동구보건소 3층 강당에서 지역보건과 출산준비교실 참여 임산부 31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법 강의를 진행했다. 고 이사는 이날 임산부의 약품사용 원칙, 수유부의 약물 요법, 어린이 약먹이는 방법, 가정불용 의약품 분리 배출 요령 등을 소개했다.2012-06-12 10:30:27강신국 -
35차 전국여약사대회 인천 송도서 열린다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9일 회의를 열고 제35차 전국여약사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제35차 전국여약사대회가 10월 6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며 인천지역 약사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약사위원회는 2011년 대한약사회 사랑플러스 캠페인 기금으로 빈혈약과 영양제를 구입해 각 분회 여약사 담당 임원들이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하기로 했다. 여약사위원회는 내달 8일 충북 진천 농촌 의료봉사에 대해 설명하고 서구 남경자 약사가 봉사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송종경 회장, 이성인 여약사회장, 이정민 여약사이사, 여약사위원회 고안나 총무 등 22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2012-06-12 10:21:29강신국 -
충남마퇴, 상설학교 열고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노숙희)는 최근 57기 마약퇴치학교(Drugfree School) 1학기 종강식를 개최했다. 이날 노숙희 본부장은 '마약퇴치관련 특강'과 '약물의 오남용'에 대한 PPT강의 등을 진행했고 수강한 전원에게 교육 이수증을 지급했다. 상설학교에는 천안공고, 천성중, 업성고, 오성고, 가온중, 성성중, 두정중, 월봉중, 용곡중, 천안서여중, 탕정중, 백석중, 천안여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마퇴본분의 마약퇴치학교(Drugfree School)는 충남도 지역의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목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4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학기 마약퇴치학교는 9월 중 개강할 예정이다.2012-06-12 10:12:25강신국 -
분만병원협회, 응급피임약 분업예외약품 지정 촉구대한분만병원협회(회장 강중구)가 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을 반대하면서 접근성이 문제가 된다면 365일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분만 병·의원에서 처방 및 투약 받을 수 있도록 의약분업예외약품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계획 임신을 통해 여성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준비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야 할 정부가 정반대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답답함과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미 응급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한 다른 국가들이 매출만 최대 30배까지 증가했을 뿐, 원치 않는 임신을 줄이는 것에 실패했음이 보고된 상태라는게 협회의 입장이다. 협회는 "정부의 방침은 오남용의 우려와 부작용의 우려를 무시하고 편의성만 우선하겠다는 근시안적인 발상의 결과"라며 "오남용의 우려가 있는 약을 전문약으로 분류, 관리하겠다는 의약분업의 기본 취지를 무시하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정부 스스로가 의약분업 폐기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협회는 "편의성과 접근성이 문제가 된다면 문을 열지 않는 약국보다 24시간 365일 문이 열려있는 분만병의원들이 응급 진료를 담당하고 의약분업예외 품목으로 응급피임약을 지정, 새벽에도 바로 복용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여성 및 모성건강을 위협하는 응급피임약의 일반약전환 결정을 철회하라"며 "올바른 피임에 대한 교육과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2-06-12 09:49:13이혜경
-
인하대병원, 보육원에서 '사랑나눔행사'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교직원들로 구성된 영화동호회가 9일 인천 남구 소개 보육원을 찾아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햇다. 이번 행사는 영화동호회 직원을 포함, 가족 및 참여 희망 교직원 등이 참여해 '꿈꾸는 아이들의 희망 운동회' 행사를 개최했다. 시설 보육원생은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영화동호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았으며, '장화신은 고양이2' 영화를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동호회 김우철(방사선종양학과) 회장은 "초여름의 화창한 날씨를 마음껏 즐기면서, 그동안의 우울한 기분은 멀리 벗어 던지고 함께 마음껏 달리자"고 말했다.2012-06-12 09:18:43이혜경
-
유비케어, 창립 20주년 기념 미소몰닷컴 이벤트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운영하는 병의원 전문 쇼핑몰 미소몰닷컴(www.misomall.com)이 유비케어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일회용 주사기 깜짝 할인 이벤트로 구성됐다. 30일까지 미소몰닷컴에서 첫 주문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건강기능식품을 증정한다. 11일부터 22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매일 20명씩 총 200명의 고객을 추첨해 라지 사이즈의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미소몰닷컴에서는 연속 기획 '가격 할인 이벤트'의 첫 번째로 25일까지 주사기 깜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품목은 한국백신, 씨피엘, 필텍 제품으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소몰닷컴 사이트(www.misomall.com) 또는 고객센터(02-2105-500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미소몰닷컴은 병의원에서 필요한 의료소모품 및 전산& 8729;사무용품을 판매하는 병의원 전문 쇼핑몰로 최근 리뉴얼 오픈한 사이트다.2012-06-12 09:15:19이혜경
-
대구시약, 주요 일반약 판매 핵심포인트 소개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일과 9일 2012년도 제2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8일 교육 불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1교시는 대구시 보건정책과 김학순 사무관이 '마약류 관리'에 대해 강의가 있었으며 2교시에는 RB컨설팅 김성철 박사가 '주요 일반의약품의 핵심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마지막 시간에는 이정아 위드팜 CS전문강사가 '약국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한 강의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교육대상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참석을 독려, 다수 대상회원이 참석했다"며 "3차 교육 실시 여부는 해당 부서에서 논의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교육 미이수자(신상신고 미필자 포함)는 대한약사회에 그 명단을 통보하고 관련 규정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2012-06-11 17:40:15이상훈 -
서울시약, 일본 동경도약제사회와 자매결연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일본 동경도약제사회(회장 야마모토 노부오)와 상호 이해와 협력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민병림 회장과 진희억 부회장, 김성철 이사는 지난 6일 동경도약제사회를 방문, 양국의 약사직능 발전 및 의약분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구축을 약속했다. 두 단체는 양해각서를 통해 ▲약학연구와 기술방면의 의견 교환 ▲각종 자료 및 법규 등에 대한 의견 교환 ▲양회의 활동 현황 및 소식 제공 ▲쌍방 동의를 거쳐 대표단을 조직해 방문할 수 있는 교류의 문을 열었다. 민병림 회장은 "동경도약제사회와의 양해각서 체결은 변화하는 약업계 환경을 신속하게 적응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꾸준한 교류를 통해 약사직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2-06-11 14:00:29강신국 -
"젊은약사가 생각하는 좋은약국?" 소통의 장 마련대한약사회가 일반약 약국 외 판매 추진 과정에서 소원해진 젊은 약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약사회 청년약사위원회(이사 정옥연)는 내달 7일 저녁 6시부터 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약사 직능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약계현황 및 바람직한 약사상과 청년약사가 생각하는 좋은약국 등이 토론회 주제다. 또 청년약사들이 바꾸고 싶은 것, 대한약사회에 바라는 것, 청년약사들이 해야할 것 등을 의제로 조별토론도 진행된다.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약사 선언문도 발표될 예정이어서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청년약사위원회는 만 40세 이하 약사를 청년약사로 규정하고 토론회 아젠다를 만들기 위한 이메일 설문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옥연 이사는 "회원약사간 소통 부재가 자주 지적돼 왔다"며 "젊은 약사들에 대해 약사회 안에 참여공간을 확대하고 소모적 논쟁이 아닌 약사 직능의 미래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2012-06-11 12:24:48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2주요 다국적사 한국법인 잇단 희망퇴직…한여름 한파
- 3급여재평가 3개 성분 검토 시작...연말 1차 결론 예정
- 4이 대통령 "미프진 허가 검토하라"…의사 반발, 시민단체 환영
- 5한미약품, 처방시장 선두 수성…대웅·이노엔·보령 '약진'
- 6내년 최저임금 10700원…226시간 기준 약국 241만원
- 7"음지 벗어나 제약 파트너로"… CSO협회, 연내 인가 도전
- 8이부프로펜-파마브롬-산화마그네슘 시럽제 최초 허가
- 9거점도매 공방 1라운드 고배…고심깊은 유통협회 투트랙 전략
- 10'안전한 약'이라더니…지사제 허가변경이 던진 편의점약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