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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개원 40년 만에 경쟁병원 교수 첫 '스카우트'한양대병원이 개원 40년만에 처음으로 타 병원에서 근무하던 교수를 영입했다. 한양의대 출신 최중섭(43)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한양대병원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마치고 강북삼성병원에서 지난 10년간 근무하면서 부인암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찰나, 모교로 돌아왔다. 2008년부터 한양대병원에서 보내온 '러브콜'을 4년 동안 고사하다가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최 교수는 27일 기자간담회에서 "똑똑한 자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추락하는 모교 병원이 안타까워서 돌아오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카우트를 받아들이면서 내건 조건이 있다. 최고의 부인암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협진을 할 수 있는 팀원을 구성해달라는 것이었다. 한양대병원은 최 교수의 영입과 함께 팀원 2명을 추가적으로 증원·선발하는 '파격 대우'를 받아 들였다. 개원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최 교수와 함께 한양대병원 산부인과로 자리를 옮긴 이는 건국대병원 출신 배재만 교수다. 최 교수의 수술 장면을 보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지녔던 배 교수가 4년간 정든 건국대병원을 떠나 한양대병원으로 함께 옮겼다. 나머지 1명은 내년까지 충원할 예정이다. 모든 팀이 구성되면 최 교수는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진료를 우선으로 복강경과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수술의 세계적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미 내달 초 다빈치로봇으로 부인암 수술이 예약된 만큼, 서서히 병원 브랜드 파워를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최 교수는 "그동안 한양대병원 환자들은 개원 브랜드 파워 때문에 찾고 있는 경우"였다며 "이제는 개원 브랜드를 넘어서 똑똑한 자원을 두고 있는 진정한 브랜드 파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부인과 팀워크로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목적이 있다면, 또 하나의 큰 목적은 후배 양성이다. 과거 명문사학으로 자리 잡았던 한양의대인 만큼, 지금도 많은 의대생이 재학중인 의대가 함께 있다는 큰 장점이 한양대병원에 있다는 것이다. 최 교수는 "똑똑한 후배들이 가장 큰 자원"이라며 "후배들 또한 진료에 대한 갈망이 큰 만큼 서서히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2012-09-28 06:44:52이혜경 -
유진애, 유방재건 무료수술 캠페인 전개의료봉사단체 '유진애(乳眞愛, 회장 강태조 유진성형외과 원장)'가 유방 절제 후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유방재건 무료 수술 캠페인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연세의대 성형외과 출신 전문의 5명으로 구성된 유진애는 '유방암 환자들을 진짜 사랑하는 의사회'라는 뜻의 봉사단체로 올해 출범했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이 회장을 맡고 노태석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 등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4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활동 중이다. 유진애는 오는 10월 초부터 유방암으로 가슴을 절제한 환자들의 사연과 참여 신청을 받아 내년 3월까지 6개월 간 매달 1명씩 선정해 무료로 유방재건수술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방을 절제한 유방암 환자의 경우 수술비가 1천만 원을 훌쩍 넘는데다 그 동안 보험사들이 실손 의료보험 약관 상 건강보험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일부만 지급해 경제적 부담도 컸다. 강태조 회장은 "최근 유방재건수술을 실손 의료보험의 보상 대상으로 판단한 금융감독원의 결정에서 알 수 있듯이 유방재건수술은 성형이 아닌 치료"라며 "이번 캠페인이 유방재건을 희망하는 유방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고충을 다소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2-09-27 16:51: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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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누구에게나 최상의 진료' 비전 선포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은 26일 '누구에게나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새 미션은 누구에게나 경제적·육체적·심리적·지역적·인종적 차이로 인해 의료서비스의 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인 비용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미션과 더불어 2016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제정된 비전은 '신개념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최고의 국가병원'이다. 합리적인 진료비로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의료영역 운영, 공공성과 경쟁력을 조화시켜 시너지 발생, 공공의료서비스 개발·전파·평가기능 수행, 전국 공공의료기관 연계의 중심축 수행 등 한 차원 진일보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윤여규 원장은 "이번 선포식은 국립중앙의료원 구성원 모두에게 하나의 목표를 심어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 최고의 공공병원이 되는 그날까지 구성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09-27 16:47: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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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약대, 신약개발연구조합과 MOU 체결아주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이범진)은 지난 26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MOU를 체결하고 제약산업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력으로 대학과 조합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개발과 연구 기획, 연구 및 교육 시설의 호혜적 공유 등을 진행하며 제약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수 대학원 운영과 관련된 강사 및 학생 교류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주대 약대 이범진 학장은 "이번 업무협력 체결로 우리 약대가 신약개발 연구를 통한 제약산업 발전의 실질적 목표 달성을 위한 주체로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2012-09-27 16:42:08김지은 -
성동구약, 추석맞이 어르신 사랑나눔 큰잔치 참가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양 호)는 지난 26일 '추석맞이 어르신 사랑나눔 큰잔치'에 참가해 파스 600개를 전달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집중 관리하는 성동푸드마켓이 주최하고 본회가 후원한 행사다. 구약사회가 전달한 파스는 행사에 참여한 노인들과 관내 주민센터에 등록된 독거노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양호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노인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지역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2-09-27 16:21:00김지은 -
"PC방·어린이집 주변, 간접흡연 노출도 높아"고양시에서 시행한 간접흡연 노출 수준 측정 결과, PC방과 법정 금연구역인 어린이집 및 공공기관에서 실내 대비 건물 주변 실외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양시 학술용역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가 수행한 '간접흡연 노출 수준 모니터링 및 수행효과 평가' 보고서 내용으로 27일 발표됐다. 간접흡연 노출 수준은 고양시 관내 대형건물, 공공기관, 어린이집, PC방, 학원, 식당, 택시와 학교, 버스정류장, 지하철, 공원, 주유소 등 공공장소 163곳을 대상으로 측정됐다. 간접흡연 노출 지표로서 공기 중 흡연관련 입자상 물질(PM2.5)과 니코틴, 담배 연기에도 포함돼 있는 발암물질인 벤젠 등의 유해화학물질의 농도를 측정, 측정 장소에 상시 체류하는 사람에서 채취한 머리카락 내 니코틴 농도와 소변의 코티닌 농도도 함께 측정해 비교했다. 발표에 따르면 PC방 공기 중 흡연관련 입자상 물질(PM2.5)농도와 니코틴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니코틴 농도는 45.32㎍/㎥로 아일랜드에서 술집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기 이전의 평균 값인 35.81㎍/㎥보다 1.3배 정도 높았다. 흡연관련 입자상 물질 농도도 18.31㎍/㎥으로 세계보건기구 기준인 25㎍/㎥보다 낮기는 하였으나 이번 학술용역사업에 포함된 측정 대상 장소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PC방 다음으로는 택시 내부 공기의 니코틴 농도가 두 번째로 높았으며, 대형건물, 식당, 학원, 공공기관, 어린이집 순이었다. 흡연관련 입자상 물질 농도 또한 PC방이 가장 높았고, 식당, 학원, 택시, 공공기관, 대형건물, 어린이집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법정 금연구역에 비해 법정 금연구역이 아닌 장소에서 간접흡연 노출 수준이 높은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2012-09-27 15:53: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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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통원치료센터 개소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순길)이 통원치료센터(Day Care Center)를 26일 개소했다. 통원치료센터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과 당일 외래 수술, 시술, 처치 후 치료경과를 당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병원 측은 통원치료센터로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김순길 병원장은 "간단한 수술, 시술, 처치 환자들과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병실이 없거나 1~2일을 입원하기 위해 입원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통원치료센터 개소 의의를 밝혔따. 김 병원장은 "앞으로도 '원스톱'을 적용할 수 있는 질병의 확대와 더 많은 공간을 확충해 통원치료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12-09-27 13:11:13이혜경 -
의료노조, "양산병원 어린이집 공개입찰이 웬말"양산부산대병원이 어린이집 운영자를 공개입찰하기로 결정하자 보건의료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최근 어린이집을 재계약하지 않고 3년 위탁기간 만료를 이유로 공개입찰을 결정했다. 이와 관련 노조는 "양산병원 어린이집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는데 다른 영리 업종과 같이 공개입찰을 결정했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수지타산을 잣대로 공개 입찰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돈벌이에 골몰한다는 인상으로 각인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환자의 불신을 초래해 부산대병원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2-09-27 12:59: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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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명칭 변경 논의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가 내달 5~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98차 학술대회를 열고 학회 명칭 변경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과 초음파의 대가 Philippe Jeanty교수와 부인종양 연구분야의 석학인 Robert S. Mannel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선행 이사장은 사 "산부인과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진료와 연구는 물론 진료의 질과 환경 증진을 위하여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4개 세부 분야 강의 뿐 아니라 여성건강연구 심포지움도 함께 열린다. 국내외 여성건강연구(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한국 여성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건강통계 산출방안(김남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연을 비롯해 여성 건강과 간호사 건강 연구, 모성건강 등을 주제로 한 세션도 준비됐다. 매년 학술대회 기간 중에 진행되는 최우수논문상과 좋은문화상, 학술상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2012-09-27 12:55: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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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병원, 국민생활건강 종합의료대상 수상고대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6일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 종합의료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생활건강대상은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대한보건협회와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후원했으며, 의료 및 식품 관련 전문가의 엄중한 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의료기관은 물론 농협중앙회, LH공사, 전남 고흥시 등 국민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고대안암병원은 국제적인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를 실현함으로서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국내외 의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JCI 재인증 획득에 성공함으로서 철저히 환자중심의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2012-09-27 12:50:3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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