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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시무식…"병원 투자 확대 기대"한양대병원은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새해 병원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목표와 포부를 다지기 위해서 2013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성수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계사년 새해, 우리는 힘찬 도약을 위해 당찬 포부와 설렘으로 2013년의 출발선 앞에 섰다"며 "올 한해도 의료계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닥치겠지만, 이 난국들을 이겨내기 위해서 원장단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은 "2013년에는 의료수가 인상 폭이 높지 않고 카드 수수료 인상 등 경영성과에 어려움을 주는 요소들이 많이 생겼다"며 "역경과 고난 뒤에는 반드시 즐겁고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병원장은 새병원 건립, 암센터 신축 등의 목표에 대해서도 말을 이었다. 이 병원장은 "올해 우리병원은 류마티스센터와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 암 맞춤 진료센터 등 중증질환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할 것"이라며 "새병원 건립, 암센터 신축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병원에 대한 투자의 확대가 기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년을 기념하여 모든 교직원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다짐과 축하의 자리가 됐다.2013-01-02 17:12:28이혜경 -
병협, 시무식…"회원 병원 권익 위한 준비 마칠 것"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일 오전 9시 병협 대회의실에서 김윤수 회장, 이계융 상근부회장, 나춘균 보험위원장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윤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맞춰 협회도 변화해야 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해야 한다"며 "2013년 새해에는 멋있고 활기찬 병원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새정부의 의료공약 등을 정확히 판단해 사전에 대처해 회원병원의 권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계융 상근부회장은 "병원협회에 온지 이제 한달 밖에 지나지 않아 배우는 마음이지만 병원협회와 회원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춘균 보험위원장은 "올해는 새로운 혁신과 정책개발을 통해 병원협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병협 시무식에서는 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실장 주재로 '2013년도 병원경영환경의 전망과 대응과제'를 주제로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2013-01-02 17:03: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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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시무식 통해 제2병원 건립 목표 삼아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는 2013년도 계사년(癸巳年)의 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2일 오전 8시 30분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송시헌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국최고 대학병원의 꿈이 이뤄질 것"이라며 새해 중점 사항을 설명했다. 우선 충남대병원은 국립대병원의 설립목적에 부응하기 위해 국가의 정책사업인 공공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초일류 선진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진료시스템 기반을 다지고, 교육과 연구의 지속적인 강화, 고객 만족을 위한 직원들의 교육 및 분위기 조성, 충남대 제2병원 추진 및 세종시의 응급진료 공백해소 등의 목표를 정했다. 송 원장은 "계사년 새해에도 좋은 계획들 많이 세우고, 교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2013-01-02 16:57:16이혜경 -
"성분명처방은 막고, 1월 건정심은 참여할수도…"노환규 의협회장이 조찬휘 약사회장 당선자의 성분명처방 공약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노 회장은 2일 의협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의협의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의 성분명처방 시행 공약과 관련, 노 회장은 "의사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성분명처방 허용이 의사들의 자존심 문제로 국한되기 보다 국내 의료환경 실정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의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분명처방 시행이 논의될 경우 2006년 생동성 조작 파동 당시 의협이 4~5개 품목의 생동성을 직접 검증했던 사례를 다시 재연할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2006년 식약청은 생동성 조작 파문이 일자 총 4100여품목의 생동성 인정품목에 대한 조사 분류와 자료수거, 컴퓨터 원본 대조작업을 거쳐 시험기관의 부실한 피험자관리와 컴퓨터 조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당시 의협 또한 100억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자체적으로 생동성 인정품목을 검증하겠다고 공언했으며, 실제 문제가 있는 복제약을 발견해 세상에 공개하면서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다음은 노환규 의협회장과 일문일답. -2012년 한 해를 돌이켜본다면 당선 직후, 취임 이전부터 만성질환관리제와 의료분쟁조정법 등이 시행되었고 총선이 있었으며 취임 이후에는 포괄수가제 저지와 의료수가 협상의 결렬에 따른 대정부 투쟁, 그리고 적극적인 정치적 참여 등 쉼없이 달려온 한 해였다. 2012년은 숨가쁘게 달리면서 의료계와 의료제도의 후진을 가까스로 멈출 수 있었다고 자평한다. 의료계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여러 정책들과 법안들이 표류하고 있고, 정부가 의료계를 전문가 집단으로서 파트너로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2년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7월 1일 포괄수가제 반대를 위한 수술연기 결정의 시행을 이틀 앞두고 갑작스럽게 결정된 부분이다. 회원들의 실망과 투쟁의 동력 손실을 우려했는데 결국 그 예상대로 우려가 현실이 됐다. 당시 그러한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지만, 여전히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성분명처방에 대한 의협의 입장 차기 약사회장이 성분명처방을 이뤄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성분명 처방은 반드시 쟁취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성분명처방을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인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문제다. 지금 우리나라의 의료환경은 성분명처방을 허용할 수 없는 나라다. 의사들이 성분명처방을 허용할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의사의 자존심과는 또 다른 문제다. 예컨대 동일성분에 대한 복제약 약효동등성 신뢰할 수 있다면 성분명처방 반대할 명분이 없다. 하지만 2006년 생동성파동 당시 500개가 넘는 약들이 생동성 실험에 대한 부정행위가 이뤄져서 처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약 리스트조차 발표하지 않았다. 어느 약이 제대로 실험 안하고 동등성 인정 받았는지 조차 발표하지 않는 제도하에서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2012년은 투쟁을 했다. 투쟁에 대해 평가한다면 2012년 투쟁은 대정부 투쟁을 표방하였지만, 잘못된 의료제도를 방치한 것에 대한 정부의 책임뿐 아니라 의사들의 책임과 근본적인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환기시킨 것으로써 의료계 내부의 자구적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환기 의미가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쟁의 가시적인 결과물은 있어야 한다. 만일 가시적인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투쟁은 가까운 시기에 다시 재점화될 것이다. 이것은 정부에 대한 압박이 아니라 의사와 국민의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다. 정부도 의료제도의 문제점과 열악한 의료환경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있으므로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도 투쟁을 이어갈 것인가 올바른 의료제도를 세우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투쟁으로 규정했고, 그런 의미에서 투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비대위도 존속하겠지만 조직의 확대시기는 상황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 -1월 건정심 복귀할 의향 있는가 건정심의 기능과 구조적인 문제가 지적되고 환기되는 상황이므로 정부도 운영방안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인정한다면 복귀할 수 있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새해의 전반적 예상은 새 정부는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등 국민에게 경제적 진료를 강제하지 않고 최선의 진료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려 한다는 점에서 의료계와 방향이 일치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보건의료정책의 각론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그런 점에서 MB정부와 유사점이 많고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 그동안 정부와 냉각기를 가졌지만, 앞으로 활발한 소통을 통해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책임자와 조율해나갈 것이다. 그러나 투쟁조직은 항상 동원 가능한 상태로 유지할 것이다. 과거처럼 정부가 또 다시 의료정책을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면 단체행동 등 투쟁은 언제라도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의사들의 입에서 '투쟁'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현실 자체가 비극이며, 궁극적으로는 이 단어가 의사들의 입에서 사라질 날을 기대한다. -현 집행부가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수가 현실화다. 다른말로 표현하면 정상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지금까지는 비정상적인 진료였다는 것이다. 저수가 정책의 기조가 계속 이어져 왔는데 이제는 의료의 질을 생각할 때다. (수가를) 대폭 조정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 건정심 공청회에서도 이야기가 나왔고 협회에서도 언급됐지만 무엇이 원가인가가 불명확하다고 한다. 그런 질문이 나오는 것은 협회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공급자라면 무엇이 원가이고 적정진료인가, 적정비용은 무엇인가를 내놔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공급자가 그동안 그러한 일을 못했다. 계속 적정진료 보장해달라, 여건을 만들어달라고만 했다. 올해에는 적정진료와 적정수가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서 제시해야 한다고 본다. 정부도 저수가정책 한계에 다달았다는 것은 공감한다고 본다.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아니고 정부와 협의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2013년 예상되는 변화는 의협이 의료정책의 수립에 있어 수동적인 입장을 벗어나 적극적으로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건강보험재정을 위협하는 고령화와 이에 따른 의료비 급증은 정부만의 고민으로 남겨질 문제가 아니다. 건강보험재정의 효율적 사용 등 의료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부와 함께 숙제를 풀어나갈 것이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의료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참여를 더욱 강화할 것이고, 오랫동안 변화가 없었던 의료계의 내부적인 조직체계를 재정비함으로써 발전지향적인 조직으로 탈바꿈시키는 노력을 시작할 것이다.2013-01-02 14:55:14이혜경 -
강원대 약대, 강원도약·춘천시약과 실습 협약강원대학교 약학대학이 지역 약사회와 약국 실무실습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대 약대는 지난 22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강원도약사회(회장 김준수)와 춘천시약사회(회장 유영필)와 약대생 실무실습 교육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도 약사회와 춘천시 약사회 임원진, 강원대학교 약대 교수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체결식 후 강원대 약대 실무실습위원회 주관 프리셉터 교육도 실시됐다. 허문영 강원대학교 약학대학장은 "이번 협약은 6년제 학제개편에 따른 약국실무실습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며 "우수한 보건의료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 약대는 6년제 학제 개편에 대한 약무실무실습을 위해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병원약무실습 MOU를 체결한 바 있다.2013-01-02 11:05:11김지은 -
양산부산대병원 'SMART' 암센터 개소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최창화)이 2일 암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위해 암센터(센터장 조 몽교수)가 문을 열고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한 암센터는 암으로 처음 진단받거나 확진이 필요한 환자에게 전문 분야 교수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빠른 진단과 수술 시행 등 환자에게 짧은 시간 내에 진단과 치료법을 결정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등 진료과간 긴밀한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 제시하도록 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환자들이 믿고 신뢰할면서 불편함을 겪지 않는 '똑똑한(SMART: Speedy-신속한 진료, Multidisciplinary-다학제 협진 시스템, Accurate-정확한 진단, Research-암 연구, Trustworthy-신뢰받는 의료진)' 암센터를 표방하고 있다. 조몽 암센터장은 "암은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 아니다. 조기 진단과 치료로 극복할 수 있다"며 "암센터를 열면서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착시키는데 주안점을 뒀기 때문에 암으로 고통 받는 많은 분들께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고 전했다.2013-01-02 11:02: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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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박건우 교수, 방송통신위원장상 수상고려대학교병원 신경과 박건우 교수가 3D TV 상용기반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박건우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안과 김승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고영훈 교수와 '3D TV의 안전성 연구와 안과, 신경계 및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취약계층의 시청 불편감 및 대처방안'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한바 있다. 연구결과는 매년 가이드라인(정부가 어떤 부문에 대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설정한 규제의 범위)에 발표하고, 국내 및 세계 표준에 등재했다. 박 교수팀은 3D TV는 향후 국내 가전 산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서 새로운 매스미디어의 소외층이 될 수 있는 안과, 신경계 및 정신 질환을 갖고 있는 계층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 및 그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건우 교수는 지난 9월에도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치매가족의 치유'에 앞장선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2013-01-02 10:58:54이혜경 -
"3월 시행 의약품 재분류 포스터 부착해주세요"오는 3월부터 의약품 재분류가 시행되는 가운데 약국 차원의 대국민 홍보가 시작된다. 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식약청은 3월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재분류 품목을 소비자와 약국에 홍보하기 위한 안내문을 제작했다. 이에 약사회는 의약품 재분류 안내문 2종(약국당 1부씩)을 동아제약 박카스 차량을 통해 오는 7일부터 전국 약국에 배포할 계획이다.2013-01-02 10:55:06강신국 -
대공협 회장선거 김지완 회장 단독 후보 등록 완료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제27대 회장선거를 진행한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제27대 대공협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1명의 후보가 출마했다고 밝혔다. 현재 회장 기호 1번에 회장 김지완 부회장 김범석 후보가 등록했으며, 20일까지 선거운동을 벌인다. 선거는 대공협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투표로 진행되며,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투표 시작 전까지 가입 및 정회원으로 등록돼야 한다. 투표는 21일 낮 12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투표가 이루어진다. 24일 오후 2시 이후 개표하며, 당일 최종당선자가 가려진다. 기호 1번 회장 김지완 후보는 부산의대 졸업하고 현재 경남 김해시 한림면보건지소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며, 부회장 김범석 후보는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서울구치소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다. 임상우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선거관리위원장은 "공중보건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훌륭한 대표가 공정한 선거를 통해 선출되기를 기원한다"며 "전국 모든 공중보건의사 선생님들에게 소중한 한 표 행사하기를 꼭 부탁한다"고 당부했다.2013-01-01 20:05: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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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2명 자살 생각한 적 있어"국민 50%가 건강하면 운동을 생각한 반면, 19%가 자살을 생각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을 맞이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는 2012년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20~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인식 및 실천에 대한 대국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들이 밝힌 가장 적절한 기대수명은 평균 83.5세로 나타났으며, 건강 하면 연상되는 단어로 운동(49.9%)과 식습관(23.9%)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응답자들은 신체적 건강(56%)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정신적 건강(32.8%), 사회적 건강(5.5%), 영적 건강(4.3%) 순서였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사회적인 건강관리측면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을 생각하기(75.9%)가 가장 높은 실천율을 보인 반면, 영적인 건강관리측면인 남을 도울 수 있는 시간 갖기(41.0%)나 신앙과 종교생활하기(44.6%)가 가장 낮은 실천율을 보였다. 지난 1년 간 자살을 생각 하거나 자살할 위험도가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19.1%였으며, 자살하고 싶었거나(2.7%), 기회만 있으면 자살하려고 했다(0.6%)고 응답한 경우도 있었다. 특히 20대에서(29.5%)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암과 같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분들이나 은퇴한 기업의 CEO들이 훈련과정을 받아, 취약계층 환자들이 질병을 이겨내도록 환자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민 참여형 건강문화의 필요성에 대해 대다수의 응답자(93.2%)가 공감하였다. 조사 결과 응답자들이 밝힌 가장 적절한 기대수명은 평균 83.5세로 나타났으며 90세 이상이라고 응답한 자도 전체의 25% 로 나타났다. 연령이 낮을수록, 소득수준과 학력이 높을수록 기대수명의 수준이 다소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을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는 상태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라 정의했으며, 최근 영적인 안녕에 대해서도 관심이 늘어나듯이, 건강은 크게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 영적 건강 등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강하면 연상되는 단어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신체적 건강과 관련 있는 운동(49.9%)과 식습관(23.9%)을 가장 많이 대답했다. 응답자들은 신체적 건강(56%)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정신적 건강(32.8%), 사회적 건강(5.5%), 영적 건강(4.3%) 순서였다. 기대수명이 83세까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은 여전히 신체적인 건강이 다른 건강보다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본인이 주관적으로 건강하다(최고 좋다, 아주 좋다)고 응답한 자는 21%에 불과하였으며, 4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본인의 건강에 대한 평가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주관적인 건강측면에서 신체적 건강은 20대(16.4%)에서, 정신적 건강은 30대(19.7%)에서, 사회적 건강은 30대(21.2%), 영적 건강은 30대(20.2%)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신체적인 건강관리측면에서 규칙적인 운동은 30대(43.8%)에서, 건강한 음식 바르게 먹기는 20-30대(50.0%)에서, 정신적인 건강관리측면에서 긍정적인 마음 갖기는 30대(61.1%)에서, 적극적인 삶 살기는 30대(55.3%)에서 가장 낮은 실천율을 보였다. 사회적인 건강관리측면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을 생각하기(75.9%)는 가장 높은 실천율을 보인 반면, 영적인 건강관리측면인 남을 도울 수 있는 시간 갖기(41.0%)나 신앙과 종교생활하기(44.6%)는 가장 낮은 실천율을 보였다. 연령이 낮을수록 실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호 교수는 "인간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인 존재이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인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며 "고령화되고 특히, 자살이 늘어나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할 때 전인적인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는 "그동안 웰빙이 신체적인 운동과 음식에만 관심을 보였으나, 새해에는 정신적, 사회적, 영적인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전인적인 건강 그리고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공동체를 위한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3-01-01 19:59: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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