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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약품 결제대금 조기지급 자율선언 한다병원경영이 어려워 약값을 늦게 지불하는 문제에 약값 결제를 앞당기기 위한 병원계의 자율적인 노력이 시작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조사한 109개 병원의 의약품대금 지급 실태에 따르면 평균 약값 지급 소요기일은 3.2개월에서 5.8개월이다. 특히 병원 규모가 클수록 약값을 더 늦게 결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요양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은 각각 평균 3.2개월, 3.3개월 만에 약품대금을 결제하고 있는 반면,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은 약품대금 결제까지 각각 평균 5.7개월과 5.8개월 소요됐다. 이에 따라 병협은 1일 현안대책특별위원회를 열고 약값을 조기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의약품 대금의 조기결제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자율선언하기로 했다. 병협은 "약값을 늦게 지급하는 원인이 저수가로 병원경영이 어려워진 탓이 있으나 제약업계와의 상생 차원에서 자율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병협은 앞으로 의약품대금 조기지급에 대한 자율선언을 한후 제약협회, 의약품도매협회와 합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의약품대급 조기지급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자율선언은 조만간 상임이사회 보고 및 추인을 거쳐 이달 중 진행할 예정이다.2013-02-02 06:44:52이혜경 -
"보험사 자보심의회 심사청구 가능…형평성 위배"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19조 개정을 통해 의료기관에게도 보험사와 마찬가지로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에 심사청구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의견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 김윤수 회장은 "의료기관 또는 보험사에서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업무를 위탁받은 심사평가원에 제기된 이의신청 결과를 수용할 수 없는 경우 보험사는 2심 성격의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에 심사청구가 가능하다"며 "반면 의료기관은 심사를 청구할 권리 규정이 아예 없다"고 지적했다. 의료기관에도 보험사와 마찬가지로 심사청구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이어 "외부 충격에 의한 교통사고 환자는 다발성 외상환자로서 비용효과성을 추구하는 건강보험과 달리 원상회복을 위한 최선의 진료를 제공해야 하는 환자"라며 "건강보험 진료비 심사기준과 달리 환자의 특성에 맞는 심사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했다. 이에 따라 먼저 의료기관과 보험사가 동등하게 심사청구권을 가진후 심평원으로 진료비 심사업무를 위탁하도록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업무처리규정'을 제정,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병협의 의견이다. 한편 의견서는 김윤수 회장을 비롯, 박상근 부회장(인제대백중앙의료원장), 나춘균 보험위원장 겸 대변인(반도정형외과병원장), 서석완 사무총장 등 병원협회 임원진이 권도엽 국토해양부 면담을 통하여 병원계의 의견을 직접 전달했다.2013-02-01 20:02: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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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림 회장, 회비인하 철회…김종환 당선인 "고맙다"당초 1만원 인하가 추진됐던 서울시약사회 지부회비가 동결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1일 오후 4시 2012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편성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 회장은 "지부회비 1만원 인하해도 전체 예산 틀은 늘어난다"면서 "그러나 회비 인하 추진이 낙선 이후 몽니부린다는 이야기 있는데 그건 아니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상임이사회서 회비 인하안이 결의됐지만 김종환 당선인도 동결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다. 회비 인하 건을 철회하는 안을 상정한다"고 말했다. 결국 이사들은 회비 동결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김종환 당선인도 "약국경영화 약사 교육에 중점을 둔 회무를 준비하고 있다"며 "일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비 동결안 처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비처방약를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지금은 제약사 입맛에 맞는 일반약이 출시되지만 약사들이 원하는 일반약을 만들어달라는 주문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전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이월금 6223만원과 선거관리운영비 2013만원을 일반회계로 편성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서울마약퇴치운동성금을 기존 5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의결했다.2013-02-01 17:43:40강신국 -
의료계 "리베이트 안받겠다"…4일 자정선언 예고의료계가 리베이트 근절 자정 선언한다. 특히 지난 달 일제히 불거진 검경의 리베이트 조사 결과 발표 등에 대한 현실인식은 무엇인지, 자정 선언 이후 어떤 행동에 나설 것인지에 보건의약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한 의료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의협 동아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원칙적으로 '리베이트를 받지 말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정선언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의협의 자정선언은 2005년 정부기관 및 보건의약단체 19개가 참여한 '투명사회실천협약' 이후 8년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지난해 보건의약 5개 단체가 '불합리한 관행근절 자정선언'을 진행했을 당시 의협은 '합법적인 리베이트'를 주장하며 불참을 선언했다. 하지만 최근 동아제약, CJ제약, 대화제약 등 리베이트 수사에 의사들이 줄줄이 리베이트로 연루돼 검찰에 소환되면서 의료계 스스로 자정선언을 해야할 시기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자정선언은 의협과 대한의학회가 함께 하며, 대한병원협회에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5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화장품협회,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의·약계의 주요 기관 및 단체 19개가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도 구성하고 자정선언을 진행했다. 이들은 협약에서 불법 리베이트 제공, 건강보험 부당 청구 등 부패구조의 청산을 선언한바 있다. 한편 동병상련의 입장에 서 있는 한국제약협회는 1일 현재 "자정선언 등에 대해 논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2013-02-01 12:30:16이혜경 -
소아청소년과 의사들 "저녁 8시 이후 진료는 무리"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적용되는 6세미만 소아의 진찰료와 조제료 야간가산율 인상을 앞두고 해당 진료과인 소아청소년과가 얼마나 참여할지 미지수다. 소청과 개원의사들의 연장 진료 부담 뿐 아니라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추가 수당에 대한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2012년 상반기 자료에 따르면 전국 소청과 전문의는 개원의 2800여명, 봉직의 380여명, 65세 이상 원로 전문의 75명 정도로 총 3200명 가량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 정해익 회장은 "소청과 개원의 가운데 90%가 단독개원, 10%가 연합소청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하루 평균 8~9시간 근무하는 단독 개원의의 경우, 오후 8시를 넘기면서 진료하는데 무리가 따르기 마련"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근무하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주5일, 40시간 근무를 주장하고 있는 상태에서 당직까지 추가로 서야 한다면 반발이 심할 것"이라며 "추가 수당 뿐 아니라 교통 및 강도 등 보안 상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별 당번제로 야간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할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정 회장은 "당번약국처럼 야간 소아청소년과를 당번제로 운영하는 것은 정부가 필요에 의해서 주장할 수 있지만, 의사 회원들의 반발이 심할 것"이라며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 무작정 소청과가 따라갈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 정 회장은 "이미 복지부 측에 오후 8시부터 야간가산율을 적용하는 것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후 6시부터 적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며 "특히 6세 미만 소아의 경우 정상 진료 시간에도 수가를 가산해야 한다는게 협의회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복지부는 오는 3월부터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적용되는 6세미만 소아의 진찰료와 조제료 야간가산율을 오후 6시~오후 8시 이전(30% 할증), 오후 8시~익일 7시 이전(100% 할증)에 적용하기로 했다.2013-02-01 12:27:30이혜경 -
조찬휘 당선인 "조제약 겉봉투가 A4용지 크기냐"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이 조제약 겉봉투 유효기간 표시 의무화 법안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조 당선인은 1일 성명을 내어 신의진 의원의 약사법 개정안은 조제약에 대한 무지와 약국 실상을 고려하지 않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탁상입법안이라고 규정했다. 조 당선인은 "조제약이란 의사가 진단 후 치료 기간을 판단, 투약일수를 산정해 처방을 내린 약"이라며 "마땅히 투약 받은 날짜대로 다 복용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당선인은 "혹시 여러 가지 사정으로 남은 약이 있다면 폐기 처분해야 마땅하지 나중에 리싸이클(재활용)하는 생활용품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또한 조 당선인은 "환자가 임의대로 자신의 질병을 판단해 남아있는 약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천만하다"며 "표시기재가 안돼서 오남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표시기재를 해서 남은 약을 복용하도록 하는 것이 오남용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당선인은 "조제약 겉포장마다 주요 효능과 유효기간을 표기한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라며 "조제 의약품 겉포장은 A4 용지가 아니다. 무슨 수로 그 조그마한 겉포장에 표시기재를 다 할 수 있냐"고 반문했다. 조 당선인은 "각각의 의약품이지만 특정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제됐을 때는 약들은 하나"라며 "유효기간이 제각각인 약들에 표시기재를 하라는 것은 환자가 임의대로 자기 질환을 판단해 약물 선택, 하나씩 빼 먹으라는 것 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조 당선인은 "이번 법안은 위법을 조장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약국 입장에서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약사나 한약사가 조제한 의약품의 겉포장에도 주요 효능과 유효기간을 표기하도록 의무화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지난달 30일 국회에 제출했다.2013-02-01 12:25:22강신국 -
인천 조석현 집행부 인선…젊은약사 대거 투입인천시약사회 조석현 당선인이 집행부 인선을 마무리했다. 조석현 당선인은 지난 30일 임원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회무 준비에 착수했다. 먼저 부회장을 보면 최병원(중앙대), 조상일(강원대), 이정민(삼육대), 최봉수(충북대), 최현수(성대), 송영만(충남), 전옥신(덕성여대)약사가 기용됐다. 상임이사는 ▲총무-박병호(중앙대) ▲약학-노영균(충북대) ▲여약사-고안나(조선대) ▲병원약사-이혜경(덕성) ▲공직-이미숙(덕성) ▲윤리법제-이좌훈(충남대) ▲약국-이우철(중앙대) ▲정책-백승준(삼육대) ▲의보-우승우(중앙대) ▲정보통신-김균(외국) ▲약사개발-윤종배(중대) ▲홍보-고휘석(조선대) ▲대회협력-신현환(덕성여대) 약국경영개발-지문철(영남) 약사 등이다. 상임이사진의 특성을 보면 대학안배와 젊은약사들이 대거 포진했다. 이중 백승준, 고휘석 이사는 약준모 운영진으로 유명하다. 서울대 임원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당초 부회장에 서울대 출신 인사를 선임하려 했지만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당선인은 "전임 집행부 출신부터 젊은약사들까지 일을 할 수 있는 집행부 구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2013-02-01 10:06: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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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신·구 집행부 업무 인수인계 진행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30일 약사회관에서 신구 집행부 업무인수 인계를 실시했다. 이상민 전 회장을 비롯해 염인아 전 총무위원장이 인계자, 입회자로 진희억 전 감사가 참석했다. 박승현 신임회장과 김진선 감사가 송파구약사회 조직 및 기구, 인장, 회원현황, 자산 및 주요 집기비품과 회계별 수지계산 및 재정현황에 대해 검토 후 인수했다. 박승현 회장은 "빠른 시간 내 봉사와 헌신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집행부를 꾸려 전임집행부의 안정적인 회무를 계승 발전시키겠다"며 "2월 중순으로 계획 되어있는 산하 14개반의 반회에 참석해 허심탄회한 대화로 행복한 약국! 행복한 약사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2013-02-01 09:19:3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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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약사회, 최종이사회에서 사업계획안 승인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는 지난달 29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 사업계획안 등을 확정했다. 이원일 회장은 "묵은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아 오듯 약사정책에도 번영과 희망을 기대한다"며 "그동안 어렵고 힘든 시기를 함께한 34대 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적인원 42명 중 참석 21명 위임 11명으로 성원됐으며 16개 위원회별 사업추진사항과 함께 2012년도 일반회계 2억5000만7495원과 6개 과목의 특별회계 3억4711만7697원을 결산 승인했다. 또 한방·건강기능식 강의와 함께 회원복지를 위한 사업으로 기업은행과 경남은행카드 발전기금 중 일부를 포스기 지원 등 약국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카드이용 회원 중 포스기 신청약국은 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며, 1차 200명을 비롯 2차까지 총 4000만원의 예산 편성을 승인받았다. 기타토의에서 정례화된 지부반품사업에 대해 진주동원약품이 수시반품을 하지 않는 점을 개선하도록 건의됐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 23일 제59차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3-02-01 09:12:5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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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개국동문회, 신년회에서 분회장 당선인 축하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회장 조진희)는 지난달 26일 동보성에서 2013년 신년하례회 및 임원월례회를 진행했다. 조진희 회장은 "동문회 발전과 화목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서울시 5개 분회에서 동문 분회장이 진출한 만큼 회원들을 회무를 펼쳐 동문회를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문회는 이날 전흥각 자문위원의 새해덕담과 격려사에 이대 약대 출신으로 서울시 내 분회장에 선출된 송파구약사회 박승현, 양천구약사회 한동주, 광진구약사회 조영희 서대문구약사회 장은선, 서초구약사회 최미영 신임회장에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선출된 분회장들은 동문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2013-02-01 09:06:2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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