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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유디치과 편법 개설·운영 의료법 위반"유디치과가 각 지점을 개설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의료인 1인 1개소 개설'에 위법하다는 복지부 해석이 나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일 "협회가 복지부에 유디치과와 관련해 의뢰한 ▲의료기관 개설자금 마련 ▲개설 장소 임대 ▲인테리어 및 설비 시공 ▲의료기기 구입(임대) ▲의료기관 개설 신고(위임) ▲의료기관 근무 인력 채용 충원 관리 ▲의료기관 수익금 관리 및 지출 ▲각종 제세공과금 납입 등이 개정의료법 제33조 제8항에 적합한 지에 대한 복지부 답변이 나왔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2월 8일 치협에 보낸 회신에서 유디치과 본부가 상법상 회사라면 의료법 제33조 제8항의 의료인에 해당되지 않아 동 조항에 근거해 적법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다만 유디치과 본부가 의료기관의 경영을 지원하는 상법상 회사로서 의료기관의 경영을 부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넘어, 치협이 의뢰한 '의료기관을 주도적이고 직접적으로 운영'하며 '형식상으로는 임대로,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의료기관의 수익을 분배하거나 받는 경우'라면 실질적으로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기관 개설 · 운영에 해당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치협은 "복지부는 유디치과 목표지점 개설이 의료법 위반일 가능성이 있고, 의료기관 개설 허가 취소나 폐쇄 처분 등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치협이 주장한 유디치과의 위법 사실이 사실일 경우 비의료인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의료법 제87조 제1항 제2호)과 보험급여비용 환수 ▲의료기관 개설 명의인인 피 고용의료인은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의료법 제90조), 3개월 자격정지(의료법 제66조 제1항 제2호) 및 보험급여비용 환수 ▲해당 의료기관은 개설 허가 취소 또는 폐쇄처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2013-02-20 09:57: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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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28일 어깨통증 건강강좌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서울과 부산 병원에서 28일 오후 3시 '천근만근 어깨 통증 진단부터 치료까지'를 주제로 부민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다양한 어깨 통증의 원인과 예방 ▲다양한 치료법 ▲정확한 검사법 등에 대한 참여자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더불어 수술 없는 어깨 통증 치료법과 최소상처 어깨 관절내시경 수술법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강연 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어깨 관절 운동 치료법에 대한 실습도 이뤄진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민병원은 다양한 건강 강좌와 주민 참여 행사로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의는 서울과 부산 부민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동시에 열린다.2013-02-20 09:54: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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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인도 뱅갈로 지역서 의료봉사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원목실 주관으로 제3차 인도 단야밧 의료봉사가 8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뱅갈로 지역에서 실시됐다. 설 연휴도 반납하고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윤영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원목실장을 단장으로 복음병원 의료진, 고신의대, 고신대 간호학과, 창신대 간호학과 학생 18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인도 현지의 칼빈 신학교 윤지원, 임정숙 선교사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2000여명을 6일 동안 진료했다. 윤영일 목사(복음병원 원목실장)는 "의료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지속적인 뱅갈로 지역에 사역하며 더 많은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상욱 병원장은 "의료선교네트웍을 형성, 지역 거점을 통한 효율성을 꾀하고 해외선교사 의료지원사업도 병행해서 전개하겠다"며 "선교사 파송교회와 협약체결로 건강 동역자 병원으로 설립목적에 맞게 섬김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했다.2013-02-20 09:50:52이혜경 -
"규칙적인 운동, 남성 골다공증 위험도 절반으로 낮춰"규칙적인 운동이 넓적다리(대퇴부)에서 남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를 대략 절반으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동을 통한 적정한 근력강화와 체중유지 역시 골다공증 예방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4년간 남성 골다공증 환자가 2배 증가하는 등 급격한 증가추세에 있어 여성 골다공증과 더불어 남성 골다공증 예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박은정 교수팀은 2009년에 실시된 제4차 국민 건강 영양조사에 참여한 서울·경기 지역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 남성 1038명 대상으로 한 건강 설문조사와 검진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골밀도와 흡연, 음주, 운동, 신체질량지수, 체지방 등 생활 습관 인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 ▲주 1~3회의 규칙적 운동 ▲주 1회 이하 음주 ▲신체질량 지수와 ▲마른체중(제지방량)이 높을수록 골밀도가 낮아질 비율이 낮았음을 확인했다. 음주량이 적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체중과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대상자가 넓적다리(대퇴부) 전체와 엉덩이관절(고관절) 부분의 골밀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운동을 전혀 안한 군과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주 1~3회 한 대상 군을 비교한 결과 1:0.41로 위험도가 대략 절반 이하로 낮아졌음을 확인했고, 체질량지수가 23 미만 군과 25이상 군을 비교한 데이터에서도 위험도가 1:0.26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마른체중(근육량)이 높은 군이 골다공증에 대한 위험도도 유의하게 낮아짐을 확인했다. 단 흡연과 체지방량은 골밀도 감소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한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골밀도 관련인자인 체질량지수 외 '규칙적 운동'과 '마른체중(근육량)'과 연관성을 새롭게 확인한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남성 골다공증의 예방 및 교육에 있어서 단순히 고체중이나 높은 신체질량지수가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근력 강화를 통해 마른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교육 역시 중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2013-02-20 09:43: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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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사진동호회 위곡분교 졸업앨범 기증개원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사랑나눔 실천을 강화하고 있는 제일병원이 이번에는 오지학교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제일병원 사진동호회 빛채화(회장 지영석 교수, 마취통증의학과)는 지난 14일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위곡분교 졸업식장을 찾아 직접 제작한 졸업앨범을 기증했다. 위곡분교는 총 17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시골의 작은 학교로 올해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빛채화 회원들은 졸업생들의 학교생활을 기록한 사진과 글을 모아 기존 졸업앨범과는 차별화된 포토북 형식의 앨범을 만들었다. 빛채화의 위곡분교 졸업앨범 기증은 올해로 세 번째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제일병원 임직원들이 결성한 빛채화는 매년 연말 사진전을 개최하고 전시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호회를 이끌고 있는 지영석 회장은 "사진 속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면 모든 것이 치유되는 느낌"이라면서 "오지학교 졸업앨범 제작과 더불어 사진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채화를 비롯한 제일병원 동호회는 2013년 개원 50주년을 맞아 동아리 연합 보육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2013-02-20 09:39:47이혜경 -
국시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실시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은 20일부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로 시험관련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국시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설한 모바일 홈페이지(http://m.kuksiwon.or.kr)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사용자의 다양한 기기에 따라 해상도나 화면이 최적화된 환경으로 자동 변환되는 기술인 '반응형 웹'을 적용,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주요 컨텐츠로는 국시원 소개, 직종별 시험안내, 접수확인, 응시번호확인, 면허자격증 발급사항, 합격자 조회, 시험장소 확인, 공지사항, 국시원뉴스, FAQ 등 총 10개 컨텐츠이다. 앞으로 응시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 시험장소를 확인할 수 있고, 시험 후 면허자격증 발급진행사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 관계자는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에 따라, 응시자들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고 말했다.2013-02-20 09:32: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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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관동대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세브란스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병원(이하 관동대병원)에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 등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세브란스는 관동대병원과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관동대학교는 현재 인천시 계양구에 부속병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는 개원하는 관동대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인 u-Severance 확산방식으로 OCS, EMR 시스템을 구축하며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관련 제반 사업에 관한 컨설팅 및 교육, 편의를 제공한다. 이철 의료원장은 "병원정보시스템을 통한 유기적 협력을 통해 관동대병원과 더욱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전국 어디서나 세브란스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세브란스의 노하우, 시스템을 나누겠다"고 말했다.2013-02-20 09:29: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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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약, 이웃돕기 '사랑의 열매' 모금함 전달제주도약사회(회장 좌석훈)는 지난 19일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희망 '2013,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모금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모금함은 제주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제주도 내 전 약국에 설치됐던 것으로 이번에 모인 이웃 사랑 성금은 255만 2620원으로 모금된 금액은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한편 제주도약사회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로 만 14년째 매년 사랑의 열매 모금액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14년간 총 기탁금액 6396만 7000원을 전달했다.2013-02-20 08:54:46김지은 -
약사회-동부화재, 비즈케어 보험업무 협약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9일 화재, 약화사고 등 약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동부화재와 '비즈케어보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약사회는 그 동안 많은 약국이 약국 화재보험과 약화사고(의약품배상책임)보험을 별도로 가입하던 불편을 해소하고 기존 약화사고단체보험과 더불어 약화사고에 대한 보장 강화 차원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김구 회장은 "회원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되고 있는 약화사고 단체보험상품(최대 2000만원 보장)과 비즈케어 보험(최대 2000만원 보장)을 통해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될 수 있는 점에서 많은 약국들이 관련 보험을 잘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즈케어보험은 5년 납 · 5년 만기 상품으로 예상만기 환급율이 80.4% 정도로 높게 설계됐다.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김영식 상근이사, 동부화재 구본기 상무, 박성록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비즈케어보험 담당(전담상담창구) 016-253-6190 (조재영 팀장)2013-02-20 08:34:30강신국 -
의-약, 진료비·조제료 '공방'…5월 수가협상 전초전오는 5월 수가협상을 앞두고 의약단체가 날선 공방을 시작했다. 3월7일 출범할 대한약사회 조찬휘 집행부 수가협상단(단장 권태정)은 20일 의사협회가 의사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에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의협이 건강보험 재정 악화요인으로 약국 조제료를 지목한 것이 발단이 됐다. 약사회 수가협상단은 의협이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 악화요인으로 약국 조제료를 꼽는 등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약사직능을 폄하하는 파렴치한 행동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다. 수가협상단이 제시한 근거 자료는 심평원과 보사연에서 발표한 유형별 상대가치 개선을 위한 의료기관 회계조사 연구결과다. 약국 조제수가의 원가보존율은 98.6%로(비급여 포함 원가보존율은 99.9%) 건강보험 급여행위 조제수가는 원가보존율에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반면 의원의 경우 급여행위 원가보존율은 95.3%지만 건강보험 비급여 행위를 포함한 의료수가 원가보존율은 무려 110.1%로 투입된 원가(비용)보다 높은 진료수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약 수가협상단은 "건보 재정을 악화시키고 국민 의료비를 증가시키는 주요인이 의료계 자신임에도 자신의 허물을 덮으려 타 직능을 매도하는 의협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반발했다. 대약 수가협상단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증가된 총 수가 16조338억 중 약국 점유율은 6.8%지만 의원은 23%, 병원은 70.3%로 총진료수가 중 약국 수가 점유율은 2001년도에 13.8%에서 2011년도에 9.3%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약 수가협상단은 병원은 30.4%에서 49.8%로 증가해 의료계에 수가가 과다하게 지출돼 건보 재정에 안정화를 저해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약 수가협상단은 "2006년 기준 OECD 국가별 약국 조제수가를 보면 OECD 국가의 약국 수가는 16%~29%인데 반해 우리나라 약국 조제수가는 20.5%로 나타나 오히려 낮다"고 언급했다. 우리나라와 같이 행위별 수가체계를 이루고 있는 일본 조제수가와 비교해보더라도 약제비 대비 조제수가 비중이 우리나라는 2008년 18.7%, 일본은 27.8%라는 것이다. 수가협상단은 "약국 조제수가가 절대 과하게 산정되지 않고 오히려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의협은 설문대상자들에게 구체적인 데이터 제시도 없이 약사직능을 매도할 의도로 설문 내용을 구성했다"고 지적했다. 수가협상단은 "과연 의협이 보건의료직능단체로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며 "진정으로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한다면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의협은 최근 의사대상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9명 이상이 '약사조제료가 매우 높거나 높다'고 응답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다.2013-02-20 06:35: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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