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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데톨 5% 수익금 전액 공익 목적으로 사용"대한의사협회가 옥시 '데톨' 제품을 추천해준 대가로 5%의 커미션을 받았다는 주장을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의협은 12일 "21억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26억원을 출연한 것"이라며 "옥시 데톨측에서 받은 수익금 전액은 손씻기 캠페인 등 공익 목적으로만 사용했다"고 밝혔다. 옥시 측과 협약을 맺은 2004년 당시 전 세계적으로 SARS, 신종플루, 조류독감 등 신종전염병이 창궐했고, 의협 측은 옥시와 업무협약이 캠페인 홍보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지난 9년 동안 19억7000만원을 수령했고, 2004년 4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대가금 전액과 의협에서 편성한 예산 29억원을 포함해 총 46억원을 공익사업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중 남북의료협력사업으로 3억3000만원이 집행됐으며, 의료 및 사회봉사활동으로 9억원, 범국민손씻기운동사업 등 손씻기 제반사업으로 12억원, 각종 국내외 재난지원사업으로 8억원, 아동성폭력예방 등 기타 공익사업으로 2억 8천만원 등 총 35억 1천만원이 집행됐다. 의협 송형곤 대변인은 "금번 소비자보호원의 발표가 해당 업체의 주장과 달라 제품에 대한 의협 추천을 이미 취소했다"며 "윤리적인 문제를 고려해 옥시와의 업무협약을 해약하는 등 의사협회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3-08-12 17:10:46이혜경 -
대구시약 "한약사 일반약 판매 강경책 마련해야"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가 한약사 개설약국의 일반약 판매에 대해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8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양명모 회장은 "청구불일치 문제가 절반의 해결을 이뤄내 서면조사 대상에서 다수의 약국이 제외됐지만 아직도 청구불일치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약사회원이 있다"면서 "임원들이 나서 도움을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 회장은 "현재 한약사들이 한약국이 아닌 일반약국 상호를 달고 일반약을 판매하는 행위가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대한약사회가 강력한 대응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기동 총무이사는 건강기능식품위원회 주관 '임상영양학' 강좌와 복약지도 강좌, 동물약 교육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심야약국과 365 약국 운영과 관련해 해당 약국에 대한 광고건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지난 2월 27일 발생한 가운미착용 및 무자격자 판매로 민원 접수된 약국 중 일부 무혐의 처리, 기소유예, 행정처분을 받는 등의 결과가 나왔다며 향후 유사사건이 발생하면 지부는 대응 방안에 대해서만 지원하고 실제 대응은 각 약국에서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약국자율정화특별위원회 구성 ▲반품 불가 재고약 2차 반품사업 ▲추가경정 예산 편성 ▲청년약사의 밤 행사 준비 ▲한약사 약국개설에 대한 대처 방안 등도 논의했다.2013-08-12 12:28:04강신국 -
전문카운터 고용약국 30여곳 '꼼짝마'약사단체와 지자체가 약국 정화 사업을 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대구시약사회는 최근 8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국정화특별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자율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8월~10월까지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면담과 계도를 통해 약국 운영의 변화를 요구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전문카운터가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약국 30여곳이 주요 타깃이다. 시약사회는 계도기간 이후 11월부터 대구시 보건정책과, 각 구 보건소, 식약청 관계관과 합동으로 점검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약국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양명모 회장이, 부위원장은 김영근 약국담당부회장과 이영노 고충처리단장이 맡기로 했다. 약국정화특별위원회는 지도점검팀과 특별단속팀도 운영한다. 지도점검팀은 시약사회 약국위원회와 약사지도위원회 이사와 정일영 동구분회장, 정영민 서구분회장, 김준규 수성구분회장이 참여한다. 특별단속팀은 약사감시권이 있는 대구시 보건정책과, 각 구 보건소, 식약청 등 행정기관 공무원이 참가해 민관 합동 약국정화 활동이 진행된다. 시약사회는 이와 관련해 전 회원약사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자발적인 약국 자율정화에 동참을 요청하기로 했다. 양명모 회장은 "일단 3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두고 회 차원에서 자율정화 사업을 하게 된다"며 "이후 민관합동 특별단속팀을 가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약사회에 자율지도권이 없는 상황에서 민관합동 약국 자율정화 사업이 진행되는데 의미가 있다"며 "문제가 되는 약국에 변화의 기회를 충분히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2013-08-12 12:24:52강신국 -
의협, 옥시 '데톨' 추천 명목 5% 커미션 논란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돌아오는 보건의료단체 정기감사를 통해 대한의사협회의 옥시 '데톨' 사건을 집중감사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관계자는 "2010년에 이어 올해는 3년만다 돌아오는 보건의료단체 정기감사 시점"이라며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통해 문제점이 드러난 부분을 개선시키기 위해 각 단체와 협의해서 수감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이 옥시 제품을 추천하면서 '순매출액의 5%를 커미션으로 받았다'는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집중 종합감사를 통해 불법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의협은 2004년부터 지난 9년 동안 순매출액의 5%인 총 21억7000만원을 '추천제품' 문구 허용 대가로 받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협과 옥시 간 계약이 2004년부터 진행됐기 때문에 종합감사를 통해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최근 옥시 주방세제가 산성도(pH) 4.0으로 1종 세제기준(6.0~10.5)에 위반된다는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따라 제품 추천을 한 책임을 통감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의협에 따르면 옥시는 지난해 11월 '데톨 3 in 1 키친시스템' 제품에 의협 명칭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천을 요청했다. 송형곤 대변인은 "옥시 주방세제가 인체에 유해한 사실이 확인된 상황에서 더 이상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험을 끼치는 일이 없었기에 이번 제품에 대한 의협 추천을 취소한다"며 "내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옥시와의 업무협약 해지 등 국민안전을 위해 의협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협은 옥시 제품에 '대한의사협회 추천제품'이라는 문구를 삽입할 수 있는 조건으로 5%의 커미션을 받게 됐다는 협약 사실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2013-08-12 12:24:51이혜경 -
강남구약, 회원대상 한방강의 종강식 가져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김동길)는 지난 8일 구약사회관에서 한방강의 종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지난 6월 20일부터 2개월여 간 진행된 것으로 이날 구약사회는 강의를 진행해 온 김양일 박사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김동길 회장은 "늦은 밤 서로 의지하며 강의 듣던 정성과 열정이 꾸준하게 지속되길 바란다"며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한약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하자"고 말했다.2013-08-12 10:29:17김지은 -
인하대병원, 아프리카·동남아 지역 의료봉사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아프리카 우간다와 베트남에 의료봉사단을 파견,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 사랑의 인술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일 병원 측에 따르면 의료봉사단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어린이재단과 함께 우간다 봉사단을 꾸리고, 키보가 지역에서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진료한다. 봉사는 소아청소년과와 내과, 정형외과 등 8명의 봉사단원을 꾸려 진행할 예정이며, 기생충학교실의 김동수 교수를 주축으로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 11일부터 오는 의료봉사단은 16일까지 포스코건설과 인천 연수구 의사회와 약사회, 우림 복지재단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 가정의학과 최지호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이번 의료봉사단은 가정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등 12명의 단원을 주축으로 약 1000명의 환자를 진료한다.2013-08-12 09:09:2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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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차의과대 약대 실습교육 의견 청취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약국 실무실습에 나온 약대생들과 간담회를 효과적인 실급교육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약사회는 최근 약국 프리셉터 및 실무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차의과대 약대생들과 간담회 갖고, 약국 실습현장 개선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와 차의과대는 지난달 29일부터 2주간(5개약국, 약대생6명) 실무실습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범석 회장, 황종인·한동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3-08-12 08:33:33강신국 -
김순례 부회장, 숙명여대 발전기금 1억원 기부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김순례 부회장인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숙명여대 측은 9일 전달식을 갖고 김순례 부회장(성남시 시의회 의원)이 약학대학 60주년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현재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다.2013-08-11 21:29:04김지은 -
병원경영연구원, 정책현안 담은 연구보고서 발간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은 최근 '병원경영·정책연구' 제2권 2호를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정책현안으로 국내 의료 보장성 현황과 정책과제, 헌법적 관점에서 본 청구실명제, 병원에서 폭력 발생 원인과 대처 방안을 담았다. 또한 국내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개선과제, 2012년 병원인력 현황조사 등의 연구 보고서를 게재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월에 창간해 매년 두차례 발간되는 병원경영·정책연구는 정책현안, 해외동향, KIHM(Korean Institute of Hospital Management)연구, 시론 등 4가지 섹션을 통해 다양한 병원경영 및 정책에 관련된 연구 논문·논단을 게재하고 있다.2013-08-11 21:01: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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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보건의료인 역량중심평가' 학술세미나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은 개원 2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7~18일 양일간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보건의료인 역량중심 평가(Competency Based Assessment for Health Professions)'를 주제로 개원 21주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캐나다 의사국가시험 주관기관인 Medical Council of Canada의 Andre de Champlain 박사와 Sydney M. Smee 박사, 미국 북동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면허시험 주관기관인 North East Regional Board Dental Examiners의 Guy S. Shampaine 회장이 발표자로 초청됐다. 국내에서는 연세의대 양은배 교수 등 교육 평가 전문가인 국내외 학자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17일에는 역량중심 평가란 무엇인가, 캐나다의 의사 역량중심 평가, 캐나다의 의사 실기시험 발정방향, 미국 치과의사 실기시험의 역량중심 평가, 우리나라 보건의료인력의 역량중심 평가, 국시원 역량중심 평가의 현재와 미래 등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에는 Standard Setting, Reliability of Clinical Skill Test, Simulated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for Dentistry 등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2013-08-11 20:52: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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