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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만료 앞둔 허셉틴 부스, 바로 그 옆에 셀트리온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2013) 부스 전시장에서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2014년 유럽 특허 만료를 앞둔 ' 허셉틴'을 홍보하는 로슈 부스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앞둔 셀트리온 부스가 나란히 서 있었기 때문이다. 10~12일까지 서울워커힐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되는 GBCC에 39개 업체 42개 부스가 참가했다. 제약회사 메인스폰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로슈, 셀트리온, 사노피, GSK 등 6곳으로 학회 등록데스크가 놓인 워커힐 비스타홀 지하2층 로비에 모여 부스를 차렸다. 학술대회 지원금은 대외비여서 그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메인스포서는 런천심포지엄 등 따로 강의프로그램은 마련하지 않았다. 메인스폰서 이외 제약회사 등 스폰서 부스는 그랜드홀에 따로 위치했으며, 다림메디칼과 미리아드는 일정부분 학회 지원금을 내고 각각 10일과 11일 런천심포지엄과 새틀라이트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학술대회 첫 날인 10일 오전 10시 30분. GBCC 조직위원회 박찬흔 위원장과 노동영 대회장을 비롯한 조직위원들은 학술대회를 지원한 부스 라운딩을 가졌다. 조직위원들은 메인스폰서 부스에서 친근한 인사말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메인스폰서의 경우 "말하지 않아도 다들 많이 처방하는 의약품들 아니냐"며 참가업체를 독려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스에 들른 A조직위원은 "졸라덱스는 의사들이 말하지 않아도 처방 많이 한다"고 PM들에게 힘을 보탰고, 노바티스 부스를 방문한 B조직위원은 "아피니토는 요즘 어떻냐"고 묻기도 했다. 로슈 부스에서 상황은 달라졌다. 로슈 부스를 방문한 학회 관계자가 "위기의 허셉틴"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한 것이 발단이 됐다. 유방암 항체치료제 1998년 유방암치료제로 미FDA승인을 받아 2014년경 원천특허가 만료되는 상황이다. 조직위원 중 일부가 입모아 허셉틴의 특허만료를 이야기를 하던 중 바로 옆에 위치한 셀트리온 부스를 보게 됐다. C조직위원은 "하필 허셉틴 부스가 셀트리온 옆에 놓였다"고 언급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프로젝트명 CT-P6)를 출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품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조직위원들에게 "연내 허가신청이 나올 것으로 본다"며 "예정대로 진행되면 내년 초에는 출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직위원들의 관심은 '서정진 회장의 주가조작설'까지 번졌다. 박찬흔 조직위원장이 "최근 서정진 회장이 구속된거 아니냐"고 묻자, 셀트리온 관계자는 "구속이 아니고, 고발된 것"이라며 "셀트리온은 외국계 파트너와 일원화를 통해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방문한 GSK 부스와 사노피 부스에서 조직위원들은 "살아나려면, 열심히 해야 할텐데"라며 격려했다.2013-10-11 06:34:52이혜경 -
동네의원 하루 4곳 폐업…'일반의' 폐업이 가장 높아동네의원이 하루 4개꼴로 폐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원 컨설팅 전문회사 MI컨설팅은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12년 전국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의원은 1821곳이 개원을 했고 1625곳이 폐업을 해 하루 4.45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의료 과목별로 집계한 결과 일반의 폐업이 전체의 절반 수준인 50.9%로 가장 많았고 소아청소년과가 119곳, 산부인과 97곳, 내과 86곳, 정형외과 70곳, 성형외과 65곳, 안과 48곳, 이비인후과 47곳, 외과 44곳, 마취통증의학과 42곳, 비뇨기과 37곳, 피부과 29곳, 정신과 27곳, 가정의학과 25곳, 재활의학과 18곳, 영상의학과 17곳, 신경외과 16곳, 신경과 6곳, 병리과 2곳, 흉부외과 1곳, 진단검사의학과 1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개원보다 폐원수가 높았다. MI컨설팅 배광수 대표는 "요즘 신혼부부들은 맞벌이로 출산을 늦추거나 1자녀 출산이 대부분이라 관련 기관의 폐업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배 대표는 "일반의 폐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전문의 과목과 중복되는 경우가 적지않아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며 "일반의는 더욱 입지선정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네 의원 폐업의 증가는 장기 임대 계약이 가능한 안정적 업종이라는 인식에 빨간불이 들어온 만큼 관련 입점 업종 상가 투자에 있어서도 신중함이 요구된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업종 특성상 병의원은 오랜기간 장기 임대가 가능해 상가 투자시 매력 업종으로 각인됐다"며 "개원시장도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폐업이 증가하는 만큼 매입 타이밍이나 입지별 경쟁력을 갖춘 진료과목 여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2013-10-10 15:01:05이혜경 -
34개국 유방암 석학 모인 '세계유방암학술대회'전 세계 34개국 유방암 전문 석학들이 모인 제4차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2013)이 한국에서 열린다. GBCC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찬흔)는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방암 치료와 치료에 대한 희망을 논의하는 장으로 'togther we challenge, together we win'을 주제로 진행된다. 일반 초록을 포함해 261개 연제가 발표되고 총 34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1500여명의 유방암 관련 학자들이 모이게 된다. 유방암 보조요법 결정에 도움이 되는 'oncotypeDx' 개발에 참여한 낸시 데이비드슨 교수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호프 루고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섰다. 최근 분자생물학 및 유전체학 발전으로 유방암 치료에도 이를 바탕으로 화자에 대한 개별화된 치료가 활발해 짐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암유전체학과 암유전 정보학에 대한 강의가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가장 큰 장점은 다학제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삶의 질과 관련된 보건연구, 종양간호, 유전체학, 정신종양의학을 아우르는 강의와 토론의 장이 이뤄진다. 학술대회 마지막날인 12일 전체 프로그램을 아우르고 의료진과 환우가 함께 하는 세션 및 이행성 연구, 영상의학, 병리학, 외과종양학, 종양내과학, 방사선 종양학 등 최근 발전을 요약하는 세션도 진행된다. 타 학술행사와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이 특징인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환우 대표들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으며, 한국 및 아시아 환우의 치료와 삶의 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찬흔(강북삼성병원)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국재회의,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로 성장한다는 목표에 한걸음 가까워 졌다"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 의료기술의 향상을 도모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의료계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2013-10-10 13:57:25이혜경 -
약사회-약평원, 실습약국 인증평가 업무협약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0일 한국약학교육평가원(원장 서영거)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약국 실무실습교육기관에 대한 평가·인증 등 약학교육의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정보와 인력의 교류 및 협력, 약학대학 평가·인증 사업, 실무실습교육의 평가·인증 사업, 실무교육의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정책의 개발이며,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별도의 기관 또는 위원회를 설치 운영 등이다. 약사회는 약대 6년제 시행에 맞춰 처음으로 진행되고 있는 실무실습교육과 관련해 실습교육기관에 대한 표준화와 실무실습 교육환경의 선진화 필요성에 대해 양 기관이 공감대를 갖고 상호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우선적으로 지역약국 실무실습교육기관 평가·인증에 대한 협조체계를 갖추기로 하고 평가위원 추천, 평가·인증 접수 및 진행과 관련한 지침을 마련해 시도지부에 안내할 예정이다.2013-10-10 12:20:57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주민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달 27일부터 각 구 보건소와 연계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7일에는 수유동 성당에서는 이영실 부회장이, 지난 1일에는 도봉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윤종현 약학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구약사회 광계자는 "이번 교육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약물오남용을 예방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대상자별 약물 교육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현재 약물안전사용교육 강사단을 구성, 현재까지 총 40여 차례 강의를 진행했다.2013-10-10 10:55:0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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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원 최형기 원장, 연대 테니스회장 추대"연세대 총동문 테니스회를 통해 동문 간 화합과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성공의원 최형기 원장이 연세대 총동문 테니스회 초대회장에 추대됐다. 테니스 마니아로 구성된 연세대 총동문회 회원 80여명은 지난 6일 본교 테니스 코트에서 친선대회를 열고 최 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한편 최 원장은 "性功 해야 성공한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생활 건강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연세대 비뇨기학교실 명예교수, 아시아 태평양 임포텐츠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2013-10-10 10:53:19노병철 -
관악구약, 전지 이사회 갖고 상반기 회무 결산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6일 청남대 세미나실에서 제2차 전지 이사회를 갖고 상반기 회무를 결산했다. 총 32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이번 이사회에서 구약사회는 초도이사회 회의록 접수하고 김명수 부회장의 공석에 하수선 부회장을 인준했다. 상반기 회무 보고와 세입세출 집행보고와 인준이 이어졌으며 상반기 감사 내용 중 사무실 비품에 사용된 예산 초과금액에 대한 보고와 인준이 있었다. 이 밖에 구약사회는 약국 보조원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한약사 일반약 판매에 대한 대약의 처리과정, 동물의약품 취급에 대한 논의 등이 심도있게 진행됐다.2013-10-10 10:42:55김지은 -
강원도약, 지역 유치원생 대상 아토피 예방 교육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는 지난 7일과 8일 춘천 지역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염정숙 약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의는 7일은 춘천 무궁화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8일에는 춘천 청용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 받아 진행 중인 이번 교육은 '아토피 없는 청정 강원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학기에는 6~7세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약사히 관계자는 "증가하는 알러지 질환 중 아토피에 초점을 맞춰 깨끗한 환경과 바른 먹거리, 아토피로 인한 낙인방지, 아토피 관리 등 아토피 관련 전반에 대해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2013-10-10 10:34:13김지은 -
한양대 안동현 교수, '내일을 기다리는 아이' 발간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교수가 아이코리아 아동발달교육원 박랑규 원장과 '내일을 기다리는 아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민수라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아의 진단부터 치료의 전과정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민수의 치료를 맡은 전문가들과 민수 그리고 어머니의 눈물과 희망, 갈등을 함께 엿볼 수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전문가 코너를 덧붙여 장애를 앓는 아동과 그 가족들이 가진 궁금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 책은 도서출판 이랑에서 출판했으며, 페이지 272, 정가 1만4000원 이다.2013-10-10 08:48:49이혜경 -
고대병원 원무팀, 병동 간호부에 선물 전달고려대병원 원무팀(팀장 강대한)이 26개 병동 교직원들을 위해 속초 특산물 만석 닭강정 70여박스를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원무팀과 병동은 지난 6월 이후 입원 코디네이터 2명을 배치하고 '입원활성화 방안' 추진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입원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 병동에 전해진 원무팀의 특별한 선물 역시 한마음 한뜻으로 환자를 위한 입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병동 간호부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 것. 강대한 원무팀장은 "환자가 편리한 입원을 위해서는 원무팀과 병동의 긴밀한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선물을 통해 상호 친밀도를 높이고,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3-10-10 08:39:1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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