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약, "법인약국 강행시 초강경 투쟁 불사"종로구약사회가 법인 약국 강행시 대정부 초강경 투쟁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8일 종로구약사회는 보령제약 대강당에서 제56회 정기총회에서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종로구약 정영기 회장은 "정부가 경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법인약국을 추진하고 있는데, 재벌약국과 동네약국의 경쟁은 공정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법인약국의 출현으로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약사들은 국민건강의 지킴이가 아니라 법인약국의 노동자로 전락할 것"이라도 강조했다. 이어 "이를 막기 위해 회원 한분 한분이 함께 해야 한다"며 "최후에는 파업해도 동참할 의지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정인봉 종로구 당협위원장은 "약국의 실태를 정확히 알고 추진해야지 개방하면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는 것에 심각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을 영리법인으로 보고 동네 가게로 보는 발상의 잘못이 깔려 있다. 논의 과정에서 시정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로구 약사회는 2013년 예신 1억1462만원 중 3006만4937원 이월하고 2014년 예산 1억2260만원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총회 수상자 명단. 서울특별시약사회장 표창패 ▲새종로약국 변상은 ▲서울대학교병원 정선회 종로구약사회장 표창장 ▲건강약국 정은정 ▲성심약국 이숙진 종로구약사회장 감사장 ▲중외제약 이웅희 ▲제일약품 김수정 종로구청장 감사패 ▲늘푸른 약국 이수연 ▲서울위드팜약국 범민호 ▲메디칼서울약국 차희재2014-01-18 19:40:13최봉영 -
법인약국 논란 대정부 투쟁선언…들끓는 구약사회약사사회가 반정부투쟁의 기지가 됐다. 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정부 성토와 대정부 투쟁선언이 잇따랐다.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4월 지방선거에서 뜻을 같이 하는 후보에게 투표하자고 약심을 흔들고 있다. 18일 송파구약사회 제26회 정기총회장. 전영구 총회의장은 개회사부터 분위기를 잡았다. 그는 "참 착찹하다. 정초부터 그렇다. 약사사회가 엄청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법인약국에 대한 경각심을 회원들에게 일깨웠다. 박승현 송파구약사회장은 본격적으로 회원들의 분발을 독려했다. 박 회장은 이날 "약사직능을 훼손하고 전문성을 부정하는 도전들이 그동안 약사사회를 괴롭혀왔다. 순한 약사들을 투사로 만들었다. 그런데 법인약국이라는 더 큰 시련이 목전에 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추진하는 법인약국은 약국을 통째 외부자본에 내주는 문제, 동네약국이 무너지고 약사만의 약국개설권이 훼손되는 문제"라면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참혹한 폐단이 발생할 것이다. 결과를 예측조차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약사의 자존심, 약국의 피해를 막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대한약사회 등 상급회에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권영희 부회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머리띠를 단단히 묶었다.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김 회장은 "투자활성화만 되면 국민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는가. 국민 생명권을 담보로 장사하겠다는 속셈 아닌가"라며 "동네약국이 무너지고 일차의료가 붕괴되도 상관없다는 발상"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지방선거의 승패가 약사법개정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며 지방선거 활용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정기총회 직후 법인약국의 문제점을 공유하는 교육시간을 가진 뒤 법인약국 저지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또 약국 행동지침도 안내했다. 우선 회원들의 힘을 결집하고 대한약사회를 믿고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한약사회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하는 대응방안을 숙지하고, 영리법인약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포스터를 약국에 부착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약사사회가 위기상황이라고 해서 약사의 본연의 임무를 소홀히 할 수 없다"면서 "복약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공휴일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에도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2014-01-18 19:34:56최은택 -
여당 대변인 "약국 무너지는 일 없게..."새누리당 대변인인 송파을의 유일호 의원은 "(법인약국 도입 논란과 관련) 국민 건강을 위해 힘쓰는 약국이 무너지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18일 열린 제26회 송파구약사회 정기총회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법인약국 도입 약사법이 국회에 제출되더라도 그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국회에서 토의가 있기 마련"이라면서 "(제가) 큰 힘은 없지만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무거운 분위기를 넘어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같은 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송파갑의 의사출신 박인숙 의원, 송파병의 김을동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춘희 송파구청장도 축사에서 "구약사회의 어려운 현안을 여기와서 알게 됐다.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는 입법기관은 아니지만 중진의원인 유 의원이 약사회의 발전과 소망하는 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2014-01-18 18:49:28최은택 -
도봉·강북구약 회장 "법인약국 저지에 회장직 건다"서울의 한 분회장이 법인약국 저지에 회장직을 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봉·강북구약사회는 18일 저녁 5시 덕성여대 아트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하충렬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약사로서의 본분을 다 하기 위해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구약사회와 서울시약,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밀려오는 파고를 헤쳐나가자"고 전했다. 최귀옥 회장은 총회 도중 법인약국 저지에 회장직을 걸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법인약국이 허용되면 회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천명했다. 최귀옥 회장은 "정부는 국민 건강권을 재벌의 도구로 전락시켜 약국을 이윤을 추구하고 상업화하려는 위험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는 곧 약국을 국민 건강의 개념이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최 회장은 이어 "위기상황일 수록 국민들에게 친밀하고 신뢰받는 약사상을 심어줘야 한다"며 "구약사회 회장으로서 투쟁에 선봉에 서서 총력을 다 해 법인약국을 끝까지 막아내겠다. 법인약국 저지에 회장직을 걸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지난해 결산 1억1604만원과 내년도 세입예산안 1억3000만원을 확정하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구약사회 회원들은 법인약국 저지의 뜻을 모아 결의문을 채택하고 구호를 외쳤다. 결의문에서 구약사회는 "정부가 문제점으로 제시한 경영개선, 처방약 구비와 재고누적 등은 법인약국 도입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라며 "의약분업 근본적 해결책인 의약품 성분명 처방 대책부터 즉각 수립하라"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또 "재벌자본 독점에 의한 부의 편중화와 담합에 의한 약값상승, 지역약국 초토화로 국민 약국 접근성이 악화될 것이 명백한 법인약국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며 "법인약국 입법 추진을 강행하면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강력 투쟁을 불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도봉보건소 배은경 소장, 강북보건소 이인영 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박명기(웰빙약국) 조수흠(다나이올약국) ◆도봉강북구약사회 회원일동 공로패 하충열(요나약국) ◆동봉강북구약사회장 공로패 故권영선 약사(前수유삼성약국) ◆도봉강북구약사회장 표창패 심서보(삼성늘푸른약국) 박은경(장수당약국) 심범석(비타민약국) ◆도봉강북약사회장 감사패 손해경 팀장(강북구보건소) 최성욱 주임(도봉구보건소) 김지은 기자(데일리팜) 최진호 과장(조아제약) 김하성 주임(동성제약) 신명철 사원(일동제약)2014-01-18 18:40:48김지은 -
광진구약 "법인약국 시행시 대정부투쟁 불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가 법인약국 입법추진 절대불가를 천명했다. 구약사회는 18일 129명의 약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대동문회관에서 19회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대정부투쟁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결의문을 채택한 구약사회는 ▲국민건강을 위해 법인약국 추진에 단호히 맞설 것이다 ▲정부의 법인약국 입법추진이 의료민영화 꼼수임을 국민에게 알리는데 매진할 것이다 ▲정부가 법인약국에 대한 입법추진을 강행할 경우 국민건강권을 사수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끌까지 싸울 것이며 초강경 대정부투쟁을 불사할 것이다 등을 결의했다. 차달성 의장은 "약국법인화 정책이 실행된다면 대자본을 가진 재벌과 대형병원 제약사, 건물주 등이 음성적으로 약국을 설립하게 될 것"이라며 "경쟁력에서 뒤처지는 동네약국 80%는 과거 빵집, 서점, 동네슈퍼처럼 서서히 몰락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 의장은 "영리를 추구하는 법인약국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 약사들보다 종업원을 채용해 운영하려 할 것"이라며 "50세가 넘는 고연령 회원들은 피해를 입게되고 정부가 이야기 하는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영희 회장은 "지난 연말 불거진 법인약국추진으로 약사회는 위기감과 불안감 속에 한해를 시작했다" 며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보건의약체계를 투자활성화라는 미명하에 대기업 투자대상으로 삼고 거대자본에 약국시장을 내어주는 법인약국 허용은 반드시 막아야 할 중대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또 "우리는 정부와 거대자본의 약국 침탈을 단호히 거부한다"며 "치밀한 준비와 단결된 힘을 모아 법인약국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예산심의를 통해 세입예산 1억403만6340원과 특별회계로 회관관리기금 예산 3억1209만7348원, 연수교육기금 예산 1079만4441원을 확정했다. 지부 또는 대약 건의사항으로는 영리법인약국 저지 강력 투쟁, 약국수수료율 인하, 보건소 등 공공기관 성분명처방 시행할 것 등을 채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광진프라자약국 허은영, 하나온누리약국 박미순 ◆광진구청장 표창 이명자, 수약국 정한용 ◆광진구약사회장 표창 예일약국 노현구, 소망온누리약국 이미애, 혜성약국 임정숙, 인생약국 한정환, 한사랑약국 홍현자 ◆광진구약사회장 감사패 녹십자 권순범, 쥴릭파마 김용필 ◆우수반 5반(박광숙 반장)2014-01-18 18:40:46이혜경
-
추미애 의원 "법인약국 저지 민주당 당론 형성 노력"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법인약국 저지를 민주당 당론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18일 열린 서울 광진구약사회 제19회 정기총회에서 "여러분들이 5년 내내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막기 위해 투쟁하고 저지하느라 몸과 마음을 다친 것을 안다"며 "한숨 돌릴 여유 없이 한 술 더떠서 의료회사 자법인을 통해 자본을 끌어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정부가 투자활성화 대책 안에 의료법인의 자회사, 법인약국을 집어 넣고 이제는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르는 상태"며 "지금까지 전문가인 여러분들이 잘 싸워왔지만, 법인약국이 도입되면 (전문가가 아니라) 월급쟁이 고용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추 의원은 "결국 월급을 많이 주기 싫은 고용주는 대학을 갓 졸업한 약사를 채용해서 바꾸는 현상이 벌어질 것"이라며 "오지나 어려운 곳의 약국이 차례대로 문을 닫으면 의료사각지대에 놓이는 국민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추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들에게 법인약국 취지와 뜻, 우려사항을 잘 전달해 국민과 함께 여러분의 전문성이 확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원한 답은 없으나, 민주당내 당론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투자활성화 대책안이 국회가 아닌 국무회의를 통해 결정된 점에 대해서는 일침을 가했다. 추 의원은 " 박근혜 대통령을 보면서 후보 시절에는 굉장히 어머니 같은 심정을 가지고 있다고 ?f는데,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는 아버지 하는대로만 하는 것 같다"며 "어머니 모습은 전혀 바라볼 수 없다"고 언급했다. 추 의원은 "법치라고 해놓고 투자활성화대책을 국무회의에서 발표했다"며 "새누리당은 정당의 역할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서 결정해 여왕님 개시가 내려지면 벌벌떨고 있다"고 맹비난했다.2014-01-18 17:49:08이혜경
-
"총파업이냐 합의냐"…의-정, 팽팽한 기싸움 예고3월 3일 의료총파업을 예고한 의료계가 정부와 대화를 시작했다. 원격의료 철회, 영리병원 저지 의사를 밝히기 전까지 보건복지부가 제안한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접고 협상에 들어간 것이다. 노환규 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와 대화를 시작하면서 명분을 만들었다. 복지부가 제안한 민관협의체는 불참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그리고 의협 비대위가 정한 아젠다와 방식을 따라야 하는 의정협의체를 역제안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협 비대위는 지난 15일 보건복지부에 ▲보건의료 정책 개선(원격의료, 보건의료서비스 규제완화 등) ▲건강보험체계 개선(의료공공성 강화, 수가결정구조 등) ▲전문성 강화(전공의수련환경 개선 등) ▲기타 의료제도(의료전달체계 개선 등)를 논의할 의정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 이미 총파업 출정식 이후 오는 3월 3일 무기한 의료총파업이 예고된 만큼 복지부도 대화의 문을 열었다. 17일 복지부와 의협 협상단은 서울 중구 소재 달개비에서 1시간 40여분 동안 조찬을 함께 했다. 이날 조찬모임은 주제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의정협의체 준비'다.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 전병왕 보험정책과장, 성창현 의료체계개선 팀장과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겸 의협 협상단장, 이용진 기획부회장, 송후빈 충남도의사회장은 오는 22일 의료발전협의회 1차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의료총파업 방어카드로 등장한 의료발전협의회가 한 달안에 원격의료 철회, 영리병원 저지, 보건의료정책 및 건강보험제도 개선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날 준비모임에서 의협 측은 이미 대정부협상단을 구성해 나갔다. 협상단장은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겸 비대위 부위원장이 맡았다. 그동안 일차의료살리기 의정협의체 등을 통해 정부와 대화채널 역할을 한 이용진 기획부회장과 비대위 위원인 송후빈 충남도의사회장, 이원표 개원내과의사협회장이 협상단 멤버로 들어왔다. 반면 복지부는 1차 회의전 까지 의료발전협의회에 참여할 멤버 구성을 논의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준비모임에 참석한 구성원은 지난해부터 의료계와 함께 일차의료활성화 개선을 위해 만남을 자주 가졌던 인물들이다. 결국 의료총파업을 예고한 의료계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형국이 됐다. 대정부협상단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된 날 임수흠 단장은 "의정협의체가 꾸려지면 매주 3~4회 이상은 만날 각오가 되어 있다"며 "한 달안에 성과를 내야하지 않겠느냐"며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준비모임에 참석한 복지부 관계자는 "일단 다음주 만나는 날만 정해졌다"며 "일주일에 1~2번 만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2월 중순까지 성과를 내야 하는 의협보다 여유로운 모습이다. 의료발전협의회에서 의사들이 원하는 성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의료총파업 확률은 높아진다. 의협은 2월 중순 협의회 결과물을 가지고 9만5000여명 전체 의사를 대상을 총파업 참여여부를 묻는 설문에 들어간다. 설문조사는 전체 의사 절반 이상 참여를 목표로, 설문에 참여한 의사 회원의 50% 이상으로부터 파업찬성표를 얻으면 3월 3일부터 의료총파업에 돌입하게 된다.2014-01-18 06:46:30이혜경 -
동대문구약 "법인약국되면 동네약국 초토화"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가 법인약국 결사반대를 천명했다. 구약사회는 17일 크리스탈부페에서 58회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약국 저지에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법인약국 저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모든 회무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박형숙 회장은 "원격의료, 의료법인 자회사 설립, 법인약국 등 의료민영화 논란으로 시끄럽다"며 "법입약국 도입 후 동네약국 시장의 80% 이상을 잠식한 해외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정부가 법인약국 추진을 강행하면 약사들을 생존권을 위해 어떠한 선택도 할 수 있다"며 "지방선거에서 약사들을 도와주는 후보를 지원하자"고 밝혔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도 "법인약국 결사저지를 위해 대약, 지부, 분회가 똘똘 뭉쳐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추연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의 강의로 법인약국의 문제점과 향후 대책을 소개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안건심의를 통해 1억4797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모 약사회원은 약국 경영도 힘들고 대한약사회 회비도 인상된 만큼 분회비를 인하하자는 안건을 긴급 제안했다. 이에 박형숙 회장은 "법인약국 저지 투쟁과 각 위원회별 사업을 추진 하려면 지금 예산으로도 빠듯하다"고 말했다. 결국 회원들은 회비인하와 집행부안을 놓고 거수 투표를 진행했고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 통과로 결론이 났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임재영(청솔약국) ◆동대문구청장 표창 우건상(우량아약국) 박수경(올팜약국) ◆동대문구약사회장 감사장 최상미(동대문보건소) 권혁철(종근당) 이경규(동국제약) ◆동대문구약사회장 표창 김영아(건강약국) 홍혜정(경희의료원) 김민정(우진당약국) 권미정(4층 현약국) ◆동대문구 약우대상 강성혁(세광약국) 박신희(엄마약국)2014-01-17 23:08:12강신국 -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장에 윤영미 약사 선임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를 이끌 본부장에 윤영미 전 서울시약사회 정책사업단장이 선임됐다.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는 국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사업단'과 불법 의약품 유통 및 부작용 사례 수집 등 불법약 유통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불법 의약품 판매 관리단'을 산하 조직으로 확대 개편된 조직이다. 윤영미 본부장은 "국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서 약사회가 사회적 책임감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 결국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과 의약품 전문가로서의 약사의 사회적 위상 강화를 위한 일이 될 것"이라며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활동은 물론, 현재 약사회 정책위 부위원장으로써 약사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 본부장은 동덕여대 약대를 나왔고 성균관대 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약사회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이사,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사업단 부단장을 역임하고 있고 지난해까지 서울시약 정책사업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2014-01-17 16:55:13강신국
-
서울시약, 일반약 인상 원인 복지부 실태조사 필요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새해부터 일부 일반약 공급가격 인상과 관련해 복지부 차원의 실태조사를 주문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특정한 사유 없이 가격을 올린 의약품이 있는지를 상세히 조사해 불가피한 인상 원인이 있는지 여부를 규명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보험약 약가인하 이후 제약사들의 일반약 가격 인상 폭이 커져 약국과 도매, 약국과 환자들 사이에 마찰이 빈번해지고 있다. 최근 일반약 공급가 인상을 계획한 제약사들이 개별 도매업체에 통보한 내용에 따르면 최소 5.9%에서 최대 15.5%를 인상키로 했다는 것. 시약사회는 "직접 국민들과 대면하는 약사들로서는 일반약 가격이 인상될 때마다 민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불만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복지부는 국민들과의 불필요한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제약사의 일반약 공급가 인상 원인을 상세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2014-01-17 16:14:31강신국
오늘의 TOP 10
- 1"8월 첫 주에 쉴까, 내가 원할 때 쉴까"…제약업계 휴가 지도
- 2인증 없는데 우대부터?…약가제도 개편 엇박자에 업계 속앓이
- 3병원·약국 개업 대출 브로커 구속…의·약사 273명 기소유예
- 4야당 위원장 확정 땐 '성분명·편의점약' 입법 판도 급변
- 5원료의약품 수입액 줄었지만 고환율에 국내 자급도 휘청
- 6[특별기고] 약사면허 빌려주는 순간 자신을 겨누는 흉기된다
- 7국제약품, 점안제 연 2억관 체제 구축…생산 2배로 늘린다
- 8DUR도 먹통, 제약사도 뒷북…지사제 소아금지 '대혼란'
- 9바이오젠코리아, AZ 출신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 내정
- 10파마리서치메디케어,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멘트주’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