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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여부 직접 결정의사들이 직접 의사, 환자 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제15차 회의를 열고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원격의료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설문조사는 총 3개 문항으로 ▲원격의료 찬반 ▲원격의료 시범사업 찬반 ▲시범사업 강행 시 대처방안(휴폐업 강경대응, 참여거부 비협조대응, 선참여 후보상 요구) 등이다. 특히 의사, 환자 간 원격의료 및 원격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정부가 강행할 경우 '휴폐업 등 강경대응'을 하겠느냐는 문항이 포함되면서 '대정부투쟁'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추무진 의협회장도 지난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비대위 측에 정부의 원격의료 강행을 대비한 대정부투쟁 로드맵 및 투쟁체 구성을 요구한 바 있다. 따라서 의사들이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강경 대응을 선택하게 되면, 지난 3월 10일 진행됐던 하루 집단휴진보다 더 강력한 대정부투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난 3월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포함된 제2차 의정합의문이 공개된 이후 노환규 전 집행부는 KMA poll을 이용, 전체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협의결과 수용여부를 투표에 부쳤다. 그 결과 4만1226명이 투표에 참여해 2만5628명(62.16%)이 협의결과 수용 및 총파업 투쟁 유보를 선택했으며, 협의결과 불수용 및 총파업 투쟁 강행에 대한 의견은 1만5598명(37.84%)로 나타났다.2014-08-11 12:24:52이혜경 -
제2차성징과 성조숙증 'A to Z'김모씨는 작은 키 때문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데리고 성장클리닉을 찾았다. 아버지인 김씨의 키는 168cm에 어머니는 163cm. 아이의 당시 키는 150.9cm였다. 성장클리닉에서 김군의 성장판 사진부터 혈액검사까지 진행한 결과 유전적 예상 키는 172cm였으나, 이미 사춘기가 찾아온 탓에 예상키는 168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성장판 검사를 해본 결과 골연령은 13세로 실제 만 나이 11세보다 높은 상태였다. 사춘기의 중후기로 넘어가는 시기였고, 남성호르몬과 성선호르몬은 증가하고 있었다. 결론은 성조숙증이었다. 잘 자라던 자녀의 키가 어느 순간 자라지 않아 성장클리닉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김모씨 사례처럼 잘 먹고 잘 자는데 키 성장이 정체기에 있다면 성조숙증이 아닌가 의심해봐야 한다. 성조숙증이란 성호르몬의 과잉으로 사춘기의 시작을 알리는 2차 성징이 사춘기보다 빨리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나라 여아는 만 8세 이전에 유방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경우,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한다. 성조숙증인 아이는 뼈 나이가 또래보다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찍 성장판이 닫혀 성장이 멈추게 되고, 최종적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키가 작아지게 된다. 성조숙증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4 년 새 3배 이상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성조숙증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2009년 2만 1712명이었지만 2013년 6만 6395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성조숙증의 원인은 환경호르몬, 비만, 유전, 스트레스 등이 있다. 진단은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고, 2차성징의 출현정도, 근육발달정도, 피부병변 등을 진찰한다. 여기에 방사선 검사를 통해 골연령을 검사해 측정하게 된다. 난소와 자궁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성조숙증이 의심되는 환아에게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며 2가지 이상 병변이 의심되면 MRI촬영을 하기도 한다. 더불어 혈액과 소변검사를 통해 성선자극호르몬이나 성호르몬 농도를 측정하고 갑상샘 기능을 측정한다. 청담튼튼병원 키우리성장클리닉의 신정연원장은 "약제를 투여하게 되면 성장속도가 감소하고, 골연령이나 2차성징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치료의 시작 시기가 빠를수록 좋으며 골연령을 기준으로 여아의 경우 만12세~12.5세, 남아의 경우 만 13세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2014-08-11 08:52:2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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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상해…익스트림스포츠 집중해부여름철 아찔한 위험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로 익스트림스포츠족이다. 익스트림스포츠란 번지점프, 빙벽등반, 웨이크보드 등 극한의 상태에 도전하며 스릴을 즐기는 변칙적인 스포츠를 말한다. 문제는 익스트림스포츠 자체가 이미 어느 정도 사고위험을 내재하고 있다보니 일반적인 운동보다 부상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낙상이나 과도한 신체활동으로 인해 척추관절에 손상을 입기 쉽다. 주의해야 할 최신 익스트림스포츠에 대해 알아봤다. ■플라이피쉬, 급회전 시 어깨탈구 및 회전근개파열 주의 플라이피쉬란 모터보트나 제트스키에 가오리 모양의 고무보트를 묶은 채 물살을 가르는 해양스포츠다. 보통 쾌속으로 질주하기 때문에 고무보트가 위아래로 크게 요동치면서 강한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구명조끼 외에는 별다른 안전장비가 없다보니 충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 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다. 이 때문에 보트가 상하운동을 할 때 받는 충격이 요추를 비롯한 관절에 그대로 전달되며 자칫 탑승자가 튕겨져 나가기라도 하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보트가 급방향전환이나 감속을 할 때가 가장 큰 문제다. 손잡이 하나에 의지해 팔과 어깨로만 체중을 감당해야 하다보니 갑자기 강한 외회전력이 발생해 어깨나 팔꿈치에 외상적 탈구가 나타날 수 있다. 또 어깨힘줄의 하나인 회전근개가 파열될 확률도 있다. 만약 탈구가 발생했다면 함부로 자가교정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자칫 빠진 어깨를 무리하게 맞추려하다가는 오히려 인대, 근육, 혈관 등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심할 경우 뼈가 부셔지면서 골절상을 입는 경우까지 있다. 이때는 수건이나 붕대 등을 이용해 어깨를 고정시킨 다음 최대한 빨리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후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블롭점프, 수면충돌충격 아파트 5층 높이 추락과 유사 블롭점프는 공기를 주입한 대형 튜브 한쪽 끝에서 사람이 뛰어내리면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반동으로 공중에 날아올랐다 수면으로 떨어지는 수상레포츠다. 보통 성인남성이 뛰어내릴 경우 반대편 사람은 공중으로 10~20m까지 날아오르는데, 이정도 높이에서 낙하할 때 수면과의 충돌충격이 매우 심하다. 실제로 15m 정도 높이에서 물로 뛰어들 때 신체가 받는 충격은 아파트 5층 높이에서 떨어질 때의 충격과 맞먹는다고 한다. 지난 2013년 8월에는 블롭점프를 하던 20살 이모씨가 에어메트 위로 떨어지면서 척추에 금이 가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김인철 부천하이병원장은 "낙하거리가 크고 수면에 닿는 면적이 넓을수록 몸이 받는 충격이 크며 특히 요추후방, 요추, 무릎전방십자인대, 외측골반 등이 주요 취약 부위”라며 “이들 부위에 보호대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와 함께 점프 전 각 관절부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충격을 완화 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의 시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블롭점프는 지난 4월 개정된 수상레저안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점프매트를 공기주입형 고정식 튜브로 설치하는 것으로 제정됐다. 다만 아직도 점프대의 높이, 안전장비, 안전요원 배치 등 구체적인 기준이나 규정은 없는 상태다. ■MTB 메고 등산한다면 무릎연골보호에 만전 MTB는 부품 및 장치, 프레임 등이 산악에서 사용하기 최적화되도록 고안된 자전거를 말한다. 일반 자전거와 달리 극대 타이어를 달아 비포장도로의 주행이 가능하고 컨트롤이 쉽도록 일자형 핸들과 유압식 브레이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 초심자는 험난한 산악 지대를 질주하는 크로스컨트리와 경사가 급한 오르막길을 오르는 힐클라이밍(hill climbing),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트라이얼(trial) 등의 방식이 있다. 사고위험이 높기 때문에 헬멧과 보호대의 착용이 비교적 잘돼 있어 실제로 부상위험은 낮은 편이다. 하지만 반대로 울퉁불퉁한 노면의 영향으로 자전거 안장을 통해 좌골(엉덩뼈)이나 둔근에 받는 충격이 높은 편으로 숙련자 중에도 좌골점액낭염 같은 염증질환을 후유증으로 앓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 초심자의 경우 무리한 페달운동으로 인해 무릎 바깥부분에 만성통증이 생기는 장경인대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자전거로 이동이 어려울 경우 직접 자전거를 짊어지고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무릎의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될 수 있다. 통상 체중이 1kg만 증가해도 슬관절이 받는 하중은 3~5kg까지 증가한다. 반면 과거에는 등산으로 인해 연골판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으나 등산스틱을 이용해 체중을 분산시킴으로써 이러한 폐해는 줄어드는 추세다. ■번지점프 잘못하다가는 편타성 손상 입을 수도 번지점프 역시 관절손상 위험이 있다. 번지점프 후 로프가 관성법칙에 따라 다시 상승할 때 경추가 자칫 강하게 젖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교통사고 시 충격에 의해 뒷목에 가장 먼저 손상을 입는 상태와 흡사하다. 이를 의학적으로는 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이라고 부르는데 갑작스런 경추부위의 충격에 의해 인대와 주변근육이 미세파열을 일으킨 것이 원인이다. 평소 거북목증후군이 있다면 손상위험은 배가 된다. 김인철 병원장은 "평소 PC, 스마트폰 등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경추의 정상적인 'C'자 곡선이 무너진 경중도의 거북목증후군 소인이 있어 인대와 근육이 외부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칫 편타성 손상은 물론 목디스크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번지점프를 할 때는 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현장요원의 지도를 잘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통 목을 움직이지 못하는 항간증과 뒷목 통증이 있다면 편타성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소염제와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적 방법으로 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손상부위가 크고 이러한 방법이 효과가 없을 때는 경추신경성형술 같은 보다 전문적인 시술이 필요하다. 특수 카데터를 삽입해 약물로 염증과 신경다발의 압박부위를 제거하는 치료로 목디스크환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2014-08-11 08:35:2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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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억제제 부작용 유전자 발견…맞춤치료 가능성 열려희귀 면역질환이나 장기이식 수술 환자들의 필수 치료제인 면역억제제는 면역 기능을 과도하게 떨어뜨리는 백혈구감소증이라는 무서운 부작용이 잘 발생하는데, 이러한 백혈구감소증을 일으키는 특이 유전자를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로써 희귀면역질환 등 면역억제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치료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면역억제제 사용여부와 약의 용량을 조절함으로써 부작용은 줄이고 치료 효과는 극대화할 개별 맞춤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양석균 교수와 울산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송규영 교수팀이 면역억제제(thiopurine)를 사용하는 크론병 환자 978명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면역억제제 부작용을 유발하는 원인인 'NUDT15 유전자'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견했다. 양 교수팀이 발견한 'NUDT15 유전자'는 변이 없이 정상인 경우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 유전자 1쌍 모두에 변이가 있는 경우에는 100% 백혈구 감소증이 나타났으며, 전신 탈모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으로 이어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서양인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 'NUDT15 유전자'가 면역억제제 부작용을 일으키는 확실한 원인임을 입증하며 유전자 연구 관련 최고 권위지인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인용지수 29.6)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일반적으로 면역억제제는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 루프스와 같은 류마티스 질환,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등의 혈액질환 등 다양한 면역 관련 질환에서 핵심 치료제로 사용된다.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면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면역력이 너무 떨어지는 백혈구 감소증이 나타나는데, 패혈증 등의 심각한 감염이 발생되고 때로는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무서운 부작용이다. 같은 면역억제제를 쓰더라도 서양인에서는 5% 이내에서만 백혈구감소증이 나타나지만, 국내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30 ~ 40% 의 환자에서 백혈구 감소증이 나타나 면역억제제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다. 기존에는 면역억제제 사용 시 나타나는 백혈구 감소가 'TPMT 유전자' 변이로 인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백혈구 감소 부작용이 훨씬 많은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TPMT 유전자 변이가 서양인보다도 적어 많은 연구자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양석균·송규영 교수팀의 연구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전체 978명의 환자 중 'NUDT15 유전자' 한 쌍 모두 변이가 있는 환자는 1.4%에 해당했으며 1쌍 중 1개에만 변이가 있는 경우는 18%, 변이가 없는 경우는 80.6%로 나타났다. 'NUDT15 유전자' 1쌍 모두 변이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100% 백혈구 감소증이 나타났고, 유전자 변이를 한 쌍 중 1개만 갖고 있는 경우에는 75.6%, 변이가 없는 경우에는 25.3%만이 백혈구 감소가 나타났다. 면역억제제 사용 8주 이내의 백혈구 감소증은 한 쌍 모두 변이에서는 100%, 1쌍 중 1개만 변이인 경우에서는 25.6%, 변이가 없는 경우에는 0.9%에서만 나타나 유전자 변이 여부에 따라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쌍 모두 변이에서는 매우 심한 백혈구 감소와 전신 탈모 등의 증상이 100% 모두에서 발생되었고, 한 쌍 중 1개만 변이인 경우나 유전자 변이가 없는 환자들에서는 각각 5.7%와 0.5%에서만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환자들에게 면역억제제를 사용할 때 서양에서 사용하는 용량보다 훨씬 낮은 용량을 처방해 환자들의 백혈구 감소증의 상태를 살펴가면서 치료 용량을 늘리거나 백혈구 감소증이 심하면 더 이상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NUDT15 유전자' 변이가 없을 때는 처음부터 적정용량의 면역억제제를 사용해 충분한 치료효과를 보고 1쌍 모두 변이가 있을 때,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약물치료를 시도하는 방향으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2014-08-11 08:27:41이혜경 -
임상신경정신약물학 제2판 발간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인 '임상신경정신약물학 제2판'을 발간했다. 전체 9부, 총 48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우리나라 신경정신약물학 분야의 전문가 74명이 집필진으로 대거 참여했다. 이번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이나 도표는 이미 국내외적으로 발표된 논문들과 대한정신약물학회 등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를 기초로 신경정신약물학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박원명 교수는 "이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전공의들이 정신약물학을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며 "정신약물학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냉철한 사고와 따뜻한 마음으로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돌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4-08-10 18:45:1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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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통합서비스창구 개설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최근 통합서비스창구를 개설했다. 진료상담을 통한 맞춤형 예약부터 외부영상 저장, 진료의뢰서 등록 등 병원 업무와 개인 비즈니스 업무까지 한 자리에서 끝낼 수 있는 원스톱 통합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우선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들을 위한 전용 창구를 만들어 외부영상 저장, 진료의뢰서 등록 등 복잡한 원무절차를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 및 진료상담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해 환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예약을 돕는 한편, 각종 검사일정 확인과 병원 이용 순서 등을 쉽고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병원 안에서도 컴퓨터, 팩스, 복사, 출력 등 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라운지를 새롭게 만들어 통합서비스창구 옆에 배치했다. 오는 9월 의무기록 발급창구와 영상 발급창구를 통합해 문을 열 예정이다.2014-08-10 18:39: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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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고교생 메디컬캠프 실시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의대 진학과 의료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고교생 36명을 대상으로 '메디컬 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아 충남, 충북, 대전시, 세종시 소재 고등학생 중 의료인을 목표하거나 의학에 관심있는 학생이 참여했으며, 순천향대 예비사회적기업 (사)순천향사람이 주관했다. 캠프 첫 날에는 인체 뼈와 소화기 계통(박대균 교수),공중보건의 역사와 중요성(장원기 교수), 심혈관계 질환의 생태마커 혈압(민영기 교수), 미생물 그 거대한 세계의 이해(김용식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인 9일에는 기생충성 질환의 이해와 예방법(남해선 교수), 약의 오해와 진실(김형기 교수) 등 강의에 이어 의대생들의 실습장소인 향설의학시뮬레이션센터를 둘러보고 3시간에 걸친 심폐소생술교육이 진행됐다. 1박 2일간에 걸친 메디컬캠프에 참여한 36명의 고교생들에게는 심폐소생술 3시간에 대한 이수증과 캠프 수료증이 각각 수여됐다. 이번 캠프는 대학 천안병원과 입학사정관실이 공동으로 참여해 의과대학과 병원이 연계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2014-08-10 18:31:3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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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법무법인 서정과 업무협약 체결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7일 법무법인 서정과 회원 법률서비스 지원 및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승현 회장은 "빈번하고 복잡한 민원과 무분별한 고소, 고발에 대한 법률 조언자를 만나 든든하다"며 "불편부당한 약국분쟁에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부분들이 이번 협약으로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편하고 쉽게 전문가의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회원 권익향상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홍복 서정 대표 변호사는 "약국관련 사안은 물론 다방면의 전문가가 만족스러운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료전담팀은 판사경력과 약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들이 포진하고 있는 만큼 충실한 법률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정은 전화를 통한 구두상담, 이메일 문자상담을 요청하면 리서치를 요구하는 복잡한 경우가 아닐 경우 별도 비용 없이 즉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장시간 면담을 통한 법률상담과 법률의견서를 통한 자문요청시에는 관례에 따른 비용을 청구하되 상호협력관계를 고려해 일정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2014-08-10 18:19:25김지은 -
숙대 약대 개국동문회, 선교회에 기부금 전달숙명여대 약대 개국동문회(회장 윤복순)는 지난 6일 노숙자 무료급식과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고 있는 십자가선교회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동문회는 지난 2년여 간 강동구민회관 무료 투약봉사와 정동봉사센터 사회 참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문회는 지난 2일 제12차 임원회의를 열고 최종이사회와 총회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임원 전원이 뮤지컬을 관람하며 친목도모 시간을 가졌다.2014-08-10 18:07:45김지은 -
서울아산병원, 작년 원외처방건수 100만건 넘어지난해 원외처방전을 가장 많이 발행한 의료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이었다. 이 병원은 진료비 청구액도 1위였다. 11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른바 '빅5병원'은 원외처방 발행건수도 나란히 5순위에 올랐다. 이들 병원의 일평균 원외처방건수는 3442건에 달했다. 병원별로는 서울아산병원이 104만6037건으로 의료기관 중 원외처방 건수가 가장 많았다. 일평균으로 환산하면 4358건이나 된다. 이어 서울대병원 90만2083건(일평균 3759건), 세브란스병원 78만4407건(신촌, 3268건), 삼성서울병원 77만9171건(3247건), 서울성모병원 61만9287건(2580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급여비 청구액도 7754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서울병원(5567억원), 세브란스병원(5523억원), 서울대병원(5114억원) 등 3개 병원은 5000억원대를 형성했고, 서울성모병원(3663억원)이 뒤를 이었다.2014-08-09 06:14: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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