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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팔을 걷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는 9일 중증 장애인 시설인 샬롬의 집(원장 김기윤)에 생활지원금 100만원과 방한복 등 재활용 의류 3박스, 서울시약사회 사랑의 의약품 나눔사업본부에서 지원한 파마톤 70개를(90T) 전달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어린이 보호시설인 지온보육원(원장 유건봉)에 생활지원금 50만원과 파마톤 30개를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이종민 회장과 김영진·정윤정 부회장, 김순복 환경위원장이 함께했다.2014-12-10 15:13:42강신국 -
덕성여대 약대 학생들, 학술대회서 기량 뽐내덕성여대 약학대학(학장 조애리)은 지난달 13일 학내 아트홀에서 ‘2014년 약학대학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에는 모두 6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알츠하이머병 ▲새로운 약물 송달 시스템 ▲비암호서열 스테로이드 ▲미생물을 이용한 테라피 ▲나노 캐리어에 대해 발표했다. 조애리 학장은 "바쁜 학업에도 열과 성의로 학술제를 준비한 약학대학 '비타팜' 학생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2014-12-10 11:52:17김지은 -
요통·거목증후군, 예방과 치료법은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능후유증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은 여전히 많다. 이들 대부분은 구부정하게 혹은 삐딱하게 장시간 앉아있던 나쁜 자세로 인한 근& 8228;골격계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편이다. 당연히 수능이 끝나면 공부하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통증도 줄어들어야 정상일 것이다. 그러나 그게 그렇지 않다. 나쁜 자세가 우리 몸에 고착되면서 신체 좌우 및 상하균형이 무너져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골반의 상하 또는 좌우균형이 틀어지면 척추의 균형 또한 어긋나 허리가 아프고 무릎에 문제들이 생기게 된다. 또한 구부정하게 앉아 공부하는 습관이 있던 수험생이라면 등쪽 근육인 신전근이 약화돼 평상시 자세 또한 구부정해지고 통증이 쉽게 유발되기도 한다. 이런 상태라면 신체 상하좌우균형을 맞추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지 않고 지낸다면 만성적인 통증질환이 초래될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때는 정확한 검진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 전문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병원치료에만 의지할 필요는 없다. 간단한 교정과 스트레칭만으로도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도 있다. 그런데 병원치료를 받아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스스로 판단하기란 어렵다. 애매모호한 척추관절 수능후유증에 대해 신체부위별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알아봤다 요통…저린 증상 없다면 스트레스 원인 가장 대표적인 척추관절 수능후유증은 누가 뭐래도 '요통'이다. 평상시 인간이 서있을 때 요추3, 4번에 받는 척추내압은 100정도에 해당하는데 앉아 있을 때는 140, 앉아서 상체를 20도 정도만 숙여도 압력이 180까지 상승한다. 하루 평균 11시간 가까이(통계청발표, 2010년)공부를 하는 고교 3학년 수험생의 경우 180이상의 압력을 1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받게 되는 셈이다. 신재필 부천하이병원 부원장은 "이대로라면 척추의 퇴행성 질환이 가속화되고 허리의 추간판(디스크) 탈출 같은 질환이 유발되게 되는데, 이때 허리뿐만 아니라 골반과 허벅지까지 저리고 아픈 감각(방사통)이 느껴지면 반드시 병원치료와 더불어 절대안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만약 수능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이같은 증상이 그대로라면 허리 디스크일 확률이 농후하다"고 밝혔다. 반면 척추나 추간판에 특별한 손상이 없더라도 허리 주변 근육에 격렬한 통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보통 허리디스크를 의심하지만 좌골신경통이나 방사통 같은 이상반응이 없다면 일종의 스트레스성 요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는 개인차에 따라 통증민감도가 크게 다를 수 있지만 병원치료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이 우선이다. 아무리 신체이상반응이 없더라도 무조건 참는 것은 금물이다. 이러한 통증은 장기화될 경우 연부조직 이곳저곳에 압통점이 생기면서 다발성 만성통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 평상시 반복적인 스트레칭과 맨손체조를 통해 허리근육의 경직을 이완시키면 더 빨리 호전될 수 있다. 또한 시간을 두고 서서히 회복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급증을 가질 필요도 없다. 거북목증후군…반복적 스트레칭만이 해답 목(경추)은 허리보다 통증의 양상이 더 섬세하게 나타난다. 목에 이상이 생기면 목은 물론 날개 뼈 사이나 어깨가 아프기도 하고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허리보다는 사용빈도 또한 높아서 아무리 수능이 끝났다고 해도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다면 목통증은 쉽사리 좋아지지 않는다. 목 또한 허리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거북목중후군의 경우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반복적인 스트레칭만이 답이다.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보존적 치료법인 체외충격파가 적당하다. 강력한 기계적 에너지로 인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조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순 있다. 아울러 수건을 활용한 목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 수건을 목 뒤에다 두른 상태에서 목을 뒤로 살짝 젖히면서 수건의 양쪽 끝을 잡고 앞으로 번갈아가며 당기는 방식이다. 앉을 때마다 엉덩이 통증은 초기에 치료해야 수험생처럼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목과 허리에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엉덩이 쪽에 위치한 좌골 주위 조직인 점액낭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좌골점액낭염이라고 한다. 이 질환이 생기면 우선 앉을 때마다 엉덩이에 찌릿찌릿한 통증을 느낀다. 점액낭에 생긴 염증이 골반 하부를 지나는 좌골신경을 자극해서다. 이로 인해 허리디스크의 방사통이나 하지불안증후군과 유사한 다리 저림을 호소하기도 한다. 좌골점액낭염은 대부분 방치해서 상태를 악화시키는데, 보통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일어서거나 걸을 때는 통증이 사라지는 특징 때문이다. 신필재 부원장은 "좌골점액낭염을 방치할 경우 관절수증(관절 안에 물이 차는 것)과 꼬리뼈인 천골과 엉덩이뼈인 장골이 연결되는 부위에 손상이나 염증에 의해 통증이 생기는 천장관절증후군 등 이차적인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 좌골점액낭염은 발병초기에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로 쉽게 호전시킬 수 있지만, 심할 경우 환부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아 통증을 줄일 수 있다.2014-12-10 10:43:1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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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임상시험용 의약품 안전성 점검 시스템 개발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방영주)는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조제 및 투약 오류를 줄이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자관리 시스템(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람이 일일이 기록했던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처방·조제에 관한 모든 데이터가 전자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되면서, 의약품 관리 및 사용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임상시험용의약품이 병원에 입고되면 약품번호와 제조번호, 유효기간 등 의약품의 정보를 담은 태그(RFID)가 부착된다. 태그 정보는 자동으로 컴퓨터에 저장되며, 조제를 위해 처방전의 바코드를 단말기로 읽으면 약사가 확인할 수 있게 화면에 뜬다. 약국에서는 화면에 뜬 정보에 맞게 의약품을 조제하면 된다. 실수로 잘못된 의약품을 조제하면 경고창이 뜨면서 오류를 알려준다. 임상시험용 의약품은 유효기간과 복용기간이 짧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이러한 정보도 전자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관리되면서 약품 복용의 안전성도 높아졌다. 투약 기록 및 재고, 반납 내역 등 그동안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기록했던 정보가 모두 전산화된 데이터로 관리되면서 업무의 효율성도 크게 개선됐다. 임상시험센터는 이번 전자 시스템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연구에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개발과정에서 국제기준을 철저히 적용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자자료처리 가이드라인과 국제 기준인 미국 21 CFR part 11 전자문서 관리규정을 준수했으며, 국내 CSV(computer system validation) 전문 업체의 검증까지 완료했다. 방영주 의생명연구원장(임상시험센터장 겸임)은 "이번 전자 관리시스템의 도입으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국내 임상시험의 질적 수준과 경쟁력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것" 라고 말했다.2014-12-10 10:29: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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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양 원장 '명작 속의 질병 이야기' 출간의사 출신 수필가 김애양 원장이 수필집 '명작 속의 질병 이야기'를 출간했다. 의료계 자타공인 '힐링 전도사' 김애양 원장의 이번 수필집은 질병 치료에 대한 의사의 진중한 고민과 환자 사랑을 메타포로 공존의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질병의 고통 속에서 인생과 자아에 대한 깊은 통찰에 대한 화두를 운문의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김애양 원장은 "'명작 속의 질병 이야기'는 의사가 문학 속에 숨겨진 의학을 꺼내 올려 재미있게 들려준 책"이라며 "매독, 상상임신, 뇌막염, 간질 등 총 19가지 질병이 담겨 있는 문학 작품을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사라는 전문성을 이입해 질병에 대한 과학적이고도 철학적 접근, 자연과 사람, 사람의 몸과 병 사이의 균형 잡힌 소통의 제시는 이 책의 숨은 백미다. 의료현장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을 가로지르는 김애양 원장의 따뜻하고 명랑한 글쓰기 기법은 독자로 하여금 읽는 맛을 유발시킨다. 수필집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청에 시달리는 남자-버지니아 울프 '대러웨이 부인', 아구창: 곰팡이의 공격-귀스타브 플로베르 '감정교육', 녹내장: 안과의사의 만행-구스타프 마이링크 '골렘' 등 19편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마약중독(44쪽)'편이 흥미롭다. 작가는 이편에서 프로포폴 등 수면마취제 등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멈출 수 있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라는 마지막 문구로 마약 중독 위험성을 다시금 곱씹고 있다. 겨울의 길목에서, 수필집 '명작 속의 질병 이야기'와 함께 질병을 통한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겨 봄은 어떨까.2014-12-10 09:29:0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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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관내 복지시설에 후원금·의약품 전달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이진순)는 지난 9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가 방문한 '두엄자리'는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시설로 이날 구약사회는 60만원 상당의 상비약과 50만원의 김장비용을 전달했다. 이어 발달 장애아동 조기교육 기관인 베다니학교에도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대한약사회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국민건강지원 센터’에서 지원된 종합영양제 파마톤을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동주 회장과 이진순, 유호성 부회장, 이종숙 여약사위원장, 주혜정 사무국장, 강혜옥 대리가 참석했다.2014-12-10 08:49:1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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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까지"…지역약사회 첫 생물학제제 반품사업지역 약사회가 인슐린 주사제를 포함한 생물학적 제제에 대해 첫 공식 반품 사업을 시행해 주목된다. 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김보원)는 9일 전체 회원 공지를 통해 인슐린 주사제 등 생물학적 제제 반품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오늘(10일)부터 23일까지 총 2주간 지오영과 인천·백제약품을 통해 유효기간 6개월 미만인 것과 지난 것, 파손 제품에 대한 반품을 진행한다. 관련 제품은 사노피 아벤티스의 란투스와 에피드라 등과 한국릴리의 휴마로그믹스, 휴마로그, 휴물린 등, 녹십자 레버미어와 노보믹스, 노보레피드, 노로렛엔 등이다. 정산은 거래 장부에서 반품 금액만큼 차액을 보상받는 방법이다. 시약사회는 실제 지난해 5월부터 자체 불용재고약 반품 사업 중 인슐린 주사제 등 생물학적 제제 반품을 요청했지만 좌초됐었다. 관련 제약사들이 대약과의 반품 협의 공문 중 '생물학적 제제 제외' 문구를 이유로 협조를 거부해 왔기 때문이다. 당시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대약이 인슐린 등 생물학적 제제 반품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고, 대약은 인슐린 주사제의 제형 특수성 등을 이유로 일괄 반품 사업 시행에 어려움을 설명하기도 했었다. 이번 반품 사업 시행과 관련해 시약사회는 의약분업 이후 처음 생물학 제제에 대한 공식 반품이 진 만큼 향후 회원 약국들을 위해 반품 품목을 더 확대해 가겠다는 계획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좌초돼 왔던 생물학제제 반품을 대한약사회와 협력 도매상들의 도움으로 의약분업 이후 처음 시행하게 됐다"면서 "생물학 제제가 불용재고로서 약국가에 큰 부담이 됐었는데 반품 시행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하지만 여전히 반품이 안 되는 품목이 남아있는 것은 문제"라며 "향후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반품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반품 품목도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14-12-10 06:14:51김지은 -
의협, 골프장 연수교육 없앤다…내년부터 질평가"제약회사가 동반한 골프장 클럽 행사에 대해 연수교육 평점을 신청하거나, 병원 홍보를 위해 연수교육 평점을 신청하는 경우가 알게 모르게 있었다. 연간 1만5000점 이상 승인되다보니 하나하나 스크리닝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다." 의료법 제30조에 따라 의료인은 연간 8시간 이상의 연수교육을 받아야 하면서, 지난해 시도의사회·의대·학회·수련병원·특별기관·의협 등 교육기관에서 4510건의 연수교육이 시행됐다. 승인된 평점은 총 1만5304점, 참가자수는 50여만명 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보수교육계획 및 실적보고, 서류보존 등을 맡고 있으나, 그동안 인력부족 등을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를 진행해오지 못했다. 지난 2005년부터 연수교육 업무개선, 관리의 한계, 질적수준 향상 도모, 교육기관의 자율성 확보 방안 등이 꾸준히 제기되자, 의협은 9일 연수교육 평가단(단장 김성훈 가톨릭의대)을 출범했다. 신응진 의협 학술이사 겸 연수교육 평가단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회원들의 연수교육 질 개선 요구가 많았다"며 "골프장, 병원홍보 등 부실한 연수교육이 발생할 때마다 의사회원들이 SNS에 '이런 연수교육에 평점을 발급하느냐'고 지적해 왔다"고 그동안 연수교육 관리가 부실했음을 인정했다. 신 위원장은 "올해 평가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규 연수교육을 신청한 세 군데 병원을 대상으로 실사를 진행했다"며 "내년부터 연수교육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각 교육기관별 일정 준비기간을 부여한 다음 시범사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수도권과 지방소재 기관에서 선정되며, 평가기준과 평가규정 적용에 따른 문제점을 수정·반영해 2016년부터 연수교육 평가단이 전면 시행될 계획이다. 신 위원장은 "유모 의원이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를 통해 '보수교육'을 '직무에 관한 교육과 성희롱 예방 등 직업윤리에 관한 교육으로 구성된 보수교육'으로 명시하려 한다"며 "우리 스스로 교육이나 전문가의 위상을 지키지 못하면 외부 압력에 의해 수치스러운 일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평가단 운영에 의미를 부여했다. 연수교육 평가단 단장을 맡은 김성훈 의협 부회장은 "의협은 복지부로부터 연수교육 평점 관리를 위임 받아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의료인 면허신고제가 시행되면서 획기적으로 의사 연수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방안을 모색하자는 고민에서 평가단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의학교육은 학부교육, 전공의와 관련된 졸업 후 교육, 그리고 평생교육 등 3단계로 나눌 수 있다"며 "연수교육은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이 주 임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독립적인 기구로서, 향후 의학교육 전문가 단체와 지속적이고 꾸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겠다는게 김 단장의 계획이다. 김 단장은 "1919년에 의대를 다니셨던 할아버지께서 늘 배달된 일본어 의학서적으로 공부를 하던 모습을 보고 자랐다"며 "그 시절 의사부터 평생교육의 가치를 잘 알고, 실천해 왔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역할과 책임이 더 무겁다"고 말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추무진 의협회장은 "연수교육 평가단이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평점관리, 교육기관관리, 연수교육개발 등 3개 분과위원회를 만들었다"며 "의사들의 평생교육을 책임질 수 있으리라 본다"고 강조했다.2014-12-10 06:14:50이혜경 -
인천성모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기관 MOU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중앙아시아 지역의 해외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협력센터는 인천의료관광재단 주최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된 '2014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여해 현지 의료관광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카자흐스탄은 최근 우리나라와 맺은 무비자 관광에 힘입어,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메디컬 코리아 벨트(Medical Korea Belt)에 포함된 지역이다. 이 지역 의료관광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09년 이후 우리나라를 찾은 의료관광객이 연평균 118% 증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인 알마티와 아스타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관광과 항공사 관계자들을 비롯해 현지 의료인,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특히 현지 관계자들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의 의료관광 인프라,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협력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50여 개의 현지 의료관광 전문 기관과 업무협약, 해외환자 유치 등에 대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국제진료협력센터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의 권위 있는 의료관광 기관 20여 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팸투어, 건강검진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며 "향후 중앙아시아 지역 해외환자 방문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4-12-09 17:05:3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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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약국 내 폐의약품 폐기사업 시행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 약국위원회(부회장 함영혜, 약국이사 정한성)는 지난 4일 1송파보건소 뒤편 주차장에서 약국 내 폐의약품을 회수해 폐기 처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관내 163개 약국에서 수거된 1120kg의 폐의약품을 폐기했으며, 다음 폐기 사업은 내년 3월(셋번째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폐기 사업에는 정한성 약국이사와 염인아 약국경영이사, 전성한 사무국장, 보건소 약무팀 팀장 및 주무관 등이 참여했다.2014-12-09 16:42:33김지은
오늘의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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