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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남인순 의원에 보건의료 현안 전달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23일 구약사회관에서 남인순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 자리에서 현재 당면한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남인순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건의 사항 이외에도 불합리한 부분을 지적해 주면 개선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 현안해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2014-12-28 21:09:41김지은 -
장애인 편견없는 세상, 병원에서 꽃핀다9일 오전 10시. 순천향대서울병원 홍보팀 사무실에서 하근영(20) 씨를 만났다. 그의 소식을 처음 접한 건 한국장애인개발원사외보 '디딤돌' 10월호에서다. 병원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차트배달부로 소개된 근영 씨는 지적장애인이다. 항상 웃는 얼굴, 숯기 없는 말투. 외적인 모습은 평범하지만, 그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사회적인 편견을 이겨내야 했다.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재밌어요. 좋아요." 병원 업무가 고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근영 씨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전혀' 힘들지 않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병원에서 근무하는 자신이 자랑스럽단다. 근영 씨는 지난해 가을 순천향대서울병원에 입사했다. 석달 가량은 병원 문을 열어주는 일을 했다. 병원 지리를 익히고,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다른 업무가 가능해졌다. 그 즈음 부터다. 차트배달부로서 근영 씨가 병원 곳곳을 누비게 된 때가. 가끔 사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근영 씨가 지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트 배달사고를 내지 않느냐고. 근영 씨는 잠시 고민한다. "차트 배달사고는 없었어요. 그런데 차트를 모두 배달하고, 카트를 두고 온 적은 있었어요." 근영 씨 다운 솔직한 멘트다. 근영 씨를 인터뷰하는 내내 그의 옆에서 "편하게, 솔직하게 답하면 된다"고 조언하던 이가 있었다. 올해 초부터 순천향대서울병원 홍보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지민석(21) 씨다. 근영 씨 보다 한 살 형이지만, 입사는 3개월 가량 늦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면서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운 덕에 민식 씨는 내근직인 홍보팀에 배정됐다. 사진을 찍고,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만들고, 문서 정리까지 못 하는게 없다. 자신의 강점을 '친화력'으로 내세우는 민석 씨의 목표는 사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대형병원 근무는 민석 씨가 장애인을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과 맞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첫 디딤돌이다. 근영 씨와 민석 씨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동기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복지관에서 1년 정도 사회성을 공부 하면서, 보건복지부와 복지관의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취업알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근영 씨와 민석 씨는 적성검사를 하고 다양한 직종을 추천 받았다. 그 중 병원이 있었고, 3주 간 지원고용을 거친 이후 정식 채용됐다. 둘은 서로를 마주보고 "서로 의지가 된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오전 8시까지 병원에 출근해야 하지만, 한 번도 지각을 하지 않았다는 근영 씨와 민석 씨. 첫 직장 생활의 성공적인 적응으로 가족들과 친인척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조금 씩 사회에 나설 용기를 배우고 있다.2014-12-26 12:24:52이혜경 -
인천백병원, 사회공헌 일환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은 지난 19일 송년의 밤 행사에 앞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병원은 추천을 받아 여러 조건의 심사과정을 거쳐 총 2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전달했다. 인천백병원은 이번 행사가 단발성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 방침이다. 백승호 병원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장학금이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백병원은 내년도 IBH 슬로건을 '365일 활기찬 병원, 36.5° 체온 나눔, 인천백병원'으로 확정, 선포했다.2014-12-26 11:14:4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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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약대, 정부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영남대(총장 노석균) 약학대학이 대규모 국고를 지원받는다. 영남대 약대는 염증제어 마스터 레귤레이톰(master regulatome) 연구실이 2014년 하반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실 지원사업(BRL, Basic Research Lab)에 최종 선정돼 2019년 8월까지 총 23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소규모 집단연구 지원을 통해 차세대 창의·융합인재 양성 및 대학의 공동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 지원사업 중 하나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 대학에서 신청한 49개 과제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단 2개만이 선정됐다. 영남대 약대 장현욱(62), 김정애(51), 장재훈(39), 김동영(36) 교수 등 염증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에너지 감지 단백질인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를 중심으로 한 염증 조절 단백질의 발굴 및 네트워크 조절 기전의 규명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세포 내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 세포-세포 상호작용 및 생체 분자 구조 기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장현욱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5년간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통합적 신호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염증 질환 치료의 근간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신약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4-12-26 10:13:44강신국 -
노원구약 김찬수 이사 등 노원경찰서 감사장 수상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는 지난 24일 노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노원경찰서 김준철 서장은 이날 구약사회 김찬수 이사와 김권식 총무위원장 감사장에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구약사회는 경찰 자녀 2명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준철 서장은 "시민 대상 설문 조사한 결과 분야별 범죄안전도, 교통사고 안전도, 법질서 준수도 등에서 25개구 7위, 강북권 1위를 했다"며 "살기 좋은 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조영인 회장은 노원경찰서에서 협조 요청한 4대악 근절 홍보문안을 넣어 회원 약국 100곳에 봉투 5000장을 배포하는 등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회원 약국에 팜파라치가 다니며 동영상 촬영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며 계획된 작업으로인해 무고한 회원 약사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조영인 회장과 이필상 부회장, 김복점 여약사위원장, 김찬수 이사, 김권식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4-12-26 09:02:14김지은 -
의협 "리베이트 방지 3법 반대…제약산업 발전 저해"인재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명 ' 리베이트 방지 3법'에 대해 의사단체가 의학, 제약산업 발전 저해를 이유로 반대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에 '리베이트 방지 3법'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협은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시키겠다는 입법취지에도 불구하고 법안은 모든 종류의 경제적 이익을 불법으로 의제하고 있다"며 "의학발전은 물론 제약계의 건전한 영업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함으로써 제약 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의료인이 제출한 회계자료를 복지부가 리베이트 행정처분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로 인해 학술·연구활동 위축은 물론 의약학적, 교육적, 자선적 목적의 기부행위, 교육적 목적의 강연 및 자문 활동 등 건전한 의학발전을 위한 경제적 교류까지 제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무분별한 규제보다 불법 리베이트에 대한 개념 정립이 우선돼야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의협은 "현행 의료법 체계는 리베이트와 관련해 제도적으로 허용되는 항목을 열거하고 이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은 제한하는 포지티브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어떤 항목이 부당한 경제적 이익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법안의 취지와 같이 일정한 경제적 이익을 부당하다고 간주할 것이 아니라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 등의 범위를 현행보다 세분화,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지규정의 구성요건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포괄적인 행위유형을 구성요건에 포섭시키는 간주규정을 두고 처벌하려는 법안의 내용은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 죄형법정주의'에 반하는 입법이라는 것이다. 의협은 "범죄의 주관적 구성요건인 판매 촉진의 목적이 있었다는 점은 검사가 엄격한 증명에 의해 입증해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과 같이 범죄의 주관적 구성요건에 대한 간주규정을 두는 것은 죄형법정주의, 헌법상 무죄추정원칙에 반하는 위헌적인 규정"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리베이트 방지 3법은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받은 자 등이 약사·한약사·의료인·의료기관 개설자·의료기관 종사자에게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제적 이익 등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의무를 신설했다. 또 의료인, 약사 등은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자 등으로부터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제적 이익 등을 받은 경우 관련 회계 처리 및 결산자료를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매년 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하도록 했다. 신고 또는 보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게 리베이트 방지 3법의 골자다.2014-12-26 06:14:55이혜경 -
노원구약, 여약사위원회서 신규 인보사업 논의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오례, 여약사위원장 김복점)는 지난 22일 제4회 여약사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여약사위원회 이날 지난 10월에 실시한 자선다과회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실적보고, 2015년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연말 사업으로 노원경찰서 직원 장학금 전달과 2015년 정기총회에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성금 전달, 지역 학생 15명에 각각 장학금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김오례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사업인 가출 소녀 돌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여약사위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2014-12-25 23:26:10김지은 -
광진구약 양선희 부회장, 구청장 표창 수상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양선희, 여약사이사 한은경)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2014 활동보고 및 후원자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구약사회 양선희 부회장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사업 등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 아 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연말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한 영양제 700개를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영희 회장과 양선희 부회장이 참석했다.2014-12-25 23:20:49김지은 -
전북도약 "불우이웃에 사랑의 내복을"전북약사회(회장 길강섭)와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는 최근 전북도청에서 '종교계와 함께하는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길강섭 회장, 송하진 도지사와 4대 종단(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대표를 비롯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도내 14개 시·군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760세대에 대한 내복 전달식이 진행됐다. 내복은 도약사회가 기탁한 1000만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내복은 각 종단별로 50세대씩 나눠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머지는 도내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배포된다. 길강섭 회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다른 기관 및 단체들도 동참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내복나눔 전달식에는 길강섭 회장, 서용훈 부회장, 엄정신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14-12-25 21:49:59강신국 -
서울 중구약, 1월10일 정기총회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23일 구약사회관에서 2014년도 최종감사를 수감했다. 김동근·장영순 감사는 주요회무·위원회 사업실적과 회계·특별회계를 면밀히 체크하고 회무수행 전반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30일 최종이사회를 1월10일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4-12-25 21:23: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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