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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회장들 송곳 질의에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진땀'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이 분회장들의 송곳 질의에 진땀을 뺐다. 서울시약사회는 27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14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이 과정에서 이사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질문한 이사들은 분회장들이었다. 먼저 박근희 강동구약사회장은 서울시의사회가 선택분업 토론회를 개최했는데 회의자료를 보면 의사회와 약사회가 수시로 만난 것으로 돼 있다며 공조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종환 회장은 "그동안 의사회와 원격진료와 법인약국 도입 반대 투쟁을 했다"며 "함께 상생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년 동안 수시로 만났지만 사실 선택분업에 대해서는 의사회측에서 단 한마디도 한 적이 없다"며 "선거용인지 회장 자신의 철학인지는 모르겠지만 약사회는 의사회 행보를 묵과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의사회와 약사회의 조찬모임은 긍정적이었고 성과도 있었다고 판단한다"며 "그러나 의사회의 선택분업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만큼 반대 투쟁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광우 은평구약사회장은 6.4 지방선거 약사 출마자에 대한 지원을 했다고 자료에 돼 있는데 시약사회가 한 게 뭐냐고 강하게 따져 물었다. 전 회장은 6.4 지방선거 공천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다. 김 회장은 "지부가 정치 지원과 관련된 회무에 노하우가 미약했던 게 사실이었다"며 "약사 후보자나 가족분들에게 만족할 지원을 못해 죄송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은 "지난해 근무약사들에게 걷은 회비가 1억1000만원이나 되는데 지부 근무약사위원회 활동이 너무 미약했다"며 "근무약사들을 위한 정책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승현 송파구약사회장도 약사연수교육 회계에 실무실습 프리셉터 교육이 왜 들어가 있는지 설명이 필요하다"며 "대차대조표 형태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양호 성동구약사회장은 법인약국, 대체조제 활성화, 한약사 문제 등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박근희 강동구약사회장은 지부 사업계획에 교품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돼 있다며 설명을 요구하자 김영희 약국담당부회장은 "최선의 노력으로 약국 재고약 해결에 나서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덕기 중랑구약사회장은 시약사회가 회원을 위해 뭐를 해줬냐며 최선만 다하지 말고 실제 약국을 위한 회무를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여 이사회 분위기가 순간 살얼음판이 됐다. 그러나 집행부가 상정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사회는 올해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세입·세출 예산안 8억3432만원은 대의원총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하고 원안을 확정했다. 지부회비 동결했다. 이사회는 또한 이주영 이사(중구)와 전애현 이사(구로구)가 사임함에 따라 최진혜 약사(관악구)와 권인숙 약사(구로구)를 새 이사에 보선하고, 최진혜 이사를 정책이사로 선임했다. 최진혜 정책이사는 늘픔약사회 출신.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최미영 서초구약사회장은 시약사회 차원의 약국 전산직원 관리시스템 마련을 정영숙 중구약사회장은 팩 단위 조제·투약이 가능하도록 제약사에 제품출시 요구, 2세 미만 감기약 의사처방 대응 등을 제안했다. 김종환 회장은 "산적한 현안을 해결 위해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서울 1만여 회원과 함께하겠다"며 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민명숙(학술이사), 강신화(약국이사), 황금석(약국이사), 최혁재(병원약사이사), 장보현(청년약사이사), 이지원(영등포구약 사무국장), 장아름(노원구약 사무국 과장) ◆감사패 강혜경(약사공론), 이현경(일간보사), 이철구(신풍제약 이사), 정진경(동아제약 부장), 김성은(서울시청 주무관), 오영오(도봉보건소 팀장), 김태금(강서보건소 팀장), 백경순(구로보건소 팀장) ◆감사수감 우수분회 노원구, 양천구 ◆서울시장 표창 홍순희(서울시약사회 사무국 부국장)2015-01-27 20:59:18강신국 -
"의협 회장 나요, 나"…후보군 '이미지 만들기' 한창오는 3월20일 오후 7시가 넘으면 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이 발표된다. 회장 예비후보군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소위 '공짜'가 없으며 모두 선거에 선이 닿아 있다. 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3일부터 20일까지 차기 의협회장 선거 우편투표를,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거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후보자 등록은 2월14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25일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가 회장 선거 선거권을 '입회비 및 최근 3년간 회비 납부'에서 '최근 2년간 회비납부'로 완화하면서 4만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그동안 의협회장 선거 투표율은 36대 42.2%, 37대 90%(선거인단에 의한 간선제), 38대 28.9%였다. 이번 39대 의협회장 선거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치러지는 게 특징이며, 투표율 30% 전후를 가정할 경우 1만3000~5000여명 정도가 투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민 예비후보 첫 번째 공식 출마선언 나머지 후보들도 고유 색깔 드러내며 출마 예고 후보 등록까지 20일 가량 남겨둔 가운데 이용민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7시 기자회견을 자청, 의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유승호 전 파주시의사회장, 성충호 의협 민주화추진위원회 위원, 정영기 아주대병원 교수, 유태욱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 정도연 전국의사총연합 고문, 김승현 한마음병원 과장과 함께 회견 장에 들어섰다. '총대를 메겠다'는 슬로건으로 무장한 이 예비후보는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만, 마음은 3년 내내 투쟁위원장을 하고 싶다"며 "당선이 되면 유능하신 분을 상근부회장으로 모셔 모든 업무를 맡기고, (나는) 투쟁력 있는 이사들과 함께 의사선생님들의 의식화, 조직화에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의 선거 전략은 '투쟁'인 셈이다. 그는 노환규 전 집행부에서 1년 간 정책이사를 맡았으며, 전의총과 의원협회 고문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실제 회견장에 같이 나타난 의사회원들도 전의총과 의원협회 활동중이거나, 했던 인물들이다. 그는 "전의총은 이번 선거에서 중립을 지키고, 의원협회는 정치색을 띠지 않기로 했다"며 "두 단체에 (공식 지지 등의) 부담을 주기 싫어 오늘 고문 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잠룡군에 속해있는 송후빈 충남도의사회장은 역시 예비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추무진 의협 회장의 단식과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의 선택분업 토론회를 비판하며 자신의 컬러를 드러냈다. 그는 20일 아산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막기 위한 의협 회장의 단식이 한편으로 이해도 되지만, 답답하기도 하다"며 "투쟁에 나서기도 전에 단식에 들어가면 회원들은 어떻게 해야하느냐"고 비판했다. 임수흠 회장의 선택분업 토론에 대해선 "의협 차원에서 나서야 할 문제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송 회장의 이 같은 행보는 의협회장 선거의 유력 예비후보인 추무진 회장과 임수흠 회장에게 선공을 가하며 확실하게 선을 긋고 선거전에 들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공식 출마 선언과 관련, 그는 "지금은 규제기요틴정책 저지를 위한 후속 로드맵이 완성 되도록 노력할 시기"라며 "28일 상임이사회에서 로드맵이 결정된 이후 선거와 관련한 개인 입장을 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은 지난 21일이나 24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규제기요틴에 대응하기 위해 출마 일정을 미뤘다. 지난 24일에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분업 재평가 촉구 토론회 및 규제기요틴 성토 궐기대회'를 주도했다. 일각에선 이날 선택분업 토론회가 의협회장 선거용이 아니냐는 시선도 보낸다. 그는 "한의사에게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규제기요틴까지 지난 15년간 의사들은 밑바닥까지 왔다"며 의심(醫心)을 건드리고 "현 상황에서 적극 탈출하자는 회원들의 뜻과 선택분업을 추진하자는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시의사회가 선택분업 쟁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은 2월 초를 바라보고 있다. 주변에선 이 때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조 회장은 2014년 3월30일 대의원회 임시총회 의결에 따라 4월19일 구성된 원격의료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었다. 지난 10개월 모두 35차례 전체회의를 비롯헤 위원장단회의(3회), 전국의 지역과 직역의 홍보활동(24회)을 진행했다. 이 때 이름을 많이 알렸다고 주변에선 말한다. 의사와 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의 국회통과가 이뤄지지 않으며 비대위는 지난 12일 전원 사퇴했다.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원격의료 저지 비대위를 규제기요틴 저지 비대위로 새롭게 구성하기로 의결했기 때문이다. 그는 비대위 공동위원장을 맡는 동안 그의 활동이 의협 회장선거 출마 행보가 아니었냐는 비판도 받는다. 예비후보군들이 받는 일반적 의심을 그도 피해가지 못하는 셈이다. 그는 "경기도의사회 임원들과 회장 선거 출마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며 "아직 결정한건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 예비후보로 분류되는 인물은 추무진 현 회장. 추 회장은 현재 규제기요틴 저지 대정부투쟁을 이끌며 '현직 프리미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6일 간 단식을 하고, 임시대의원총회 현장에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대의원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단식할 때 격려차 방문한 의사들로부터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가장 말이 들었다고 한다. 규제기요틴 저지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 추 회장은 "정부 상대로 적극적인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선언한 상태. 공식 출마 선언일은 아직 정하지 않았으나 시간문제라고 주변에서 바라본다.2015-01-27 12:24:57이혜경 -
관악구약, 지역 청소년 대상 건강지킴이 교실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관악보건소에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주최 '청소년 건강지킴이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무분별하게 약과 유해물질등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약의 소중함과 올바른 약물사용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총 6시간 과정으로 진행했다. 17일 진행된 1차 교육에서는 박규동 약사가 '약이 걸어온 길', 조영미 약사가 '음주,흡연및 유해물질의 폐해', 두정효 약사가 '청소년 건강지킴이 교실r과 자원봉사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24일 실시된 2차 교육은 전웅철 회장과 두정효 강사의 강의와 손씻기의 중요성, 올바른 약물복용법 등을 알아보기 위한 관찰 실험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또 뇌 속 알콜 농도에 따른 행동 변화등을 관찰한 후 실험실습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도 했다. 교육 후 구약사회와 참가 학생들은 서울대입구역 인근 유흥업소 등에서 마약류 퇴치 및 올바른 약물사용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 내용은 오는 26일 저녁 지역방송 HCN 뉴스에 방영될 예정이다.2015-01-27 11:38:09김지은 -
한독문학상 대상에 유준상·이옥형 약사제3회 서울특별시약사회 한독문학상 대상에 시부문 '윤회' (유준상 약사)와 수필부문 '아이 어른' (이옥형 약사)이 선정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7일 오전 한독문학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위원인 구명숙 교수와 황송문 교수는 유준상 약사의 '윤회'(輪& 36852;) 는 뛰어난 상상력과 탄탄한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대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이옥형 약사의 '아이 어른' 수필도 "통일된 주제와 탄탄한 구성력, 문예적 표현이 대상에 오를 수 있는 요소를 갖췄다"며 "주제를 단순화시켜 독자가 수월하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시부문 우수상에는 주해식 약사(강서구 주약국)의 '겨울 원두막', 임광남 약사(송파구)의 '늦가을 비', 장려상은 최명숙 약사(성북구 민우약국)의 '요즘 나는', 손예화 약사(동작구)의 '광개토대왕릉 비문(秘文)을 읽다' 각각 선정됐다. 수필부문 우수상에는 이종학 약사(강서구 연세약국)의 '낙엽이 떨어지는 솔직한 이유', 장려상에는 김영희 약사(동작구)의 '일이 재밌어 죽겠어', 황영자 약사(성동구 한신약국)의 '그 곳에 가고 싶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월 10일 오후3시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열리는 2015년도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에는 각 부문 대상 상금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 수여된다. 박희성 사회참여사업단장은 "이번 문학상 공모는 수필 25편, 시 45편이 접수돼 어느 해보다 작품수가 많았다"며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있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약사의 삶이 묻어나는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의 글들이 사회에 많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품은 서울약사회지 3월호에 실릴 예정이다.2015-01-27 10:52:52강신국 -
부평구약, 어려운 이웃 돕는 따뜻한 총회 진행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17일일 한국선교역사기념관에서 2015년도 제49회 정기총회와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최병원 회장은 이날 각 단체(인천시약사회, 부평구 치과의사회·한의사회·의사회·약우회)에서 축하 화환대신 보내준 성금으로 부평구치매통합관리센터에 5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전달했다. 또 설명절 사랑의 쌀 성금 일백만원을 홍미영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1+사랑나누기 후원식도 진행했다. 94개 약국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부평구청 및 회원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3가정에 1년 동안 매달 각 20만원씩 후원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부평구 관내 약국 개설 50주년을 맞이한 손월광 약사(새시장약국)와 최영자 약사(일광온누리약국)에 특별공로상을, 총회에 참석한 김수경 인천 마약퇴치운동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김명철 약사가 '달력을 이용한 질병 및 약물상담'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 홍영표 국회의원, 곽광희 보건소장, 김진호 의사회장, 박창환 치과의사회장, 정준택 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평구청장표창장 - 최은경(희망약국),황재일(부평제일약국) ▲부평구약사회장표창패 - 지문철(동인당약국),강경부(행복한약국) ▲부평구약사회장표창패 - 김현아(승보약국),김순옥(송화약국) ▲부평구약사회장공로패 - 김은미(보건소 의약관리팀 주사) ▲특별상 - 손월광(새시장약국),최영자(일광온누리약국) ▲우수반 - 8반2015-01-27 10:34:35김지은 -
인천 남구약 "약사 단결로 현안 해결하자"인천 남구약사회(회장 최봉수)는 24일 34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안 해결을 위해 약사회원의 단결을 주문했다. 최봉수 회장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인한 팽목항 봉사약국과 인천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 구급소 내의 봉사약국에서 보여준 회원 약사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말숙 총회의장은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에 의한 법인약국 허용, 원격진료, 한약사 문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수 확대 등 약사 사회를 힘들게 하는 현안에 대해 회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대처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윤상현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정부 활성화 정책과 국회 발의 준비 중인 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해 언급하며 "많은 고민을 한다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014년도 감사보고, 세입세출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원안대로 승인했다. 구약사회는 회무 발전에 기여한 약사들에 대한 시상과 사랑의 쌀, 마약퇴치운동본부 성금, 실업극복운동본부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총회에 앞서 김명철 약사의 강의로 연수교육도 열렸다. 총회에는 송영만 인천시약 부회장, 박덕순 인천남구부구청장, 윤상현 국회의원, 이철준 남구보건소장, 황원주 남구의사회장, 황병천 남구한의사회장, 조규정 남구치과의사회장, 김수경 마약퇴치본부장, 양재덕 실업극복운동인천본부장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이경희 고제원 강정하 ◆분회장 표창패 신진영 김인수(남구보건소 과장) 오은식(남구보건소 과장) ◆분회장 공로패 김대희(자문의원) 신현환(부회장) ◆국회의원 표창장 최희영(홍보이사) 전명선(감사) ◆구청장 표창 김성훈(부회장) 김태일(윤리이사) ◆분회장 감사패 박인화(인천약품) 김혁진(일동제약)2015-01-27 10:31:06강신국 -
대구시약, 6월 약사학술대회에 준비에 최선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가 3억5330만원의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화정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3일 회관 2층 강당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2월 정기대의원 총회 상정안건 등을 심의했다. 양명모 회장은 "법인약국 문제는 현재 정부에서 한 발 후퇴해 잠복해있다"며 "팜파라치의 경우 약국 과징금 부담 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아직 결론은 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어 "지난해에는 회관 보수공사를 마무리해 강당과 세미나실, 지하공간을 보수, 크고 작은 동호회 활동 공간과 세미나실 마련 등으로 회원약사들이 회관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참 잘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올해는 큰 행사가 몇 가지 예정돼 있다"며 "6월 27~28일 이틀간 대구엑스코에서 대한민국약사학술대회가 열리고 여기에 맞춰 가칭 대한민국청년약사대회가 27일 저녁에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양 회장은 "28일에는 약국의 처방전 의존도에서 탈피하고 일반의약품 판매 촉진을 위해 OTC콘서트를 개최해 연수교육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양 회장은 "오는 3월29일부터 4월5일까지 지난해에 이어 대구시 5개 보건의료단체가 약 50여명의 의료진을 구성해 베트남 다낭, 하노이 일원으로 해외의료봉사도 예정돼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3억6365만원의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도 승인했다. 시약사회는 '국민건강수호 특별회비' 계정을 폐지하고 잔액은 '약사발전기금'으로 통합해 사용하도록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연수교육시 발생하는 부스와 광고 대금은 일반회계의 잡수입으로 처리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한편 긴급안건으로 상정된 대만 고웅시약사회 자매결연 문제는 자매결연을 통해 얻는 것 보다 비용 부담만 가중될 것 같다는 이사들의 의견에 따라 부결됐다.2015-01-27 09:38:20강신국 -
간호사 조제허용 토론회에 정작 빠진 건 '간호사'의사 지시 아래 간호사 조제허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을 원점에서 재논의하기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윤옥 의원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로부터 공동후원을 받아 26일 병원 내 무자격자 불법조제 문제점과 해법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 의원이 의사의 지시 아래 간호사에게 조제를 허용하겠다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약사들의 반발이 거세자 의료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때문인지 토론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공동후원 단체를 위한 시간이었다. 사전 협의를 통해 약사 측 40석, 의사 측 40석의 좌석과 귀빈석, 보건복지부, 기자석을 마련하고, 자료집도 신원 확인 후 배포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토론회는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의료계와 약업계로부터 각각 추천 받은 현두륜 변호사와 이의경 교수의 주제발표 이후, 6명의 지정토론자들은 원하는 만큼 충분히 발언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하지만 당초 약사법 개정안의 중심에 있었던 간호사들은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대한간호협회 측은 법안 준비 과정도, 토론회 소식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간호계 관계자는 "논란의 중심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말을 아끼겠다"면서 간호사 조제허용 법안 논의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박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준비하던 약사법 개정안을 원점에서 재논의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간호사 조제허용이 포함되면서 논란이 많았기 때문에, 실제 의료현장에서 의사와 약사가 생각하는 불법조제의 문제점을 듣기 위한 토론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은 이후, 법안이 다시 마련되면 당사자가 될 수 있는 간호사들도 초청해 토론회나 공청회를 또 다시 열 계획"이라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 하면서 "토론회를 피하고 싶었다"며 "생각보다 예기치 않았던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박 의원은 "약사법, 의료법, 그리고 의료현장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하고 싶었다"며 "간호사에게 조제를 허용하겠다는 확대 의미보다 약사법과 의료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당부했다.2015-01-27 06:14: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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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교체조제라니"…약사단체, 선택분업 토론 성토"불법 교체조제라니…."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서울시의사회의 선택분업 토론회를 맹비난했다. 시약사회는 26일 성명을 내어 지난 24일 서울시의사회 주최로 열린 의약분업 재평가 촉구 토론회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반사회적 토론회"라고 규정했다. 시약사회는 "토론회 발제자로 나온 김홍식 원장의 의원급 외래 선택분업, 병원급 외래 직능분업 망언은 환자의 안전을 위한 의약분업 취지를 제멋대로 왜곡하고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한 비이성적 주장"이라고 비난했다. 시약사회는 "불법 교체조제라는 할 수도 없고 용어조차 없는 말을 지어내는 등 법이나 질서도 없이 마치 이 땅에 병의원 의사 말고는 아무도 없다는 식의 발상은 사회적 질서파괴 행위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법으로 정한 지역처방의약품목록 제출 의무도 이행하지 않는 것은 다름 아닌 의사들"이라고 성토했다. 또 시약사회는 "리베이트 의혹을 받을 수 있는 상품명처방을 고집하고 모든 약의 선택을 주도하고 있으면서 고가약 처방이 마치 약사의 탓으로 내몰아 의약분업을 재평가하자는 것은 앞뒤가 안맞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상대 직능을 헐뜯어 상처를 내고 이익만을 챙기려는 듯 보이는 의사들의 행태는 더 이상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약사는 약의 전문가이자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로 국민의 편에서 국민과 함께 의약분업의 제도적 확립과 국민의 건강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5-01-27 06:14:50강신국 -
"6년제 약사 인력 활용 묶어 제도 개선 주장하지마""6년제 약사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뉘앙스가 많이 보였다." 이평수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26일 열린 '병원 내 무자격자 불법조제 문제점과 해법' 정책토론회 질의응답 시간에 약사들의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정'을 주장하는 방식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연구위원은 "약사들의 발언을 듣다보면, 6년제 약사들이 많이 배출되니깐 일자리를 만들어야 겠다는 뉘앙스가 보인다"며 "그런 발언은 하지 말라"고 쓴소리를 뱉었다. 이 연구위원은 "로스쿨 때문에 변호사가 많이 배출되니깐, 변호사 일자리 마련을 위해 제도를 개선해야 하느냐"며 "일자리 늘리려고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오해 발언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연구위원은 "(의료계 대안은)간호사에게 조제권을 달라는 의미가 아니고, 의사들의 책임 하에 조제가 이뤄질 때 간호사가 활용됐으면 좋겠다는 의미"라며 "침소봉대, 갈등을 유발하는 발언은 토론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위원의 지적과 관련, 은종영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은 "6년제 약사가 처음으로 배출되고, 국민건강 안전이 화두이기 때문에 어필할 수 밖에 없었다"며 "한번도 배출된 적이 없는 인력을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은 부회장은 "6년제 약사들이 이러한 내용을 듣는 다면 부끄럽지만, 이 연구위원이 지적한 차원의 발언은 절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현두륜 법무법인 세승 변호사는 "물밑에 잔재해 있던 걸 거론해서 갈등을 조장하는거 아니냐는 발언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윤옥 의원의 토론회 개최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 변호사는 "간호사 조제는 의료계 핵폭탄이 될 수 있다"며 "과거에는 약사 정원을 갖추지 못하고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조제해도 시정명령 또는 벌금형에 그쳤지만 이제는 형법상 사기죄가 들어간다"며 "공단은 환수를 하고 환수 금액 안에는 병원이 환자에게 제공한 약제비까지 포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 변호사는 "무자격자 조제권을 주자는게 아니다"라며 "간호사는 진료보조권을 갖고 있고 약 조제행위도 의료행위 일환으로 보고 있다. 간호사에 의한 조제보조행위를 무자격자의 조제보조 업무와 구분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최한 박윤옥 의원은 "토론회를 피하고 싶었다"며 "생각보다 예기치 않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국민은 약사법, 의료법 잘 모르고,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이뤄지는지 잘 모른다.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나치고 갈 것인지, 현장에서 이뤄지는 것을 어떻게 해줄 것인가를 두고 문제는 있는 것 같다"며 "약사법 개정으로 확대해서 간호사한테 (조제권을) 연다는 차원의 이야기는 아니고 의료계 발전을 위해서, 약사법과 의료법의 발전을 위해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2015-01-26 18:01: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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