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문학상 대상에 유준상·이옥형 약사
- 강신국
- 2015-01-27 1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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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0일 서울시약 대의원총회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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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7일 오전 한독문학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위원인 구명숙 교수와 황송문 교수는 유준상 약사의 '윤회'(輪& 36852;) 는 뛰어난 상상력과 탄탄한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대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이옥형 약사의 '아이 어른' 수필도 "통일된 주제와 탄탄한 구성력, 문예적 표현이 대상에 오를 수 있는 요소를 갖췄다"며 "주제를 단순화시켜 독자가 수월하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시부문 우수상에는 주해식 약사(강서구 주약국)의 '겨울 원두막', 임광남 약사(송파구)의 '늦가을 비', 장려상은 최명숙 약사(성북구 민우약국)의 '요즘 나는', 손예화 약사(동작구)의 '광개토대왕릉 비문(秘文)을 읽다' 각각 선정됐다.
수필부문 우수상에는 이종학 약사(강서구 연세약국)의 '낙엽이 떨어지는 솔직한 이유', 장려상에는 김영희 약사(동작구)의 '일이 재밌어 죽겠어', 황영자 약사(성동구 한신약국)의 '그 곳에 가고 싶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월 10일 오후3시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열리는 2015년도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에는 각 부문 대상 상금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 수여된다.
박희성 사회참여사업단장은 "이번 문학상 공모는 수필 25편, 시 45편이 접수돼 어느 해보다 작품수가 많았다"며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있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약사의 삶이 묻어나는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의 글들이 사회에 많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품은 서울약사회지 3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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