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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치료는 차등수가 적용 대상 아니다"[단박인터뷰] 복지부 보험급여과 조충현 서기관 금연치료에 대한 의료기관이 반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건강보험공단이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이틀만에 약 2000개 의료기관이 등록을 마쳤다. 복지부 보험급여과 조충현 서기관은 28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조 서기관은 이날 금연치료를 둘러싼 오해와 궁금증을 꼼꼼히 풀어줬다. 일단 이번 사업은 급여와 무관하기 때문에 차등수가 적용 대상은 아니라고 했다. 또 진료와 금연치료가 동시에 이뤄지면 분리해서 각각 청구하면 된다고 했다. 조 서기관은 이와 함께 금연치료 상담은 원칙적으로 의사가 수행하고 간호사도 의사 지도 아래서 할 수 있지만 간호조무사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의료인의 금연치료 교육은 필수사항이고도 했다. 하지만 일단 교육을 받지 않았어도 이번 사업에는 참여 가능하다고 했다. 대신 6월까지는 교육을 받아야 하고, 급여화 됐을 땐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금연치료를 할 수 없다고 조 서기관은 설명했다. 다음은 조 서기관과 일문일답. -금연치료 지원방안 발표했다. 의료기관 반응은? =26일부터 접수 시작했는 데 오늘(28일 오후 2시경)까지 2000곳 가까이 등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치과가 가장 많고, 의원과 한의원도 많이 들어왔다. 병원급은 50곳 내외로 알고 있다. -간호사도 상담 가능한가? =원칙적으로 의사가 상담하고 간호사의 경우 의사 지도하에 보조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간호조무사는 제외다. 나중에 급여화 될 때도 간호조무사는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만약 간호사 없이 간호조무사만 있는 의원이라면 의사가 다 해야한다는 의미다. -차등수가는 적용되나? =기본적으로 현 의료제도의 틀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게 원칙이다. 이번 사업은 급여와 무관하기 때문에 차등수가도 적용되지 않는다. -진단코드 표기하나? =금연 참여자에게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데 진단코드는 표기하지 않는다. 급여화되면 당연히 코드를 신설해야 하는 데 일단 'F' 코드(정신과)는 배제할 계획이다. 급여화되면 금연 상담수가를 어떻게 할 지 논의해야 한다. 현 수가체계에서는 상담수가가 없다. 이런 점에서 관심이 높다. 금연치료 상담의 경우 심층상담과 기본상담을 구분하고, 의사와 간호사도 달리 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매뉴얼대로 하면 상담시간은 얼마나 되나? =대략 10분정도로 보면 된다. -약국은 복약지도를 해야 하나? =복약지도는 급여화 이후의 문제다. 약국은 이 사업에서 복약지도 없이 약만 주면된다. -만성질환자가 진료받고 금연상담도 받았다면 어떻게 청구해야 하나? =만성질환 진찰료는 심사평가원에 급여비를 청구한다. 이 사업에서는 건강보험 지원금을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청구한다. 진찰료는 심평원에, 금연치료 상담료는 건보공단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분리해서 진행된다. -금연교육은 필수 사항인가? =금연관련 교육을 받아야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 데 그렇지 않다. 교육을 먼저 받고 참여하면 이상적이지만 일단 6월까지 사후교육을 받으면 다 인정할 것이다. 하지만 급여로 전환되면 교육을 받아야만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어디서 담당하나? =건강보험공단이 하도록 했는 데 의료단체나 학회에도 인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10만명 정도 수요가 폭증하면 건보공단이 다 수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충분히 논의해 볼만한 사안이다. -급여화 방안은 언제쯤이면 윤곽이 나오나? =6월경이면 가시적인 내용이 나올 것이다.2015-01-29 06:14:55최은택 -
경남약사회, 6년제 예비 약사 대상 오리엔테이션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는 28일 지역 약학대학 첫 6년제 졸업예정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신입 예비약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원일 회장은 "경남지역 첫 6년제 약대 졸업 학생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면서 "사회에 나가서도 약사회와 사회 전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경남약사회는 지역 약학대학과의 교류 일환으로 약학대학원과 약대생의 사회 활동 등을 지원하고 지난해 약대생들과 안전상비약 불법 판매업소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펼쳤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약국, 병원 약사, 정보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했으며, 최종석 약국이사가 약사법의 의미와 적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소희 병원 이사가 병원 전문 약사의 역할에 대해, 이용수 정보통신 이사가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의 역할과 주의점에 대해 강의했다.2015-01-28 16:12:2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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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성모자애보육원에 의약품 지원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 여약사위원회(김오례 부회장, 김복점여약사위원장)와 삼일제약은 지난 22일 성모자애보육원을 방문, 어린이 영양제, 구급의약품, 어린이 시럽 등 약 13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장경혜(마르타수녀) 원장은 "매년 어김없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현재 성모자애보육원에 영유아가 18명으로 늘어 병원비 및 기저귀, 분유 비용, 옷 등 생활비거 많이 들어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삼일제약은 유아용 종합감기약 3종 시럽을 지원했다. 아울러 2~3월에 있을 지역아동센터 지원에도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2015-01-28 14:36:37정혜진 -
고양시약, 약사교육에 인문학 강좌 접목분회 차원에서 진행되는 교육강좌에도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는 통합학술위원회 주관으로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동절기 특강을 개설한다. 1강은 권덕희 약사의 '양병학특강 및 보약특강' 2강은 조기성 약사의 '한방특강' 3강은 '레미제라블 뮤지컬에서만나는 혁명의 시대'(외부강사 초청 인문학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인문학 특강은 회원약사 자녀 또는 가족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고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통해 세계 역사, 건축사, 음악이야기로 꾸며진다. 통합학술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조기성 부회장은 "지난 2년간 겨울 특강을 시행했는데 다양한 의견이 있고 호불호가 갈렸다"며 "향후 반응을 봐서 계속할지, 강의의 형태를 어떻게 할 것 인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를 수강한 약사들은 강의 내용을 다듬고 장소를 개선해 보면 좋겠다는 의견과 인문학 강의는 감동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화연 약사는 "감동이었다"며 "더 많은 약사들이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고 말했다. 김은진 약사도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들며 간단한 설명을 곁들여 두시간에 걸친 레 미제라블 인문학 강의가 너무 좋았다"고 평가했다. 최일혁 회장은 "회원의 요구에 따라 직접 기획하고 강의하고 참여해 수강하는 변형된 스터디의 소규모 강의가 2년을 맞이 한데는 학술팀의 각별한 노력이 있었다"며 강의를 기획한 학술팀과 회원약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2015-01-28 14:32:08강신국 -
노원구약, 약국 실무실습 순환교육 실시키로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는 26일 노원구약사회관에서 노원구 프리셉터 참여약국과 삼육약대 교수와의 중간평가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진행된 약국실무실습 운영 중간평가를 통해 노원구약사회는 20명의 학생을 2주간 1일씩 11개 약국을 방문케 해 실습 약국 외 다른 약국을 탐방하는 순환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실무실습 완료 후 종료식은 삼육대학교나 약사회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삼육대약대 송영천·최성숙 교수, 노원구약 조영인 회장 외 프리셉터 약사 8명이 참석했다.2015-01-28 14:28:42정혜진 -
함준수 교수 '인생 2막을 건강하게' 책 출간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함준수 교수가 최근 '인생 2막을 건강하게'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노화와 더불어 찾아오는 질환들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삶과 죽음까지 총망라 되어 있어 건강한 노년과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총 155페이지 분량으로 1장 수명, 2장 노인, 3장 노인질환, 4장 노인과 영양, 5장 젊음의 유지, 6장 삶과 죽음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도서출판 건강과 생명에서 출판했으며, 정가 1만원 이다. 함준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대한췌담도학회 회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대한소화기학회 회장, 한국 기독의사회 회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2015-01-28 11:33:08이혜경 -
추무진 회장 "비대위원장은 내가"…논란 예고"의협회장을 비대위에 참여하도록 했다. 의협회장이 모든 회무의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밑으로 들어갈 수는 없을 것 같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의료 기요틴 정책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비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겠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의협 대의원회는 25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의협회장이 참여, 16개 시도의사회장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규제기요틴 및 원격의료 등 모든 투쟁에 관해 추진해 줄 것을 재석대의원 130명 중, 찬성 99명, 반대 26명, 기권5명으로 의결했다. 하지만 차기 의협회장 선거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추 회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참여할 경우, 선거운동의 '공정성'을 두고 시시비비를 따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와 관련, 추 회장은 "차기 의협회장 선거가 비대위 구성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고 본다"고 비대위원장 자리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추 회장은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이 모인 자리에서 결정해야 하지만, 의협회장이 모든 회무의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밑으로 들어갈 수는 없을 것 같다"며 "(의협회장 선거 출마는) 차차 상황을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비대위 구성과 관련한 첫 논의는 내달 7일 경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해 3월 30일 임시총회의 '의협회장을 제외한 비대위 구성'과 달리 올해 1월 25일 임시총회에서 '의협회장을 포함한 비대위 구성'으로 의결이 이뤄진 점에 대해, 지난 7개월 간의 38대 의협 집행부에 대한 대의원들의 지지라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추 회장은 "이번 비대위 의결은 저를 비롯한 집행부에 대한 대의원, 회원들의 뜻이 담겨 있다고 본다"며 "38대 의협회장 취임 이후 부단히 협회 안정과 회원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본다"고 밝혔다.2015-01-28 10:43: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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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약 약사대상에 신규언·정정희 수상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지난 24일 전주 풍남 관광호텔에서 61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시약사회는 2014년도 주요 사업현황 보고, 전차회의록 접수, 추가경정예산안과 올해 세입, 세출 예산안 등 모든 안건을 심의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김윤덕, 이상직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약사회 합창단원들의 축하 공연과 약사회를 빛낸 회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정귀진 약사(대학종로약국)와 박해란 약사(효인약국)가 모범적인 약국운영으로 전주시장 표창패를 받았고, 제32회 약사대상은 신규언 약사(화영약국)와 정정희 약사(성심약국)에게 돌아갔다. [총회 수상자] ◆32회 약사대상 신규언(화영약국), 정정희(성심약국) ◆전주시장 표창패 정귀진(대학종로약국), 박해란(효인약국) ◆전북약사회장 공로패 최석철(메디팜송정약국), 하혜경(알뜰한약국) ◆시약사회장 공로패 이상섭(동양당약국), 전홍열(전주대형약국) ◆시약사회장 표창패 엄정신(대학약국), 이명철(송천우리약국) ◆시약사회장 감사패 강정선(전주시보건소 의약팀), 고정석(유진약품 본부장), 고익(호남지오영 영업부차장), 남경완(온라인팜 대리)2015-01-28 09:24:40강신국 -
새내기 치과의사 725명…한의사 772명 배출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은 2015년도 제67회 치과의사 및 제70회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7일 발표했다. 제67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751명의 응시자 중 725명이 합격, 96.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합격률 97.9%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9.5점(94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단국대학교(충남) 권율씨가 차지했다. 제70회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94.6%로 총 816명 응시자 중 772명이 합격, 지난해 합격률은 94.2%였다.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자는 가천대학교(글로벌캠퍼스) 이보람씨로 420점 만점에 390점(92.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했다.2015-01-28 08:46: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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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한약사 문제 해결하려면 성남시약처럼"서울시약사회장을 역임한 권태정 자문위원이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회무에 쓴소리를 했다. 권태정 자문위원은 27일 서울시약 최종이사회에서 작심한 듯 성분명처방과 한약사 문제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권 자문위원은 "유럽이나 프랑스가 성분명처방을 도입하니까 우리나라도 해야 된다는 식의 주장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유럽은 EU가 이끌어간다. 즉 다국적제약사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5년 프랑스가 성분명처방을 도입한 상황에서 EU가 회원국가에게 2017년부터 성분명 처방 도입을 권고한 내용을 예로들어 다국적제약사의 부정적 역할을 하나의 변수로 설명한 것이다. 권 자문위원은 "우리가 성분명처방이나 대체조제 활성화를 하자고 하면 다국적제약사 문제가 간단치 않다"며 "대한민국에 맞는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으로 가야지 유럽의 사례가 금과옥조는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사회와 약사회가 만날 수는 있지만 동질이 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면서 "선택분업, 직능분업 이야기가 나오는데 병원에서 약을 탈 수 있다고 하면 국민 대다수가 찬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권 자문위원은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가 시야를 넓혀야 한다"며 "약국 생존의 문제로 접근을 해야 한다. 약사회의 사회공언 사업도 생존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약사 문제 해결도 성남 분회장처럼 해야된다. 몇 조 몇 항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정감사에서 최동익 의원은 왜 대체조제를 못하느냐고 2년째 지적을 하고 있는데 약사회는 뭐하는지, 서울시약의 존재 이유는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권 자문위원은 "대약이 움직이게 열성적으로 뛰어야 한다"며 "분회장들도 최동익 의원실에 찾아 가서 함께해야 한다. 서명에 참여할 의원도 만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자문위원은 "성분명 처방이나 대체조제 활성화가 필요하다면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며 "분회장들이 더 뛰어야 한다"고 독려했다. 권 자문위원은 "한약사 문제도 법 조항만 따져서는 안된다"며 "성남처럼 계속해야 한다. 그래야 성과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2015-01-28 06:14: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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