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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상화 주치의가 건국대병원으로 갔다, 왜?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와 과거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설기현 선수의 주치의였던 김진구(52) 정형외과 교수가 건국대병원에 새둥지를 틀었다. 김 교수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다학제적학문인 스포츠의학을 발전시키고 싶었다"며 "대학캠페스가 옆에 있어 체육학과, 운동생리학과, 기계공학과 소속 인원들과 병원 내 재활의학과, 물리치료학과의 도움을 받아 융합학문으로의 연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학제적 접근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곳, 그가 25년 간 정들었던 서울백병원을 떠나 건국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이유다. 김 교수는 향후 3년 내 건국대병원에 스포츠의학 연구소를 설립, 건국대 체육대학, 공과대학, 의과대학이 공동연구할 수 있는 연구토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그는 "서울백병원은 도심에 병원이 고립되는 형태로서 다양한 연구를 하기 힘들었다"며 "대학 캠퍼스가 있으면서 많은 운동을 접할 수 있고 대학교수들과 공동연구를 할 수 있다는데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3년 이라는 장기목표도 있지만, 김 교수는 단기목표 또한 가지고 있다. 서울백병원의 스포츠메디컬센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국대병원의 장점을 살려 진료할 수 있는 스포츠의학센터를 설립하고 싶은 것이다. 김 교수는 "스포츠의학은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사람이 빨리 회복해서 복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이자 치료"라며 "스포츠의학 전문가는 살아있는 사람이 걷고 뛰면서 느낄 수 있는 과정을 분석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 꿈이 건국대병원에서 빨리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무릎관절, 특히 스포츠의학을 전문으로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는 "인제의대에서 대학원 박사를 취득하고 1999년에 호주로 나가 3개월 펠로우 과정을 밟으면서, 무릎관절을 배웠다"며 "공부를 하다가 우연찮게 수술 다음 날 운동장에서 운동선수들과 재활치료를 하는 환자를 보고, 진료실 뿐 아니라 그라운드에서 환자와 함께 치료를 할 수 있는 스포츠의학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2002년 8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미국 피츠버그대학에 교환교수로 있으면서 스포츠의학을 전문적으로 접하게 됐고, 김 교수는 한국으로 들어와 스포츠의학의 명의로서 이름을 떨치게 됐다.2015-03-19 12:24:52이혜경 -
경기도약, 동일성분 조제 활성화 캠페인 추진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동일성분 조제 활성회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약사회는 18일 약사회관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안건을 심의했다. 도약사회는 먼저 약국의 동일성분 조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일성분 조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약국 부착용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아울러 약국편의를 위해 약국을 방문하는 신규방문 환자에게 받는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식을 포스트 잇 형태로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가운착용 의무화 폐지 이후 약사와 근무자간 구분을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약사명찰을 제작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이어 오는 28~29일 양일간 대부도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기로 관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함삼균 회장은 "상반기에 회무가 집중돼 있는 만큼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자"며 "집행부 임기 마지막 해인 만큼 각자 최선을 다해 회무를 수행하자"고 당부했다.2015-03-19 12:18:06강신국 -
의협, 가거도 헬기 추락 애도 "공공의료 투자 절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13일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해양경비안전본부(해경) 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히며,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국가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가거도에 급성충수돌기염 소아 환자가 발생하여 해경헬기가 출동했다가 기상악화로 사고가 일어났다. 가거도에는 보건지소가 설치돼 있고 상주하는 공중보건의사가 있는 상황이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공공보건의료인력의 현황과 문제점, 역량강화 방안 모색 의료정책포럼을 13일 개최, 의료취약지역의 공공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대책이 그간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이종구 서울의대 교수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제도적 변화가 필요한데 정부의 대처가 적합하지 않았다"며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안정적인 의료인력 확보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지역인재전형 선발시 의무복무를 동의하게 한 뒤 선발하거나, 교육과정, 장학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의협은 "이번 사건은 의료취약지역의 실질적 공공의료 인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뼈아픈 교훈을 우리에게 줬다"며 "정부가 주장하는 원격의료 강화로는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을 결코 예방할 수 없고 취약지역에 대한 근본대책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2015-03-19 09:21:5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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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퇴본부, 이윤석·천부순 교수 이사로 선임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윤성미)는 17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2014년도 최종이사회 열고 신규 이사진을 선임했다. 회의에 앞서 윤성미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마퇴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이사진과 예방교육 강사들의 노력에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이어진 토의에서 강호영 이사는 교육 실적이 증가하는 반면 콘텐츠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과 최종석 이사는 금연관련 예방교육과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진주 교도소의 12회 연속 프로그램 운용에 관련, 콘텐츠 개발 필요성을 중앙 마퇴본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는 총원 28명중 18명 참석, 위임 3명으로 성원됐으며 본부는 결산 7620여 만원과 2015년도 예산 8720여 만원 승인 내역을 보고했다. 한편 본부는 이날 지역 콘텐츠 개발 용역과 연구 등을 위해 약대 교수를 이사로 추가로 선임했으며, 올해부터 총 30명의 이사가 활동하게 된다. 추가로 선임된 이사는 경상대 약학대학 이윤석 교수와 인제대 약학대학 천부순 교수다.2015-03-19 09:01:3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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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선호도 1위…아산·세브란스 추격병원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삼성서울병원이 아산병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리얼미터는 18일 코리안 톱10 브랜드 병원분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삼성서울병원은 17.1%로 1위에 올랐고 서울아산병원은 14.1%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연세세브란스병원(14.0%), 서울대병원(13.7%), 가톨릭성모병원(11.9%)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제주에서 삼성서울병원을 선호하는 응답이 많았고 경기·인천과 대구·경북에서는 연세세브란스병원, 대전·충청·세종, 광주·전라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선호도 1위 병원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는 2015년 3월 9일 전국 19세 이상 일반인 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됐다.2015-03-19 08:51:26강신국 -
제일병원, 임신 중 약물정보 킴스 통해 제공한다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센터장 한정열)와 의약품정보서비스기업 주식회사킴스(대표이사 예오응표)은 지난 18일 제일병원에서 임신 중 약물노출에 따른 기형발생 현황 정보개발 및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그 동안 임신부에 대한 약물노출과 기형발생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연관성을 확인하기 어려웠던 약물에 대해 실제 임상데이터를 기반한 안전하고 합리적인 약물투여 정보를 보건의료계열 종사자에게 직접 제공할 계획이다. 정보에 대한 감수 및 개발은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www.mothersafe.or.kr) 소속 산부인과 교수진이 맡으며, 킴스온라인(www.kimsonline.co.kr)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향후 개발대상 약물의 범위와 서비스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정열 센터장(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약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임신 출산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불필요한 인공임신중절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2015-03-19 08:51: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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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난임가족연합회에 의료기기 전달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본부장 임영식)는 18일 약사회관에서 출산 장려를 위한 의료기기를 한국난임가족연합회에 전달했다. 조찬휘 회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출산 장려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출산장려를 위해 개선돼야 할 사항이 많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남성 난임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식 본부장은 "현재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출산 장려 사업들이 확대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대표도 "약사회의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을 잘 이어 기증 받은 의료기기를 출산 장려사업에 적극 활용 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달식에는 조찬휘 회장, 임영식 본부장, 이경숙 간사,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대표, 의료기기를 기부한 이앰 한문석 총괄이사가 참석했다.2015-03-19 08:35:16강신국 -
강동구약, 봉사약국 열고 어르신 183명 무료투약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17일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을 맞아 구민회관 2층에서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봉사에 나선 약사들은 관내 183명의 어르신께 환절기에 발생하는 가벼운 질환에 무료투약을 했고 다양한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봉사약국에는 박근희 회장, 이예영, 한백효, 김윤자 약사, 손영재 여약사위원장, 숙대개국동문회 지은경 약사가 참여했다. 구약사회는 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무료투약봉사 약국을 다시 운영한다. 무료투약 봉사약국에 참여를 희망하는 약사는 구약사회 사무국(472-0061)으로 연락하면 된다.2015-03-19 08:15:49강신국 -
6년제 첫 약사국시 변별력 논란에 약대생 '긴장'6년제 첫 약사국시 변별력 논란에 약대생들이 초긴장 상태다. 19일 약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약사국시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이 공론화되면서 현역 약대 학생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내년 약사국시를 볼 예정인 6학년 학생들은 이번 논란으로 다음 시험에 큰 변화가 있을까 우려하는 모습들이다. 일부 약사사회를 중심으로 불거졌던 변별력 논란이 국시원, 복지부로까지 확대되면서 내년 시험부턴 난이도가 다소 상향되거나 문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서울의 한 약대 학생은 "시험 직후엔 합격률 100%라고 교수, 선배들 모두 좋은 분위기였는데 논란이 되면서 그 부담은 재학생들 몫이 된 것 같다"며 "학생들 사이에서 말이 많자 교수님이 수업 중 이번 변별력 논란과 관련 시험 난이도에는 문제가 없었고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다독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일선 약대 교수들은 올해 약사국시 합격률 논란이 일부 약사들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데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교수들은 복지부가 최근 민원 답변을 통해 다음 시험부터는 합격률을 85%대로 맞추도록 국시원에 요청한 부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복지부가 자격시험인 약사국시 합격률을 일정 수준으로 맞추도록 권고하는 것이 논리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약대 한 학장은 "4년제에서 6년제로 교과과정이 변화하고 국시 과목 체계가 바뀌면서 일부 시험 합격에 유리하게 작용한 부분이 있다"며 "무조건 변별력, 난이도 조절 실패로 문제를 몰아가는 것은 전체 약사사회에도 긍정적이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대 교수는 "자격시험의 경우 자연스럽게 해가 거듭되면서 평균 합격률이 맞춰지는 것인데 복지부가 나서서 국시 합격률을 85%대로 조정할 것을 국시원에 요구한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며 "의사, 간호사 등 자격시험 합격률도 90%를 상회하는데 약사국시만 80%대를 유지하라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2015-03-19 06:14:56김지은 -
온라인 투표 첫 날 투표율 49%…유동표 움직이나역대 최저 투표율이 우려됐던 제39대 의협회장 선거가 온라인 투표의 시작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8일 오후까지 우편투표 총 유권자 3만6805명 가운데 652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17.73%다. 지난 3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우편투표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은 역대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반등기미는 남았다. 투표마감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우편투표 접수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한편, 18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투표율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투표 총 유권자는 7597명. 이 가운데 49%인 3727명이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 첫 날 온라인투표에 참여했다. 우편투표와 온라인투표를 합치면 18일 현재 총 유권자 4만4414명 가운데 1만254명(23.08%)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지난해 열린 제38대 의협회장 보궐선거의 투표율은 28.96%(우편투표 5938명, 온라인투표 4510명). 온라인투표의 반등세로 역대 최저 투표율은 면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선자의 대표성 논란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온라인 투표율이 첫 날 약 50%까지 상승세를 보이면서, 5명의 의협회장 후보군들은 긴장감을 놓지 않은 표정이다. 특히 온라인투표의 경우 '고정표'가 아닌 '유동표'의 참여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선거운동 기간동안 발로 뛴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금까지 접수된 투표 분위기에 따라 20일 오후 6시까지 우편투표와 온라인투표 참여율이 각각 21%(8000명), 80%(6072명)를 넘을 경우, 총 투표율은 31%(1만4072명)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직선제로 치러진 역대 의협회장 득표율을 보면 제34대 장동익 회장 21.4%, 제35대 주수호 회장 33.1% 제36대 경만호 회장 33.3%, 제38대 추무진 회장 48.8%를 기록했다. 평균 34.15%의 득표율을 얻으면 의협회장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39대 의협회장 선거는 1만4000여명의 34.15%인 4700여표 이상을 얻으면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2015-03-19 06:14: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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