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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당일 전지연수교육 열어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26일 곤지암에 위치한 화담숲에서 당일 전지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전지연수교육은 개설약사 및 근무약사 등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지연수교육은 박정일 변호사의 '조제의 법률적 쟁점', 박영달 대약 보험위원장의 '동일성분 조제(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연수교육 후 회원약사들은 동반한 가족들과 약 2시간 30분 동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속에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2015-04-30 15:38:46강신국 -
"약국, 환자정보 수집 동의 '포스트잇' 사용하세요"약국에서 환자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쉽게 얻기 위해 포스트잇이 동원된다. 경기도약사회는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에게 받는 개인정보 동의를 통일된 서식으로 일괄 제작, 분회를 통해 약국에 배포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약사회는 약국을 방문하는 (신규)소비자에게 받는 성명, 연락처 등 개인정보의 수취가 관련법의 강화 등으로 인해 약국의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포스트잇 형태의 개인정보 제공 서식을 제작했다. 포스트 잇 형태로 만들어 쉽게 처방전에 부착해서 보관이 용이하도록 제작된 개인정보 제공서식은 소비자의 성명과 연락처 기재란이 들어간다. 아울러 '의약품 복용에 따른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하단에는 '의약품 투약 및 복약지도 등 약국의 법적 의무이행을 위한 용도로만 활용되며 제3자 제공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는 문구를 넣어 개인정보의 유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함삼균 회장은 "정형화된 개인정보 제공서식이 필요했고 여기에 약사회라는 공인된 문구를 삽입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회원들이 이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약사회는 약국당 200매 한 세트를 배포할 예정이다.2015-04-30 15:27:03강신국 -
대약 부회장 세월호 유족 '시체장사' 악성글 유포 파장대한약사회 모 부회장이 세월호 유족에 대한 허위사실과 입에 담을 수 없는 원색적인 악성 글들을 SNS 등에 유포한 행위가 약사사회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급기야는 약계단체가 공동으로 해당 부회장의 해임을 촉구하기에 이르렀는데,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귀감이 돼야 할 약사가 되려 악성 허위 유언비어를 주도적으로 퍼나르면서도 '문제될 것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여 약사사회에 공분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 새물약사회·농민약국,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회원 약사들은 오늘(30일) 오전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대한약사회는 세월호 유가족을 능욕한 대약 부회장을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사건은 지난 28일, 모 부회장이 16개 시도약사회 부회장 SNS 모임과 FIP 참가자 SNS 모임 등에 세월호 유족을 능욕하는 허위 비하글을 리트윗 또는 스크랩 형식으로 '퍼나르기'를 하면서 시작됐다. 이 글의 내용은 비뚤어지고 왜곡된 방식의 표현,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섞여 있어 약사사회를 경악케 했다. 내용에는 세월호 유족과 그들의 행보를 가리켜 '시체장사' '거지근성' 등으로 칭하는가 하면 유가족과 특별법을 비하하는 글이 포함돼 있다. 세월호 유가족이 사망자 전원을 '의사자'로 지정할 것을 요구한다며 사실과 다른 말들을 늘어놓고 이를 '시체 장사'라 칭했고, 다른 안전사고와 비교해 볼 때 유가족들의 행동이 지나치다며 유가족이 '거지근성'을 가졌다고까지 한 것이다. 여기다 '종북 정치인', '종북주의자' 등 단어를 언급하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 운동이 북한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과 연계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운동이 한창이던 7월 SNS에 퍼진 근거 없이 퍼져 비난받았던 악성 유언비어들이다. 약계단체에 따르면 이를 불쾌하게 여긴 일부 임원이 사과를 요구하자 모 부회장은 되려 "실명을 밝힌 사회지도자의 글을 SNS로 퍼나르고 당연한 의견을 공유하고 각자 개인이 판단하면 되지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사과해야 하냐"고 밝혔다. 약계단체는 성명을 통해 "코너에 몰린 세력들이 어떻게든 위기를 타개하려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유가족과 시민들을 폄훼하는 언사를 늘어놓았고, 이를 모 부회장이 퍼나른 것"이라며 "모 부회장에게 세월호 참사 이후 1년 간 정부와 집권여당이 보여준 행동이야말로 배후를 의심해야 하지 않냐고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특히 이들 단체는 약사 직능을 가진 약사회 임원이 사회적 악영향과 파장을 일으킬 행위를 한 데에 대한 공분을 드러냈다. 약계단체는 "지난해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수많은 약사단체와 민초약사들이 진도체육관과 팽목항에 달려가 봉사약국을 운영한 것이야 말로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드높힌 계기가 됐는데, 대약 부회장은 사실과 전혀 다른 거짓말을 퍼날라 헤아리기조차 어려운 상처를 갖고 있는 유가족을 '시체장사'한다며 능욕했다"며 "같은 약사 가운을 걸치고 있는 사실이 부끄럽다"고 밝혔다.2015-04-30 12:23:5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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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관련 신약개발은 연세암병원에서"1년 전, 연세암병원은 개원하면서 10병상 규모의 신약치료실을 만들었다. 각종 임상시험과 신약개발을 위한 치료실이었다. 결과는 '성공적'. 개원 1년이 지난 연세암병원은 1년 동안 100여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1400여명의 환자 중 스크리닝 작업을 거쳐 현재 670여명이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노성훈 연세암병원장은 "암질환 치료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중"이라며 "다국적, 다기관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노성훈 병원장의 일문일답. -개원 당시 만든 신약치료실에서 신약개발이 이뤄지고 있는가. =임상시험은 1, 2, 3상이 있다. 각 임상 모두 증가추세다. 10병상 규모의 신약치료실은 1상과 2상이 이뤄진다. 3상부터는 일반병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100여건에 육박하는 임상시험이 새롭게 시작됐는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은 위암부터 신장암까지 각종 암에 대한 신약이다. -연세암병원은 암지식정보센터와 암예방센터를 개설했다. 암지식정보센터에서는 30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되는데, 수가보전이 안되는 상태에서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가. =암예방센터는 제도적인 수가보전이 돼야 한다고 본다. 암에 대한 국가정책은 질치료보다 예방쪽으로 가서 비용절감에서도 비용대비 효과적이라는게 데이터에 나와있다. 연세암병원 암예방센터나 암지식정보센터는 환자를 교육하고, 생활습관을 치료하는 등 여러가지를 하고 있는데 전혀 수가보전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암병원 미션이기 때문에 계속 할 예정이다. 병원에서 시행하는 암예방센터에 수가가 책정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국가적으로 암예방에 대한 수가가 책정되서 많은 병원이 동참하길 바란다. -다학제치료에 대한 진찰료는 어떻게 산정되는가. =4개과 다학제의 경우 12만원, 5개과는 15만원으로 수가 책정되어 있지만 사실상 어렵다. 쉽지 않다. 동시간 여러과 교수가 같이 모여서 시간을 내야 한다. 진료시간은 20~30분까지 길어지는데 수가 미미한 수준이다. 현실적인 반영이 필요하다.2015-04-30 12:20:56이혜경 -
2017년 FIP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구성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 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백경신·정세영) 구성이 완료됐다. 조직위는 29일 회의를 갖고 조직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2015년 독일 뒤셀도르프 총회 참가 준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1년여 남은 임기동안 조직위원회에 지원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17 FIP 서울 총회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약학회 손의동 회장도 "2017 FIP 서울 총회를 준비함에 있어 대한약학회 차원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신·정세영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 대해 대한약사회장과 약학회장 공동명의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한편 조직위는 오는 9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2015 FIP 총회 참가 준비사항과 2017 FIP 서울 총회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 백경신, 정세영 ◆부위원장 : 장석구, 용철순 ◆사무총장 : 정재훈 ◆총무위원장 : 이주영 ◆총무 부위원장 : 고안나 ◆지역행사위원장 : 이재명 ◆지역행사 부위원장 : 이의경 ◆재무위원장 : 장말숙 ◆재무 부위원장 : 정광원 ◆대외협력위원장 : 서영준 ◆대외협력 부위원장 : 이영임 ◆홍보위원장 : 송재겸 ◆홍보 부위원장 : 권영주 ◆프로그램위원장 : 나영화 ◆프로그램 부위원장 : 김위학 ◆대변인 : 주상훈, 유수연 ◆자원봉사단장 : 홍명자2015-04-30 12:16:28강신국 -
서울 중구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박차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27일 중구보건소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금호여중 학생을 대상으로 약물안전사용교육과 가정불용의약품 분리수거에 대해 안내했다. 이주영 강사의 강의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홍보물로 길거리 캠페인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신당역에서 마약류명예지도원과 함께 마약 퇴치와 불용의약품수거 캠페인도 벌였다. 올해 명예지도원은 변수현 부회장과 최명자 이사가 위촉됐다. 정영숙 회장은 "이번 행사는 약물 오남용을 막고 폐의약품으로 인한 사고발생, 환경오염 등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금호여중 행사 진행교사는 "아직까지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약으로 일어나는 피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들에게 정확한 지식을 알려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2015-04-30 12:01:02강신국 -
인사 논란 중심 선 이진석 교수 "나도 의사다"이진석(44·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인사 논란에 대해 드디어 입을 뗐다. 의협은 지난 28일 제39대 집행부를 발표했다. 그동안 안정과 화합을 강조하던 추무진 회장 다운 캐비닛 구성이었다. 하지만, 논란의 불씨는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에서 튀었다. 좌파, 그리고 反의사 성향을 지닌 이 교수를 연구조정실장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의료계는 반발했다. 연구조정실장 임명 철회를 하지 않을 경우, 의사회원 일부가 의협 앞에서 시위를 하겠다는 강수를 뒀다. 의료계 반발에 이 교수는 당혹스럽고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의사회원으로서 의협을 돕기 위해 추무진 회장의 연구조정실장 제안을 수락했는데, 이런 불똥이 튈 지 몰랐던 것이다.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이 교수는 29일 인사 차 들른 의협에서 브리핑을 자처하고 직접 기자들을 만났다. 다음은 이 교수의 일문일답. -브리핑을 연 이유는. =(추무진 회장에게) 인사하러 의협에 들렀던 차에 언론보도가 있어서 설명 말씀을 드릴겸 (기자들에게) 연락을 했다. 의협 활동 참여는 기본적으로 의협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저도 한 사람의 의사이고, 의사로서 의사의 대표조직인 의협활동에 기여하는 건 당연한 논리다. 의협 뿐 아니라 다른 직능단체를 보더라도 다양한 생각이나 경험을 가진 분들이 협회에 모여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역할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한사람의 의사로서 의협활동에 참여하는건 당연한건데 개인적으로 당혹스럽다. 당연하다고 부담없이 의협에 참여해서 일을 돕겠다고 했다. 제 생각보다 여러 이야기가 나와서 개인적으로 당혹스럽긴 했다. -연구조정실장을 수락한 이유는. =의협 집행부로 참여하게 된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의협회원, 의사들의 권익향상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의협회원인 의사의 권익 향상에 제 능력이 도움되면 의료정책연구소 활동을 통해 도움과 기여를 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의사의 권익과 국민의 이익(공익)이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의사의 권익과 국민의 이익이 일치하지 않는 제도라면, 제도가 문제인거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의사의 권익과 국민 이익을 일치하는게 아니라 계속 충돌하게 만드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평소부터 했다. 의사의 권익을 지키고 의사가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것은 국민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 생각한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불합리한 의료제도의 피해자는 1차적으로 국민이고 의사도 그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바로 잡는 것이 국민과 의사 입장에서 볼때 모두 윈-윈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연구조정실장에 응모한 것인가, 제안 받은 것인가. 수행하고 싶은 연구과제가 있는가. =3주 전 추무진 의협회장으로부터 직접 연락이 왔다. 추 회장이 취임하면서 밝혔던 의협의 운영방향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의협활동에 깊이 관여한게 없었기 때문에 의협에서 해 온 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현 상황에서는 현안에 대해서 딱히 말씀 드릴 처지가 아닐 것 같다. 임기도 시작하지 않은 상황이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이해해야 할, 파악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시간은 차차 갖고 이야기 하고 싶다. -의협은 직능단체로 의사의 이익을 지키는 곳이다. 그동안 행보를 보면 의사의 이익보다 공익을 중시하는 것 같다. 직능이익과 공익은 합치될 수 없겠지만 그동안 반의사적 행위를 했다는 평가가 있다. 그런 평가를 어떻게 보는가. =지금보다 더 ??었을 때, 그러니깐 과거에 했던 발언이나 글, 행보가 다분히 급진적인 부분도 있었던 건 사실이다. 진위와 달리 잘못 해석된 경우도 제법 있었다. 나이가 들고 여러 경험을 하고, 여러 한계에 부딪히면서 생각이 바뀐 부분도 많이 있었다. 우려가 있다는 건 잘 안다. 활동을 통해서 우려를 불식 시킬 수 있도록 활동을 하려 한다. 의사의 권익과 국민의 이익이 본질적으로 상충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의료제도는 의사 이익과 국민 권익이 일치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올바른 의료제도라고 본다. -과거보다 어떤 생각이 변화했는가. =한 부분 정도 이야기 한다면, 요즘 억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저수가 정책연구를 하는 사람 중에서 나 만큼 저수가로 인한 구조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한 사람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학생 강의에서부터 각종 정책토론 등에서 저수가의 문제를 일관되게 지적해 왔다고 생각한다. 실제 신문 컬럼에도 그런 부분을 언급 했었는데 인정받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억울한 생각이 든다. 교과서적으로 진료하면 적자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은 저수가로 인한 구조적 문제다. 개인 의사나 개별 기관의 노력으로 헤쳐갈 수 없는 구조다. 이에 대한 비난은 의사가 오로지 다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국민, 의료계, 정부 모두 저부담, 저급여, 저수가가 문제라 생각하고 적정부담, 적정급여, 적정수가 체계로 바뀌어야 한다는 부분에 동의하는 상황이다. 적정으로 변화하는게 바람직한 의료제도의 발전상이라면 적정수가도 바람직한 의료제도를 구성하는 핵심요소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이런 생각까지 못했었다. 일반적으로 의료기관을 운영하면 다 잘먹고 잘사는거 아닌가라는 인식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건보정책, 의료기관 현안에 대해 나름대로 연구하고 선배, 후배, 동료들 이야기도 듣다보니, 그렇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교수는 김용익 의원의 제자로 의료관리학교실에 있었고, 좌파라는 인식이 강하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앞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일해서 그런 우려는 불식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기존의 제 생각이 의사들의 일반상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 부분은 앞으로 일을 하면서 보여질거라 생각한다. -혹시 김용익 의원의 추천은 없었나. =정치권 추천으로 의협활동 제안이 들어온 건 아니었다. 추 회장과 과거 인연도 없다. -좌파라는 인식이 든 이유는 이 교수가 反정부에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사들이 의료계에 도움이 되겠냐는 지적을 하는건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정부를 비판만 하지 않았다. 칭찬한 것도 있다. 보통 언론에 비판한 내용만 실리더라. 정부 정책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을 비판하는 것이 잘못됐다면, 좌파 천지일거다. 그런 부분으로 좌파, 우파를 나누는건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런 갈등이나 대립적인 구조로 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의협활동을 하게 됐는데, 시민단체에서는 무슨 말 없었냐. =연락 받은건 없다. 시민, 사회단체 활동을 한지 오래됐다. 그리고 작년 1년 간 안식년으로 미국에 갔다가 올해 1월에 귀국했다. -수가협상 때문에 발탁됐다는 '설'도 있는데. =연구조정실장을 제안하면서 수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작년 1년 동안 미국에 나가 있었던 만큼,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다. 그런 부분을 파악하려고 하고 있다. 구체적인 임무를 부여 받은 적은 없다. 5~10년전 자료에서는 (반의사 성향) 발견할 수 있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 자료를 보면 별로 그렇지 않을거라 본다. 본질적 충돌은 없다고 본다. 이진석 교수의 해명 기자브리핑 말미에 강청희 상근부회장은 기자들에게 "과거 연구조정실장이 누구였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강 상근부회장은 "과거 연구실장은 모르면서 왜 이진석 교수에 대한 임명을 두고 관심과 분란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연구소장이라면 반응이 타당성 있겠지만, 조정실장은 사무국과 연구소 간 유기적 관계를 맺도록 하는 자리로 훌륭한 학자를 모시려고 노력한 것"이라고 밝혔다.2015-04-30 06:14:59이혜경 -
대구지역 약사회 임원 40.7%만 "통합약사 찬성"대구지역 약사회 임원 절반 이상이 통합약사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약무보조원 도입에는 64%가 찬성 입장을 보였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25일~26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마음모아 하나로, 뜻모아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약 14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임원워크숍을 열고 약사 현안과 약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약사회는 워크숍 참석자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의 약무보조원 도입, 한약사 문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약무보조원 제도 도입에 대해선 응답자 64%가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다만 찬성입장을 보인 응답자 76.4%는 공청회를 개최한 후 도입하자는 의견을 보였다. 약무보조원 제도 도입에 반대한다는 응답자들은 "보조원 제도 도입으로 대기업의 약국진출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 "카운터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한다", "약무보조원의 업무에 관한 명확한 분리가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아울러 응답자 72.1%는 '한약사 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했고 통합약사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40.7%로 나타났다. 대구시약사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해 대한약사회 정책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워크숍에서 ▲한약사 문제 ▲약국 보조원 제도 ▲의약분업의 현주소와 미래 지향점 ▲품격있는 약국 그리고 약사 만들기 ▲일반약 가격 정책과 국민 신뢰 구축 방안 등 5개 주제를 두고 토의를 진행했다.2015-04-30 06:14:54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경찰서에 약국 순찰 강화 요청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29일 도봉경찰서를 방문해 윤성혜 도봉경찰서장과 면담을 가졌다. 최귀옥 회장은 "늦은 밤까지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들의 고충이 크다"며 "약국주변 순찰강화와 도봉경찰서의 특별한 관심과 치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악의적인 목적으로 약국에 접근하는 팜파라치로 인한 일선 약국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회원들이 주민건강을 위한 약국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최귀옥 회장을 비롯해 이영실 부회장, 오혜라 부회장, 한기숙 부회장, 심서보 총무위원장과 김록희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경찰서에서 사용될 비상구급의약품 및 구충제를 전달했다.2015-04-29 16:55:46정혜진 -
서울시약 체험약국에 어린이 3500명 참여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5년간 해마다 참가해온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열린 2015 서울안전 체험마당(Safe Seoul)에서 체험약국을 운영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최근 매일 오전 9시~오후5시30분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미취학 어린이 및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과 약짓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3일동안 3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OX퀴즈 등 일일 약국체험을 도왔다. 행사에는 김종환 회장, 권영희 부회장, 박명희 여약사이사, 여약사위원, 상임이사, 구약사회 회원 등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권영희 부회장은 "시약사회는 '국민과 함께'를 모토로 약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3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준 약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15-04-29 16:53: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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