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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수가 유지…원래 약국돈인 130억이 고민"차등수가제와 약국 상대가치점수 조정 등 약국 보험관련 주요 정책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을까?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은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약사학술제에서 '약사회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이 부회장은 "의원은 차등수가제가 폐지되고 약국은 유지되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약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차등수가 75건 유지는 130억원의 돈 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근무약사 등 약사들의 화합과 동질성 확보가 더 중요했다고 판단했다"며 "차등수가 도입 초기에는 약국의 40%가 적용을 받았지만 지금은 26%정도가 해당되는 점도 감안을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부회장은 "차등수가제가 폐지되는 의협은 620억원 수입을 확보하지만 약국은 년간 차등수가 차액인 130억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공휴일에 대한 차등수가 카운팅을 제외하는 방안을 건의했다"며 "아울러 약사회와 같이 필요한 기구를 만들어 차등수가 손실분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다"고 소개했다. 결국 차등수가제는 7~9월 경 의원은 폐지되고 약국은 현행 유지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올해 중으로 소아가산과 향정약 조제에 대한 상대가치점수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복지부, 건보공단, 심평원, 의약단체로 구성된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은 최근 약국분야 수가제도 개선과 관련해 이 같이 협의안을 마련했다. 이 부회장은 "향정약과 소아 조제의 경우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상대가치 변경이 확실하다"며 "다만 서면복약지도료 신설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말해 제도 개선이 여의치 않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 부회장의 약사회 정책현안 강의는 예상과 달리 약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아쉬움을 줬다. 약사들이 연수교육 평점을 거의 다 받은 오후 3시에 강의가 개최된 것도 이유지만 약사회 정책과 회무 무관심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영민 부회장의 한약사 관련 정책 소개를 듣기 위해 모인 20~30명 남 짓한 약사가 전부였다.2015-05-18 06:14:53강신국 -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 3선 도전김일중(65·전남의대·내과)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이 3선에 도전한다. 김 회장은 17일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15차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6년 째 대개협 회장을 하고 있다"며 "다음달 20일 열리는 대개협 회장 선거에 세 번째로 도전장을 내민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공식 출마선언으로 차기 대개협 회장선거는 이미 출사표를 던진 노만희 각과개원의협의회장 겸 신경정신과의사회장 등과 함께 2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장 선거는 내달 20일 대개협 정기평의원회에서 60여명의 이사들의 손으로 직접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김 회장의 3선 도전의 가장 큰 이유는 회무의 연속성이다. 현재 대개협에서는 2002년 12월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게 제한된 조세특례법을 폐지하기 위해 오제세 의원과 '조세특례 제한법 폐지안'을 발의한 상태다. 김 회장은 "조세특례 제한법 폐지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며 "개원회원들의 세금 10%정도가 경감되는 큰 법안으로, 통과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최적임자는 바로 나"라고 강조했다. 6년 동안 대개협을 이끌었던 만큼, 김 회장은 자신의 '업적'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2007년 9월 의료사고피해구제에 관한 법률 국회 통과 저지 ▲2008년 4월 국가건강검진사업 문턱 낮추기 ▲대개협 활성화 ▲임원진 워크숍 연 2회 개최 ▲보건의료관계법령 사례집 발건 등을 꼽았다. 앞으로의 공약사항도 내걸었다. 김 회장은 "카드수수료율을 현행보다 1% 정도 낮추고, 진정한 의료전달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내과의사로서 오랫동안 한특위와 조율해 온 능력을 살려 의료 규제기요틴 타파에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6월부터 6년 째 대개협을 이끌고 있는 김 회장은 1973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전남대병원 내과에서 전공의과정을 거쳐 1978년 전문의자격을 취득한 김 회장은 서초구의사회장,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장,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 대한내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2015-05-18 06:00: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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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원장 "전자화문서로 약국 처방전 관리 혁신"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은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u-Paperless Korea 컨퍼런스 2015'에서 처방전 관리 업무의 전자화 문서 활용에 대해 강연했다. u-Paperless Korea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전자문서 산업의 최신 기술동향과 관련 사업의 변화와 대응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국내 유일 전자문서 관련 컨퍼런스다. 양 원장은 이 날 강연에서 전자화 문서 제도인 ▲전자화문서 인증제도 ▲전자화전문교육과정 ▲전자화문서관리규정 등록 ▲전자화문서 기술자료 임치에 대해 소개했다. 양 원장은 "전자화 문서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에 따라 엄격한 절차에 따라 작성된다"며 "일정한 인적, 물적, 관리적 요건이 부여돼 있어 종이문서 원본 보관을 대체하는 효력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원장은 전자화문서를 활용한 약국 처방전 관리 업무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양 원장은 "약국 처방전 전자화 문서 공인보관 팜스토리지 서비스는 미래부 소관법령에 의거 약국이 종이처방전을 전자화해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하고, 정부당국의 처방전 제출 요청이 있을 때 과거 처방전의 온라인 검색을 통해 공인전자주소로 전송하는 서비스"라며 "약국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고 소개했다. 약사법 29조에 따라 약사는 3년치 종이 처방전을 별도의 창고에 보관해 왔고 이로 인해 환자정보 보안과 처방전 열람의 어려움 등 비효율적인 업무 절차가 지속돼 팜스토리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 양 원장은 "약정원은 IT를 활용해 약국에 실효성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며 "약국 환경의 선진화를 통해 약사가 전문적인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5-05-17 23:43:18강신국 -
강동구약, 문화이벤트 열고 영화 단체관람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최근 롯데시네마 강동점에서 회원약사와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이벤트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관람했다. 약사와 가족들은 120석의 관람석을 모두 채웠다.2015-05-17 23:27:39강신국 -
송파구 여약사들 외국인 무료 투약 봉사나서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10일 지역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투약 봉사를 진행했다. 거여동 보건지소에서 진행된 이번 투약 봉사에는 고순덕, 문순지, 염인아 약사가 참여했으며, 구약사회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무료 투약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11일에는 이순화 약사가 신천초등학교 4학년 학생 97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방송교육도 실시했다.2015-05-17 19:03:32김지은 -
경기약사학술제 논문공모전 영광의 얼굴은?지부 건의사항을 통해 본 약사회 주요 현안에 과제분석 논문을 제출한 최국환 약사(시흥시)가 경기약사학술제 논문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17일 경기약사학술제에서 논문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최국환 약사는 지난 10년간 지부에서 대한약사회에 접수한 건의사항을 분석해 시대적 관심사와 약사회 주요 현안을 추적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의약분업 재평가에 대한 약사회의 대국민 홍보 정책'을 분석한 부천 정민식 약사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약국 오픈진열 환경의 이해와 매출분석 사례(부천 김대영 약사)과 약국 약사의 전문 직업성과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안산 김희식, 최재윤 약사 공저)에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한약을 이용한 약국경영 활성화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관한 연구' (안양 김경옥 약사), 약국의 화장품 유통시장 진입에 관한 연구(안산 한덕희 약사)로 결정됐다.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금상에 김화연 약사(고양), 은상에 채영주 약사(수원)가 수상자로 선정됐고 각각 100만원 50만원 상금을 받았다. 또한 약대생 제출 작품 중에서는 동국대 get lucky팀(여승근, 나미림, 서형석, 안재호, 정현주)이 금상을 수상했다. 유봉규 논문심사위원장은 "논문공모전과 UCC공모전을 별도로 진행했는데 논문은 주로 약사관련 정책, 경영 논문이 많았다"며 "UCC도 잘 그린 그림 하나는 천 마디의 말보다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2015-05-17 13:59:29강신국 -
순천향대부천병원, 재난 관리능력 강화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이 재난 관리능력 강화에 나선다. 순천향대부천병원은 14일 오후 4시 원내 순의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병원의 재난 훈련 계획, 준비, 실행, 평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브란스병원 재난의료교육센터 좌민홍 교수의 ▲응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 개발 ▲실제 같은 훈련 ▲지역기관과의 협조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형철 부원장은 "이번 교육을 우리 병원이 특수 재난상황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고, 앞으로 체계적인 준비와 훈련을 통해 특수 재난상황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환자와 방문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병원 전 부서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 경연대회를 개최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난 관리능력 강화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2015-05-17 13:41: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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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문형표 장관 보건 문외한"…보건-복지 분리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법안소위를 보건의료와 복지로 이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어, 보건복지부장관을 보건부장관과 복지부장관으로 이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보건의 문외한'이라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김 위원장은 "현재 장관은 보건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며 "복지 전문가이고, 보건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이 장관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복지를 담당하는 장관과 보건을 담당하는 장관으로 분리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개원을 했던 사람으로서 개원가 상당히 어렵고, 업무량에 비해 의료수가는 낮은 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복지부)장관한테 의료수가를 몇 퍼센트 올려달라고 해서 되지 않는다.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 역시 국민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헌법 제36조3항에 따르면 국민들은 국가로부터 보건을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보건을 보장받으려면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향후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 또한 "이번 정부는 일차의료활성화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을 이어갔다. 문 의원은 "의료전달체계 확립은 제가 있었던 36대 의협 집행부부터인 2008년, 2009년부터 복지부와 논의했던 주제"리며 "하지만 실현이 된게 별로 없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의사 출신이기 때문에 의사를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들고, 의료계를 위해 일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받을 수 있다"며 "결국은 의사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학술세미나를 주최한 김일중 대개협 회장은 "의사단체는 최고, 최대의 전문가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집단으로 매도당하고 있다"며 "진료현장 도처에 지뢰처럼 도사리를 각종 규제로 걸면 걸리고, 때리면 맞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조세특례 제한법 폐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02년 12월 의약계 중 의원, 한의원, 치과의원 등 3직종만 쏙 빼서 세액 감면 업종에서 제외시켜 불합리한 차별을 지금까지 당해오고 있는 만큼, 법안 폐지를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되면 의사도 불편하고, 국민도 불편할 수 있지만 한정된 재원 내에서 국민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길은 이 뿐"이라며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의료계와 정부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2015-05-17 10:48:32이혜경 -
"기술중심 헬스케어시대엔 의약사보다 공학자가 더""기술 중심 헬스케어 시대에는 의약사보다 공학자들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의약 전공자들은 어떤 차별성을 가져가야 할까요?" "의료 기술 발달 속도를 정책이 따라가지 못하는 의료 격차가 항상 존재하는데요. 기업들은 어떻게 극복할 계획을 갖고 있나요?" 11일 저녁 7시. 불꺼진 약대 교정, 유독 한 강의실만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강의실을 가득 채운 학생들의 열의는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이화여대 약대(학장 이승진)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글로벌리더십 특강. 이날은 의사 출신으로 현재 삼일회계법인 헬스·바이오총괄 주연훈 전무가 강연에 나섰다. 서울대병원에서 7년간 의사 생활을 거쳐 삼성그룹 첫 '경영의사'를 수행한 다음 지금은 국내 최대 회계·컨설팅법인 삼일PwC에서 임원 자리에 올라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주 전무는 이날 'Global Healthcare Industry'를 주제로 헬스케어 산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소개했다. 한시간 남짓 진행된 강의는 듣기에도 솔깃한 미래 헬스케어 산업 전망과 더불어 국제 기업들의 대비상황이 소개됐다. 강의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학생들의 질문은 날카로웠고, 담당교수가 자리를 정리하자며 다독일 정도로 장시간 이어졌다. 이번 강의는 이화여대 약대(학장 이승진)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글로벌리더십 강연시리즈(Global Leadership Lecture Series)'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4년 9월부터 시작된 강좌에는 지금까지 15명의 각 분야 리더들이 다녀갔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부터 김난도 서울대 교수, 박경서 UN 인권정책센터 이사장, 정명희 기초과학연구원 상임감사 등 국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해외 전문가들도 학교를 찾았다. Peter Tanzer 전 CUNY대 철학과 교수, 얀 르부르동 로레알코리아 (Yann Le Bourdon, L'Or?al Korea Ltd.) 사장, Voices from Oxford의 Sunny Kim 박사 등도 강의를 진행했다. 오는18일에는 정재준 아리바이오 회장이 강의를 앞두고 있다. 이대 약대는 2014년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CK-II 사업 '글로벌 약학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에 선정됐다. 특성화를 통해 학부생 교육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이번 사업으로 수도권 대학 중에는 이대 약대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대학은 지난해 9월부터 글로벌 강연을 비롯해 해외 연수,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호철 이대 약대 교수는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방식, 역량, 문화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학교, 약대 교수 인맥 등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 섭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또 "약학, 약사직능과 주변 학문영역을 연계해 보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인문학에 대한 소양, 다문화 이해, 자기개발 및 자아성취의 본보기 사례를 전달할 수 있는 명사들을 초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5-05-16 06:14:51김지은 -
의협 "고소·고발 남발 한의협, 폭주 멈춰라"대한의사협회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공동위원장 김주형·현병기·김용훈·유용상)는 한의사협회와 김필건 회장의 고소고발 남발을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 고소고발을 취할 것을 경고했다. 의협은 15일 "한의협과 김필건 회장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관련 토론시 언론 등 공론장에서 한의사들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한방대책특별위원회 등 의료계 인사들을 고소고발"며 "자신들의 주장에 반대한다고 해서 명예훼손 등의 핑계로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것은 일종의 겁주기를 통한 입막음 조치로 판단된다"고 비난했다.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한의사들의 이해만 관련되어 있는 정책이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여 전문가 단체 간의 자율적 협의에 의해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의협은 "나름의 합리적인 논리와 근거 등을 가지고 반대주장을 펼친 의료계 인사에 대한 한의협과 김 회장의 고소고발 남발은 국민의 알 권리와 자기결정권 등을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를 내포한다"며 "우리사회의 기본질서인 민주주의의 원리와도 정면으로 배치하는 구태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김주형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한의협과 김 회장의 고소고발 문제는 결코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계 전체 나아가 국민적 문제"리며 "의료계는 결코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법적 응징을 하겠다"고 주장했다.2015-05-15 19:34:0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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