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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항암제 방출 담도 스텐트 임상시험 스타트수술이 불가능한 담도폐쇄 환자의 담도를 넓히기 위해 사용되는 담도 스텐트에 항암제 방출 기능을 더한 항암제 방출 담도 스텐트가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이번 임상시험은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췌담도암클리닉 이동기 교수(소화기내과)는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오는 26일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10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악성 담도폐쇄는 담도암을 비롯한 담낭암, 췌장암과 담도 주변 악성 림프절 전이 등 다양한 악성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수술이 불가능한 악성 담도 폐쇄 환자는 담도의 좁아진 부분에 스텐트를 넣어 담즙을 배출시키면 황달 증상을 경감시키고, 잔여 생존기간 동안 전신상태의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스텐트에 항암제를 도포해 항암제 방출 기능을 더한 것이 항암제 방출 담도 스텐트다. 이동기 교수팀에 의해 2005년 처음 개발된 항암제 방출 스텐트는 그동안 추가 연구와 개량을 거쳐 이번에 임상시험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이동기 교수는 "담도폐쇄를 치료하기 위한 스텐트에 항암제 방출 기능을 더함으로써 국소적 항암치료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해부학적 특성상 항암제가 도달하기 어려운 췌장암, 담도암의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는 추가적인 치료법으로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중심의 다국적 회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혈관계 스텐트와는 달리 담도 스텐트로 대표되는 비혈관계 스텐트는 우리나라가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어 이번 임상 시험 결과에 따라 해외 수출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015-05-20 09:35: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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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페이스북 통해 국민소통 강화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약사회 홍보위원회(부회장 추연재, 위원장 윤승천)는 페이스북을 통해 약사회 활동, 약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 건강관련 사회 이슈 등을 내용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시약사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건강서울 2015, 약사와 함께'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도 펼쳤다. 윤승천 홍보이사는 "SNS는 신속한 정보 교류가 가능해 약사들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창구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약사의 역할을 알리고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이사는 또 "서울시약사회만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으로 국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늘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검색창에 '서울특별시약사회'를 치면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15-05-20 09:34:37강신국 -
가톨릭의대, 2017년부터 의학교육과정 개편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학장 주천기)이 최근 새로운 의학교육과정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톨릭의대는 올해 7년 만에 의예과 신입생이 입학함에 따라 워크숍과 토론회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017학년도부터 새로운 의학교육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천기 의과대학장은 "제자를 양성하는 것은 대학의 가장 중요한 일이며 이 점에는 모든 교수님들이 공감할 것"이라며 "의과대학 전환에 따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는 현재 의예과 재학생들이 의학과 진학 후 배울 의학교육과정을 포함,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운영 중인 통합교육과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주천기 의과대학장과 각 주임교수, 단위과정 책임교수 등을 비롯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은 워크숍에 참석해 기존 의학교육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워크숍에 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이승희 교수와 연세의대 의교육학과 양은배 교수 등을 초청, 각 대학의 의학교육 변화에 대한 발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2015-05-20 09:32: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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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기념우표 발행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 개최를 기념하는 기념우표가 나왔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다음달 17일부터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기념우표는 대회로고와 대회 포스터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간협은 "대회로고는 태극 모양에서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형상을 표현했으며 붉은 색과 파란 색으로 음양을 표현하여 밸런스와 하모니를 추구함을 나타냈고 2015 Seoul의 붓글씨체는 한국의 역동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는 오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Global Citizen, Global Nursing 제로 열린다.2015-05-20 09:25:34이혜경 -
이덕형 본부장, 국제암연구소 과학위원 선출국립암센터 이덕형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이 13~14일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제57차 국제암연구소 운영위원회(Governing Council)에서 과학위원(Scientific Council Member)으로 선출돼 향후 4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해 활동한다. 이덕형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은 1981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대학교대학원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 1992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보건경제연구소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보건복지부 방역과장, 보건자원과장, 질병관리과장, 질병정책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을 역임하고 2013년 10월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제암연구소는 1965년 제18차 세계보건기구 총회 결정에 의해 설립하여, 전 세계 암관리사업 개선을 위한 암 전문 연구기관이다. 현재 25개의 회원국이 가입 된 상태이며, 한국은 2006년 1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전문가 파견,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동연구 및 자문그룹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국제암연구소 과학위원은 4년의 임기로 과학위원회 절차의 규칙 변경, 국제암연구소의 활동에 대한 주기적 평가, 프로그램의 추천, 운영위원회에 제출하는 특별과제 준비 및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동안 서울대학교 방영주 교수,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인후 대학원장 등이 국제암연구소 과학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2015-05-20 09:20: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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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골반장기탈출증 단일공 로봇수술 성공이사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단일공 로봇수술이란 배꼽 부위를 약 2.5cm 정도로 절개해 그 구멍을 통해 로봇 기구를 넣어 수술을 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골반장기탈출증이란 방광, 자궁, 직장과 같은 장기들이 질을 통해 골반 밖으로 빠져나온 것을 말하며 일명 밑 빠진 병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그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보행 등 일상생활에 매우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수치심을 불러 일으켜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골반장기탈출증의 여러 가지 수술법 중 천골고정술은 골반 뼈에서 가장 튼튼한 천골 앞 종주인대에 골반 밖으로 나온 질의 끝부분(질 첨단부)을 고정시키는 수술법으로 여러 부분에 봉합이 필요하다 그래서 비뇨부인과 수술 중 고난이도 수술에 속하지만 환자들의 예후가 좋고 재발의 위험이 낮아 전세계적으로 가장 표준적인 치료로 인정받고 있다. 이사라 교수는 각각 골반장기탈출증 제 3기 진단을 받고 입원한 김 모씨(69세)와 이 모씨(66세)에게 아전자궁절제술 및 양측 난소난관절제술을 시행하고 나서 ‘Y’자 합성그물망을 이용한 천골고정술을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해 시행했다. 두 환자는 수술 후 2개월이 지난 후에도 골반장기탈출증의 재발이 없고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사라 교수는 이 수술 기법을 내시경 수술 국제학술지에 투고한 상태이다. 천골고정술은 복잡한 골반 속에서 여러 부분에 봉합이 필요한 수술이기에 집도의의 섬세한 기술이 중요한데, 단일공 로봇수술은 일반 복강경 수술에 비해 10배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로봇팔이 사람 손목과 비슷한 움직임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흉터가 적고 통증이 줄어 수술 후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사라 교수는 "천골고정술은 주로 개복수술로 이뤄졌었으나 최근 복강경 기술의 발달로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증가하고 있다"며 "여러 곳에서 튼튼한 봉합을 시행하는 섬세한 수술을 위해서는 해상도가 뛰어나고 복강내에서 자유자재로 봉합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러한 장점을 가진 로봇 수술 도입으로 가장 혜택을 받는 수술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문혜성 센터장과 정경아, 이사라 교수를 주축으로 국내 산부인과 영역에서 단일공 로봇 수술을 많이 하고 있는 병원중 하나로 알려졌다..2015-05-20 09:16:29이혜경 -
세금 안낸 악성 의료기관·약국 261곳 수가 압류지자체가 세금을 체납해 온 병의원, 한의원, 약국, 요양원 등 보건의료사업자의 의료수가를 압류했다. 경기도는 1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22만7000명의 사업자 현황을 정밀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의료사업 체납자 의료수가를 조사해 261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체납액이 300만원 이상인 137명의 체납액 30억8700만원에 대해 건보공단에 통보, 의료수가를 원천 압류했다. 체납액이 300만원 이하인 124명은 이달말까지 납부하도록 통지했고 납부를 거부하면 바로 압류 조치된다. 이번 기획조사는 의료수가가 의료사업자 수입의 80%에 달한다는 점에 착안해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적발된 의료사업 체납자 중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 의료인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에서 P한의원을 운영하며 언론 등을 통해 유명해진 L한의사는 재산세 등 2300만 원을 체납하다 적발됐다. 수원에서 J병원을 운영하면서 실업스포츠 관련 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Y의사도 재산세 등 4000만원을 체납했다가 의료수가를 압류당했다. J고등학교 설립자이자 광명시에서 요양업을 하는 C씨는 부동산 등록세 1억1500만원을 체납했고 국내 가슴성형 권위자 K의사, 불임전문으로 유명한 J한의사 등 다수의 유명 의료사업자가 적발됐다. 아울러 적발된 체납자 중에는 급여압류를 진행했으나 추심액이 없었던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 이에 도는 체납자가 해당 의료기관의 대표자이고 대표자 권한으로 무보수 근무하는 것으로 회계처리를 조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들에 대해 고의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2013년 징수팀을 개편하고 일명 현미경 징수체계를 도입해 그동안 고액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범칙사건 고발, 공매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벌여 전국 최초로 리스보증금 압류, 금융재테크자산 압류 성과를 거둔 바 있다.2015-05-20 06:14:59강신국 -
세월호 후폭풍…내우외환 조찬휘, 진퇴양난 김순례다수의 지부장들이 김순례 부회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김 부회장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조찬휘 회장은 보건시민단체 압박과 지부장들의 사퇴권고에 '내우외환 형국'에 빠졌다. 지부장들은 세월호 유족 비하글을 여약사 임원 카톡방 등에 올린 대한약사회 김순례 부회장에 대한 사퇴권고 의견을 조찬휘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따라 조찬휘 회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쏠린다. 대한약사회가 19일 개최한 지부장회의에서 지부장들은 김 부회장이 사퇴를 해야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회장 체제로는 대국민을 상대하는 사회공헌활동 등 여약사위원회 업무 수행이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세월호 유족 비하글 유포가 국민 정서와 반하는 내용이 많아 절적하지 않았다는 게 지부장들의 의견이다. 이에 따라 조찬휘 회장도 김 부회장 거취 문제를 놓고 고심에 빠졌다. 보건시민단체가 사상 초유의 임원해임 촉구 시위를 진행한 날 지부장들 다수가 김 부회장 사퇴를 촉구했기 때문이다. 결국 언론을 통한 김순례 부회장의 공식 사과와 직무정지 처분을 꺼내들 가능성도 엿보인다. A지부장은 "이번 사태는 약사회 내부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상황이 됐다"며 "국민들의 정서와 반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조찬휘 회장과 김순례 부회장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지적했다. B지부장은 "인천 조석현 회장이 이사회에서 그런 내용의 글을 왜 발표했는지 알아야 한다"며 "다수의 지부장이 사퇴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2015-05-20 06:14:56강신국 -
"자리뜨는 대의원들"…의협, 정족수 미달 해법은?의협 대의원들의 의료 현안에 대한 인식부족 탓인지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족수 미달'로 상정되지 못하는 안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 취임한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이 해법을 내놓았다. 임 의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의원들이 정기총회 오전에 참석했다가, 오후 쯤 많이 이탈한다"며 "4개 분과위원회 활성화와 상시논의체계를 구성해 대의원들이 책임감을 느껴서라도 이탈하지 못하는 방안은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열린 제67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대의원은 당일 오전 9시 경 총 244명 중 227명이었지만, 오후 5시가 넘어서 최종 의결 참여 대의원은 전체 244명 중 128명으로 집계됐다. 결국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였던 정관 개정안은 의결 정족수 미달로 상정조차 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임 의장은 "대의원회 4개 분과위원회가 전혀 활성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정기총회 일주일 전 자료를 배포하고 총회 당일 현장에서 와서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결국 중요한 안건은 심도있게 논의도 하지 못하고 시간에 쫓겨 상정되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 심의분과위원회, 제1토의안건 심의분과위원회, 제2토의안건 심의분과위원회, 법령 및 정관 심의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총회 당일 오후 12시부터 안건 심의를 진행하고, 본회의에 상정해 심의·의결을 진행하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다. 임 의장은 "정관 개정이 이뤄지지 않거나, 중요한 안건에 대해 잘못 의결이 나는 경우도 있었다"며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의협 홈페이지 내 대의원회 4개 분과위원회 사이트를 만들어 상시적으로 의견을 게재하고 의료 현안 및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게 임 의장의 생각이다. 임 의장은 "1개 분과위원회 당 50여명의 대의원들이 배정돼 있기 때문에 정기총회에 앞서 충분한 논의가 상시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필요에 따라 의협 주무이사를 참여토록 하면서 현실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의장에 의견에 따라 이미 제1, 2토의안건 심의분과위원회는 커뮤니티를 오픈한 상태다. 지난 달 정기총회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상정조차 되지 못했던 '정관 제23조에 KMA폴리시를 심의위원회를 신설, KMA폴리시 심의위원회 신설에 따라 기존에 4명이던 부의장을 5명으로 변경'등에 대해, 임 의장은 대의원회 의장 권한으로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임 의장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며 "KMA폴리시는 단시간에 끝나지 않겠지만, 틀을 잡아야 하는 문제로 운영위원회 정관규정에 따라 KMA 폴리시 특별위원회 구성을 넣었다"고 말했다. 취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기총회 손질에 들어간 임 의장은 "그동안 집행부 임원, 시도의사회장, 대의원으로서 일을 해왔다"며 "이 가운데 민의를 수렴할 수 있는 사람들은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뽑힌 대의원들로, 향후 대의원 직선제 의미가 지금보다 확대되면 더욱 역할이 중요해 질 것으로 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임 의장은 "대의원회 역할은 집행부와 각을 지거나 다툼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집행부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어른처럼 도와주고, 문제가 밖으로 튀어나오기 전에 정리해서 제대로된 결정과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집행부가 의사회원 민의와 다르게 독단적인 행동을 할 경우 견제역할도 톡톡히 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임 의장은 "민의와 다른 행보를 보이면 따끔하게 충고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며 "대의원 스스로 대의원회를 존중하고,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소신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2015-05-20 06:14: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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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지부에 한약사 불법행위 파악 요청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8일 3차 지부장회의를 열고 지부별 한약사 개설약국, 약사 고용 및 근무실태, 한약사 및 무자격자의 의약품 조제·판매 현황을 파악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조사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와 조제청구를 근절하기 위한 것. 아울러 약사회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약사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해 복지부가 의료기관 약사 정원기준 개선 방안마련을 위해 각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부장 회의 안건을 보면 ▲일·가정 양립‘가족사랑 캠페인 추진 ▲한약제제 취급 활성화를 위한 강사 파견 및 교육 개최 지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지부 지원 등이었다. 약사회는 오는 6월 28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3회 약사학술대회에 지부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2015-05-20 06:00: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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