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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 "메르스 허위사실 유포한 병원 법적대응"메르스 관련 SNS 괴담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병원이 법적대응 카드를 꺼내들었다.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3일 "강원도 소재 대학병원이 우리병원을 메르스 발생병원인 것처럼 병원 내부에 게시해 손실을 끼쳤다"며 "병원 게시물은 SNS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고 거명된 병원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주장?다. 실제 분당제생병원은 SNS 괴담 확산 이후, 병원에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외래환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한편 수술도 연기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은 "일부 병원은 메르스 관련 환자는 받지 않으려는 등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분당제생병원은 5월 30일 새벽 메르스 의심 환자 내원으로 환자안전을 위해 응급실을 폐쇄하고 응급실 근무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를 15시간 격리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해 1, 2차 정밀검사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분당제생병원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정봉섭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메르스 선제적 대응으로 모범적인 사례"라며 "정확한 내용을 병원 홈페이지 통하여 신속하게 게시 하였으나 사실 확인 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강원 소재의 대학병원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법적대응을 예고했다.2015-06-03 08:56:42이혜경 -
가출소녀 돌봄약국 여약사들 거리 홍보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가출 등 위기청소녀 운집 지역을 찾아 소녀 돌봄약국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노원구 중계근린공원과 관악구 신림역사거리에서 가출소녀 돌봄약국 거리 홍보 진행했다. 소녀돌봄약국 약사 60여명은 위기 청소녀들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과 고시촌 주변, 모텔촌 부근을 찾아 시민 3000여명에게 홍보용 물품을 돌봄약봉투에 담아 전달했다. 권영희 부회장은 "가난과 폭력, 가족돌봄의 부재, 심리적 부모 부재, 가정 폭력 등으로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청소녀들에게 건강상담, 의약품 지원, 자립을 돕기 위한 쉼터 등 돌봄기관과의 연계해 사회적 안전망으로써 희망의 고리가 되고자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종환 회장은 "이 사업은 약사가 지역의 좋은 어른으로서, 건강관리자로서 사회적 역할을 담당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녀들에게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브릿지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돌봄약국은 현재 205곳이 운영 중이며, 정서적 지원과 1차 의약품 지원, 의료기관 및 쉼터 등을 연계해주고 있다.2015-06-03 08:38:46강신국 -
조찬휘 회장 "약사 상담통해 건기식 복용을"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TV조선미디어와 간담회를 갖고 약국을 통해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을 안심하고 적정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알리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찬휘 회장은 "건강기능식품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경쟁적으로 판매되면서 백수오 사태처럼 검증의 문제나 오남용 사례, 사기판매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회장은 "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 상담을 통해 안심하게 복용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V조선 박남규 대표이사도 "국민들은 가짜 백수오 사태를 계기로 먹거리 공포를 느끼고 있다"며 "동네약국에서 약사에서 상담하여 일반인들이 안전하게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선택할 수 있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는 조찬휘 회장, 이영민 부회장, 전영옥 총무위원장, 윤영미 정책위원장, 한갑현 사무총장이, TV조선미디어 박남규 대표이사, 황보홍 차장이 참석했다.2015-06-03 08:36:00강신국 -
메르스 확산방지…의·병협 역할은?보건복지부가 2일 오후 메르스 확산방지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의 역할 또한 중요해졌다. 복지부는 메르스 자가진단이 가능한 대학병원에 대해 희망하는 경우 진단 시약을 제공하고, 중소의료기관에 대해 대형임상검사센터를 활용해 확진검사 조기진단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감염관리가 미흡한 중소병원에는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확진환자 접촉자 조회시스템 및 국공립 병원 외 민간의료기관까지 포괄한 입원병원 현황·입퇴원 현황에 대한 실시간 보고체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복지부 발표와 관련 의협 관계자는 "의협 측에서 신종감염병 TFT 구성의 거의 마쳤다"며 "TFT를 중심으로 정부와 공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그는 "이미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가 TFT위원장 겸 감염학회 관계자로 정부와 많은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의협 측에서는 정책적으로 대응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의·병협은 긴급정책협의회를 열고 메르스와 관련해 공조체제를 갖추고 의료기관 및 대국민 지침 안내문 등 정부 대응책에 적극 협조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의·병협은 메르스 관련 정보 공유 및 시설장비에 대한 협조, 별도 격리시설 마련 및 지원, 신고센터 간소화 등 시스템 마련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안을 요구했다.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은 2일 YTN라디오를 통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앞으로 메르스를 경계, 심각 등의 단계로 격상하는 경우 모든 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며 "초기에 의사협회나 민간에 정보가 어느 정도 공개되었더라면 진료하는 의사들도 의심환자 파악이 수월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병협은 정책협의회 이후 각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 관련 안내지침 및 최신동향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2015-06-03 06:00:57이혜경 -
도봉·강북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논의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2일 강북구보건소(소장 이인영) 와 강북구세이프약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북구세이프약국으로 참여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김문희 보건소 의약팀장의 세이프약국 운영 강의를 듣고 주요 협의사항을 논의했다. 최귀옥 회장과 이인영 보건소장은 "세이프약국사업에 참여해 약사 직능을 발휘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보건소와 약사회가 협력하고 서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귀옥 회장을 비롯해, 강북구세이프약국 참여약국과 강북구보건소 이인영 소장, 김문희 팀장 등이 함께 했다.2015-06-03 00:33:04정혜진 -
성동구약, 노숙인 초청 음악감상회 열어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양 호)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영희)는 지난달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비전트레이닝 알코올 및 정신질환 노숙인과 자원봉사자를 초청해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피아니스트 임동민과 알렉산더 코브린(러시아)이 출현한 이번 공연은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를 총감독한 서희태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됐다. 김영희 부회장은 "노숙인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음악감상회에 초청하게 됐다"며 "비전트레이닝 가족들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 호 회장은 "공연을 보고 들으며 행복해하는 비전트레이닝 노숙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음에 감사했다"며 "다양한 문화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동구약 양 호 회장, 김영희·이정민 부회장을 비롯해 비전트레이닝 노숙인과 자원봉사자를 포함 총 50여명이 참석했다.2015-06-03 00:23:32정혜진 -
"의원 수술실 폐쇄 조장 의료법 시행규칙 반대"정부가 지난 5월 29일 의료기관 수술 환자 및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개정 의료법 시행규칙을 공포하자, 개원의사들이 의원급 의료기관 수술실 폐쇄를 조장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각과개원의협의회는 2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이번 개정안은 개원가의 현실을 도외시한 행정 편의 주의적인 발상의 소산"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겨우 수술실을 운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이 개정안의 설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부담해야할 비용이 상당할 것이므로 유예기간 3년 내에 수술실을 패쇄하겠다는 의사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개정안의 시행이전 ▲개정안의 수술실 시설기준에 맞추기 위한 정확한 비용추계 ▲정전으로 인해 수술을 못한 사고건수가 있는지 여부 ▲저수가와 수입 감소로 인해 의료기관에서 분만실과 수술실의 폐쇄가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대한 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양 단체는 "낮은 수가로 폐업이 많아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의원급의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접근성이 높고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인다는 사명감으로 겨우 수술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만약 이 개정안이 시행이 된다면 의원급 의료기관은 비용 부담과 규제로 인해 경영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2015-06-02 17:20: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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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메르스 발생 약국행동지침 공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과 관련해 약국 행동지침을 공개했다. 약사회는 의심환자의 경우 발열(37.5도 이상), 기침,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안내하고, 이와 같은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환자를 발견한 경우 관할 보건소나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국 행동지침은 환자 복약지도 및 접촉 이후 반드시 손을 씻고 손 소독 시행해야 한다. N95 이상의 호흡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환자 대기장소 청결 유지. 휴지통을 자주 비우면 좋다. 환자 입원치료는 읍압격리병상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수행하도록 안내 하면 된다.2015-06-02 16:56: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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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전지연수교육에 회원 100여명 참석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송경희)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간 가평 교원 연수원에서 2015년도 전지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개설약사, 근무약사 등 관내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연수교육은 구약사회 임원이 약사 윤리교육, 약국 및 마약류 취급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상처와 습윤밴드(이준 대한약사회 소통위원회 부위원장), 호르몬 제제에 대한 이해 (정병욱 중앙대학교 약학박사), 항산화제와 효소 그리고 건강 (신현재 조선대학교 교수), Introduction to Radiology (임재훈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관련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연수교육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2015-06-02 16:20:23김지은 -
의협 "부대조건 없이 수가인상 3%…부득이한 선택"대한의사협회는 공단과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인상률 3%를 체결하고, 2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조금이라도 의원 경영에 보탬을 주기 위한 부득이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의협은 "회원들이 피부로 느끼기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었지만, 수가 인상분 총 재정이 지난해보다 적게 책정된 상황이었다"며 "계약을 결렬하고 건정심으로 넘어가면 오히려 더욱 손해가 예상된 만큼, 소소한 수치라도 지켜야 한다는 일념 하에 부득이한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가협상 시 최종 공개된 총 밴드는 6503억원(평균 1.99% 규모)으로 지난해(6718억원, 2.22%)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의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급 유형의 협상 결과는 작년(총 2399억원 규모)보다 높은 수준인 2459억원 규모를 가져오게 됐다"며 "부대조건에 대해 일말의 재고 여지도 없음을 협상초기부터 단호히 일축하며 환산지수 계약에만 집중할 것을 공식적으로 공단에 주문해 결과적으로 부대조건 없는 수가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가협상에서는 공단 측은 초반부터 '진료량 연동 환산지수 조정'이라는 부속합의사항을 제안하고, 지속적으로 부대조건 수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1일 병협과 정책협의체를 열고, 공단이 환산지수 계약보다는 부대조건에 치중해 부대조건을 수용한 유형에 인센티브를 주려고 하는 등 본질을 왜곡한 현행 수가계약 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노력키로 했다"며 "수가계약 구조 자체의 개선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2015-06-02 16:15: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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