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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천연물신약 개발 어려운 이유는 정책 때문"최근 한의사와 양의사의 밥그릇 싸움으로 인해 천연물신약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는 "현재 천연물신약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애초부터 문제투성이인 엉터리 천연물신약 정책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3일 논평을 통해 "한의계는 현재의 엉터리 천연물신약은 국민 건강과 제약업계 발전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으며 제대로 된 천연물신약과 한약제제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현재의 천연물신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내 약사출신 공무원들의 검은 커넥션인 팜피아 세력으로 인해 관련 제도와 정책이 왜곡·변질되면서 시작부터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며 "최근 천연물신약 개발이 어려움에 봉착한 것은 이러한 태생적인 잘못에 기인한 것으로 이에 대한 즉각적인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당초 천연물신약 사업은 지난 2000년,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법 제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을 이용해 아스피린이나 탁솔과 같이 천연물에서 특정 성분을 추출, 세계시장에 통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개발한다는 시작됐다. 한의협은 "그러나 2002년과 2007년, 2008년, 2012년 등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수 차례 고시변경을 진행하고, 취지가 왜곡되면서 2012년부터 천연물신약 정책 자체가 논란이 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한약제제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각종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천연물신약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고 더 이상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루빨리 잘못된 현행 관련정책을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5-09-03 14:50: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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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인력 의사 지도하에 진료보조?…어불성설"의협이 간호인력은 의사의 지도·감독하에 진료 보조행위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간협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3일 성명서를 내고 "의협이 간호인력 개편 관련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하면서 간호사의 간호지원사에 대한 지도 감독권을 부여하는 것을 반대했다"며 "모든 간호인력은 의사의 지도·감독 하에 진료 보조행위를 행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밝힌 것에 대해 천상천하 유아독존식 주장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간협은 "현대의 의료시스템이 의사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기본 상식"이라면서 "여러 의료전문인력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전시키는 가운데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의료계는 물론, 국민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이 의사독점주의의 구태와 오만함을 벗어나지 못했다는게 간협의 주장이다. 간협은 "무엇보다 간호는 간호사의 독자적인 업무 영역"이라며 "의사가 직접 간호를 할 수도 없고, 24시간 환자 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간호행위를 의사가 일일이 감독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오직 의사만이 모든 간호인력을 지도·감독해야 하고, 간호사에게 간호보조인력에 대한 지도·감독권을 부여할 수 없다는 어이없는 발상을 의협의 공식 의견으로 발표할 수 있는지 개탄스러울 뿐"이라고 밝혔다.2015-09-03 14:42: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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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병상 규모 이대마곡병원, 2018년 개원이화의료원이 2018년 하반기에 1036병상 규모의 마곡병원을 개원한다. 이대마곡병원은 국내 최초로 상급 병실료를 받지 않는 3인실을 기준병실로 하고 중환자실을 모두 1인실로 운영한다. 김승철 이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우너장은 3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화의료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이화의료원 마곡 병원'(가칭)의 구체적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대마곡 병원은 진료 환경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로 기준병실을 3인실로, 모든 중환자실을 1인실로 설계했다. 이화의료원은 진정한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환자의 생활 및 숙식이 이루어지고 치료와 간호 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간인 병실 환경부터 혁신하겠다는 의지로 기준병실을 3인실로, 모든 중환자실을 1인실로 운영한다. 새 병원의 기준병실인 3인실의 병상당 면적은 10.29㎡로 의료법상 기준인 6.5㎡보다 1.5배 이상 넓을 뿐 아니라, 국내 9개 대형병원의 기준병실의 병상당 면적(7.72~10.07㎡)과 비교해도 가장 넓다. 보다 엄격한 감염관리와 환자의 안정 유지가 필요한 중환자실의 경우에도 국내 최초로 전 병실을 1인실로 운영,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새 병원은 원래 전 병실 1인실로 계획하였으나, 현재의 저수가와 향후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도입 등 의료정책 변화를 고려했을 때 전 병실 1인실안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화의료원은 1인실 전환이 가능한 가변적 구조로 3인실을 설계해 향후 의료 제도 변화 시, 1인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대마곡병원은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감염 우려를 철저하게 차단하는 병원으로 설계했다. 메르스와 같은 감염성 질환 관리에 대비하여 경증에서 중증까지 모든 환자의 내원 순간부터 입원, 치료 과정 전반에 걸쳐 감염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를 위해 공조 시스템이 분리된 호흡기내과 병동 설치,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음압 격리 병동 설치, 응급의료센터 내 음압 격리실 설치, 병동 내 별도 면회실 설치, 간호 1등급 실현에 의한 간병 부담 최소화 등의 전략으로 감염관리에 취약한 우리나라 병원 시스템은 물론, 의료 문화 자체를 바꾸는 국제적 수준의 감염관리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대마곡병원은 암,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난이도 중증질환을 특화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부 인력의 집중 육성은 물론이고, 외부에서 우수 의료진 영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첨단 국제진료센터 운영, 외국인 환자를 위한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 개설, 당일 진료와 검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및 외국인 전용 원무창구 개설 등 국제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새 병원은 병원 안내, 예약, 입원 및 퇴원, 진료결과 확인 및 상담 등 모든 과정이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중심의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는 ‘유비쿼터스 스마트 병원’으로 구축된다.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할 이대마곡병원은 기존 이대목동병원과 함께 김포공항, 인천공항, 송도국제도시 등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동북아 국제의료 허브 병원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중국, 몽골 등 동북아시아 지역과 인접하고 있는 지정학적 강점을 바탕으로 전 세계 대상 의학 교류를 활성화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수준의 병원으로 발전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대마곡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은 이화의료원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특성화 전략에 따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동반 성장하게 된다. 국내에서 특성화 성공 모델로 꼽히고 있는 여성암병원을 필두로 고위험 산모를 위한 모자센터, 극소저체중출생아 전문센터 등 여성과 소아의 중증질환을 치료, 연구하는 종합병원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과대학은 이대마곡병원 개원과 함께 마곡으로 이전함에 따라 현 이대목동병원 의과대학 부지에는 이화임상의학연구소(가칭)를 건립해 기초의학과 임상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의료 역량을 높여 이화의료원의 연구 및 산업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김승철 의료원장은 "새 병원은 진정한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 국제적 기준의 감염관리 구현, 고난이도 중증질환 치료 센터를 기반으로 하여 국제적 수준의 첨단 병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의료원장은 "새 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더불어 이대목동병원을 여성과 소아질환에 특화된 종합병원으로 차별화하여 양 병원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낼 뿐 아니라, 임상-기초의학의 중개연구와 산업을 연계하는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발굴함으로써 이화의료원 도약에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5-09-03 14:29:57이혜경 -
"리베이트 수수하려고 복제약 처방?…말도안돼"의사들이 리베이트 수수를 위해 복제약 중 고가 약을 선별해 처방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평수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최근 '의약품 리베이트 관련 쟁점'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다. 복제약 중 동일 약품이 처방되거나 판매되는 경향을 두고, 일부에서는 고가 약의 경우 리베이트 폭이 상대적으로 많아 의사나 약사들이 처방 또는 판매 선호대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이 연구위원은 약품 가격에 대한 기존이나 현 제도를 분석해 보면 리베이트 문제와는 상관없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이 연구위원은 "먼저 출시된 약품은 의사나 약사들에게 복제약으로써 가장 먼저 알려지고 제공되어 상대적으로 익숙하고 친숙한 약품"이라며 "익숙하고 친숙한 약품을 보다 많이 처방하고 판매하는 것은 약품을 떠나 어떤 상품에도 동일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특히 복제약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먼저 출시된 약품이 우수하다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이 연구위원은 "복제약 중 가격이 높은 약품의 처방비율이 높은 것이 아니라 질좋은 약품과 친숙하고 익숙한 약품에 대한 처방비율이 높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리베이트가 건강보험 약품가격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허구라는 지적을 이어갔다. 이 연구위원은 "현재 약품가격 결정 및 조정은 신약 등 협상에 의하는 경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검토결과를 반영해 공단과 공급자의 협상에 의해 정해진다"며 "정해진 기준 내 리베이트 등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감안하는 기준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리베이트가 약품가격에 영향을 미치려면 리베이트 제공자가 리베이트를 고려해 약품가격의 결정·조정을 신청해야 하지만, 복제약 등 정해진 기준에 의해 약품 가격이 정해지는 경우는 신청자가 리베이트는 물론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요구하거나 반영할 기회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위원은 "현행 제도에서 리베이트의 유무나 정도가 약품 가격에 영향을 미칠 소지는 없다"며 "현재 논란 중인 리베이트 문제는 의약분업과 고시 폐지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의약분업 전 고시가 보상 시기에 약품을 구입하는 의사나 약사들은 고시가 이하로 약품을 구입하고 고시가로 청구해 보상을 받아 왔다. 그 당시에는 합법적인 마진이 인정돼 리베이트 등의 논란은 없었다는게 이 연구위원의 주장이다. 이 연구위원은 "고시가 이하로 거래된 약품을 현행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와 동일한 방법으로 조사해 약품가격을 지속적으로 인하·관리했다면 약품 가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상식적인 수준의 리베이트를 인정할 수 있어 현재 리베이트 논란은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약품의 가격과 연계해 리베이트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의 하나로, 이 연구위원은 "건강보험 약품비 보상방법의 개선"이라고 강조했다.2015-09-03 11:05:37이혜경 -
송파구약, 지역 의약 4단체 친선골프대회 참가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신라cc에서 관내 의약단체들과 '제3회 송파구 의약4단체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단체장들은 향후 송파구 4단체 간 친선대회를 계속 이어가고 친목을 도모하면서 의약계 문제들을 상호협조 해 극복해 갈 것을 결의했다. 이번 대회는 구약사회를 비롯해 송파구의사회(회장 고영진), 한의사회(회장 신상국) 치과의사회(회장 정경철) 등 4개 의약단체에서 총 28명이 참가했다. 지난 해에 이어 신페리오방식으로 적용된 이번 대회 우승은 고경석(한의사회), 준우승은 이재석 치과의사회 부회장과 양재훈(한의사회) 메달리스트는 이수현(의사회) 회원이 차지했다. 또 롱기스트는 권순호(의사회), 니어리스트는 조을훈(치과의사회), 버디상은 김대온(치과의사회 이사), 다파상은 최종우(치과의사회), 다보기상은 김태윤(약사회 부회장) 회원이 차지했다.2015-09-03 08:59:02김지은 -
좌식습관과 척추건강 상관관계는얼마 전 '쩍벌남'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맨스프레딩(Manspreading)' 이 영어사전에 공식 등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공공장소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는 민폐 행동이 국내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님을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 ‘쩍벌남’이란 10년 전 인터넷을 통해 널리 알려진 용어로 대중교통 이용 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여성들에겐 성적 수치심까지 들게 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한 설문 조사에서 지하철 꼴불견 1위로 뽑히기도 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이 같은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척추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어깨 너비 이상 다리를 벌려 앉는 습관은 골반 관절을 벌어진 상태로 고착화 시킨다. 또한 다리를 벌린 상태로 오래 앉아 있으면 허벅지 안쪽 근육은 늘어나고 바깥쪽(둔부근육)은 짧아지게 된다. 골반 관절이 벌어진 상태로 굳어지면 골반 변형을 초래할 수 있고 다리를 벌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아무리 다리를 모으고 앉으려고 해도 다리 바깥쪽 근육이 당겨져 다리를 계속 벌려 앉게 돼 이 역시 골반이 변형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한 병원에서 쩍벌남을 대상으로 골반 상태를 검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골반변형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리를 습관적으로 벌리고 앉는 자세가 골반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쩍벌남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다수가 엉덩이를 밖으로 빼고 허리를 반쯤 기대어 눕듯이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자세는 척추 모양을 변화시켜 허리디스크 질환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신경계통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참튼튼병원 은평지점 김영근원장은 "다리를 벌리고 앉는 자세는 남들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척추건강에도 해롭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며 "대중교통 이용 시 다리는 어깨 너비 이상으로 벌리지 않고 엉덩이는 안쪽 끝까지 붙여 허리를 바로 세워 앉는 것이 척추건강에 좋다"고 조언했다.2015-09-03 08:40:4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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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문화탐방 행사에 약사·가족 100여명 참석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박성진)는 지난달 30일 회원약사와 가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한옥마을&마이산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탐방은 문화복지지원단 주관으로 우리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가족과 주말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중에는 7살 유치원생부터 80대 자문위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약사와 가족이 참가했다. 박성진회장은 "회원과 가족이 함께한 문화탐방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원 가족이 함께해 약사회에 대한 가족의 이해, 회원 간 소통의 자리였다"고 말했다.2015-09-03 08:40:17강신국 -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라디오 캠페인 시작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혜숙)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불법 의약품 판매 근절의 중요성을 알리는 TBS라디오 캠페인을 4일부터 시작한다. 라디오 캠페인은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해 약사에 의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이 중요하다는 점과 인터넷 불법의약품 판매 근절과 가짜약 추방을 통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TBS교통방송(FM 95.1)을 통해 오후 7시 4분 퇴근길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60일간 진행된다. 조찬휘 회장은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활동은 앞으로 10년, 20년후 약사직능이 국민 속에 자리 잡고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전국의 강사들과 지부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숙 본부장도 "전국에서 많은 약사 강사들이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의약품 불법판매 근절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약본부에서는 이러한 약사의 활동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약사 직능의 위상 제고 등 의약품 전문가로서의 약사상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5-09-03 08:33: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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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상담실적 우수한 세이프약국 9곳 포상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7월 한달간 상담 실적이 우수한 세이프약국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세이프약국 사업지원 TFT(팀장 권영희)는 공로상 등 세이프약국 약사 9명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상담 최다 건수 약국은 구로구 드림약국(이지선 약사), 동작구 보라매대학약국(이범식 약사), 5차 이상 상담 최다 건수는 강북구 웰빙메디칼약국(이용화 약사), 중구 장수약국(김인혜 약사) 등이다. 또한 구로구 W-스토어청와약국(송경희 약사), 동대문구 바오로약국(조 복 약사), 도봉구 삼성늘푸른약국(심서보 약사)은 6월 대비 상담건수 최다 증가를 기록해 상을 받는다. 공로상은 분회 세이프약국 상담을 독려한 부분이 인정된 성동구 영민약국(김영희 약사), 영등포구 우리시장약국(김미영 약사)이 수상했다. TFT는 듀오백 스타일 의자, 디지털 액자, 문서 파쇄기, 고급 혈압계, 체지방 체중계, 라벨 프린터, 도서(커뮤니티 파머시) 등을 포상약국에 줄 계획이다. 권영희 TF팀장은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세이프약국을 지켜주고 있는 약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T 강미선·이진우·김경우 수석부팀장, 최진혜 수석총무는 매주 한차례 회의를 통해 세이프약국 현장에서의 요청사항을 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7월 5~6월 상담 실적 우수 세이프약국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 바 있다.2015-09-03 08:20: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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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외래 90% 회복…문전약국도 정상화메르스 사태로 병원 잠정폐쇄에 들어갔다가, 8월 부터 본격적으로 신규환자 진료를 시작한 삼성서울병원이 외래환자와 입원, 수술환자 모두 지난해 동월 대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2일 "지난해 같은 동기로 대비했을 때 외래환자는 90% 이상 회복됐다"며 "입원과 수술환자는 80~90% 정도 회복됐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메르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지난 6월 14일 입원환자 중 응급수술을 제외한 모든 일반 수술과 진료를 중단하는 등 병원 폐쇄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병원 폐쇄 일부터 평균 일일외래환자 8000여명의 발길은 뚝 끊겼다. 21년 간 삼성서울병원 앞을 지킨 약국들은 가뭄에 콩나는 수준의 처방전을 받으며 환자를 기다렸다. 하지만 정부가 삼성서울병원의 격리해제를 선언한 7월 20일부터 재진환자가 병원을 찾기 시작하면서 약국의 처방전 유입건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70% 수준까지 회복했다. 8월 초부터 삼성서울병원이 재진 환자 뿐 아니라 초진환자 진료까지 재개하면서, 9월 2일 현재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는 평균 90% 수준을 되찾았다. 일일외래환자의 회복 체감온도는 약국 또한 마찬가지였다. 삼성서울병원 인근 A약국 관계자는 "진료 재개 한 달만에 평균 수준의 90%까지 처방전 유입이 회복됐다"며 "폐쇄됐던 다른 병원에 비해 삼성서울병원의 환자 충성도가 높았던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약국은 오히려 병원 진료재개 초반에는 환자가 120%까지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B약국 관계자는 "오히려 진료재개 초반에 환자가 늘어난 경향이 있었다"며 "병원 방문을 미뤘던 환자들이 갑자기 몰린 탓"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초창기에 늘어났던 환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의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며 "지금은 병원 측에서 언급한 것 처럼 지난해 동월 대비 90% 수준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인근 C약국 또한 "환자가 기존 수준을 회복했다"고 말했다.2015-09-03 06:14: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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