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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당선인의 실험...임원공모제 성공할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회가 약사회 임원, 유관기관장 인선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추천과 동시에 진행 중인 전국 단위 공모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권 당선인 측은 지난달 말부터 오는 9일까지 대한약사회 임원과 더불어 유관기관장 공모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물이 속속 지원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 임원 공개모집은 권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내세웠던 공약 중 하나이다. 권 당선인은 임원 공모와 청년 임원 할당제도 공약했는데, 동문 중심 약사회를 탈피해 학교,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인재를 두루 영입하겠다는 목적이다. 특히 권 당선인 측은 인수위원회 업무 개시 후 공모 대상에 대한약사회 임원과 더불어 약사공론 사장, 약학정보원장 등 유관기관장을 포함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약사회 집행부가 유관기관장의 경우 당선인 최측근이나 선거 과정에서의 1등 공신을 내정해 왔기 때문이다. 임원의 경우도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일부 지역 약사회 집행부가 공모를 통한 선발을 시도했었지만 대부분이 기존에 약사회 회무를 해왔던 인사나 당선인 측근 또는 추천에 의해 인선이 이뤄졌던 것이 사실이다. 공모를 통한 임원 선발이 쉽지 않은 이유는 중앙회 회무 특성상 회무와 약사 업무를 병행하기가 쉽지 않고 연륜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경험 없는 신규 인사 기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권영희 집행부 역시 약사회 임원 요직은 물론이고 유관기관장의 경우 추천을 통한 신규 임원 인사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권 당선인의 경우 시약사회장 당시 임원 공모를 통해 신규 임원을 선발한 경력이 있는 데다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 공약으로도 공모를 내세웠던 만큼 반짝 인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권영희 당선인 인수위원회 측은 이번 공모에 예상보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사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오는 9일 원서접수가 만료되면 인사추천위원들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임원 발탁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며, 추천과 공모를 적절히 조합해 최상의 인재를 임원은 물론이고 유관기관장에 임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41대 대한약사회 인수위 관계자는 "예상보다는 다양한 연령대와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지원을 하고 계신다"며 "서류심사,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발탁 여부가 결정되겠지만 이번 공모 과정을 통해 약사사회 새로운 인물이나 경험을 가지신 분들을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 임원직이 한정된 만큼 특정 자리 기용이 어렵다 해도 이분들을 추후 약사회 인력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와 공모와 동시에 추천도 받으며 인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급한 현안이 있는 만큼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사를 서둘러 본격적으로 회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2025-02-04 15:52:41김지은 -
한의협 "X-ray 관리책임자에 한의사·한의원 포함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한의사와 한의원을 포함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한의사의 X-ray 사용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현행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자격기준에 한의사와 한의원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확정 판결은 한의사의 X-ray 사용이 무죄라는 2심에 검사가 상고하지 않아 무죄가 최종 확정된 것이다. 한의협은 "법원은 판결문에서 '의료법 제37조 제2항,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제10조 제1항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 규정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자를 한정하는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나아가 별표6 규정에서 하느이원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아니하나 '그밖의 기관'에서 제외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법원의 준엄한 판결이 확정된 만큼 이제는 복지부가 해당 법령에 지금까지 누락돼 있던 한의사와 한의원을 포함시켜 결자해지해야 한다"며 "3만 한의사는 법원 판결에 따라 앞으로 X-ray를 진료에 적극 활용해 국민에게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25-02-04 13:21:35강혜경 -
[인천 남동] 이우철 약사 신임 회장에…"화합의 분회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노영균)는 지난 1월 11일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13대 신임 회장에 이우철 약사를 선출했다. 노영균 회장은 이날 모범 회원 약사에 대한 표창을 시상한 후 박종효 남동구청장에 드림스타트(저소득층 어린이 영양제)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또 노영균, 이애경, 최혜숙, 최윤정, 최선정, 고은정, 전우석, 송화수, 고재호 약사가 마련한 장학금 600만 원을 인천 논현고 최혜민 학생을 비롯한 5명의 관내 학생에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총회에서는 이우철 약사를 신임 회장에,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을 신임 총회의장에, 최선경 약사를 부의장에, 노영균, 문금란 약사를 감사에 각각 선출했다. 이우철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들이 닦아 온 가족 같은 분위기를 발판 삼아 화합하는 분회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이임하는 김사연 총회의장에게 그간 분회, 지부 회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회원 일동 이름으로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사연 남동구약사회 총회의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이훈기 국회의원, 박석민 남동구의사회장, 이지영 남동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인천광역시회장 표창패: 이희강 약사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표창장: 최윤정 약사 ▲남동구청장 표창장: 박선순, 조성훈 약사 ▲남동구약사회장 공로패: 조영재, 이지호 약사 ▲남동구약사회장 감사패: 서동욱(남동구보건소), 안유선(인천약품) ▲대체조제 활성화 우수 회원: 김성한 약사(동서약국 6만4546건), 이호성 약사(논현종로약국 3574건), 고광묵 약사(참사랑약국 2444건), 이현경 약사(아시아드메디칼온누리약국 1548건), 정명숙 약사(인천굿모닝약국 1358건)2025-02-04 10:11:44김지은 -
김인수·김인나 약사, 인천시약 스크린 골프대회 우승[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 골프 동호회(회장 문금란) 주관으로 지난 2일 계양구 유림골프클럽에서 열린 ‘제2회 인천광역시인천시약사회장배 스크린 골프대회’에서 남자부 김인수, 여자부 김인나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약사회는 지난해부터 추운 겨울 실내에서 즐기는 스크린 골프대회를 열어 회원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은 “겨울 추위로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을 직접 만나 뵙고 운동도 함께하며 저녁 식사 시간을 통해 친목을 다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회원 약사님들이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금란 인천시약사회 골프 동호회 회장은 “회원 약사들이 만나고 운동할 기회를 제공해 주신 조상일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계속 될수록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해 운동으로 친목도 다지고 건강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인천시 약업인협의회 최보현 회장(광동제약 지점장)과 유용관 총무(일양약품 지점장), 최지훈(녹십자) 팀장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제2회 인천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수상자] ▲1등: 김인수(남자부), 김인나(여자부) 약사 ▲2등: 유원학(남자부), 김서연(여자부) 약사 ▲3등: 나주영(남자부), 이미숙(여자부) 약사 ▲다버디상: 이상성 약사 ▲바파상: 강근형 약사 ▲다보기상: 김명철 약사2025-02-03 16:10:48김지은 -
한의계 "생약→한약 안전연구원 명칭변경 마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현재 설립이 추진 중인 '생약안전연구원' 명칭을 '한약안전연구원'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기관 등에 촉구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지난해 11월 김미애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이 대표발의한 생약안전연구원 관련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관련 기관 설립 취지에 동의한다. 하지만 약사법 등 법률적으로 근거가 없는 생약제제라는 용어를 개정법률안에 포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이로 인해 한의사의 처방권이 부당하게 제한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존 한약을 제형만 바꿔 천연물신약으로 허가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의 '천연물신약'과 '생약제제' 정의를 근거로 한의사 처방권을 배제한 사례가 빚어졌던 만큼 과거와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한의협은 "생약안전연구원이라는 명칭은 해당 기관의 설립 목적인 한약재의 품질 및 안전관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며 따라서 한약안전연구원으로 수정돼야 마땅하다. 또한 개정법률안 조항에서 생약제제와 관련된 내용을 삭제함으로써 한의사의 처방권을 부당하게 제한할 의도가 없음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이 적법하다는 합리적인 법원 판결이 이어지는 등 국민의 진료 선택권과 편의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의사의 처방권을 부당하게 제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법률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은 국민의 건강증진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한의약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한약안전연구원으로의 명칭 수정을 강력 요구한다"고 덧붙였다.2025-02-03 12:13:44강혜경 -
병원계도 성분명 처방 '반대'…"의사 처방권 침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국가필수의약품 및 수급불안정의약품에 성분명 사용을 촉진하려는 법률안 개정에 대해 병원계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의료계에 이어 병원계도 성분명 처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3일 지난해 말 김윤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수 년간 특정의약품의 수급 불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장기화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특정 제약사 제품의 품귀현상 발생시 사재기, 장기처방, 약국간 웃돈거래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로 하여금 수급불안정의약품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국가필수의약품 등에 대해 성분명 사용을 촉진, 의약품이 소비자에게 제 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법률안 일부 개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병원협회는 "특정의약품의 수급 불안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서게 하려는 개정안 취지에는 공감한다. 하지만 성분명 사용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은 의사의 처방권을 침해하고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시키는 것이며 인체에 민감도 높은 의약품 등은 환자안전에 위해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의료 현장에서 의사는 환자의 증상, 특징에 따라 의약품 제품을 다르게 처방하고 있다는 것. 만약 성분명 사용을 활성화한다면 환자에 대한 의학적 결과나 부작용 등을 미처 알지 못하는 약사가 경제적·편의적 목적으로 저가의약품으로의 대체조제를 증가시킬 것이 우려된다는 주장이다. 또 이는 곧 부작용이나 기타 진료에 연계된 문제점 등 또한 발생할 수 있어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국가필수의약품 등의 수급 문제는 국가가 철저히 관리해 유통문제 발생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의료계와의 검토, 대안마련, 협조 등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의사협회도 "최근 발생하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의 대부분은 정부의 사용량 약가 연동제로 인한 약가인하 정책, 원료 수급문제 및 채산성이 떨어지는 품목에 대한 제약사의 생산 축소로 인해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김윤 의원 발의안에서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점 개선은 외면한 채 성분명 처방이라는 국민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도입하고자 하고 있다"면서 반대 입장을 내세웠다. 의협은 "개정안과 같이 성분명 처방이 이뤄지면 약사가 의약품 선택에 실질적으로 개입하게 되는데 이는 환자 개개인의 유전적 요소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의학적 지식과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의약품 처방을 내린 의사의 처방권을 훼손하는 행위이자, 환자의 개별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못한 의약품 제공으로 인해 환자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의료의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분명 처방은 의약분업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 의약품 공급이라는 미명하에 국민건강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발상으로, 동 개정안은 즉각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25-02-03 11:54:51강혜경 -
[경남 창원] 이용수 신임 회장 당선…"타 직능과도 조화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약사회는 지난 1월 25일 마산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류길수 회장은 "재임기간 품절약 관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소통과 화합의 힘으로 12년 임기를 마무리 하게 됐다"며 "언제나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분회는 이날 제6대 신임 회장을 경선으로 선출했으며 이용수, 박재영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재석 회원 138명 투표 결과 이 후보 102표, 박 후보 35표로 최종 이 후보가 당선됐다. 이용수 신임 회장은 "침체된 경제 상황과 불안정한 원료 수급, 품절약 등 산적해 있는 다양한 문제에 약사 직능뿐만 아니라 여러 직능이 조화롭게 해결해 가야 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개선책 마련을 위해 상급회에 적극 건의하며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분회는 이날 2024년도 감사보고에 이어 세입세출 예산과 더불어 올해 예산 1억7500만원을 확정했다. 이어 신임 총회의장으로는 류길수 회장을 선출하고, 감사 선출 건은 차기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2025-02-03 11:50:33김지은 -
간협 "행동하는간호사회 왜곡된 비난 중단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3일 최근 행동하는간호사회 등이 협회를 비난하는 왜곡된 영상을 배포한 데 이어, 직선제 도입을 주장하며 이날 협회 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1인 시위까지 예고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간협은 "의료법상 법정단체인 협회는 외부 회계감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회무 전반에 대해 엄정한 감사를 받고 있다"면서 "선거제도 역시 협회 정관과 관련 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개선이 필요하다면 간호사 회원의 의견을 수렴해 정관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협은 "행동하는간호사회 등이 협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정작 간호사의 염원인 간호법 제정을 위해 31개월 동안 수백, 수천, 수만 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이 국회와 용산대통령실 앞에서 투쟁할 때, 함께한 적이 있냐"며 "자유로운 비판은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하지만, 이들 단체의 협회에 대한 태도는 편향적이고 적대적"이라고 비판했다. 덧붙여 "간호협회 선거제도는 성실히 회비를 납부하고 정관을 준수하는 간호사 회원만이 참여할 수 있는 권리"라면서 "행동하는간호사회 등은 과연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협회의 정회원 자격을 갖췄다면, 소속 지부를 통해 공식적으로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간협은 "행동하는간호사회 등은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하지 않으면서도 같은 맥락의 지역공공간호사제에는 반대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지역공공간호사제가 저임금 간호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라는 주장은 허위로 이러한 근거 없는 주장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2025-02-03 11:25:04강신국 -
[서울 마포] 김은주 회장 "40년 마포사랑…회원에 봉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마포구약사회 제31대 회장에 김은주 전 대한약사회 여약사부회장(68·덕성여대)이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1일 지오영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은주 마포구약사회 감사를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총회의장에는 정명숙 전 부의장이, 부의장에는 최순숙 전 부의장과 오영돈 감사가 추대됐다. 부회장과 이사진 구성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 감사에는 박일순 직전 회장과 이경희 부회장이 선출됐다. 김은주 신임 회장은 "마포구약사회장직을 수락해 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1980년 6월 마포에 약국을 개설한 이후 40년 넘게 마포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서울시약사회 건강기능식품이사, 대한약사회 학술이사 및 한약정책이사·여약사담당부회장 등 경험을 토대로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정치도,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회원 여러분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약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잘 밀어주시고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박일순 직전 회장은 "두려움과 걱정으로 시작했지만 2년간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훌륭한 선후배님들과 상임이사님들 덕분"이라며 "성원을 보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산적한 현안들 속에서 '약사는 약사다'라는 주체성을 가지고 일치단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명숙 총회 부의장은 "지난 한 해에는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의약품 품절, 한약사, 비대면 진료 정책 등 국민건강의 위협과 약국 환경 변화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화합과 단결로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함께 소통하며 도약하는 구약사회가 되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차기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3년간 서울시약사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8만 약사의 열망을 가슴에 품고 자랑스러운 약사의 길을 회원들과 함께 가겠다. 선배들이 일궈내신 유산을 답습하고 화합과 단결로 현안들을 헤쳐나가겠다"고 격려사를 대신했다. 마포신용협동조합 김영용 이사장은 "올해는 약국이 잘 되고 평안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마포구약사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갈음했다. 이날 총회는 총 회원 295명 중 참석 98명, 위임 19명으로 성원됐으며 ▲2024년도 주요회무보고 ▲위원회 사업실적보고 ▲감사보고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구약사회는 올해 분회비 43만원을 동결하기로 했으며, 예산 1억2707만8892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올해 주요 사업으로 ▲걷기대회, 골프대회 등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각종 대회 개최 ▲진로박람회·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실시 ▲약국 내외부 시설 간판·에어컨 정비 ▲복지관 어르신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실시 ▲한약 세미나 개최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김영용 마포신협 이사장, 양덕숙 자문위원, 정명숙·최순숙 부의장, 김은주·오영돈 감사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노현재(수려한약국), 김남희(셀약국) ▲선구자상: 이경해(3층온누리약국), 이정규(신영약국) ▲마포구약사회장 표창장: 김혜란(이화키즈팜약국), 김성건(공덕역마트약국) ▲마포구약사회장 감사장: 엄석환(동화약품)2025-02-01 17:00:21강혜경 -
권영희 회장, 설 연휴 운영 약국 50여곳 격려 방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문 여는 약국 50여곳을 방문해 휴일을 반납하고 근무하는 약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권 회장은 설 연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약국 문을 연 약사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에 귀 기울였다. 권 회장은 “작년 추석에 이어 설 연휴에도 서울시가 문 여는 약국을 지원함에 따라 국가 비상보건의료체계에서 약사·약국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휴에도 약국을 지킨 회원들의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약사 주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 새해 인사와 함께 건강을 챙기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권영희 회장은 “최근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면서 연휴기간 국민의 건강한 일상이 지키는 데 약국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했다”며 “설 연휴 현장에서 약사의 소명을 다하신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긴 명절 연휴 동안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명절 연휴 비상운영약국에 대한 지원정책이 전국으로 확대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 보건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보건의료체계를 마련하고, 24개 구약사회와 협조해 사흘간 약 3763개 약국을 지정·운영했다.2025-01-31 19:37:1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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