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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헬스케어 ICT 융합 연구협력단 발족고대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17일 오후 4시 의과대학 본부회의실에서 '헬스케어 ICT 융합컨소시엄' 연구협력단을 발족했다. 헬스케어 ICT융합 컨소시엄 지원사업은 헬스케어산업과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제품과 서비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고려대 안암병원이 또 한 번 대형 국책과제를 수주하며 탁월한 연구역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날 발족식에는 고대안암병원 이상헌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u헬스협회,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KOHEA) 등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협력단의 운영계획과 수행계획을 발표하며 앞으로 협력과제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협력단은 과제 개발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수요기관과 수행기업 간 대화채널을 확보해 월1회 이상 정기회의를 진행하는 등 진행 사항을 총괄 점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정과제는 ▲한국의료기술 제공을 위한 PHR 기반의 원격의료 플랫폼 개발 ▲스마트 기반 진료의뢰 및 예약연동 진료협력 시스템 및 Web&App. 포털 개발 ▲생애주기별 질환 관리를 위한 해외수출용 컨텐츠 개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융합형 컨텐츠 SW/기기 개발 ▲글로벌 협진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코호트 DB 구축 등 총 5가지로 2017년 5월까지 연구 지원할 계획이다. 안암병원은 이번에 개발될 글로벌 PHR기반 헬스케어 시스템을 이용하여 중국, 카타르를 필두로 해외 의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국내 의료기관과도 협진할 계획이다. 김영훈 안암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과제를 수행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려대학교와 고려대의료원이 추진하는 KU-MAGIC 의료 연구개발의 중요한 과제이기에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국내의 환자와 병원이 효율적으로 스마트기기 기반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 최상의 환자중심 종합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5-11-18 15:08: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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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몽골교수역량강화 워크숍 특강서울의대 유근영 교수와 가천의대 고광필 교수는 24일에서 26일까지 국립몽골의과대학에서 열리는 몽골교수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유 교수는 생태연구와 단면연구, 환자대조군연구와 코호트역학연구, 진단법 평가와 임상시험, 의학통계분석 등 의학연구 방법론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연구논문 작성과 프로젝트 운영, 국제공조 등 폭넓은 주제로 강의한다. 국립몽골의과대학은 몽골 유일의 국립의과대학이다. 몽골 정부는 이 대학의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의대에 워크숍을 요청했으며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유 교수는 "불과 20, 30년 전만해도 한국의 의료수준은 낮았다"며 "하지만 지금은 세계수준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고, 몽골 교수들에게 이 경험과 새로운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2015-11-18 14:20: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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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훈, 약국 힐링 이미지로 SNS 공략대한약사회장 선거 좌석훈 후보(3번)기 SNS 홍보이미지을 잇달아 제작해 표심 잡기에 나섰다. 먼저 '힐링캅셀'을 주제로 한 이미지는 약국에서 하루 종일 환자를 대하기 위해 서 있어야 해서 아프고, 진상 손님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환자가 오면 급하게 밥을 먹거나, 먹다가도 나가야 해서 아픈 현실을 소개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좌 후보의 의지가 담겼다. 이어 좌 후보는 약사의 자부심을 주제로 약국과 가운을 입은 약사를 배경에는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어려움을 소개하고 있다. 높은 임대료, 긴 근무시간 등 약국을 운영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을 이해하고, '즐거운 藥국'이 되기 위해서는 약사들의 자부심을 살리는 약국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 좌 후보는 "이미지를 발송한 이후 일부 회원들에게서 약국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돌아보게 됐다는 반응도 있었다"며 "이후에도 일선 약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미지를 게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2015-11-18 13:35:10강신국 -
"더 디테일하게"…톡톡튀는 특화공약으로 기선 잡기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거대담론은 사라지고 생활밀착형 '촉촉한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대업, 조찬휘, 좌석훈 후보(기호 순)가 약사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는 디테일한 공약으로 약심 잡기에 나섰다.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활성화와 같은 거대 담론보다 약사들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거대담론은 기본 공약으로 세우고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이이디어형 공약을 제시하는데 후보들이 집중하고 있다. 김대업 후보는 연수교육 등 약사회 행사가 열릴 때 육아문제로 참석이 곤란한 여약사들을 위해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원로약사들이 PM2000 사용때 프로그램 화면 글씨가 너무 작다는 의견을 수렴, 글자체가 큰 신규버전 개발도 공약을 내걸었다. 김 후보는 "치맥토크 등 정책간담회를 통해 약사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많이 접수했다"며 "앞으로 약사회도 이런 고충을 바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찬휘 후보는 70대 이상 원로약사들이 집에서도 연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사이버 연수교육을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약사 연수교육 교육장소 대부분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원로약사들을 배려하겠다는 뜻이다. 아울러 조 후보는 약사공제회 설립과 노후복지연금제도 도입 등도 특화 공약으로 준비했다. 조 후보는 "희망이 있는 약국, 웃음이 있는 약국을 만들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약사들의 힘든 점을 어루만지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좌석훈 후보는 약사 대상 여행프로그램과 문화,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해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좌 후보는 회원약사 조사(弔詞)가 발생해 약사회에 부고를 알리면 '대한약사회 근조기'를 발송하기로 했다. 좌 후보는 "약사회의 기본은 약사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일상적인 고충을 해결하는 것으로 본다"며 "즐거운 약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5-11-18 12:15:02강신국 -
"보건의료 법·정책 민간 싱크탱크될 것"보건의료계를 둘러싼 여러 현안들은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의 각기 다른 프리즘으로 때로는 논란과 잡음이 발생한다. 국민 편익을 증대시키고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도전과제가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융합의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보건의료계와 법학을 융합시켜 정책 방향성과 개선책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 연구센터가 개소했다. 초대 센터장에는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자 심사평가원장을 역임했던 강윤구(66·고려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가 맡았다. 강 센터장은 연구센터 설립과 함께 이 분야의 법과 정책에 관해 실무와 이론, 산업의 복합적 관점과 관련 학문분야를 융합시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학문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또 앞으로 다학제 융합으로 국내외적 시각을 넓히고 정책을 새롭게 개발하거나 개선방향을 마련하는 각종 연구와 교육, 컨설팅을 전개할 계획도 세워놨다. 강 센터장을 17일 출범식 현장에서 만나 설립 취지와 목표, 현안과 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강 센터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보건의료를 둘러싼 연구센터 창립 필요성은. = 올 여름 메르스 사태에서 보듯 보건의료는 건강 차원을 넘어 국가 안보와 국가 경제와 깊고 긴밀하게 연관돼 있다. 이러한 상황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책과 법, 제도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급속히 늘어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학문적 연구, 특히 법학과 정책학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보건의료 국가 R&D는 대부분 법과 정책 외의 분야, 예를 들어 의학과 생명과학 등 자연과학 분야에 집중돼 있다. 시각을 나라 밖으로 돌려볼 때 한미FTA로 인한 허가-특허 연계제도처럼 의료와 제약 분야는 항상 중요한 협상대상에 오르고, 이에 따른 영향력도 지대하다. 보건의료산업 팽창과 이에 따른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보건의료 융복합적 연구가 요구된다. 이것이 법학연구원 보건의료법정책연구센터 창립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연구센터와 연계된 학문 분야와 인적구성은. = 고대 안에 관련 학문분야를 집결했다. 의과대학과 약학대학, 간호대학과 보건대학, 생명과학대학, 정경대학에 속한 보건의료 관련 분야가 융복합된 산실이 될 것이다. 관련 교수와 연구인력은 물론이고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과 심평원, 질병관리본부 등 유관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긴밀한 인적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보건의료 관련 주요 고위보직 경험자 중 경쟁력 있는 외부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연구센터의 연구요원 임무를 부여해 공격적인 활동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보건의료법정책연구센터는 고대 법학연구원의 20개 넘는 연구센터 중 유일하게 특임교수를 임용했다. -앞으로의 연구나 활동계획은. = 연구활동의 경우 정부와 공공기관 보건의료 관련 정책을 새롭게 개발하거나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입법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건의료 공공성과 영리성, 보건의료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적 해결과제, 저소득층 기본권 보장 강화를 위한 법 정책, 건강보험과 민간보험 역할 설정 관련 법적 문제 등이 연구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위탁교육과 융합교육도 주도할 계획이다. 의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있어 관련 법 교육이 필수적임에도 아직까지 이 교육수요에 대비한 체계적, 종합적 교육 프로그램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연구센터가 이를 주도해 교육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공적개발원조사업(ODA)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하거나 의약단체와 행정단체 관련 학술 교류를 강화해 저변을 확대하고, 정부 공공기관과 의료기관 등에 법 제도 개발, 분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 서비스도 구상 중이다. 이 사업은 연구센터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원조달에 주요 채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구센터를 이끌어갈 포부는. = 보건의료 분야를 법학적으로 선도하고, 관련 법 제도 연구의 민간 '씽크탱크'로 자리매김시키고 싶다. 이 분야 연구는 정책적, 산업적으로도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역할을 자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보건의료 분야의 사회적 갈등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위기를 극복할 선제적 정책을 제언해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실천적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2015-11-18 12:14:59김정주 -
조찬휘, 약국 매출액 산정시 보험약값 제외 추진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2번, 중앙대)가 약국 과세제도 개선과 70세 이상 약사를 대상으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조찬휘 후보는 18일 "불합리한 과세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약국 총매출액에서 보험약값을 제외한 조제료 부분만을 매출액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약국의 소득 근거가 되는 건강보험 청구액에는 마진이 하나도 없는 보험약이 포함돼 있어 국세청을 비롯한 정부 관련 기관은 이것을 바탕으로 매출액을 산출, 약국에 소득세와 과징금 산정 등 각종 세금을 부과하고 있어 약국에 너무 불합리하다는 게 조 후보의 생각이다. 아울러 조 후보는 "70세 이상 거동불편 약사들의 경우 연수교육을 받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시간 교육을 받는 것도 어렵고 대부분 교육 장소가 엘리베이터 설치가 되어 있지 않는 등 시설이 열악해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후보는 "70세 이상 거동불편 약사들이 재택 사이버 연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2015-11-18 10:25:44강신국 -
"상대후보 손발 묶자"…김-조-좌, 프레임 전쟁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중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대업 조찬휘 좌석훈 후보(기호 순)가 치열한 프레임 전쟁을 벌이고 있다. 선거 국면서 후보자가 설정한 틀에 상대방을 끌어들여 손발을 묶기 위한 치열한 두뇌싸움이 시작됐다. 김대업 후보는 상비약 약국 외 판매 프레임에 빠지지 않고 정책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6일 조찬휘 후보가 발표한 '약치일 3주년' 입장 발표에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바로 PM2000 AS와 처방자동입력 무료화 공약을 꺼내들었다. 반응도 좋다는 게 캠프측의 자체 분석이다. '민초들의 지갑'과 관련한 이슈기 때문이다. 조 후보의 상비약 약국 외 판매 프레임에 걸려 들지 않기 위해 유권자 입맛에 맞춘 우회전략을 택한 셈이다. 여기에다 노인약사, 여약사를 위한 특화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조 후보를 정책대결 프레임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다. 반면 조찬휘 후보 전략은 명확하다. 3년 동안 치적을 홍보하며 주 경쟁자인 김 후보를 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주도자라는 점을 동시에 알리는 방식이다. 3년전 선거에서 의약품 약국 외 판매라는 호재로 톡톡히 재미를 보았던 조 후보 입장에서는 이 만큼 좋은 선거 호재도 없기 때문이다. 김 후보가 대응하지 않아도 이미 조 후보 캠프 전화홍보부대 응대 매뉴얼엔 김 후보 핵심 공격 메시지로 약국외 판매 주도자라는 점이 들어있다. 결국 약국외 판매 아젠다가 3년전과 같은 파괴력을 보일지가 이번 선거 최대의 승부처라는 이야기도 여기서 나온다. 조 후보는 김 후보의 정책공약 제시도 견제를 해야 한다. 조 후보는 이미 병원약사 200명 당 대의원 1명을 추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약사미래발전기획단 공약도 준비하고 있다. 조 후보는 공약을 제시하며 김 후보를 상비약 약국외 판매 프레임에 끌어들이기 위한 시도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좌석훈 후보는 '단일화 프레임'에 빠지지 않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즉 완주 가능성이 없다는 유권자 인식은 후보자와 캠프에 치명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보 등록을 마치자 단일화 논란은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결국 좌 후보도 승부수를 던져할 시점이 됐다. 그동안 준비한 정책공약이다. 좌 후보는 17일 첫 정책공약 발표에 이어 총 3차례 걸쳐 순차적으로 공약을 공개하며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좌 후보는 60페이지 분량의 정책자료집 3만부를 제작, 유권자들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좌 후보가 단일화를 버리고 완주카드를 선택한 승부수가 이 자료에 담겨 있는 셈이다. 공약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비교우위에 서서 김 후보와 조 후보를 압도하겠다는 계획이다.2015-11-18 06:14:59강신국 -
김대업 후보의 여약사 표심잡기 특화공약은?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는 여약사와 약사 자녀들을 위한 특화 공약을 공개했다. 김대업 후보는 18일 "연수교육 등 약사회 행사가 열릴 때 육아문제로 참석이 곤란한 여약사들을 위해 아이돌봄센터를 운영, 행사 집중을 유도하고, 참석률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센터는 행사장 또는 근처에 약사 자녀 돌봄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대한약사회를 자원봉사기관으로 등록(행자부1365 또는 복지부VMS)해 학생 등 자원봉사자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 행사부터 시행한 뒤 성과에 따라 지부나 분회에서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약사자녀 대상 해외 연수교육 프로그램이나 국내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교육만족도를 향상을 통해 약사직능에 대한 자긍심을 배양하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약사회 주도로 전문강사를 선발,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확보해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김 후보는 또 "야간에 혼자서 약국을 운영하는 여약사의 안전을 위해 경찰청과 협조해 야간 순찰 및 여약사 방범대책을 수립, 여약사들이 야간에 안전하게 약국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2015-11-18 06:00:01강신국 -
좌석훈 "동일성분 위수탁 제품 사후통보 폐지 추진"대한약사회장 선거 좌석훈 후보(3번, 조선대)가 첫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나섰다. 좌석훈 후보는 17일 서울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즐거운 樂사를 위한 7가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좌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대체조제 간소화 ▲약사직능 확장 ▲병원약사의 전문약사제도 도입 ▲의약품 제조공정 약사 영역 확대 ▲약사회원 장례식 때 대한약사회 근조기 발송 ▲약사 힐링프로그램 운영 ▲약국이용자 빅데이터 구축 등이다. 좌 후보는 "대체불가 표기가 가능한 품목과 불가능한 품목을 정부차원에서 정하도록 압박하겠다"며 "최근 특정 의약품 제조회사가 여러 회사의 동일성분 의약품을 위수탁 받아 만들고 있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생동성시험까지 여러 회사가 동일하게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즉 회사 이름과 약 가격만 다를 뿐이지 약효까지 동일한 약이라는 것이다. 좌 후보는 "의사들이 이야기하는 약이 다르다는 주장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동일 제조사 의약품의 경우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처방전 팩스번호 기입을 의무화하고 사후 통보 간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좌 후보는 "방문약사사업, 건강관리약국 등 약국 내외의 대면서비스 확대를 통해 약사 직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약사의 대면서비스 개발과 이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만드는 것이 약사의 평생 먹거리를 만드는 약사회의 핵심 사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 후보는 "임상과 건강관리가 강화된 지금의 상황에 맞게 약사의 역량을 잘 활용해 고부가가치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합당한 보상을 받도록 하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좌 후보는 병원약사를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병원 전문약사제도를 위한 전문행위 개발과 전문과 도입을 위해 병원약사회를 지원하고 함께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좌 후보는 "병원약국에서 무자격자 조제, 마약관리의 행정적 불편함 등의 문제를 짚어내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주도약사회가 부정불량의약품 청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의약품 제조 관리 공정에서 약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다"며 "이를 통해 제조공정에서 약사 의무 고용과 약사만의 업무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약사회원에게 조사가 발생하면 대한약사회 근조기를 발송하는 공약도 눈길을 끈다. 그는 "전국 모든 약사회원의 조사(弔詞)시 약사회 회원이 약사회에 부고를 알리면 대한약사회 근조기가 발송되도록 하겠다"며 "전체 약사를 아우르는 대한약사회 근조기로 약사회원들의 슬픔을 위로하겠다"고 전했다. 좌 후보는 약사 힐링 프로그램 도입을 약속하면서 "모든 약사와 약사회가 이용할 수 있는 연수원을 만들겠다"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개설해 약사들의 자기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좌 후보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프로그램을 개발해 약사회 차원에서 여행사와 접촉, 보다 저렴하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도입하겠다"고 소개했다. 좌 후보는 "약국 방문자, 구입제품, 제공 서비스 등을 기록하고 이를 중앙서버로 보내 통계화 할 수 있는 샘플 약국을 지정,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약국 경영활성화, 의약품 약국외 판매 반대, 약사 정책개발, 약사 수가개발 등에 활용하겠"며 약국이용자 빅데이터 구축 로드맵도 제안했다. 한편 좌 후보는 앞으로 총 3차례 걸쳐 순차적으로 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다. 좌 후보는 60페이지 분량의 정책자료집 3만부를 제작, 유권자들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좌 후보가 단일화를 버리고 완주카드를 선택한 승부수가 이 자료에 담겨 있는 셈이다.2015-11-18 06:00:00강신국 -
[경기] 최광훈 "김범석 후보 허위사실 유포 책임져야"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2번)는 김범석 후보가 경기 선관위 후보자 토론회에서 명백한 거짓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태파악을 하지 못하고 적반하장식 대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17일 "수능을 앞두고 성남에서 수능 학부모인 약사에게 합격기원 떡을 전달한 것을 두고 김범석 후보가 불법 금품선거라는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고가의 떡을 불특정 다수에게 기부한 불법행위가 아니라 통상적인 범위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적법한 격려"라며 "또한 해당 약사는 투표권이 없어 더더욱 불법선거와는 관련이 없다"고 언급했다. 최 후보는 "수능기원 떡을 전달받는 약사가 수능 학부모가 아니고 사진이 연출됐다는 김 후보의 거짓말은 도덕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혀 선거결과를 뒤바꿔 보고자하는 다분히 의도적인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라며 "선의의 피해자가 돼 졸지에 가짜 수능 학부모가 돼 버린 해당 약사까지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수능 학부모가 맞다는 인증사진까지 공개하며 항의를 했음에도 전혀 반성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근무약사를 동원한 불법 금품선거"라며 "또 다른 더 큰 거짓말을 남발하는 김 후보에게 혹시 이성을 잃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오로지 선거에서 이기고자 하는 욕심이 앞서 네거티브 선거의 전형을 보여주는 김 후보에게 안타까움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2015-11-17 21:25: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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