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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 약국하기 힘드네"…5년새 203곳 감소경기 불황과 개설입지 기근 현상이 맞물리면서 서울지역 약국 수가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5127곳에 달하던 약국이 2014년 4924곳으로 203곳(4% 감소)이 폐업을 한 셈이다. 서울시가 26일 공개한 '2015 통계로 보는 서울' 자료에 따르면 개설약국 감소세가 매년 지속되고 있다. 2009년 서울지역 개설약국 수는 5127곳에서 ▲2010년 5088곳 ▲2011년 5049곳 ▲2012년부터 5000곳 벽이 무너져 4988곳이 됐고 ▲2013년 4932곳 ▲2014년 4924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역별 재개발에 따른 약국 폐업, 신규입지 감소, 처방에 주력하지 않는 동네약국 폐업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서울지역 한 분회장은 "요즘 약국경영 환경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목 좋고 인근에 의원이 있다면 수십억원을 육박하는 개설비용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분회장은 "정상적으로 근무약사를 하다 신규약국을 개설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며 "약국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분회장은 "상위 20% 약국이 청구액 60%를 가져가는 현실에서 하위권 약국들의 도태는 시간 문제 아니겠냐"며 "약국수 감소는 점진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한약국은 2009 141곳에서 2014년 152곳으로 11곳 증가했다. 한편 서울지역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약사는 2014년 기준 2022명으로 처음으로 2000명대를 돌파했다. 대한약사회 신상신고 자료와 비료를 해보면 신상신고를 한 서울지역 의료기관 근무약사는 1371명이었다. 결국 651명의 병원약사는 신상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의료기관은 총 1만6386곳으로 5년 전 1만5258곳 대비 7.4%(1128곳) 증가했다. 의료기관 중 병원 등(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등)은 376개, 의원은 7695곳, 치과병의원은 4697곳으로 집계됐다. 2014년 기준 의료인 1인당 인구수는 의사는 356명, 간호사는 253명, 치과의사는 1503명, 한의사는 2272명 이었다.2015-11-26 11:53:12강신국 -
[경남] 이병윤 캠프, A선관위원 사퇴 촉구경남약사회장 선거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26일 경남약사회장 이병윤 후보(1번, 원광대) 선거대책본부는 최근 정책토론회에서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건을 언급하며 선관위에 공정한 선거를 건의했다. 이 후보 선거대책본부 측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은 지난 19일 열린 정책토론회 과정이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토론 중 모 선관위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과 더불어 상대 후보 지지자에 욕설을 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5일 선관위에 공정한 선거를 건의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서 선대본부는 "선거에 있어 정책토론회는 투표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지난 경남약사회장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누구보다 공정하게 토론을 이끌어야 할 모 선관위원이 욕설을 하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 측 선대본부는 해당 선관위원의 선관위원직 사퇴 건의와 더불어 공정한 선거를 촉구했다. 선대본부는 "대한약사회장,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5조에 의거 선거관리위원, 상근임원, 분회장은 중립 의무자이지만 현재 선거 과열로 인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며 "중립의무를 다시 일깨워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는 이병윤 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안티 선거가 아닌 공정한 선거를 위한 과정이라는 뜻을 밝히고 모 위원의 공식적인 사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약사는 "이번 사건이 안티 선거를 위한 것이 아닌 공정한 선거를 위한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문제가 발생한 이후 해당 선관위원의 사과나 조치를 기다렸지만 일주일이 다 되도록 별다른 대응이 없었다"고 말했다. 약사는 "중립을 지키지 않는 선관위원은 공정한 선거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모 선관위원의 공식적인 사과와 더불어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선관위원직 사퇴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2015-11-26 11:47:09김지은 -
잘못된 스마트 폰 사용자세…목디스크 유발최근 최모(12)군은 학교 수업 시간에 앉아 있기가 힘들었다. 조금만 앉아 있어도 어깨와 목에 근육이 딱딱하게 뭉치고 만성 두통에 시달리게 되어 한 동안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앉아 있었던 탓에 근육이 뭉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 오다 최근에는 고개를 앞으로 숙이거나 젖힐 때 전기가 오는 듯한 통증까지 느껴져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목 디스크였다. 최근 최모군처럼 어린 나이의 목 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 목 디스크 환자 수가 2008년 4545명에서 2011년에는 5587명으로 4년 사이에 20% 이상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목 디스크 환자가 급증한 데는 스마트 폰 및 태블릿 PC 사용과 늘어난 학습량에 의한 거북목증후군의 증가를 주된 원인으로 꼽고 있다.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거나 내민 상태로 장시간 시간을 보내게 돼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거북목증후군이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정상적인 목의 C자형 커브가 점점 일자 형태로 변형되는 현상을 말한다. 거북목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한번 흐트러진 목뼈의 구조로 인해 평소 목을 잡아주는 근육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게 증가한다. 실제로 외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을 15도 숙일 때 목에 가해지는 하중은 약 12.2kg, 60도 숙이면, 27.2kg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가 스마트 폰을 보며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마치 돌덩이를 이고 있는 것과 맞먹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북목 증후군에 의해 증가된 목 부분의 하중은 등을 굽어지게 만들고 어린이의 전체적인 키성장을 저해시킬 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 결림, 만성두통을 야기해 학습 집중력까지 떨어뜨린다. 또한 어릴수록 골격이 완전히 형성된 상태가 아니라서 잘못된 자세로 거북목 현상이 쉽게 발생하고 목 디스크와 같은 목 척추 질환이 유발 될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 거북목증후군은 빨리 치료하는 것이 급선무다. 거북목증후군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 치료는 도수치료사가 직접 손과 다양한 기구를 통해 근골격과 삐뚤어진 체형 근육을 싸고 있는 근육의 막 등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천천히 자연 치료를 유도하는 체형 교정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거북목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물리적인 힘을 이용해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므로 척추 질환의 근본적인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척추측만증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키성장을 도울 수 있다. 또한 도수치료는 수술과 약물에 대한 부담이 없는 치료법으로 합병증이 남지 않고 시술 시간 역시 짧아 학업으로 바쁜 학생들에게도 적합하다. 한편 참튼튼병원 도수치료실에서는 목디스크로 인한 체형 불균형을 치료하기 위해 자세교정, 카이로프랙틱 뿐만 아니라 위핏 플러스 프로그램을 함께 시행하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까지 돕고 있다. 위핏 플러스는 게임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신체 균형 운동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참튼튼병원 천세훈 원장은 "최근 스마트 폰 사용과 많은 학습량 때문에 어린 아이들의 목 척추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안타깝다"며 "어린 아이들의 척추 관절 질환은 올바른 성장을 저해 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올바른 자세 유지에 주의를 기울여 이를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15-11-26 10:58:5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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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약물감시 우수협력기관 표창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감염내과 이동건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수여하는 2015년 약물감시 유공자 포상에서 약물 감시 우수 협력기관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은 약물 감시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협력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식약처의 추천을 거쳐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센터는 의약품으로 인한 부작용 보고의 인식제고 및 부작용 보고 증가 등에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본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병원은 2009년 식약처로부터 지역센터의 사업을 위탁받아 의약품이상반응모니터링 위원회를 중심으로 원내·외 부작용 사례를 수집해 인과관계를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식약처에 최종 보고하고 있다. 지역 사회 의료기관들과의 유기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약물 유해사례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약물감시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긍적으로 국민보건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의약품 부작용 피해를 줄여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동건 센터장은 "권역센터로서 지역사회 약물감시활동의 발전과 선진화에 이바지하여 안전한 의약품 사용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2015-11-26 10:41: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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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줄기세포 이용한 골절 치료 효과적"자기복제 능력 (self-renewal)과 다양한 조직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다. 재생능력으로 소실된 뼈나 신경, 근육 등을 재생시키는데 효과가 있기에 의학계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팀이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골절 치료에 대해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한 BLI, 마이크로 CT 등을 통한 관찰실험으로 실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전태주 교수팀은 생후 8~10주 사이의 실험용 무모생쥐(Nude Mouse)들에게 양 대퇴골에 약 0.5mm의 구멍을 만들었다. 그런 후 우측 대퇴골 구멍에는 광학관찰을 위해 루시페라제(luciferase ; 형광물질) 유전자 쥐의 지방 중배엽 줄기세포를 추출 및 배양해 투여했고, 반대편 죄측 대퇴골에는 줄기세포를 투여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그 후 20일 간 줄기세포의 증감 및 잔류 여부 관찰을 위해 소동물 광학영상 (bioluminescence imaging;BLI)을 관찰했고, 골절의 치유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micro-CT를 시행했다. 그 결과 국소적으로 투여된 줄기세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됐으나 최종 추적 검사인 20일이 넘을 때까지도 일정량이 계속 남아 있음을 확인했다. 전태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조직으로부터 얻어진 줄기 세포도 국소적으로 투여 하였을 때 생체 내에서 비록 활발하게 증식하지는 못하지만 오랜 기간 남아 골절의 치유를 촉진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 교수는 "줄기세포 증식이 없는 걸로 보아 골절을 치료하는 것은 줄기세포 자체의 증식여부와 상관없이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여러 물질들이 치유를 촉진하는 것으로 유추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활용한 지방 줄기세포는 주로 복부나 가슴으로부터 쉽게 채취가 가능한 것으로, 골수나 제대혈에서 채취해야 하는 기존의 성체줄기세포나 배아줄기세포보다 고통스럽지 않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줄기세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의학저널 YMJ 최근호에 'Fracture Healing Effects of Locally-Administered Adipose Tissue-Derived Cells' 제목으로 소개됐다.2015-11-26 10:33: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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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약국 3대 현안 특강 약사들 관심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는 24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상영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약국 3대현안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이중헌 정보통신위원장이 '개인정보 자율점검 정책에 따른 40대 세부항목 일괄 점검방법'과 '금연보조제 보험료 인상에 따른 판매가 정률정책과 입력 방법'을 소개했다. 이준 약사(대약 약학정보원 이사)는 '당뇨 스트립 급여와 의료기기'를 주제로 당뇨 소모성 재료 건보적용 확대 관련 내용과 약국 사업자의 합법적 업종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시약사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를 통해 그동안 회원들이 답답해 해온 현안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최일혁 회장은 "당초 가볍게 회관에서 특강을 진행하려 했으나 수강신청인원이 폭주해 경기도약 선관위에 사전심의까지 받으며 200여명이 수용가능한 동국대 바이오관으로 장소를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중헌 정보통신위원장은 "약국 개인정보 자율점검은 사실 어렵지 않은 분야인데 회원 분들이 용어나 문서,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해 생소해서 어려워 하시는 것 같다. 본교육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개설약사, 근무약사, 전산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2015-11-26 08:44:31강신국 -
의사협회, C형간염 주사기 재사용한 의사 '중징계'의사단체가 C형간염 집단발병 사태를 일으킨 의사회원에 대한 중징계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5일 "양천구 모 의원 내원자 중 C형간염 감염자가 60명으로 확인됐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로서의 기본 본분을 망각한 비윤리적 행위"라고 비난했다. 특히 이번 집단감염사태의 원인으로 주사기 재사용 문제와 수액 및 약제 관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의협은 "주사기 재사용의 문제는 의료계에서 조차 믿기 어려운 심각한 수준의 범죄행위"라고 명확히 했다. 의료인에게 있어서 철저한 감염관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이며, 1회용 주사기 재사용 금지와 같은 기본 상식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이해불가라는 것이다. 의료법 제36조와 의료법시행규칙 제33조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처치에 사용되는 기구 및 물품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방법에 따라 소독하여 사용해야 한다. 환자의 처치에 사용되는 1회용 기구 및 물품은 재사용하지 않고 있다는게 의협의 설명이다. 의협은 "질병관리본부 조사를 비롯해 사건의 전말을 명확히 파악, 혐의 확정시 해당 회원에 대한 협회 차원의 중징계를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극히 드문 사례로, 대부분의 의료기관과 의료인들은 환자 진료시 감염관리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의협은 시도의사회 및 개원의협의회에 긴급 공지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1회용 기구 및 물품 재사용 금지 준수와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처치에 사용되는 기구 및 물품에 대해서는 철저히 소독해 사용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의협은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의협 차원에서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국민들이 동네 병·의원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5-11-26 06:14:53이혜경 -
권태정 전 감사 "나는 김대업 후보를 지지" 선언반 조찬휘 집행부 전선에서 와신상담하던 권태정 전 심평원 상임감사(사진)가 김대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조찬휘 회장 취임 당시 상근임원 내정 발표 후 사실상 토사구팽 당했던 권태정 전 감사는 3년만에 김대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약사회 선거판에 복귀했다. 권태정 전 감사는 26일 성명을 내어 "우리 약사회에도 새물결, 새바람이 불어야 한다"며 "그래서 김대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권 전 감사는 "김 후보는 의약분업 도입 당시 미래를 내다보고 어려운 여건에서 PM2000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PM2000을 기반으로 해서 DUR이 탄생하게 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90년대 약사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한약투쟁 당시 저와 함께 투쟁에 앞장서서 싸웠던 후보"라며 "아울러 저와 함께 대한약사회 직선제 특위 간사로서 약사사회 민주화를 바로세운 후보"라고 추천했다. 그는 "제가 3년전 선거에서 조찬휘 후보를 지지했었던 것은 안전상비약의 24시 편의점 판매에 대해 당시 경쟁후보의 책임을 물었던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약사들의 염원인 성분명 처방의 시작을 알리는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법안을 허무하게 날려 보낸 조찬휘 후보의 말실수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동네약국살리기 운동본부장으로서 두 차례의 단식과 투쟁, 그리고 농성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것은 약사의 주권을 실현할 성분명 처방이었다"며 "심평원 감사 재직시 청구불일치 문제로 감사원의 감사가 시작됐을 때 몸은 비록 약사회 밖에 있었지만 저는 청구 불일치 문제에 해결에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심평원 국정감사 자리에서 최동익 의원이 국민편의와 건보료 절감을 위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를 말씀했는데 DUR에 탑재해서 의사에게 알려주는 방법까지 제시하는 소신을 보면서 약사들의 희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는 청구불일치 문제뿐만 아니라 성분명처방의 시작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법안이 발의되고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조찬휘 회장이 보냈던 회원 서신에서 '봄바람과 함께 기쁜 소식이 옵니다'라는 글을 읽으며 우리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다는 기대에 부풀었다"고 밝혔다. 권 전 감사는 "그러나 저의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이 모든 것이 조찬휘 회장의 어이없는 말실수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고 실망과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며 "약사회장은 6만 약사의 수장으로서 천금 같은 말과 태산 같은 신중함을 가져야 함에도 공치사와 자기과시 발언으로 다 된 일을 망쳐버렸다"고 지적했다. 권 전 감사는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는 일에 매진해야 함에도 그 염원을 한 순간에 날려버린 조찬휘 회장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전 감사는 "청구불일치 문제도 조 회장의 공치사 발언 때문에 의협이 감사원에 복지부 감사를 다시 요청해 감사원의 재감사가 결정돼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회원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권 전 감사는 "이번 선거를 보면서 김대업 후보가 온갖 음해와 네거티브에 굴하지 않고 약사권익을 위한 정책을 준비하고 성분명 처방의 문을 열어 갈 적임자"라며 "약사의 미래, 약사회 발전을 위해 김대업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2015-11-26 06:00:50강신국 -
조찬휘 "제약약사 표심을 잡아라"…정책공약 확정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2번, 중앙대)가 제약산업약사 미래를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조찬휘 후보는 26일 "제약산업약사의 대의원수는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신상 신고 회원수 200명당 1명의 대의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대약 규정을 개정할 것"이라며 "현재 제조품질관리약사는 식약처가, 수출입관리약사와 안전관리약사는 복지부가 관리하고 있는 것을 대약이 관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제약산업약사의 신상신고비 평준화를 위해 회계규정을 개정해 대약에 동일한 회비를 직접 납부하도록 하고 납부된 회비는 대약과 지부 분회에 일정 비율로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조 후보는 "대약 주최 행사 중 약대생 대상 진로설명회에서 제약산업 부분은 제약유통회가 주관하도록 하고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은 약사회 주관 아래 실시하되, 제약산업약사 연수교육은 제약유통위원회 주관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앞으로 구성할 약사미래발전기획단에 제약산업약사도 포함시켜 제약산업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현재 대약 소속 354명의 대의원 중 제약 및 유통에 근무하는 대의원은 단 2명으로 제약산업 약사의 이익을 대변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여기에 신상신고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분회별로 30만원 이상 차이가 나고, 분회 차원의 보상이나 관리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제약산업약사의 신상신고를 독려할 동기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고 설명했다.2015-11-26 06:00:30강신국 -
요양보호사 2만5456명 배출…합격률 80.6%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2015년도 제1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11월 25일에 발표했다. 이번 제17회 요양보호사 시험의 경우 전체 3만1566명의 응시자 중 2만5456명이 합격, 80.6%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 16회 합격률 78.7%보다 상승했다. 2015년도 제1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혹은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본인의 성적은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합격자가 수료한 교육기관을 관할하는 시& 61598;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2015-11-25 20:04: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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