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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감염병 대책에 한의학 포함하면 안돼"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4일 한의사협 주최로 열린 한·중 감염병 질환 공동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서 한의학을 감염병 대책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제안이 나온것에 반발했다. 의협은 "국민 안전과 생명을 도외시한 위험한 발상이며, 의학영역을 침범하려는 도발"이라며 "메르스 확진환자에게 검증 안 된 한약 투여를 주장하는 행태는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임상시험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는 아주 위험한 생각이므로 지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국회의원 일부가 "한의사를 감염병 정책에 참여시키고,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보건복지부 손목을 비틀어서라도 추진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의협은 유감을 표명했다. 의협은 "모든 정책과 제도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근거와 비용효과분석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무시한 발언"이라며 "근거 없이 맹목적으로 제도를 추진할 경우 결국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임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의학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다는 한의계측 주장에 대해, 의협은 "한의약육성을 위한 정부차원의 막대한 지원금이 투입됐는데 재정지원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제1차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약 7300억원이 한방의료선진화, 한방 R&D 등에 정부재정이 투입되었고 이어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 종합계획(2011~15)에서 약 1조원 이상의 예산이 책정됐다. 최근 발표된 3차 계획에 책정된 예산도 상당하다는 것이다. 의협은 "한의계는 그간 정부지원금으로 무엇을 했는지 반문하고 싶고, 이제까지 충분하게 한의약육성을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했다"며 "앞으로는 한국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의학쪽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2015-12-08 15:58: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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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진료지침? 흡입스테로이드 처방률은 제자리천식 기본 치료제로 권고되는 흡입스테로이드 처방률이 수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2007년 11월 흡입스테로이드 처방을 늘리기 위해 국내 천식 임상진료지침이 의료현장에 보급됐지만 지침 전·후 처방률은 큰 변화가 없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조비룡 교수팀은 2003~2010년 천식으로 병원을 방문한 62만4309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자료를 분석했다. 국내 천식 진료지침(2007년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개발)에서는 알레르기 염증 반응에 가장 효과적인 약제로 입으로 들이마시는 흡입스테로이드를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 따르면, 천식 임상진료지침 보급 전 천식 환자의 흡입스테로이드 처방률은 13.3%(36만8193명 중 4만8808명)에 그쳤고, 이 비율은 지침 보급 후(16.4%, 25만6116명 중 4만1935명)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경향은 1차 의료기관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1차 의료기관의 처방률(지침 전 7.8%, 후 10.6%)은 2차(전 19.3%, 후 21%), 3차(전 43.1%. 후 48.9%) 의료기관보다 크게 낮았다. 1차 의료기관은 국내 천식 환자 치료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도 연구 대상자의 81.7%가 이에 속했다. 1차 의료기관의 낮은 처방률이 큰 의미를 가지는 이유다. 김상혁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흡입스테로이드 처방률을 높이기 위해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해 보급하는 등의 노력이 있었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 지침 전·후 처방률의 큰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처방률 변화가 제자리 걸음인 이유에 대해, 김 교수는 "심사평가원의 까다로운 흡입제 심사기준 때문에 의사들이 처방을 꺼리는 것이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다"며 "환자들의 경구약 선호와 흡입제에 대한 거부감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조비룡 교수 또한 "의사의 흡입제 처방을 활성화하고 환자의 흡입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과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SCI급 학술지인 대한의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2015-12-08 12:14:56이혜경 -
조찬휘 "업무 복귀하면 차등수가 문제부터 해결"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2번, 중앙대)는 8일 업무 복귀 후 최우선적으로 차등수가 제도를 원래 취지에 맞게 고시 개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찬휘 후보는 "당초 차등수가 적용 조제일수 산정방식 개편 취지는 '약사가 근무한 날수'를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는 것인데 개정된 고시로 피해를 본 약국이 있다. 피해약국은 추가, 보완청구를 통해 불이익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청구명세서 작성요령관련 고시 개정 내용을 보면 차등수가 조제일수 산정 시 차등지수 미적용 조제일(토·일)을 제외해 개편이전 약사 근무 날수를 기준으로 하는 조제일수 산정방식과 다르게 됐다"며 "당초 개편취지와 다르게 근무약사가 많은 약국일수록 차등수가가 오히려 강화돼 적잖은 약국들이 손실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2015-12-08 11:40:08강신국 -
고대구로병원, 황열 국제공인 예방접종 지정기관고대구로병원(병원장 백세현)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황열 국제공인 예방접종 지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황열은 황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20%에 이르지만 백신을 접종하면 거의 100%에서 예방이 가능하다. 현재 아프리카, 중남미 43개국이 황열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해당국가 여행 10일 전에 백신을 접종하고 입국 시 접종증명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며, 고대 구로병원에서는 예방접종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대구로병원은 감염내과에서 여행자클리닉을 운영해 해외여행 시 필요한 국가별 주의사항 및 응급조치 등에 대한 상담과 A형 간염, 장티푸스, 파상풍, 수막알균 백신 등 주요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2015-12-08 11:36:5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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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이대목동병원이 건강검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안내했다. 이대목동병원 건강증진센터 김정숙 센터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고자, 건강검진으로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예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러나 건강검진을 받으면 우리 몸의 모든 병을 100% 찾아낼 수 있다고 맹신하거나 반대로 검사 과정에 대한 잘못된 오해로 검진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현명하게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평소 본인의 생활습관, 흡연 여부, 가족력 등을 숙지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상담을 통해 검진항목을 선택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또 검사 후에는 결과에 따른 지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건강검진은 모든 병 찾는 ‘만능 검사’? 흡연, 가족력 등 점검 후 검진 항목 스스로 챙겨야 건강검진을 우리 몸의 모든 질환을 찾아낼 수 있는 ‘만능 검사’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패키지형 종합검진은 암, 고혈압, 당뇨, 위장, 심장질환 등 주요 질환 검사에 치중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모든 질환을 알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발병 속도가 빠르고 찾아내기 힘든 폐암, 난소암 같은 경우, 고가의 검진을 받더라도 자칫 증상이 없다고 생각해 저선량 폐 CT나 질 초음파 등 정밀검사를 하지 않아 조기발견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검진 내용이 모든 병을 다 진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흡연 여부·가족력 등 개인별 특이점을 점검한 후 빠진 항목을 스스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척 중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이 있었다면 다른 검사에 앞서 심장 정밀검사를 해보는 게 좋다. 복부비만이 있다면 심근경색,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과 함께 지방간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또 젊은 여성의 경우, 치밀 유방(유방의 유선 조직이 많이 발달해 있는 유방)의 빈도가 높아 유방 촬영에서 조기 암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유방 초음파를 실시하면 유방암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건강검진은 부모님 효도 선물? 젊은 층 암 발병률 증가로 20~30대도 건강검진 필요 건강검진은 흔히 효도 선물로 선호되고 있는 만큼, 40~50대 부모님 세대를 위한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나이가 어리다고 건강검진을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 실제로 전체 암 환자의 10% 이상은 20~30대이다. 따라서 가족이나 친척 중에 암 환자가 있는 경우 국가암검진이나 최근 국립암센터가 내놓은 7대 암 검진 권고안을 좀 더 이른 나이부터 받는 것이 좋다. 유전 가능성이 높은 대장암이나 유방암 등은 5~10년 정도 일찍부터 암 검진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또 건강검진은 나이대별로 중점을 둬야 하는 검진 항목이 다르다. 20~30대는 노후에 나타날 수 있는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등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의 발견에 중점을 둬야 한다.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술자리가 잦은 30대는 위내시경과 복부초음파를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많은 가임기와 맞물려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한다. 따라서 유방 초음파뿐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대표적인 위험요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및 질염 검사 등 산부인과 질환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 수면 내시경 사망 위험 높다? 마취 및 각 과별 전문의 상주하는 종합병원 찾으면 안심 내시경 검사는 위·대장 수술의 전후 경과를 파악하고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이지만, 정작 검사받기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내시경의 도관이 식도나 항문을 통과할 때 심리적 고통이 수반되고, 이를 피하고자 수면 내시경을 하자니 마취에서 영영 깨어나지 못할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검진 전 몇 가지를 고려해 병원을 택하면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다. 먼저, 마취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을 선택해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상황으로 악화될 가능성을 낮춰야 한다. 또 심장·호흡기계 질환, 간부전·신부전·신경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수면 내시경 검사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각 과별 전문의가 상주하는 종합병원에서의 내시경 검사를 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안전한 수면 내시경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무호흡, 기침, 혈압 강하 등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관련 장비 및 시설을 갖추었는지도 확인 요소다. ▲ 암 조기 진단 위해 CT, PET-CT 검사는 여러 번 찍을수록 좋다? 방사능 노출 위험 있어, 중복 검사 피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에 실시해야 CT, PET-CT 검사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하거나 암을 조기에 발견할 목적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해마다 신체 부위를 번갈아 가며 찍는 등 남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CT, PET-CT는 고가에 방사능 노출 위험이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방사능 노출을 걱정해 무조건적으로 검사를 지양할 필요는 없다. 조기 진단이 어려운 췌장암 등을 조기 검진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 이유 없이 6개월간 평소 몸무게의 5% 이상이 빠지는 등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의와의 면밀한 상담 하에 검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암 위험인자나 증상에 따라 암을 조기 진단할 필요성과 기존 촬영 시기를 공유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검진 결과 표에 ‘정상’ 뜨면 건강하다? 생활 습관 개선 통해 꾸준한 건강관리 중요 건강검진을 마친 뒤 검진표에 ‘정상’이라고 나왔다고 섣불리 질환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정상은 의학적으로 건강한 사람(큰 질환이 없고 술·담배 거의 안한 정상인)의 측정치로부터 가장 높은 쪽과 가장 낮은 쪽의 2.5%를 제외한 95%를 말하는 것으로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암 검진 등을 받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해서 술·담배 등 좋지 않은 습관을 지속하다가 건강검진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암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상이지만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평소 본인의 식습관,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을 점검하는 등 건강습관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2015-12-08 11:35: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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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옥 대청병원 수간호사, 시민인권상 의료부문 수상최경옥 대청병원 간호사가 제1회 시민인권상 인권의료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민인권상은 시민인권센터가 창립 1주년과 세계인권선언 67주년을 맞아 '시민이,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에게 주는 상'이라는 의미로 올해 처음 제정했다. 시민인권센터는 지난 3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기초자치부문과 복지부문, 의료부문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6명의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중 최경옥 간호사는 지난 6월 메르스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인권의료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청병원은 16번 환자의 입원으로 다수의 감염 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메르스의 최일선이었다. 메르스 환자가 확진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한 6월 1일부터 응급실과 수술실을 폐쇄하고 외래 진료도 대폭 축소 운영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입원환자, 보호자, 간병사를 포함한 137명에 대한 코호트 격리를 시작했고 대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노출자진료병원으로 선정돼 메르스 선별진료소를 운영키도 했다. 특히 최 간호사는 간호사들의 자택격리로 업무 공백이 생긴 가운데에서도 솔선수범해 메르스 환자가 입원했던 병동에서 환자들을 간호했다 최경옥 간호사는 "당시 어려움이 많았지만 저뿐만 아니라 모든 간호사, 의료진, 직원들이 메르스 확산 방지라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대했기에 메르스 사태가 조기에 진화되고 우리 대청병원도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일 67주년 세계인권선언 및 시민인권센터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2015-12-08 11:33: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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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IH,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기념 포럼우리나라 대표적인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전문인력교육프로그램인 이종욱 펠로우십프로그램이 시행 8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인요한·이하 KOFIH)이, 오는 9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 볼룸홀에서 개최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8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보건의료전문기관에서 연수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 자국 보건의료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라오스, 탄자니아 연수 졸업생, 해당 국가 연수생 소속 기관과 보건부 담당자, 국내 연수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기조연설은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Global Health and Medicine) 개발도상국 보건인력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미요시(Chiaki Miyoshi) 박사가 맡아 일본의 개도국 보건인력 교육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는 1세션에서는 라오스와 탄자니아 사례를 통해 현지 협력기관과 국내 연수기관 및 졸업한 연수생이 바라 본 연수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세션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주웅 교수가 이종욱 펠로우십 중장기발전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국경없는의사회(미국지부) 김은미 자문관은 개도국 보건인력 역량사업에 대한 국제기구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토의에서는 연수에 참여한 연수기관 대표와 국제보건연수사업 전문가들이 함께 국제보건연수사업 방향 모색과 이종욱 펠로우십 적용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인요한 KOFIH 총재는 "이번 포럼이 해외 연수전문가, 졸업연수생 및 국내외 관계자들이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하고 의미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5-12-08 11:31: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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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차등수가 사태 조찬휘 집행부 무능에 분노"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 성균관대)가 약국 차등수가 완화 고시와 관련한 이번 사태를 보면서 조찬휘 집행부의 무능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 동안 고시의 내용도 검토하지 않고 수정 의견 제출조차 하지 않고 회원 손실이 현실화되는 시기에야 바로 잡겠다고 주장하는 조찬휘 집행부는 회원들 앞에서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8일 밝혔다. 김 후보는 "본래 제도 개선의 취지가 차등수가 완화에 있었던 만큼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고시는 개정 될 것"이라며 "그러나 재개정 전까지 회원들이 입는 피해에 대한 보상은 조찬휘 회장이 분명히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약국의 손해 분에 대해선 고시 개정 이전 청구로 재청구(추가청구, 보완청구)할 수 있도록 요구하겠다고 한 만큼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선에만 골몰하면서 회원들의 경제적 손실을 방치하고는 문제가 알려진 이후에도 아무 일이 없을 것이라는 회원 문자를 보내는 것은 선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며 "회장으로서 조금이라도 책임지는 자세가 있다면 회원들에게 사과하고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회장의 직위를 내려놓는 것이 회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지는 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2015-12-08 11:30:33강신국 -
인하대병원 '제1회 올해의 인천인' 기관부문 대상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메르스 진료팀은 지난 4일 '2015년도 제 1회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인천인 대상'은 인천시가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시 발전에 기여한 인물 또는 기관을 추천 받아 평가 후 선정하는 상으로, 이 병원 메르스 진료팀은 상반기 이 질병 확산을 방지하는 데 기여한 공적으로 기관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하대병원은 올해 발생한 메르스 사태 동안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며 인천시, 인천의료원과 함께 공조해 질병 발생을 막는 데 기여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타 지역에서 거부하는 감염 환자를 받아 음압격리실에서 완치시켜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인천 사회에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무성'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는 것이 이 병원 측 설명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의료 가치를 바꾸고 이익보다는 사회적 책무를 더 중시하는 의료인들이 인정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5-12-08 09:34:1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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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 전문가들이 모였다대한민국 저출산 대책 의료 포럼 창립총회 7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배종우 교수(대한신생아학회, 경희의대)가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배 교수는 "저출산 사회의 극복을 위해 정부를 비롯한 사회 여러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 때 저출산과 관련 있는 의료분야의 학술단체들이 함께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민국 저출산 대책 의료포럼이 출범했다"고 창립배경을 밝혔다.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대한신생아학회, 대한 모유수유의학회, 대한소아심장학회, 대한 소아외과학회, 대한주산의학회, 한국 모자보건학회, 대한산부인과 초음파학회 등 8개 전문학회는 배종우 교수(대한신생아학회, 경희의대), 안명옥 원장(국립중앙의료원), 신손문 교수(한국모자보건학회, 단국대제일병원), 신종철 교수(한국모자보건학회, 가톨릭의대)를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의료분야에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의료 전문가로서의 자문 및 참여를 다짐했다. 대한민국 저출산 대책 의료 포럼은 ▲국가의 저출산 관련 의료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대한 제언, 자문, 평가에 참여▲저출산 관련 의료현안에 대한 전문 의료인의 입장을 대변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료계의 역할 모색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수립을 위한 자문, 토론회, 학술적 지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국민 홍보, 교육에 참여 ▲통일 이후의 국가 모자보건 정책 수립 및 실행 계획에 대한 자문 및 참여 ▲국내 다문화 가정의 정착을 위한 모자보건학적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 및 참여 등을 하게 된다.2015-12-08 08:47: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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