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약, 조영인 회장 연임…"기본 충실하겠다"서울 노원구약사회 새 회장에 조영인 현 회장(서울약대)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감사에는 김동만 이사와 정혜원 부회장이 각각 추천, 선출됐다. 노원구약사회는 오늘(16일) 오후 6시30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 28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새 회장과 감사진을 추대했다. 공개 만장일치로 재선에 성공한 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약사회 선거를 되짚으며 회원 단합이 가장 중요한 목표임을 깨달았다"며 "아직 수면 아래 잠자고 있는 중요 현안인 법인약국과 원격진료를 비롯해 경제 악화, 세금인상 등으로 약국 운영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대로 방기할 순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조 회장은 "이 같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서로 협력하는 것이 '붉은 원숭이'의 지혜"라고 강조했다. 노원구약은 총회의장에 김성지 현 의장을 연임 결정한 데 이어 김동만 이사와 정혜원 부회장을 새 감사진으로 결정했다. 이어 노원구약은 2015년 세입 1억3994만1364원·세출 1억2483만2268원을 통과시키고 올해 세입·세출 예산 1억3670만9096원을 의결했다. 한편 노원구약은 지난해 잡수입 증가에 따라 2016년도 회비 수준을 동결하기로 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 표창패(시) : 이정숙 ▲서울시약사회 표창패(노) : 성시인 ▲노원구청장 감사장 : 유성은, 김은석 ▲노원구 경찰서장 감사장 : 김현도, 신현주 ▲노원구약사회장 표창패 : 윤기욱, 정종찬, 염진상 ▲의약품 부작용 관리보고 우수회원 표창 : 전용석, 김은석 ▲노원구약사회장 감사패 : 이영섭, 송기찬 ▲우수반 : 중계1반(용화당약국), 공릉1반(한사랑약국), 마들2반(백경약국) ▲공로패 : 심종보(대왕약국), 이재섭(재명약국)2016-01-16 20:39:53김정주 -
경기 부천시약사회장에 이광민 약사 추대부천시약사회장에 이광민 부회장(경희대)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시약사회는 16일 부천시청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했다. 이로써 이광민 회장은 회원수 약 300명의 부천시약사회를 3년간 이끌게 됐다. 이광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천시 약사회장은 자랑스럽기도, 부담스럽기도 한 자리다. 우리 시는 언제나 약사회를 선도하는 지부였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선배 회장들과 회원들을 믿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3년간 부천시를 이끌었던 김보원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다른 현안들은 다음 집행부가 열심히 해결할 것이라 믿는다. 여러 회원들에게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은 약사회가 있어야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있다는 점이다. 향후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올해 부회장 및 집행부 선임권, 예산안과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신임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부천시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카드수수료 문제와 관련, 힘을 보탤 것을 약조했다. 약사 출신인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천시 소사구)은 "카드수수료는 여야를 떠나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약사들의 억울함을 하루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애초 공동발의했던 법안은 분명 좋은 취지였다. 그런데 당정 협의 과정에서 시행령 개정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와 보류된 것 뿐이다. 잘못 됐다면 다시 법안 개정을 추진해서라도 개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 ◆부천시약사회 정기총회 대상 민들레약국 김우산 ◆근속공로패 큰마을약국 이진희, 뿌리약국 박순향, 나래약국 이규화, 정약국 정신용, 상록건강 김태춘 ◆경기약사회장 표창 자연약국 이은순, 부천메디칼약국 최용태 ◆부천시장 표창 동남온누리약국 김옥주, 아름다운약국 최은주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춘의테크노약국 박종화, 성주약국 유용훈 ◆부천시의회의장 표창 건강사랑약국 김성훈, 편한약국 홍순미 ◆감사장 원미보건소 신보람, 소사보건소 황호준, 오정보건소 유정민 ◆감사장 종근당 전완근, 유한양행 민경환 ◆모범상 표창 효인약국 고태수, 성가메디칼약국 남형식, 신세계약국 노윤정, 화인약국 이명희, 로즈팜약국 이행숙2016-01-16 20:15:53어윤호 -
임영식 강동 총회의장 "박근희 낙선했지만 희망 봤다"박근희 강동구약사회장의 지난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석패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구약사회 정기총회장에서 거듭 터져 나왔다. 임영식 강동구약사회 총회의장은 16일 저녁 강동성심병원에서 열린 37회 강동구약 정기총회 개회사에서 "박 회장이 서울시약사회 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했지만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지역 정치인인 새누리당 신동우(강동갑) 의원도 축사에서 "박 회장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도전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아쉽게 됐다.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강동구에서 서울시약사회장을 배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심재권(강동을) 의원도 말을 보탰다. 심 의원은 "임 의장이 희망을 봤다는 하는 데 정말 그런 것 같다. 강동구 출신이 서울시약사회를 이끌어 갈 날이 멀지 않아다고 본다"며 박 회장을 격려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238표 차로 김종환 당선자에게 석패했었다.2016-01-16 19:59:47최은택
-
강동구약 총회 온 정무위 여당의원 카드수수료 무관심진선미 의원 "서비스법·의료민영화 경계" 강동구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여야 국회의원들은 요즘 흔한 카드수수료에 무관심했다. 다른 분회 총회에서 나온 정치인들의 '립서비스'와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특히 강동구청장을 지냈던 신동우(강동갑) 현 새누리당 의원은 정무위원회 소속인데도 불구하고 약사현안과 카드수수료 관계에 대해 무심했다. 신 의원은 16일 강동성심병원에서 열린 강동구약사회 37회 정기총회에서 "요즘 약국 법인화 등 약국의 근간을 흔드는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들었다. 대규모 독점자본이 들어와서 시장을 흔드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과는 다르지만 (약사들의 관심) 법안이 어긋나지 않도록 지켜보겠다"고 했다. 카드수수료 논란은 언급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심재권(강동을) 의원도 "약국 법인화 등 (논란이 되는 법안이나 제도가 나오면) 지혜롭게 잘 약사들과 의논해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심 의원은 이날 강동구약사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비례대표, 강동갑당협위원장) 의원은 "서비스산업발전법안에서 보건의료를 빼기로 해놓고 다시 포함시키려고 하니까 국회에서 합의가 안되는 것이다. 의료민영화는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신 의원이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지 모해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린다"고 한 데 대한 반론 성격이었다. 윤석용(강동을 예비후보) 전 새누리당 의원은 "18대 때 슈퍼판매 막으려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사과드린다. 업권 이전에 학문의 자존심, 전문성이 무너지는 건 가슴 아픈 일이다. 이런 것을 막는데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2016-01-16 19:50:00최은택
-
"서비스산업발전법, 의료·약사법 침해 없을 것"정부가 보건의료가 포함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강행 의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의료법과 약사법 침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6일 대한약사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8회 서초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 의원은 현재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직접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다루고 있어 그의 말에 참석한 약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강 의원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통과되도 야당과 보건의료계가 우려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서비스법 3조를 보면 타 법에 규정돼 있으면 그 법에 따른다는 조항이 있다"며 "이것은 곧 타 법에 규정돼 있는 내용이면 그 법에 따라야 한다는 것으로, 약사법과 의료법, 건강보험법 등 보건의료 핵심 법안이 이미 있는 것은 그 법을 그대로 따르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 의원은 서비스법이 통과되더라도 향후 약사법을 침해하는 등 약업, 의료 본질을 흔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오히려 이번 법이 보건의료 분야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약사법 개정 없이 서비스법이 권한을 침해할 수 없다. 그런 점이 생기면 앞장서서 막을 것"이라며 "이번 법은 보건의료 분야를 영리화하거나 본질을 흔들려는 것이 아닌 오히려 연구 개발, 인력 양성 등 지원을 확대하려는 것이고 야당도 이미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야당은 그것을 믿지 못해 의료법과 약사법이 서비스산업법에 포함되지 않게 하는 것으로 명시하겠다고 하고 있다"며 "약사님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던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설명드리겠다"고 덧붙였다.2016-01-16 19:32:18김지은 -
이병난 용산구약사회장 추대…의장·부의장도 연임이병난(숙명여대약대·71) 용산구약사회장이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추대됐다. 백원규 총회의장은 "총회 4일 전까지 회장선거 후보자를 접수받는데, 이병난 회장이 단독출마 했다"며 "이병난 회장이 재선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백 총회의장은 "올해 약사회는 국가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법인약국 문제로 매우 중요한 고비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며 "환자를 경제적 논리로 접근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 추진에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백 총회의장은 "보건의료분야의 법인약국, 원격의료 시행은 대자본이 중심에 있으며, 법인약국은 보건의료민영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약국의 갑작스런 카드수수료율 인상이 떠돌면서 굉장히 불쾌하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태로 궐기해야 한다. 약사회 내부 단결과 화합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단독 출마로 회장에 추대된 이병난 회장은 "약사회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많은 문제들 가운데 법인약국 문제는 매우 어렵다"며 "약사회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함께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외부세력으로부터 흔들림없는 약사회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연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축사 대독을 통해 "회원을 중심으로 섬기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지난 3년을 달려왔다"며 "다시 한번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 만큼 약사회 정책과 분회 민생을 챙기는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기총회 본회의에서 대약 또는 지부 건의사항으로 카드수수료율 인상 부분이 언급됐다. 김모 약사회원은 "조찬휘 약사회장의 선거공약에 카드수수료율 인하가 들어가 있고, 정부방침도 카드수수료율 인하였던걸로 안다"며 "어쩌다 카드수수료율이 올라갔는지 과정을 속시원히 이야기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백 총회의장은 "조찬휘 집행부가 (카드수수료율) 이것에 대해 한일이 없다는걸 인정한다"며 "어디에 3년의 허송세월을 보냈는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백 총회의장은 "이병난 회장이 시약에 강력히 이야기 하고, 나도 김종환 회장부터 다그쳐서 대약까지 철저하게 규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산구약사회 정기총회에는 총회원 216명 가운데 119명이 참석(위임 19명 포함) 했으며, 2016년도 예산안 1억2201만2956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수상자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김원상(용약국), 정창훈(굿월정약국) 용산구약사회장 표창 장명희(참사랑약국), 정시원(연희온누리약국)2016-01-16 19:29:03이혜경 -
권혁노 구로구약사회장 "소통으로 하나 되자"13대 서울구로구약사회 회장에 오른 권혁노 약사는 회무 슬로건으로 '소통으로 하나되는 약사회'를 내걸었다. 그는 "소통의 부재가 약사회 무관심과 회원들의 반목을 부른다"면서 "반회 등산 등 작은것부터 시작해서 소통하면 많은 어려운 일들이 저절로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저도 회원 여러분이 원하는 약사회를 만들어서 꼭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임 송경희 회장은 12대 집행부 활동을 마치면서 "20년 이상 회원들을 위해 약사회 회무를 펼치면서 힘들다는 생각없이 재미있게 활동했다"며 "그동안 지지와 성원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감사에는 강명순·권인숙 부회장이 새로 임명됐다. 축사를 위해 거취를 놓고 고민중인 박영선 지역구 의원이 나섰다. 그는 하나가 돼야 힘이 생긴다며 거대자본과 권력에 맞서 약자에 편에 서겠다고 말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박 의원은 "송경희 회장 인사말 중에 '약사는 하나다, 하나는 힘'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김대중 대통령 시절 의약분업 취재를 위해 나섰던 일들이 생각난다"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저의 정치철학은 약자를 돕는 것이고, 우리당도 약자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에는 재벌기업 침투에 맞서 의약계의 약자인 약사를 지키기 위해 애를 썼고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하나가 돼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마쳤다. 이날 총회에는 송경희 회장과 강응구 의장, 정진호·이수경 감사, 김정란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이성 구로구청장, 박영선 더민주당 국회의원(구로구을) 등이 참석했다. 이인영 더민주당 국회의원(구로구갑)도 총회 전 얼굴을 비췄다. 구약사회는 2016년 의료기관 근무약사와 행정·교육·연구원 등 면허사용병에 한해서만 분회비를 5000원씩 인상하고, 나머지는 전년과 동결했다. 예산액은 1353만원이다. 건의사항에는 건조시럽 적절용량 표시, 약가인하 이전 충분한 공지, 세이프약국 약력관리 입력 간소화, 생물학적제제 단일포장 등 의견이 나왔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날 따뜻한 사랑 나누기 성금·성품 전달 차원에서 100만원을 구로구청에 전달했다.2016-01-16 19:07:00이탁순 -
총회 현장에 위임장만 보내도 연수교육 2시간 인정?경선이 예정된 부산 진구 총회 공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현 집행부가 회원들에게 서로 다른 총회 공문을 발송했고, 설상가상 '위임장만 보내도 연수교육 2시간을 인정해준다'는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15일 부산 진구 약사들에 따르면 현 집행부가 적절치 않은 내용의 총회공문을 발송하고도 제 때 조치하지 않았다. 이 사실은 구약사회장 선거와 맞물려 편법 선거 정황 의혹까지 사고 있다. 부산 진구는 16일 오후 6시 열리는 총회에서 현 회장인 윤태원 회장과 김승주 약사의 선거가 치러질 예정으로, 현 집행부는 총회 안내를 위해 회원들에게 지난 11월 공문을 발송했다. 한 공문에는 '본인은 2016년도 제54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 및 일체의 건을 회에 위임한다'는 안내만 적시된 반면 다른 공문에는 '위임장을 보내시면 총회 연수교육 2점 수료함을 인정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서로 다른 내용이 안내됐다는 점은 물론, 복지부가 약사회에 위임한 연수교육 점수가 참석도 하지 않은 회원에게 주어지는 것은 적절치 않은 상황이다. 부산의 한 약사는 "아는 약사는 '안가도 2점 준다기에 위임장 보냈다'고 말하기에 어리둥절해 공문을 비교하니 두 공문 내용이 달랐다"며 "이렇게 안내하면 누가 굳이 총회에 참석하겠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안건에도 '임원 선출의 건'이 포함되지 않아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선거가 있다는 걸 숨기고, 상대후보를 찍을 것 같은 약사에게 '오지 않아도 점수를 주겠다'고 선별적으로 안내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위련 현 진구약사회 총회의장은 "공문은 의장이 보내지 않아 그런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자에게 '상부약사회 임원을 겸하지 않는다.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는 서약서를 받은 점에 대해 김 의장은 "다른 뜻은 없다. 진구약사회 회무에 집중해달라는 내용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공문에 대해 윤태원 현 진구약사회장은 "잘못 프린트된 공문과 수정한 공문 두 가지가 섞여 잘못 발송됐다"며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회원들에게 여러차례 문자로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애초에 '잘못된 공문'을 프린트한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단순 실수였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임원 선출의 건'이 누락된 것과 공문을 보내고 두 달간 조치가 없다 최근에 수정 문자를 보낸 이유에 대해서는 "공문을 보낸 두달 전까지 진구는 추대로 가는 분위기라 선거 내용을 적시하지 않았고, 경선이 확정된 지난 8일 이후 수정 문자를 여러차례 보냈다"고 답했다. 이어 "잘못된 공문에 대한 위임장은 거의 접수되지 않았고, 들어온 건 모두 폐기했다"며 "올바른 총회, 선거 안내를 시약 게시판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충분히 안내했다. 16일 오전에 다시한번 공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총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 잘못된 공지로 인해 총회를 참석하지 않는 회원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추대로 진행되더라도 안건에 '임원 선출의 건'이 누락된 점은 여전히 문제로 남는다.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후보들은 단 1표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윤 회장은 "총회를 연기할 계획은 없다. 16일 오후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올바른 공지를 통해 의혹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여러차례 설명했다.2016-01-16 06:15:00정혜진 -
국내 4개병원, 임상시험 컨소시엄 통합 홈페이지 오픈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이하 SCI-C, 공동 책임교수 심재용, 김경수, 남문석)이 지난 4일 통합 홈페이지(www.sci-c.org)를 공식 오픈했다. 국내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 중 통합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첫 사례다. 홈페이지에서는 SCI-C 추진체계, 임상시험 의뢰사에 제공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연구자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매분기 참여기관의 신약개발 연구 경험이 담긴 SCI-C 뉴스레터를 제작해 제약 산업 종사자들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SCI-C를 이끌고 있는 연세의대 심재용 교수(강남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는 "통합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전략적으로 4개 병원의 연구 자원 및 역량을 함께 모아 보다 큰 규모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했다"면서 "벤처, 상장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 등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사에 홍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SCI-C는 보건복지부 산하 임상시험 글로벌사업단(단장 연세의대 박민수 교수)이 지원하는 사업 과제다. 제약사의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Outbound) 및 해외 임상 시험, 특히 초기임상연구의 국내 수주(Inbound)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2016-01-15 19:10:09이혜경 -
경북약사회, 방문약손사업 확대 추진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2일 경북도청 제 3회의실에서 방문약손사업 추진과 관련해 간담회를 갖고 일정과 사업계획 등을 협의했다. 도약사회와 경북도청은 이날 오는 3월부터 도내 약국 수 2배 수로 독거노인을 선정, 지역 약국에 분담해 생활환경, 식생활 개선을 비롯한 건강 상식 제공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복용약 관리와 복약지도, 폐의약품 수거 등 약사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협의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한형국 회장과 권태옥 당선인, 정준배 경북도 식약과장, 엄태웅 계장 등이 참석했다.2016-01-15 17:27:59김지은
오늘의 TOP 10
- 1약가개편 이어 '공동생동 폐지론' 부상…제네릭 난립 해법은
- 2복지부, 탈모약 급여 '모든 경우 수' 세팅…"사회합의 관건"
- 3유한 '페노웰정' 후발약 허가신청…다산, 특허 회피 성공
- 4"오너 일가 경영 미참여"…한림제약 원료 자회사의 IPO 전략
- 5'삼수' 끝에 약가협상행…한국로슈 항암제 2종, 잔혹사 끝낼까
- 6약정협의체 재가동…한약사·창고형약국 문제 풀릴까
- 7"100년보다 중요한 건 가치의 실천…유일한 정신 계승"
- 8[특별기고] 'PDRN' 의심하던 약사가 두 눈으로 본 것
- 9다제약물 복용자 143만명…"통합돌봄 핵심은 약물관리"
- 10[데스크 시선] 탈모치료제 급여 검토가 만든 착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