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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유행은 저부담·저수가·저급여 정책이 원인"충북대 의학과 김소영, 박종혁 교수가 갑상선암의 유행병적인(epidemic) 발병 현상은 의료시스템에서 근본적으로 기인한다는 연구 결과를 의학계의 최고의 권위지인 영국의학회(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판에 보고했다. 연구에 따르면 OECD 주요국의 보건의료제도 설명보고서, 암발생통계 및 건강통계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갑상선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부문의 지출이 상대적으로 적고 자유방임적보건정책을 취하는 경우 더 높은 갑상선암 발생이 확인됐다. 즉, 공공부문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작으면 환자나 민간부문의 부담이 커지게 되고 이것은 의료시스템의 영리화(commercialization)를 초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건의료에 대한 낮은 공공부담과 지불행위에서 행위별수가제의 높은 의존도는 갑상선암 발생률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는 공공의료부문의 낮은 지출, 문지기 역할의 부재, 민간 의료기간의 높은 비율 등의 특징을 가진 의료시스템의 부정적인 영향과 낮은 공적 책임감, 행위별수가제를 바탕으로 한 지불행위, 상대적으로 높은 개인의 지불 능력(abilities)등이 결합돼 점차적으로 풍선효과(Balloon effect)가 나타난다는 게 연구진의 분석이다. 1989년 한국의 국민건강보험제도가 도입된 이래로 저부담-저수가-저급여 혜택의 정책이 지속됐고 정부는 의료제공자와의 연간 보험료 협상을 지배해왔다. 이런 이유로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의사들과 환자의 신념과 함께 의료제공자의 적자를 보존해주기 위한 보상메커니즘이 결합돼 한국의 갑상선암 유행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원인은 정부와 준정부기관과 같은 공인된 기관이 갑상선암 스크리닝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알리지 않았다는 점도 이유다. 지난 수십년동안 이들은 현재의 상황에 대해 아무런 정책을 실행하지 않았으며(Do-Nothing policy) 갑상선 스크리닝에 대해 애매모호한 지침을 배포했다. 김소영 충북대 의학과 교수는 "한국의 갑상선암 유행은 명백한 과진단의 한 예로 이러한 부담은 결국 사회적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 공공의 책임을 개편할 시기"라며 "좋은 의료정책은 의사가 그들이 일상의 업무를 수행할 때 의료시스템이 잘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혁 교수도 "우리나라 보건의료 시스템은 짧은 시기에 많은 것을 이뤄 냈지만 전 국민건강보험 구축, 선진국 못지않은 건강지표 등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 갑상선암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보건의료시스템의 저부담-저수가-저급여 체계를 개혁하고 국가가 보건의료에 대한 공적책임(Public Accountability)을 강화(공공지출 증가, 주치의 제도 도입 등)하는 것으로 수정 보완해 가야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2017-02-21 21:40: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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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약대 '오송시대' 열렸다…모든 학과 이전충북대 약학대학이 바이오의 중심지 오송에서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충북대는 지난 2015년 3월 오송 산학융합지구 준공과 함께 약학과와 제약학과를 이전해 광역 캠퍼스의 첫 단추를 채웠고, 보건의료융합연구관 준공 후 지난 13일 오송산업단지캠퍼스로 모든 학과가 이전했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이번 약대 캠퍼스 이전으로 다양한 약학산업과 관련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바이오 분야 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공동 R&D와 첨단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오송시대가 열렸다. 오송 바이오밸리에 위치한 많은 기업, 국책기관과 유대관계를 맺고 우수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신수도권 중심대학으로 바이오 분야 특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7-02-21 21:31: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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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여러분의 곁에 있습니다" 홍보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구선회, 이사장 송정한)가 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yiWwD--bink)를 통해 배포된 이번 동영상은 학회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제작된 것으로 1년여의 기간에 걸쳐 학회원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 과정 등을 거쳐 10명의 전문의 인력이 투입되고 전문 아나운서의 더빙을 통해 제작됐다. 특히 홍보 영상에서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여러분의 곁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영상은 진단검사학의 주 대상인 혈액, 대변 등의 다양한 검체에 대해 각 병원의 의료진이 최선을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분야는 ▲진단혈액(각종 혈액질환에 대한 검사 수행) ▲임상화학(인체에서 채취된 검체의 화학적 성분 분석) ▲진단면역(항원항체 반응 등 면역반응을 이용한 검사) ▲임상미생물(환자의 미생물 감염진단, 항균제 내성검사, 감염관리) ▲수혈의학(안전한 수혈을 위한 혈액관리와 치료목적의 혈액성분 분리 및 치료제 생산) ▲진단유전학(인간 혹은 병원체의 유전자와 유전체를 검출, 분석, 판독) 등으로, 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도 제시한다. 송정한(분당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이사장은 홍보 영상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검사가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진단의학검사실을 운영, 관리할 뿐만 아니라 진단검사와 관련된 업무를 총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해 환자와 의사에게 신뢰할 수 있는 검사결과를 제공하는 전문 의료인"이라고 말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홍보영상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검사 ▲올바른 검사정보 ▲신기술 개발 ▲세계 진단검사의학의 선도 ▲봉사와 소통 ▲의학발전과 국민보건향상 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송은영(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간행홍보이사는 "홍보영상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배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컨텐츠를 개발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학회가 되겠다"고 말했다.2017-02-21 19:31:1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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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지역 체육관에 탁구대 기증서울 광진구악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여약사이사 이명숙)는 18일 정립회관 체육관에서 탁구대 기증식을 가졌다. 정립회관 탁구 동호회는 장애인 탁구 동호회와 일요운동 '탁우회'로 구성됐으며, 광진구약사회 탁구 동호회 '약이랑 탁이랑'(회장 손효환)와 친선 탁구 대회도 가졌다. 약사회는 이선주 약사(뉴우리 약국) 소개로 정립회관에 탁구대를 기증하게 됐다. 기증식에는 조영희 회장, 한은경 여약사부회장, 이명숙여약사이사, 손효환 총무부회장, 박미순 총무이사, 심혜경 문화홍보이사가 참석했다.2017-02-21 17:18:02정혜진 -
"조산사 면허시험 응시조건 완화"...입법 추진조산사단체에서 일정 교육과정을 잇한 간호사는 의료기관 수습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조산사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완화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개정안을 21일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 법률은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의료기관에서 1년간 조산 수습과정을 마친 후 조산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조산사 면허를 부여하도록 정하고 있다. 또 조산사가 조산원을 개설하려면 지도의사를 정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수습과정 외에는 조산사 국가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아 조산사 인력 확충에 어려움이 있고, 지도의사 선정만으로는 조산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적절히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최근 가정에서 분만하기를 원하는 가정분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현행법은 법에서 정한 특별한 경우 외에는 의료기관 내에서만 의료업을 하도록 제한해 가정분만이 허용되는지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조산사회에서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조산사 국가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방문조산을 의료기관이 아닌 가정에서 이뤄질 수 있는 의료업의 일환으로 내용을 추가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조산원 개설자의 경우 응급의료기관 등과 협조해 조산원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제를 갖추도록 의무도 신설했다. 김 의원은 "개정안은 소비자 중심의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임산부와 태아를 충실히 보호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2017-02-21 16:58: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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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EET 8월 20일 시행…약교협 총회서 결정올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가 오는 8월 20일 전국에서 동시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 이하 약교협)은 20일 전국 약학대학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2016년 사업 결산 보고와 2017년 사업 계획 등을 승인하고, 그동안 PEET의 성공적인 시행을 책임졌던 충북대 약대 박일영 학장과 원광대 약대 김학성 교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2018학년도 PEET 일정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8월 20일 시험을 시행한 후 성적발표는 한달 후인 9월 20일에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올해 약교협 사업계획으로는 통합6년제 추진과 약학교육기반 조성을 위한 약대현황집 발간, 성과기반교육(OBE) 패러다임 도입, 실무실습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실무실습 관련 법제도 정비. 약대평가 법제화 추진, 약사처우 개선 제도 등이 발표됐다. 정규혁 이사장은 "약교협 4기 집행부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문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고 개혁과 혁신을 통해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약교협이 약학교육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2017-02-21 16:32:36김지은 -
을지대병원, 앱티오 오토메이션 가동식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21일 오전 11시 병원 세미나실 및 진단검사의학과 등지에서 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 시스템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 가동식을 개최했다. 을지대학병원이 중부권 최초로 도입, 가동하는 앱티오 오토메이션은 독일 지멘스사가 개발한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으로, 면역검사장비 3대와 생화학검사장비 3대를 자동화 트랙과 대용량 워크스테이션으로 연결한 통합시스템이다. 앱티오 오토메이션 도입으로 을지대학교병원은 검사의 오류를 줄이고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게 됐다. 또 진단검사실의 검사량 및 작업량 증가 문제를 해결해 병원 운영의 최적화를 돕는다. 을지대학병원 홍인표 원장은 "앱티오 오토메이션 도입으로 보다 신속한 검체 처리, 운반, 저장을 통해 환자에게 검사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가동식은 학교법인 을지학원 홍성희 이사장, 을지대학교 조우현 총장, 홍인표 원장, 진단검사의학과 손용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7-02-21 14:52: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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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선택제 Vs 성분명처방…의-약, 조기대선 전쟁조기대선을 앞두고 의약단체들이 대선 정책공약 건의안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특히 단체별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민감한 이슈들이 공약 건의 사항에 다수 포함돼 있어 치열한 공방도 예상된다. 의사협회는 21개 공약 의제를 놓고 의사회원 의견수렴을 시작했다. 주요 공약 건의사항을 보면 선택분업(조제선택제도)가 포함돼 있다.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약 조제를 의사에게 원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직접 조제하게하고, 약국조제를 원할 경우 원외처방전을 발행해 약사에게 조제하도록 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아울러 의협은 리베이트 쌍벌제 개선도 주장했다. 약가결정구조의 왜곡으로 인해 높은 복제약가 구조를 만들었고, 그에 따라 리베이트가 발생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방치해 온 것은 정부와 제약기업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의협은 한의사, 치과의사 등 직역간 면허범위 확정을 위한 입법이 필요하다며 명확한 선 긋기를 주문했다. 한방의료기기, 치과의사 보톡스 사용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에서 한방보험 분리 및 국민 선택제 시행하자고 주장했다. 의협은 또 질병관리청 신설과 보건부 분리를 제안했고 일차의료 중심의 건강관리서비스 구축,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개선 등을 주요 공약건의상으로 꼽았다. 반면 약사회의 대표 공약 건의사항은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다. 약사회는 일산병원, 보건소 대상 성분명 처방 사업 실시를 주장했다. 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와 약제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공단 직영 병원인 일산병원에서 성분명 처방이 실시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민간 의료기관까지 포함한 전면 확대가 힘든 만큼 공공의료기관을 통해 성분명처방에 대한 물꼬를 트겠다는 전략이다. 또 약사회는 대체조제 용어를 국민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만큼 동일성분조제로 변경하고 생동통과의약품, 위탁제조의약품 등은 사후통보 대상에서 제외하자고 요청했다. 위탁제조의약품은 완제품 포장을 제외한 전체 공정을 모두 위탁, 제조해 생산한 만큼 판매처만 다를 뿐 사실상 동일한 의약품이라는 것이다. 약사회는 아울러 비교용출, 비교붕해, 이화화적심사 등 약효 동등성이 확보된 의약품 사후통보를 심평원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이와 함께 ▲처방전 재사용제(리필제) 도입 ▲약무사관 및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 ▲건강증진약국 제도 ▲약학대학 통합 6년제 학제 개편 ▲동물용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수의사 처방제 강제화 ▲보건복지부 (가칭)약무정책관 신설 ▲한방의약분업 실시 ▲약국 한약 관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을 공약 건의사항을 제안했다.2017-02-21 12:15:00강신국 -
의사협회 노조, 내일 '단체 휴가계'…사실상 파업대한의사협회 노조 가입 직원 73명이 전원 내일(22일) 휴가계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실상 파업투쟁이다. 그동안 노조는 의협 측과 임금 및 단체협약이 결렬되면서 포스터 부착,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등 캠페인 위주의 쟁의투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접점은 찾아지지 않았고, 결국 노조원 전원이 일괄 휴가계를 제출하게 됐다. 22일 출근하는 직원은 국장급, 계약직, 고용직, 변호사 등 비노조원 26명 뿐이다. 이 때문에 의협은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기자브리핑 개최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했다. 20일 오후 1시 10분 경 '기자브리핑은 개최하지 않는다'고 문자 공지를 한지 4시간 여만에 '취소한 것으로 공지한 기자브리핑을 정상적으로 개최한다'고 새로 공지를 했다. 결국 22일 열리는 기자브리핑은 홍보팀장 혼자 준비를 해야 하는 만큼 업무에 차질이 예상된다. 의협 노조의 파업투쟁은 지난 1994년 이후 23년 만이다. 현재 의협 노조는 저평가되어 있는 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임금이 현실화와 합리적인 노동환경 조성을 요구하고 있다. 의협 노조는 "기본적으로 의협 재정이의사회원들의 회비를 통해 충당되고 있는 만큼 여러 차례 임금 동결을 비롯한 재정건전화 대책에 적극 동참해 왔다"며 "집행부는 3년 주기로 교체가 되지만 직원들은 계속해서 협회에서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의협을 먼저 생각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 의협은 재정 건전화를 위한 대책을 통해 비용 지출에 대한 부분은 줄인 상태로, 의협 노조는 "이제는 수익사업 확대, 회비수납율 제고, 회비인상 등 수익사업 확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부족한 인력으로 방대한 회무를 진행하고 있는 현재의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7-02-21 12:14:53이혜경 -
대공협 회장 이·취임식 24일 개최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김재림, 이하대공협)는 제31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 취임식과 제30대 회장 이임식을 24일 오후 5시 개최한다. 신임 김철수 회장은 고신대학교를 졸업,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내과 전문의로 경상북도 경주시보건소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다. 이취임식에는 제30대 집행부들이 모여 한해의 사업을 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며,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여러 귀빈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김재림 회장은 "1년 동안 회장단과 함께한 30대 집행부와 전국 시도대표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공중보건의사제도가 건강하게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2017-02-21 11:25: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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