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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복 입고 무단외출"…음주·소란 등 개선될까?병원협회가 환자복을 입은 채 병원 밖을 무단으로 돌아다니는 입원환자들의 문제점 개선에 나선다. 전국병원 입원환자 관리현황 데이터를 토대로 무단 외출자들의 병원 밖 음주·소란 등 일탈행위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계획이다. 26일 병협은 전국 병원장과 입원원무부서장 등에게 '입원환자 외출·외박 현황조사' 관련 공문을 보내고 회신을 요청했다. 입원환자 안전 관리와 바람직한 정책방향 수립이 목표다. 현재 의료법에는 입원환자 외출을 금지하는 등 규제 조항은 없다. 병원 근처 길거리에서 환자복을 입은 채 돌아다니는 환자들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이유다. 특히 무단외출 환자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다치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 환자 뿐 아니라 의료진과 병원에게도 정상 진료에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병협은 입원환자 외출·외박에 대한 관리 여부와 최대 허용시간, 정신병동·중환자실·응급실 등 불허 대상 관리기준 등 전국 병원 현황 모색에 나선다. 특히 외출·외박 허가방식이나 최종 허가권자, 약속시간 내 복귀하지 않을 경우 처리방식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병협 관계자는 "전국 병원 현황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이드라인을 입원환자 외출·외박 관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병원 문화 선진화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환자의 병원 밖 외출을 강제로 막을 수는 없다. 다만 실태파악을 통해 보건복지부 등에 정책적으로 건의할 부분이 있을지 필요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5-26 11:54:47이정환 -
약준모, 박인춘 부회장 반대서명 확산나서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가 대한약사회 박인춘 상근부회장 임명 인사 철회를 위한 서명운동 확산에 전력중이다. 현재 약준모는 운영중인 회원 홈페이지 접속 시 일단 박 상근부회장 임용철회 서명 페이지로 자동접속되도록 프로그래밍했다. 회원들의 원활한 반대서명 참여 독려가 목적이다. 25일 약준모 임진형 회장은 "대한약사회와 임 상근부회장이 과거 편의점 일반약 판매투쟁 당시 '전향적 협의' 뜻을 밝힌데 대한 사과와 해명을 촉구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현재 약준모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임용반대서명 페이지로 이동된다. 약준모는 오는 31일까지 자동접속 조치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임용반대 불참을 원하는 회원은 서명 나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정상적인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약준모 회원 3300여명 중 박 부회장 임용에 반대표를 행사한 인원은 약 800명이다. 약준모는 1000명 이상 반대서명이 집계되면 대한약사회에 서명결과를 정식 제출하고 편의점 일반약 판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해명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임 회장은 "조찬휘 회장의 박 부회장 임용이 정말 탕평책이라면, 반드시 과거 편의점 일반약 사태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을 보여야 한다"며 "회원들에게 반대를 강요하는 것은 아니나, 서명 참여율이 다소 낮아 독려하기 위해 홈페이지 프로그램을 자동접속되게 바꿨다"고 설명했다2017-05-26 11:11:30이정환 -
은평구약, 지역 주민 대상 약물안전사용교육 진행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단장 김현아 약학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약물안전사용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지난 23일 응암교회실버대학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최명숙 약사가 약물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또 25일에는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료수급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경아 회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생활습관과 건강'을 주제로 한 이날 교육은 만성질환, 다제약물 복용자의 약물 상호작용 관련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2017-05-26 09:09:15김지은 -
'1의사, 1의료기관' 위헌 결정 땐 약국에도 후폭풍"1의사, 1의료기관 개설 조항 무너지면 1약사 1약국도 무너진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치과의사협회가 진행중인 의료인 '1인 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을 회원약사들에게 당부했다. 현재 의료법 제33조 제8항(의료인은 2개 이상의 의료기관 개설 금지)이 헌법재판소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치협은 "의료 영리화 저지와 불법 사무장병원 운영 근절을 위해 의료법 제33조 제8항(의료인은 2개 이상의 의료기관 개설 금지)이 합헌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1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치협이 대한약사회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약사회는 "의료법 제33조 제8항 관련 헌법소송 결과가 약사법 제21조 제1항(약사는 하나의 약국만 개설) 유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의료인 '1인 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100만인 서명운동은 온라인 사이트(https://goo.gl/tbTGhE)에서 진행 중이며 온라인 서명운동 사이트에 접속한 후 '서명확인' 체크하면 된다. 당초 헌재의 판결을 지난해 나올 예정이었지만 대통령 탄핵 심판으로 미뤄진 바 있다. 주요 쟁점은 ▲의료법 제33조 제8항에서 둘 이상의 의료기관 개설·운영을 금지한 것이 명확성 원칙에 반하는지 여부 ▲위 조항이 과잉금지원칙에 반하여 청구인 및 보조참가인들의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하는지 여부 ▲위 조항이 평등원칙에 반하는지 여부 등이다.2017-05-26 06:14:58강신국 -
서울분회장들, 선별적 대약회무 비협조…상급회 건의서울지역 분회장들이 대한약사회 상근 부회장 인선 강행과 관련해 선별적 대한약사회 회무 비협조를 상급회에 건의했다. 이는 약사회원 민생에 직결된 회무에는 참여하지만 대약 주관 행사참여 등은 선별적으로 접근을 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2일 오후 9시 관내 음식점에서 문재인 정부와 상급회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회장단·분회장 긴급 간담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분회장들은 대한약사회 상근 부회장 인선에 대한 약사회원들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으로 밀어붙이는 행태에 유감을 표시하고, 선별적으로 회무 비협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해 시약사회에 건의했다. 분회장들은 아울러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약국 불신 초래하는 가격 분쟁과 조제료 할인행위 근절 대책, 면허대허약국 척결, 약사회 주차장에 장애인 전용 주차장소 마련, 무분별한 문자발송 자제, 권역별 약사연수교육 개최 등을 요구했다. 또 대정부 건의사항도 논의했다. 분회장들은 대체조제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대국민 홍보가 대대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은 환경이 조성되면 대체조제 활성화는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분회장들은 약가인하 의약품의 반품 피해가 약국, 도매상 등에 고스란히 전가되는 현실을 지적하고, 국가 책임의 반품 시스템을 구축할 것도 요구했다. 또 가정 내 폐의약품에 따른 건강보험재정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남은 약 줄이기’ 프로그램을 세워줄 것도 요청했다. 환자가 복용하다 남은 약의 복용일 만큼 처방약을 줄인 부분을 수가로 보상해 달라는 것이다. 분회장들은 이어 성분명처방, 약국 카드수수료 개선, 약사법·의료법 처분 수위 균형 회복, 한약사 문제의 조속한 해결 등을 제시했다. 김종환 회장은 "분회장들의 의견을 존중해 서울시약사회 회무에 반영하겠다"며 "대정부 요구사항과 상급회 건의사항을 빠짐없이 대한약사회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2017-05-26 06:14:52강신국 -
서울 중구약, 20개 세이프약국 활성화 박차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지난 22일 중구보건소에서 세이프약국 운영사업 간담회를 열고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구약사회는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의 역할에 관한 교육과 신규 세이프약국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정영숙 회장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세이프약국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기쁨이넘치는약국(약사 김선희) 등은 세이프 상담을 통해 우울 등 감정이상이 의심되는 환자를 중구 정신건강센터에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사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올해부터 거점약국을 선정하고 세이프약국 운영에 대한 전달사항 및 의견을 나누고 상담을 통해 보완해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2017년 세이프약국 사업에는 수연약국(약사 오명원), 수정약국(약사 김미화), 신정약국(약사 박혜경)을 포함해 약국 20곳이 참여하고 있다.2017-05-26 00:08:27강신국 -
고양시약 건달파마, 제주관광마라톤대회 '완주'경기 고양시약사회 마라톤동호회 '건달파마'는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21일 제주관광마라톤축제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가족회원 4명 등 총 13명이 참가해 10km, 하프, 풀코스부문에서 모두 완주했고 풀코스부문에 참가한 하소영 약사는 여자부문 4위로 입상했다. 대회 후에는 인근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며 약국업무로 쌓인 피로를 풀고, 더욱 발전하는 건달파마를 기원했다. 대회 참가자는 조전훈, 박용식, 이은경, 신향순, 오서경, 강경임, 최종민, 하소영, 이종선, 남기홍, 윤성근, 이유진 약사 등이다.2017-05-25 23:53:37강신국 -
부천시약, 50년사 출판기념회·홈커밍데이 열어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가 시약사회 50년사 출판기념회와 더불어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시약사회는 오는 6월 3일 저녁 6시 부천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1년여간 준비한 50년사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 측은 "50년사는 지난 50년간 약사회 역사의 기록이고, 우리 회원들의 발자취이자 주인공인 역사"라며 "많은 회원 약사들이 참석해 우리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7-05-25 20:49:3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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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상임이사·반장 연석회의 갖고 현안 논의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24일 역삼동 소재 파크루안에서 제1차 상임이사·반장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신성주 회장의 상반기 회무진행 결과, 향후 회무일정 설명 후 오는 6월 17일부터 1박2일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전지연수교육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조보선 학술담당부회장은 연수교육 일정과 교육내용을 소개하고, 각 반회 반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반회들은 오는 6월 2일까지 교육참가 등록을 받고 일괄해 사무국에 접수하기로 했다. 신성주 회장은 "회원을 위해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회원이 함께하기 바라고 행사 당일에 늦지않게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7-05-25 13:23:39김지은 -
의협, 총회 2회 불참 대의원 11명 자격박탈 초강수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별다른 사유없이 두 차례에 걸쳐 총회에 불참한 대의원 11명의 대의원 자격 박탈을 추진한다. 자격 박탈은 지난 4월 열린 제69차 정기총회와 지난해 9월 시행된 임시총회 두 번 모두 참석하지 않은 경우에 적용된다. 25일 의협 임수흠 대의원 의장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의무를 다하지 않는 대의원에게 의사회원들을 대변할 자격을 줄 수 없다는 방침이다. 임 의장에 따르면 총회 참석률이 저조한 대의원들에게 공문과 경고장을 수 차례 발송, 충분한 설득과 의견제출 절차를 거쳤다. 그럼에도 지난해 9월에 이어 올해 4월 정기총회에 얼굴을 비추지 않은 대의원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대의원회는 향후 이뤄질 정총에서 통과될 심의안건 품질을 높이기 위해 안건상정 방법 선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침이 정해지진 않았으며, 다양한 창구에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임 의장은 "2번 연속해서 사유서 없이 불참하는 케이스는 대의원 자격 박탈하겠다고 누차 공표했다"며 "사유서 없이 이번 정총에서 빠진 대의원은 11명으로, 자격 박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혔다. 이어 "각 분과토의에서 올라온 안건이나 시도의사회를 거쳐 올라온 안건이 정총 때 한꺼번에 묶어서 통과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경우는 다른 안건 대비 심도있는 논의가 부족했다.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수렴할 것"이라고 했다.2017-05-25 12:07:31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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