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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박인춘 인선 거듭 사과…연말 임시총회 검토"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박인춘 부회장 인선에 대해 거듭 사과하며 연말 임시총회를 열고 추인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13일 담화문을 내어 "박 부회장 인선 문제는 과거의 안전상비약 제도 도입과 관련해 회원의 민의와 정서를 고려하고 시도지부 약사회와 충분한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할 특별한 상황이었지만 본인의 불찰로 이점을 충분히 살펴보지 못해 초래된 갈등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연말에 임시총회 등의 추인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유가 어찌됐건 당사자가 앞으로 약사사회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의지 표명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며 "많은 우려를 표명했던 경기도 분회장협의회와 17개 서울 분회장을 비롯한 16개 시도지부 임원진과 허심탄회하게 회무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회무협조를 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회장은 "이제부터는 과거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선과 자세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저의 사과와 반성으로 모두가 화합의 기반을 만들어 내부 조직 정비와 분위기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공세적인 회무로 성분명 처방 제도화, 동일성분조제 절차 간소화, 새로운 약사 상대가치 개발, 미래 직능 개발과 안전상비약 확대 저지, 화상 투약기 도입 저지 등 당면 현안을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9월 열리는 세계약사연맹총회와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약사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협조를 당부했다.2017-06-13 17:24:48강신국 -
성북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이웃사랑 실천 다짐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5월 18일 구약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성희, 위원장 신경)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전영옥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동참해주신 회원 및 내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인 성금은 구석구석에 어려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정남일, 양덕숙 부회장, 이경숙, 김종희 여약사위원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김정란 여약사담당부회장을 비롯해 각구 분회장 및 동문회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황원숙 성북보건소장, 유승희 국회의원,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장, 목소영 보건복지위원장, 김춘례, 안향자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2017-06-13 17:10:2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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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등산동호회, 한라산 정상에 올라경기 고양시약사회 등산동호회 몸맘약튼(회장 정정선)은 11일 제주도 한라산을 등반했다. 회원 및 가족 19명이 중 정상에 도전한 15명은 성판악에서 출발해 백록담을 올라 관음사로 내려오는 9시간에 걸친 산행을 무사히 완주하고 제주도세계유산 본부장이 발행하는 한라산 등정인증서를 받았다. 어리목 영실코스를 택한 4명의 회원들도 한라산에 요즘 한창인 철쭉과 사향나무 향에 흠뻑 취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은진 고약시약사회장은 원정 산행을 기획하고 별탈없이 안전하게 산행을 진행해 준 동호회 담당 임원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정선 동호회장은 "풍경 고운 영실등반팀은 봄정취 만끽해서 좋았고, 일생의 도전을 감행한 백록담팀은 서로 도우며 돈독해져서 좋았던 멋진 산행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등반에는 김은진 회장, 함삼균 총회의장, 이영란 감사, 조기성, 정정선, 김인희 부회장, 한하수 이사 등이 참가했다.2017-06-13 15:54:19강신국 -
김필건 한의사협회장, 수가하락 책임 전격 사의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이번 건강보험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으로 투자법 침술과 전침 수가가 하락된데 따른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스스로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13일 한의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긴급 개최된 전국이사회·전국보험이사 연석회의 후 사퇴 입장문을 공개했다. 제2차 건보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 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투자법 침술과 전침 수가가 점진적으로 하락하게 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게 김 회장의 입장이다.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은 재협상이 불가능해 수가 하락에 따른 한의사들의 이익 축소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회장은 개정안 결과에 대한 한의사 회원 반발에 대해 상대가치제도 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평회원으로 돌아가겠다"며 "내가 물러나더라도 42대 집행부가 추진했던 의료기기사용, 추나급여화, 실손보험약관개정, 보장성강화, 한약제제 확대 등이 잘 이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역 한의사회 관계자는 "한의사들이 다수 사용하는 술기인 투자법 침술과 전침 수가가 떨어지고 빈도가 드문 관장 등이 소폭 올랐다"며 "김 회장이 이에대한 책임을 깊이 느껴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귀띔했다.2017-06-13 13:31:23이정환 -
의·약사 증원 추진되나?…복지부, 인력수급전망 착수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14개 직종에 대한 인력수급전망 예측에 착수했다. 이를 근거로 정원조정 등을 나설 가능성이 있어 의약단체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13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19년도 대학 입학정원 조정 계획 수립을 준비 중인 교육부에 인력수급전망 등 현황 자료를 제출하기 위한 단체별 의견수렴을 진행 중이다. 검토대상 직종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한약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안경사, 응급구조사 등 총 14개 직종관련 학과다. 관련 자료는 정책 수요에 따른 필요 인력 , 최근 5 년간 학교별 입학생, 졸업생, 취업률, 기타 외국 사례 등이다. 그러나 보건사회연구의 2017년 주요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면허등록 약사는 7만858명, 가용인력은 5만7136명으로 이중 활동인력은 4만1785명으로 나타났다. 가용인력은 사망자, 해외거주자, 은퇴자를 제외한 수치다. 약대정원 1700명으로 근거로 산출한 예측치는 ▲2020년 -7139명 ▲2025년 -8950명 ▲2030년 -1만742명의 약사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약사보다는 양호하지만 의사도 마찬가지다. 의사의 경우 현 가용인력 11만4126명중 활동인력률은 88.9%(10만1450명)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의대 입학정원이 매년 3058명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2020년 1837명 부족, 2025년 4339명 부족, 2030년 7646명 부족 순으로 부족인력이 확산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복지부는 연구결과를 고려해 적정 규모의 의사, 간호사, 약사 인력이 현장에 충원될 수 있도록 ▲신규 인력 배출규모 증가 ▲유휴인력 재고용 추진 ▲경력단절 방지 등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관리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혀 의약대 정원 증원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풀이된다.2017-06-13 12:20:21강신국 -
대개협 현·전임 집행부 간 회계비리 소송 '각하'불투명 회계 비리를 이유로 대한개원의협의회 현 집행부가 전임 집행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각하 처분됐다. 재산 보존 관련 소송을 평의원회 의견조회 없이 집행기구인 상임이사회가 심의하고 결정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게 법원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민사부는 노만희 현 대개협 회장이 김일중 전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을 각하했다고 13일 밝혔다. 노 회장은 지난해 전임 집행부가 약 7억여원을 협의회 용도가 아닌 개인 목적으로 유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전임 집행부인 김 전 회장 1억782만원, 한동석 전 총무이사 4944만원, 장홍준 전 재무이사 5억3897만원 등 총 7억여원 부당이득금을 반환하라는 것. 하지만 재판부는 원고와 피고 양측 모두 사원총회 결의가 없었다는 점에 동의한 것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노 회장이 대개협 상임이사회가 소송 제기를 심의의결했으므로 소송 제기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사회 업무를 규정한 것일 뿐 소송 관련 의결권을 이사회에게 줬다고 볼 수 없다"고 불수용했다.2017-06-13 11:36:31이정환 -
"강제폐업 4년 진주의료원…무직·비정규직자 양산"홍준표 경남도지사 시기 강제 폐업된 진주의료원 근로자 대부분이 비정규직이 되거나 실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노조는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가 경남도의회에서 통과된 2013년 6월로부터 4년이 지난 올해 13일, 당시 직원들의 현재 취업 현황을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당시 의사·관리자를 제외한 진주의료원 직원은 181명이었다. 이 가운데 취업자는 110명(60.77%), 미취업자 46명(25.41%), 자영업자 12명(6.63%), 미확인 11명(6.27%), 사망 2명(1.1%)이었다. 취업자 110명 중에서 정규직은 46명(41.81%)에 그친 반면 비정규직은 64명(58.18%)으로 나타났다. 당시 직원 181명 중 현재 의료기관 종사자는 58명(32.04%), 보건소 종사자는 14명(7.73%)에 불과했다. 노조는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근무하지 않는 나머지 109명(60%)는 진주의료원에서 쫓겨난 뒤 보건의료기관과 관계 없는 곳에서 일하거나 실직 상태"라며 "공공병원 강제 폐업이 양질의 일자리 파괴로 이어졌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강조했다.2017-06-13 09:35:12이정환 -
돈 안드는 약사회선거 1순위가 SNS 선거운동 차단?대한약사회장 선거 제도 개선 관련 주요 아젠다가 윤곽을 잡은 가운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선거운동도 금지할 방침이어서 과도한 규제 논란이 일 전망이다. 특히 선거규정 위반에 대한 처벌규정 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한약사회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윤)는 12일 출입기자단과 만나 위원회 주요 결정안을 설명했다. 먼저 특위는 단체전화방 운영, ARS, 모사전송, 문자, 카톡 등 SNS에 의한 선거운동을 금지하기로 했다. 박근희 특위 간사(법제위원장)는 "지난 선거에서 문자메시지와 카톡이 공해수준이라는 약사들의 의견이 많았다"며 제도 개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SNS에 의한 선거운동 금지 항목에 페이스북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한 선거운동 수단을 원천 차단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 아울러 특위는 우편 및 온라인투표를 병행 하기로 했다. 그러나 회원이 투표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인데 향후 결정과정에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병윤 위원장은 "전체 유권자의 약 20% 정도가 온라인투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신상신고서를 작성할 때 우편, 온라인 투표 여부를 표기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론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우편투표 1장당 4010원의 비용의 들지만 유권자 20%가 참여한다고 가정했을 때 1건당 400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비용 절감 효과는 분명하다"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 투표와 우편 투표를 병행하는 단체는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등이다. 지금까지 특위 결정사항을 보면 ▲후보자 호별방문 현행대로 유지 ▲후보자 개인 홍보물 직접 발송 금지 ▲단체전화방 운영, ARS, 모사전송, 문자, 카톡 등 SNS에 의한 선거운동 금지 ▲선거기간 중 연수교육 허용 ▲중립의무자에 분회장 포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외부전문가 추가 구성 ▲기탁금 반환 득표수 100분의 20에서 15이상으로 조정 ▲우편 및 온라인 투표 병행 등이다. 다만 선거운동원제도, 예비후보자 등록제도는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이같은 개선안은 향후 공청회, 대의원총회 등을 거치면서 수정될 수 있다. 특위는 향후 선거공영제 도입 기부금 양성화 선거규정 위반에 따른 처벌규정 현실화 등을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이병윤 위원장은 "지난 선거에서 과열, 혼탁, 비방 등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고 선거비용도 과도하게 소요되는 등 부작용이 많았다"며 "지난선거에 나타난 후유증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 특위 할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06-13 06:14:54강신국 -
경북도약, 약무자율지도원 활성화 워크숍 진행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약무자율지도원과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무자율지도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이번 워크숍은 민·관 파트너십 형성을 통한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과 직무교육을 통한 약사감시의 전문화, 내실화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 유통관리체계 확립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 대상인 약무자율지도원은 도민 건강과 직결되는 약국 등 의약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약사법과 마약류 관련법률 준수지도, 부정·불량 의약품등에 대한 정보수집, 자체 자율감시를 통한 약사감시원의 감시업무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어 약사회는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권태옥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 하반기 연수교육 일정과 참가방안 등을 논의했다. 약사회는 올해 약사연수교육 오는 9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FIP 총회참가 이동 중 영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청년약사를 위한 끝장토론 워크숍은 오는 8월 26일 영천 신녕면 소재 휘명동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2017-06-12 16:54:57김지은 -
다시 불거진 울산대병원 옆 호텔내 약국개설 논란최근 다시 불거진 울산대병원의 원내약국 개설 움직임에 울산시약사회가 "폐문투쟁도 불사하겠다"며 강경 입장을 내놓았다. 울산시약사회 이무원 회장은 지난 11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도 부산·울산시약사회 약사연수교육 및 약국경영전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연수교육의 축하인사를 대신해 울산 현대그룹의 갑질에 대해 호소하게 되어 송구하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이 2010년부터 울산대병원 주 출입구 바로 옆 현대호텔 부지에 구내약국 설치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돈밖에 모르는 재벌기업이 합법을 가장한 불법 원내약국 개설로 눈곱만한 수익을 얻기 위해 동네 상권 살리기 등 시대적 대명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무원 회장은 "이번 원내약국 임대개설 시도로 인근 10여개 문전약국과 울산 동구의 나머지 70여개 약국마저 부도의 위기로 내몰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시약사회는 원내약국 개설이 본격화되면 일제히 울산대병원처방약을 반품하고 폐문투쟁까지 불사하기로 했다"며 "수많은 대형병원 등이 주차장 등 원내부지의 용도변경을 통한 원내약국 개설을 준비하며 임의 의약분업을 욕심내고 있다. 이번에 울산대병원이 뚫리면 다른 지역의 병원들도 줄지어 시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내일의 우리 모두의 일이라 명심하시고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울산 동구 회원들에게 힘을 모아 항의 투쟁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2017-06-12 16:46:3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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