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회, 부산장애인 한마음 축제서 건강부스 운영대한약사회 여성보건위원회(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 김종희)는 지난 17일 ‘2017 부산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에서 부산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건강부스에서는 장애인들의 약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올바른 약 사용방법 설명 등으로 약손사랑을 실천했으며, 특히 다양한 상담을 통해 평소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건강부스에서 약사들은 일반인 보다 야외활동을 많이 할 수 없는 장애인을 위해 비타민D와 마그네슘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고 건강상담과 의약품 복용방법 등을 설명했다. 더불어 평소 응급 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구급키트를 함께 증정하고 ‘약바로쓰기 십계명’ 안내문도 동시에 배포하며 대한약사회와 (주)한독이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건강부스를 방문해 대한약사회 조덕원 여약사회장 및 여약사위원,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을 비롯한 여약사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건강부스에는 2,000여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건강상담을 받았다. 건강상담에는 조덕원 부회장과 여성보건(여약사)위원회 이경숙 위원장, 임득연 부위원장, 배영임 총무, 박송희(부산지부 감사)·임현숙·이성희·허인영 위원이 함께 참여했다. 또, 부산시약사회 최창욱 회장과 박희정 부회장(여약사회장), 유연희 부회장, 강혜희 여약사회 자문위원, 한갑이 여약사이사, 구상미 대외협력이사, 김옥미 한약정책이사, 정은주 약국경영지원단장, 진인정 여약사회 부회장, 김영희 부산대여동문회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약사회는 이날 3000여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구급키트를 부산지체장애인협회 김광표 회장에게 전달했다.2017-11-21 10:00:50강신국 -
금천구약, 11월 정기 약우회 열고 협력방안 논의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최근 11월 정기 약우회 월례회를 열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명희 회장은 "약우회 회원들도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굳은 의지로 영업에 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며 "2017년 활동이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약우회 월례회에는 이명희 회장, 이금봉 부회장, 박대훈 약우회장(신일제약), 회원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17-11-21 09:49:39강신국 -
양명모 전 대구시약사회장, 정계 은퇴 선언대구시약사회장을 지낸 양명모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양 전 위원장은 21일 "건강상의 이유로 위원장직으로 사퇴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요양과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 전 위원장은 약사 출신으로 대구시의원을 두차례 지냈으며 재임 당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위원장으로 첨복단지 유치와 대구시약사회장 시절에는 심야약국과 연중무휴약국을 개설한 바 있다.2017-11-21 09:42:31강신국 -
"일본 아베 정권서 환자 본인부담률 30%로 급등""일본은 아베정권이 군사비 증강에만 매몰된 채 의료예산을 축소해 환자 본인부담률이 0%에서 30%로 급등했다. 국민세금에 의한 무상의료를 시행중인 영국은 금융위기로 의료민영화가 고개를 들자 의사들이 거리시위에 나섰다. 필리핀도 공공의료 예산을 삭감하고 의약품 가격을 시장에만 맡겨 의료불평등이 심화되자 의사들이 NGO 단체를 설립하고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재난적 의료비 해소와 건강보험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의사가 정부를 향해 예산과 정책지원을 강력히 요구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자유주의 채택 국가가 많아지면서 빈부격차 심화로 의료빈곤층이 진료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을 헬스케어 전문가인 의사가 앞장서 책임져야 한다는 시각이다. 20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는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앞두고 일본, 영국, 필리핀 등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을 초청해 서울 종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릴 국제학회 주제는 '불평등의 시대, 건강불평등과 의사의 역할'이다. 학회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는 인의협 우석균 대표와 전일본민주의료기관연합(민의련) 나가세 후미오 부회장, 영국 Socialist Health Association(SHA) 하디먼 스미스 사무총장, 브라이언 피셔 부회장, 필리핀 마닐라 의대 에델리나 델라 파즈 교수가 자리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국민 헬스케어 예산을 증대하기 위해 정책적, 정치적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의사는 헬스케어 생태계 중심에 놓인 주체로서 정부를 향해 국민 건강권 향상과 의료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민의련 나가세 후미오 부회장은 일본과 한국의 의료·건강보험 제도가 닮아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일본 아베정부가 헬스케어 예산을 축소하고 국방비를 확대중이라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신자유주의를 지나치게 강조하며 국민의 의료비 개인부담률이 과거 대비 큰폭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현실은 지양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나가세 부회장은 "일본은 1983년까지 외래진료와 입원비가 무료였다. 고령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제로였다. 하지만 최근 30년간 일본은 신자유주의를 내세워 환자 부담률을 늘려왔다"며 "현재 평균적으로 일반인은 30%, 고령자는 10%~20% 의료비를 본인부담중이다. 비용부담으로 진료를 받지 않거나 병원을 가지 않고, 뒤늦게 내원해 사망하는 등 재난적 의료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나가세 부회장은 "아베정부는 4년째 일본을 이끌고 있다. 재난적 의료가 심화중이지만 상황을 개선하기는 커녕 환자부담을 늘리려하고 있다"며 "일본 의사들은 이를 막기위해 정부 상태 소송을 제기하고 국가에 공공의료 책임을 지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의사와 국민들이 군사비와 대기업 이익을 의료와 사회보장으로 환원토록 요구중"이라고 말했다. SHA 하디먼 스미스 사무총장과 브라이언 피셔 부회장은 영국의 무상의료제도를 소개하며 의사들이 의료민영화를 막고 사회복지 시스템을 선진화하기 위한 요구를 거리시위 등으로 시행중이라고 했다. 공공영역인 의료를 자본주의적 논리로만 해석하는 사회를 막는데 의사가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하디먼 사무총장은 "나는 선천적으로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 그렇지만 환자로서 지난 69년간 1페니도 내지 않고 영국의 건강의료보장 제도 혜택을 받았다. 만약 영국 헬스케어 제도가 없었다면 나는 생후 2주가 채 되지 않아 생을 마감했을 것"이라며 "영국 국민이라면 여왕과 똑같은 수준의 의료를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누린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피셔 부회장은 "영국에서 환자들은 일부 약제비나 치과치료비용만을 부담할 뿐 진료비는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2008년도 영국 금융위기로 현재는 국가 헬스케어 재정이 30% 부족한 상황이 됐고 의료서비스 역시 위협에 처하게 됐다"며 "의사와 간호사가 일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졌고 의료민영화도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SHA와 의사들은 길거리로 나가 의료민영화 반대 투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셔 부회장은 "영국에서 의사가 옥외 집회를 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거리 시위를 통해 정부가 더 많은 재원을 헬스케어에 투자할 것을 외치며 투쟁중"이라며 "이처럼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동당 정부가 의료민영화를 막겠다는 공약을 내건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마닐라의대 델라 파즈 교수는 필리핀 정부가 공공의료 시스템 예산을 삭감중인 현실을 지탄했다. 의약품 가격 역시 정부통제 없이 자유경쟁시장에만 맡겨놔 약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고 꼬집었다. 정부가 국민 보건의료 분야에서 제역할을 하지 못해 빈곤층의 의료문제와 빈부차에 따른 불평등이 심화중이라는 것이다. 델라 파즈 교수는 "난 의사다. 의대 교수로 의대생들도 지도중이다. 동시에 비정부기구 NGO 단체에서 공공의료를 위해 일하고 있다"며 "필리핀 정부는 헬스케어 예산을 잘라내고 있다. 국민의 약값 부담이 큰데도 시장에 내던진 채 정부는 손을 놓고 있다. 환자 병세가 악화돼 병원 진료비로 더 많은 부담을 져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피력했다. 델라 파즈 교수는 "의사와 치과의사들은 이를 개선하기 위하 NGO 등 단체를 만들어 투쟁중이다. 의료가 가장 기본적 인권이라는 원칙에 따라 움직인다"며 "정부가 책임지고 의료예산을 늘려 빈곤층이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의사는 정부에게 바른 의료제도를 촉구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을 계몽시켜 모두를 위한 헬스케어가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2017-11-21 06:14:56이정환 -
부산시약, 경기도약과 이틀 간 정책교류회 진행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11월 18, 19일 양일간 자매지부인 경기도약사회를 초청, 정책교류회를 진행했다. 일정 중 19일 본회 신축회관 7층에서 진행된 정책설명회에서 ▲부산시약사회 조건호 총무이사가 신축회관건립과정과 회관운영에 대한 상세설명, 연수교육 시 도입된 RFID 장단점 및 개선방향 등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부회장이 공공심야약국, 불량의약품 신고센터 운영, 경기약사학술대회 등에 대해 보고하며 심도있는 논의가 오갔다. 부산시약사회 최창욱 회장은 "각 지자체간 온도차이로 인해 심야약국 등의 도입이 부산에서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경기도약사회의 좋은 선례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다시 한 번 재원 마련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약사회와 부산시약사회의 개국약사 수가 전국 20%를 차지하는 만큼, 약사사회에 새로운 도약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양측 약사회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약사 직능의 발전을 이루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형제 같은 최창욱 회장님과 따뜻한 환대로 맞아주신 부산시약사회로 인해 마치 고향에 온 듯 머물다 간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도약사회의 사업 방향에 대해 "사업 시행 이후 공신력 있는 기관에 의뢰해 평가 논문을 작성, 국책사업 등에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작년 아시아약학연맹(FAPA)에 국내 지역 약사 논문 발표자가 한 명도 없었다"면서 "2016년도와 2018년도 경기학술대회 1~3위 입상자에게 2018 FAPA 총회 참가 경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부산시약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류회에는 부산시약사회에서 최창욱 회장을 비롯 임직원 31명과 경기도역사회에서 최광훈 회장을 비롯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2017-11-20 18:48:56정혜진
-
관악구약, 충북 제천서 전지이사회 갖고 사업계획 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 19일 충북 제천에서 이사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차 전지이사회'를 개최했다. 전웅철 회장은 "이사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더불어 올해 9월까지 주요 회무 내용을 보고했다. 이사들은 이날 전국 약사대회 기금 2만원을 회원들에 돌려주기로 결정하고 비닐봉투 사용규제로 인한 약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닐봉투 20원이 적힌 저금통을 제작해 회원들에 배부하기로했다.2017-11-20 15:42:12김지은
-
강원도약, 회원 약사 대상 보충 연수교육 진행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는 19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백합홀에서 '2017년도 강원도약사회 2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지난 6월 11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실시한 1차 연수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경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도 참석하여 주신 회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교육이 회원님들의 약국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교육은 정병욱 박사의 '임상약학(Luts에 대한 이해)'와 신용문 차의과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겸임교수의 '노인 약물치료 관리', 강원도청 식품의약과 김중연 주무관의 '마약류 취급자 교육', 약사윤리교육 등으로 이뤄졌다.2017-11-20 15:30:50김지은 -
경찰, 조찬휘 회장 배임·횡령 혐의 참고인 조사 확대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배임-횡령혐의 고소사건에 대한 경찰조사가 확대되고 있다. 20일 피고소인측에 따르면 성북경찰서는 21일 한갑현 전 대한약사회 사무총장과 박호현 대한약사회 감사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 한갑현 전 사무총장은 연수교육비 2850만원 사건이 발생했을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사안을 잘아는 인물이고 박호현 감사는 2850만원이 캐비넷에 보관됐다는 정황을 특별감사 과정에서 확인했던 터라 경찰조사에 적잖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미 경찰은 대한약사회 사무국 총무 담당직원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고 2850만원 해외연수비로 사용하려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황이다. 2850만원을 해외연수비로 사용하려고 했다는 진술은 대약 감사단도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위증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감사단에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감사에 참여했던 감사는 "연수교육비 특별감사에서 해외연수비로 쓴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며 "새로운 이야기"라고 말했다. 추가 참고인 조사는 분회장들이 주축이 된 피고소인측의 요구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피고소인측은 공정한 수사를 위해 담당 수사관 교체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참고인 조사만 더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그러나 참고인조사에 당사자들이 출석을 하지 않을 수도 있어 조사결과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2017-11-20 12:14:55강신국 -
전국약사테니스대회서 옥광대·이대익 약사 우승제2회 전국약사테니스대회에서 옥광대, 이대익 약사가 우승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9일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약사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성남시약사회장배 제2회 전국약사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대회는 성남시약사회 문화체육위원회(담당 단장 권세웅, 위원장 김광석)가 주최하고 테니스동호회 약테모(회장 정성희, 총무 김주한)가 주관했다. 대회 결과 금배부에서 옥광대(강원 원주시), 이대익 약사(대전 유성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이진태(대구 북구), 이석균 약사(경북 칠곡군)가 차지했다, 은배부에서는 안진영(강원 원주시), 정경민 약사(인천 계양구)가 우승을, 기한뫼(경기 수원시), 강용남 약사(서울 강동구)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한동원 회장은 "추운 날씨속에서도 열정을 가진 많은 회원이 참석해 대회가 알차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 대회는 경기, 서울, 인천, 대구, 대전, 강원, 경북 등 전국에서 회원들이 고루 참가해 명실상부하게 전국대회로써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홍보를 바라며, 시약사회는 약사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회에는 김범석 총회의장, 황종인, 최재윤, 유석열 부회장, 권세웅 문화복지단장, 김광석 문화체육위원장 등이 참석해 참가 회원을 격려했다.2017-11-20 12:04:19강신국 -
정부 "수의사 인체약 직접구매, 사회적 합의 없인 불가"보건복지부가 수의사가 인체용 전문약을 약국을 거치지 않고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국민 보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약사법 개정 사항인 만큼 수의사가 동물약 외 인체용약을 직접 사도 문제가 없을지 여부를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는 시각이다. 20일 복지부는 수의사 단체가 규제 신문고 건의한 내용에 대해 중장기 검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대한수의사회는 수의사가 인체용 전문약을 사용한 진료가 가능한 점을 토대로 인체용약을 약국이 아닌 약품도매상으로 부터 직접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현행법상 동물병원과 수의사는 향정마약류를 제외하고는 약품도매상으로부터 약품을 공급받을 수 없다. 수의사들의 이같은 주장에 약사들은 반대 의사를 표명했었다. 동물병원에서 인체용약을 직접 구매해 사용하면 처방전 발행의무가 없어 보호자에게 주는 약을 독점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복지부는 이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검토해 해당 규제개선 건의를 수용하지 않고 중장기 검토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약사법 개정 사안으로 국회와 관련단체 등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해당 건의는 지난 19대 국회에서 윤명희 의원이 발의했으나 논의를 지속하던 중 임기만료로 폐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해당 사안의 필요성과 사회적 합의 여부 등을 지속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11-20 11:39:50이정환
오늘의 TOP 10
- 1'돈 버는 신약' 있기에...실적 버티는 대형 제약사들
- 2안방시장 한계 넘어설까…K-골관절염 세포치료제 해외 도전
- 3준혁신형 인증에 쏠리는 관심...R&D 비율 현실화도 요구
- 4HLB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 ‘엘비탄디’ 허가
- 5SK케미칼, 위식도역류 치료제 강화…새 조합 복합제 허가
- 63년 주기 약사 면허신고…올해는 2023년 면허신고자 대상
- 7전문약 할인에 거짓 약가정보 전달…도넘는 CSO 변칙영업
- 8면허대여 등 분업예외지역 약국·도매 12곳 적발
- 9국전, AI 반도체 소재 승부수…HBM·차세대 패키징 확대
- 10"약국 경영난 참담한 수준"...약사회, 첫 수가협상서 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