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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움직인 김대업, 10월 북콘서트…선거 레이스 돌입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54, 성균관대)이 직접 쓴 '약사! 희망을 이야기하다'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한약사회장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 김 전 부회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약사! 희망을 이야기하다' 북콘서트를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 자리에는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 김준수 전 강원도약사회장, 하동문 성균관대 약학대 사회약학 교수 등이 배석했다. 이들이 김대업 전 부회장의 최측근들인 셈이다. 김 전 부회장은 "부친상을 치른지 얼마 되지 않아 출마선언으로 비쳐지는 게 부담스럽다"면서도 "이번 간담회가 일정 부분은 회원들에게 약사 사회에 내 생각과 고민을 내놓고싶다,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마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선거 스타트를 일정 부분 내포하는 의미가 있다"고 사실상 대한약사회장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 전 부회장이 직접 집필한 이번 에세이집은 세상을 살며 느낀 점을 녹여낸 담론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지금까지 약사사회 이야기를 담은 책은 없는 것 같았다. 약사회 최연소 상임이사로 시작해 최초 상근임원을 했고, 정보통신위원회를 만들어 초대 위원장을 하며 20여년 가까이 약사회에 몸담으며 느낀 점이 많아 이를 글에 담고자 노력했다"며 "약사사회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한 권으로 정리하자는 의도에 책을 기획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책에는 책에 대한 이야기, 영화 이야기, 축구와 월드컵 이야기, 올림픽 컬링 에피소드 등을 약사 사회와 빗댄 에피소드들이 담겼다. 그는 "현 집행부를 공격하자는 게 아니다. 좀 더 상식적이고 합리적이고 국민 정서에 맞는 약사회가 될 수 없을까 고민했다"면서 "합리성, 상식에 부합하는 선에서 약사가 국민들에게 다가가려 할 때, 약사 직능이 대접받고 존중받을 때 우리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준비하고 예측하지 못하면 금방 직능 위기에 봉착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지 10년밖에 안 됐다. 실제 될까 싶었던 것들이 너무 빨리 현실이 되고 있지 않나. 4차산업혁명이라고 말들만 많지만,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협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 전 부회장이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하면서 경쟁 후보들의 선거시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함삼균 대한약사회 부회장도 추석을 전후에 입장 표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2018-09-11 23:54:10정혜진 -
김대업 선거행보 개시…바빠진 최광훈·함삼균·김종환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오는 10월 출판기념회 일정을 밝히면서, 다른 후보들도 선거 관련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사실상 선거 레이스가 시작된 것이다. 김대업 전 부회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달 6일 저서 '약사! 희망을 이야기하다' 출판 기념회 일정을 밝혔다. 이날 출마 선언을 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선거 일정을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김 전 부회장은 발간회 일정을 밝히는 자리에서 "이번 책 발간에는 회원들에게 약사사회에 대한 내 생각과 고민을 내놓고 싶다,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마음의 의미를 일정 부분 담고 있다. 선거 스타트를 일정 부분 내포하는 의미가 있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도 선거 관련 행보로 분주하다. 오는 20일 판결이 김 회장의 출마 여부를 결정지을 것은 명확하다. 그러나 김 회장은 판결 결과와 상관 없이 이번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힐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기자회견은 판결이 있는 다음 주 초가 유력하다. 그런가 하면 다른 유력한 후보군인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과 함삼균 대한약사회 부회장도 분주하다. 현재 두 후보는 중앙대 동문회의 단일화 과정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출마 선언 등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는 데에는 조심스러운 상태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출마 선언 시기를 고민하고 있으나, 추석 전에 회원들에게 뜻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다른 계획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말을 아꼈다. 함삼균 부회장은 출마 선언보다 단일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 무엇보다 동문회가 약사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높게 보고, 선거 과정에서는 동문회의 움직임에 동의하겠다는 방침이다. 함 부회장은 "현재 10월 초까지 단일화를 이루자는 데 양측 후보가 동의한 상황이다. 출마 선언을 한다면 단일화 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동문회가 당선 후 회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선거 과정에서 동문회의 역할은 필요하다 본다. 중대 단일 후보가 불협화음 없이 원만하게 결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후보자로 계속 언급되는 박인춘 대한약사회 상근부회장도 현재 부회장 업무에 집중하며 계속해서 판세를 읽고 있다. 박 부회장은 "아직 분명한 입장을 밝히기엔 이르다"면서도 출마 의사가 없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2018-09-11 17:24:02정혜진 -
복지부, 의약단체에 메르스 협력 요청보건복지부가 10일 오전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메르스 대응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복지부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은 메르스 환자 확인 경과와 대응 현황을 설명한 뒤 일선 의료기관과 약국을 향해 "메르스 성공 대응을 위해 신속한 대응과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복지부는 내원자의 위험국가 방문력 확인 철저와 메르스 관련 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 보건소에 신고 후 선별진료소 활용 등 감염관리 조치를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자체 협조요청이 있을 때에도 의약단체가 메르스 예방수칙 등 대응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했다. 보건의약계는 정부를 향해 의료기관과 약국의 위기단계별 대응지침 마련을 요구했다.2018-09-11 10:44:40이정환 -
서울시약, 장금산장학기금 100만원 기탁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지난 9일 경기도 양평에서 '제7차 여약사위원회 및 워크숍'을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여약사위원들은 매년 최종이사회에서 수여하는 장금산장학기금에 100만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장금산장학기금'은 故장금산 약사가 2000년 서울시약사회에 장학기금을 기부해 설립된 기금으로 2012년 서울시약사회 장학금으로 변경됐다가 2018년 다시 본래 명칭으로 환원됐다. 여약사위는 또 9월 30일 종료되는 서울시성평등기금 지원사업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약국에 3차 지원물품을 신속히 발송하고, 상담기록지를 제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4일 수유역과 신림역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시청소년시설 연합거리상담'에 참여해 가출소녀 돌봄약국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 ▲송천 한마음의 집 방문 ▲서울시소방재난본부 119구조대원 성금 전달식 ▲시니어올림픽 및 안전체험한마당 참여 일정도 검토했다. 김정란 부회장은 "여약사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약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었다"며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여약사위에는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위원장, 임신덕 부위원장, 손장화 총무, 송은보·최미선 간사 등을 비롯한 여약사위원 18명이 참석했다.2018-09-11 10:28:56정혜진 -
중랑구약, 지역 중고교생 8명에 장학금 기탁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서은영, 위원장 김혜경)는 10일 구약사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중& 8231;고등학생 8명에게 30만원 씩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위학 회장은 "뜻이 있는 곳에는 늘 길이 있기 마련이고, 덕이 있는 사람은 항상 외롭지 않다"며 따뜻한 덕담으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은영 부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중랑구 약사님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작은 선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며 "꿈을 가지고 항상 밝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2018-09-11 09:28:13강신국 -
서울시약 "상비약 스위치 시도 조찬휘 회장 사과하라"서울시약사회는 11일 성명을 내어 제6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안전상비약 품목 스위치를 시도한 조찬휘 회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조찬휘 회장은 지난달 8일 지정심의위원회를 앞두고 가진 7일 상근임원 회의에서 타이레놀500mg를 빼고 지사제인 스멕타를 내준다는 협상안을 복지부에 제시했다는 것. 시약사회는 "조 회장이 약사사회의 어떠한 의견수렴 과정도 없이 회원을 무시한 채 편의점 판매약의 효능군 확대를 스스로 제안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2011년 일방적인 전향적 협의와 다를 게 무엇이냐"고 되물었다. 시약사회는 "회원을 기만하는 조찬휘 집행부의 밀실 협상에 대해 책임을 묻는 광주시약사회, 부산시약사회, 경남약사회의 최근 입장 표명에 적극적인 공감과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조 회장은 약국에서 많이 팔리는 겔포스 대신 알마겔을 내주는 것이 어떻겠냐고 지부장회의에서 제시해 반발을 산 바 있다"며 "회원들이 의약품의 편의점 판매를 반대하는 이유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품목이기 때문이 아니라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의약품의 안전성을 그 어떤 것과도 거래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설령 거대 유통자본의 힘에 밀려 빼앗기는 한이 있더라도 의약품의 안전성과 국민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약사직능의 본분"이라며 "조 회장이 약사직능의 존재가치와 편의점 판매약 반대투쟁의 원칙을 내던지고, 약사사회의 내부적 논의와 절차도 없이 정부와 편의점 판매약 품목을 밀실 거래했다는 사실에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정무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는 거리로 나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직능이기주의 비난을 스스로 초래했다"며 "협의가 불필요한 순간에는 표결에 참여해 제산제·지사제의 효능군 확대를 사실상 인정해주는 우를 범했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조 회장은 과거 집행부의 전향적 협의로 도입된 편의점 판매약 제도를 심판하면서 출범했지만 이와 진배없는 제2의 전향적 협의로 회원을 기만하고 배신했다. 편의점약 밀실거래의 전말에 대해 조 회장은 명백히 밝히고, 분명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촉구했다.2018-09-11 08:52:18정혜진 -
금천구약,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사랑 전해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가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 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최근 산성기도의 집, 혜명보육원에 의약품, 생필품, 성금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회공헌사업에는 이명희 회장, 오경여·이금봉·조현연 부회장, 약우회원인 박대훈(신일제약), 배재현(아이월드), 전형식(마더스팜) 씨가 참석했다.2018-09-10 17:34:05강신국 -
경기도약 탁구대회서 김상민-조영란 약사 우승경기도약사회장배 탁구대회에서 용인 김상민, 광명 조영란 약사가 남자-여자 금배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와 함께 9일 군포 시민체육광장에서 제7회 도약사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탁구동호회 등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분회 대표선수 100여명은 대회에서 저마다의 탁구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박영달 대회 준비위원장은 "지난 1년간 열심히 연습해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된 것 같고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아 보기 좋다"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한 군포시약사회 탁구대회 준비위원회 임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회를 주관한 김미숙 군포시약사회장은 "몸과 마음이 청량한 계절, 군포시를 방문한 회원들을 환영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이 대회를 준비해 기량을 발휘한 모든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군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이학영, 김정우(더불어 민주당)의원이 참석해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환담을 나누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개인전 금배(남자부) 우승 : 용인 김상민 개인전 금배(여자부) 우승 : 광명 조영란 개인전 은배(남자부) 우승 : 성남 변동성 개인전 은배(여자부) 우승 : 안양 김경옥 복식 남자부 우승 : 군포/안양 & 8211; 오현규, 김경완 복식 여자부 우승 : 수원 & 8211; 김은규, 정양희2018-09-10 17:16:56강신국 -
약정원, '팜 IT3000 매뉴얼 통합본' 약국 배포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인천 연수구 10여개 약국을 찾아 'Pharm IT3000 매뉴얼 통합본' 배포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Pharm IT3000 매뉴얼 통합본은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등 처방 조제에 필요한 정보와 ▲고객관리 ▲재고관리 ▲세무신고 자료분석 ▲EDI 청구내역 관리 등 약국 경영에 필요한 Pharm IT3000 기능을 11개 챕터로 분류해 설명한 책이다. 양 원장은 약사들을 만나 Pharm IT3000을 사용하며 겪는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10일부터 서울 약국 몇 곳을 방문해 매뉴얼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약국은 택배를 통해 매뉴얼을 받아볼 수 있다. 약정원은 오는 12일부터 택배 발송에 돌입할 예정이다. 약정원은 지난 8월 30일 Pharm IT3000 프로그램에 팝업 형태로 띄워진 신청페이지를 통해 택배 배송 접수를 시작했으며, 우선 신청한 약국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약정원 측은 "추석이 임박한 최근 택배 물류량 급증과 추석 연휴 기간동안 이뤄질 택배사 휴무로 한동안 배송 지연이 예상된다. 10월 내에 배송이 정상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덕숙 원장은 "이번에 배포될 Pharm IT3000 매뉴얼 통합본이 약국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약국 업무 현장을 방문하며 청취한 불편 사항 역시 Pharm IT3000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2018-09-10 17:14:24정혜진 -
수원시약 "같이 이야기해요"…젊은약사들과 토크쇼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7일 수원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젊은 약사와 소통의 자리 '톡투유 with 젊은 약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매년 젊은 약사 회원과 소통의 자리를 갖기 위해 노력해왔고 2016년에는 '젊음을 먹다, 젊음 UP 치맥 DAY'를, 2017년엔 '마음이 젊은 약사님들과 함께하는 캐주얼 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시약사회는 지난 2년간 행사가 많은 참여 독려에도 불구하고, 약사회 임원이 다수를 이루고 정작 일반회원의 참여는 소수에 불과했다는 한계가 있었다고 보고 올해는 회원들이 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자며 수차례 회의와 준비과정을 거쳤다. 시약사회는 젊은 회원이 가장 관심을 갖고 필요로 하는 주제를 정하고, 장소는 바쁜 약국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힐링이 되도록 뷔페와 생맥주가 제공되는 호텔로 잡고, 시간도 젊은 약사에겐 부담이 되는 주말을 피해 평일 저녁으로 정했다. 참여대상은 1990년생 ~ 1964년생의 수원시내 개국약사, 근무약사로 했다. 토크 주제는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약국민원 어떻게 대처 할까요? ▲이런 약국 기대 수익 얼마나 될까요? ▲약국 권리금 보호 받을 수 있을까? ▲개설허가와 독점권은 어떻게 될까요? 로 정했다. 정기성 총무부위원장이 사회자로 진행된 토크에서는 김동철 부회장, 이상철 보험위원장, 한희용총무위원장, 약사회 자문변호사인 JKL법률사무소 이기선 변호사가 전문 멘토단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회원들과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개국약사와 관리약사 모두 권리금이 보호받을 수 있는 지, 합리적인 권리금 수준은 어느 정도 인지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단순조제실수를 조제변경으로 처벌받은 회원의 억울한 호소도 있었고 이에 대해 다른 회원은 단순 조제실수가 있었지만 법원에 재판까지가서 무혐의 결론을 받았다면서 억울한 부분은 끝까지 소명해야 한다는 경험담도 들려줬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약사는 "재미있고 뭔가를 얻어가는 자리였다"며 "사회자의 재치 있는 진행과 이기선 변호사의 좌중을 휘어잡는 답변, 약사의 가장 큰 분쟁 당사자도 결국 약사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시약사회 임원들도 회원들의 무관심을 탓하기 보다는 회원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시도로 회원의 참여를 유도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한일권 회장은 "오늘 새로운 주제와 시도로 이렇게 많은 젊은 약사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 자리는 조금 무거울 수 있는 우리들의 걱정거리를 토크형식으로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한 회장은 "동료이면서 경쟁관계인 우리가 혹시라도 불편한 자리에서 마주친다면, 큰 다툼이나 고소 고발 없이 서로 이해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오늘 함께하는 멘토들의 노하우가 앞으로 여러분들이 약국을 오픈하고 경영하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8-09-10 16:58: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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