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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 찾아와 사죄한 김종환, 파렴치한 여론몰이"신성숙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장이 징계 경감을 받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신성숙 위원장은 김종환 회장의 징계가 정당했으며, 어떤 윤리규정으로 징계 경감은 온당치 않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징계 경감이 무효라는 점과, 이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23일 입장문을 통해 다시 한번 천명했다. 신 위원장은 김종환 회장이 최근 발표한 입장문에서 '윤리위의 터무니 없는 징계 처분', '정치적 보복과 목적을 위해 무소불위의 징계권을 휘두르는 작금의 약사회 행태', '온갖 거짓소문을 만들어내는 권모술수와 정치 모략'이라고 언급한 부분을 지적했다. 신 위원장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밤늦은 시간까지 집 앞에서 기다리다 찾아와 그간 모든 과정에 대해 백배 사죄한다고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윤리위원회의 징계를 한 단계만 경감해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수차에 걸쳐 여러 사람을 통해 같은 사과와 부탁을 해왔다"며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장으로서 저는 상당한 불편함과 심적 부담을 느꼈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런 부담에도 윤리위는 재심불가 결정을 내렸고, 여기에는 어떤 정치적 판단도 없었다"며 "이는 김종환 서울시약 회장이 법원에 제기한 소송의 1심 판결로 그 정당성이 명백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김종환 서울시약 회장은 더 이상 윤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이를 정치보복으로 몰고 가는 파렴치한 행동을 중단하라"며 "금품 수수 건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을 반성하고 자중해야 할 당사자가 적반하장으로 정치보복 운운하는 것에 윤리위원장으로서 개탄스럽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신 위원장은 "김종환 회장이 자신의 명예가 회복되고 피선거권이 생겼다고 착각하는 것이 어리석다"며 "징계 경감 사유로 삼은 '윤리규정 포상 감경조항'은 비리행위에는 적용할 수 없다는 국가청렴위원회 규정이나 상임이사회의 명백한 절차상 하자 및 윤리위원회의 판단이 명백하다. 해당 결정은 법적으로 무효의 행위이며 반드시 바로 잡힐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본 건의 제소자인 대한약사회 회원의 신상정보를 알아내 사무국장을 보내 만나게 하고 전화로 만남을 종용하는 등 비상식적이고 불법적인 행위는 또 다른 징계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며 "또한 백배사죄하고 잘못을 비는 것과 화해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보라"며 김 회장을 향한 날을 세웠다.2018-10-24 06:00:30정혜진 -
약본부, 의약품 안전교육 박람회 활성화 논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 이하 '약본부')는 23일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제5차 임원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오는 11월 18일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에서 열리는 '제3회 의약품 안전교육 박람회' 참가 접수가 시작됐다. 초기 단계라 접수자 수가 많지 않다. 오늘 회의를 통해 박람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의에서 약본부는 ▲제3회 의약품 안전교육 박람회 일정(안) 및 접수 현황 관련 건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체험학습 교안 및 학습지도안 제작 관련 건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8종 포스터 제작 관련 건 ▲서울시약사회 음주 및 흡연교육 협조요청건 등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제3회 의약품안전교육 박람회 포스터 디자인 ▲제3회 의약품안전교육 박람회 강의 장소 등 보고사항도 논의했다.2018-10-24 06:00:30정혜진 -
[경기] 김이항 출마설…경선으로 가면 박영달과 승부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58, 중앙대)의 단독출마로 굳어지던 경기도약사회장 선거판이 김이항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장(54, 성균관대)의 출마설이 불거지면서 급변하고 있다. 24일 성대약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이항 본부장이 경기도약사회장 출마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조만간 공식 입장 표명을 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데일리팜과의 전화 통화에서 "바람직한 리더가 필요하다는 회원약사들의 의견 등을 많이 듣고 있다"며 출마에 대한 즉답은 하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기류가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김 본부장의 측근 약사는 "이미 김 본부장이 경기마퇴본부를 이끌면서 여러 분회 약사들과 교감을 나누며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에 앞장선 전력이 있고 분회장 경험 등에서 차기 지부장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6000명의 유권자가 있는 거대지부의 수장을 뽑는데 후보자 검증 없이 추대로 선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선거를 통해 후보자를 검증하고 유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본부장이 출사표를 던지면 박영달 부회장도 경선이 불가피해져 새롭게 선거 전략을 짜야 한다. 여기에 경기도 중대 출신 인사들이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한 최광훈 약사 캠프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여 캠프 인력 조정도 차질이 예상된다. 한편 시흥시약사회장을 역임한 김 본부장은 이진희 전 부천시약사회장과 성균관대 83학번 동기다. 여기에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한 김대업 약사와는 학번은 다르지만 64년생 동갑내기로 3명의 약사 모두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2018-10-24 00:25:57강신국 -
[경남] 최종석 "40대 열정과 추진력으로 회장 도전"[16개 시도지부 접전지역을 가다] = 경남약사회 경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올해 경남약사회장 선거에서 최종석 경남도약 부회장(47·전남대)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최종석 부회장은 22일 경남도약 선관위를 통해 이번 선거 출마의 변과 이력 등을 배포했다. 경남도약 선관위는 올해 선거와 관련해 출마 후보자의 경우 선관위 검증을 거친 후 지부 사무국에서 공식 자료를 언론에 배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최 부회장은 "2000여 경남약사회원을 대표하는 경남약사회장직 선거 출마를 앞에 두고 수많은 고민을 했다"며 "개인적 고민 보다는 우리 직능 난제들을 해결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해 이번 선거에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인이 된다면 성실한 자세로, 젊음의 열정과 추진력으로, 다함께 참여하는 다이나믹 경남약사회를 열어가겠다"며 "경남약사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 부회장은 김해시약사회 총무위원장과 약국위원장, 분회장을 역임하고 김해시보건소 의약구입 심의위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 부지부장,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남약사회장 선거는 현재 이병윤 전 경남남도약사회장(69·원광대)과 심훈 전 창원시 약사회장(54·부산대)이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현 경남약사회 집행부 중 최종석 부회장과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류길수 부회장(50·부산대)은 이번 최 부회장의 출마 결심으로 사실상 출마 의사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2018-10-23 17:41:36김지은 -
[전북] 35대째 무경선 관행…서용훈 회장 재선 유력전라북도약사회장 선거가 경선없이 현직 서용훈 회장 단독 추대될 전망이다. 전북약사회는 과거 회장 선거에서 단 한 번도 경선을 치른적 없는 무경선 지부다. 23일 현재까지 재선을 공표한 서용훈 회장(우석대, 54)을 제외하고는 출마 의사를 드러낸 후보가 없는 상황이다. 서 회장은 내달 정식 후보자 등록 기간에 맞춰 등록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특히 전북약사회는 대대로 현직 회장의 연임이 전통이라는 게 지역 약사들의 설명이다. 또 전북 약국 수가 850여개에 그쳐 비교적 개국약사 인력풀이 넓지 않은 특성은 지금까지 한 번도 경선이 펼쳐지지 않은데 영향을 미쳤다. 서 회장은 지난 3년동안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재선 성공 후 전북약사회를 위해 온몸을 불사르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지부장 역할을 맡으며 쌓은 대내외적 능력을 한 번 더 발휘하고 싶다"며 "재선 의지를 드러낸 만큼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동원해 회무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은 개국 약사 수가 850명 가량이다. 경선 시 치열한 경쟁에 따른 후유증이 불가피하다"며 "현재까지 출마의사를 드러낸 후보는 나를 제외하고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2018-10-23 17:28:04이정환 -
약준모, 내달부터 약사회장 선거 게시판 오픈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임진형·이하 약준모)가 오는 11월 1일부터 '2018 대한약사회 선거게시판'을 오픈한다. 이번 게시판은 별도 약준모 회원 가입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일선 약사들이 회장 후보자들에 묻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게재하고, 후보는 관련 내용에 대해 답변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게시판은 실명제로 운영된다. 약준모 측은 "후보자들의 SNS 홍보활동들이 금지된 만큼 현재로선 온라인으로 정책을 홍보하고 소통할 공간이 대한약사회 게시판과 약준모 선거 게시판 밖에 없다"며 "더 많은 후보(대한약사회장, 지부장)이 약사와 소통하고 정책을 공유하도록 하기 위해 게시판을 완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약준모는 이번 약사회장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낙선운동을 진행하지 않고, 정책을 만들고 소통하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게시판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18-10-23 17:17:10김지은 -
광주시약, '우케랑 여약사랑' 두번째 정기연주회 가져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 소속 우쿨렐레동호회 '우케랑 여약사랑'는 지역 내 타 우쿨렐레팀과 함께 '레인보우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를 결성, 제2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했다. 우케랑 여약사랑 동호회는 전임 이경오 회장 재 임시 동호회 활성화 정책으로 지난 2010년 8월 창단됐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2시간 시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 모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 레인보우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는 워싱턴 광장, 가을 아침, 새소리3, 아름다운 나라,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바람이 불어오는곳, 에스파냐 까니 등 총 7곡을 연주했다. 우케랑 여약사랑은 이날 앙상블로 진주조개잡이와 Stand by Your Man 2곡을 연주했다. 약사회 측은 이날 김현영 약사의 딸 이해원 양은 싱어로 찬조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장진숙 약사가 플푸트 연주를, 한현희 약사가 캐스터네츠 연주를 함께 해 무대를 빛나게 했다고 전했다.2018-10-23 17:06:13김지은 -
이상민 대약 위원장직 사퇴…박근희 캠프 합류이상민 대한약사회 임원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박근희 법제위원장 캠프 합류를 위해 임원직을 사퇴했다. 이상민 대한약사회 근무약사위원장은 지난 19일 임원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5조 1항에서 규정한 선거 중립의무자로,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예비 후보자를 지지하고 선거운동에 자원하고자 규정에 따라 사퇴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 근무약사로서 일하고 있기도 하거니와 그간 근무약사위원장으로 일하며 근무약사의 고충과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박근희 예비 후보 캠프에 합류해 근무약사 권익에 도움이 될 정책 생성에 기여하겠다"고 깅조했다. 이어 "박근희 예비후보의 '반칙하지 않는 정직한 선거운동' 철학에 동조한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원칙을 지키는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모범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박근희 예비후보에게 대변인직을 제안 받아 본격적인 선거기간 동안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2018-10-23 16:53:45정혜진 -
[울산] 이무원 회장 불출마 선언...박민철 추대 유력재선 의지를 드러냈던 울산시약사회 이무원 회장(조선대, 60)이 차기 지부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박민철 울주군회장(경성대, 50) 단독 추대가 유력해졌다. 23일 울산약사회에 따르면 이무원 회장은 차기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이 회장은 과거 경선으로 회장을 선출한 지역에서 과잉 경쟁으로 회무 정상 운영이 어려운 모습을 지적하며 불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약사회 발전을 위해 불필요한 경쟁을 피하고 좋은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초 울산약사회는 현직 이 회장과 울주군약사회 박민철 회장 간 경선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 회장이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박 회장 단독 추대 가능성이 커졌다. 박 회장은 이 회장이 울산약사회 화합을 위해 중대한 용단을 내렸다고 평가했다. 박 회장은 "이무원 회장과는 회무를 함께하며 약사 선후배 사이로 가깝게 지냈다"며 "이 회장이 큰 결심으로 지지해준 뜻을 이어 울산약사회 성공 회무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달 3일 후보 등록 시점에 맞춰 등록을 마칠 것"이라며 "울산 시민 건강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대화합의 길을 열겠다"고 덧붙였다.2018-10-23 15:02:38이정환 -
약사회, 일반약·상비약 부작용 보고 활성화 이벤트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40일간 일반의약품 및 안전상비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센터)는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대한약사회 이상사례보고시스템'을 이용해 처방없이 판매되는 일반의약품 또는 안전상비의약품의 부작용을 보고한 약국 중 100곳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센터는 2013년 이후부터 전국 약국으로부터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받아왔으며, 접수 건수가 매년 증가해 2017년에는 2만1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처방전 없이 판매가 되는 일반의약품과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해서는 여전히부작용 보고 활성화가 절실하다.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본부장은 "약사는 처방약은 물론 일반약과 안전상비약의 부작용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일반약이나 안전상비약은 처방약과 함께 복용할 경우 상호작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환자 본인 책임 하에 복용하기 때문에 약사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처방 일반약 부작용은 병원보다는 약국 모니터링이 적합하다. 이번 이벤트가 일반약 및 안전상비약 부작용 보고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8-10-23 14:28:1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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