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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합창단, 송년음악회 열고 사랑의 선율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합창단(단장 이순훈)이 지난 15일 서초구 반포 심산아트홀에서에서 송년음악회를 열어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합창단은 '아리랑'을 비롯해 바흐와 모차르트의 'Choral', 'Ave verum corpus', '내 마음의 강물', '내 나라 내 겨레', '비목' 등 가요부터 크리스마스캐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곡 14곡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대원하모니와 전북칸타빌레도 우정 출연했다. 두 합창단은 '바람의 노래', '눈', '고향의 노래'을 노래한 후, 세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올라 연합합창곡인 '오 거룩한 밤'과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을 공연했다. 이순훈 단장은 "약사사회 '화합의 아이콘'을 모토로 2007년 창단된 대한약사회 합창단이 어느새 훌쩍 자라 창단 11주년이 됐다"며 "지난 11년간 대한약사회 합창단과 나란히 성장해오며 우정을 키워온 백인환 단장의 '대원하모니', 대한약사회 합창단원으로도 활동 중인 엄정신 단장& 8231;이원웅 지휘자의 '전북칸타빌레'가 변치않는 우정으로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는 관객 300여명과 자리해 한 해 마무리를 함께했다.2018-12-18 06:00:55정혜진 -
편의점 10곳 중 8곳, 안전상비약 판매 규정 위반안전상비약을 판매하는 편의점 86%가 법에서 정한 판매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당국의 단속은 이뤄지지 않아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편의점판매약관리본부(본부장 박상룡)는 편의점약 판매업소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규정을 지킨곳은 전체의 14%에 그쳤다고 17일 밝혔다. 약사회는 전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3만4994개소 지역별 분포를 고려해 전국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 경기, 인천의 2016년과 2018년 모니터링 업소를 선정했다. 조사 대상 837곳 중 편의점약 판매 준수사항을 지킨 곳은 14%(117곳)에 불과했고, 86%(720곳)는 최소 1건에서 최대 6건까지 규정을 위반해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대 편의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의 경우 83.9%가, 3대 편의점을 제외한 판매업소는 92.9%가 판매 준수사항을 위반해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빈도 위반 사례는 '1회 판매 수량 제한'이었다. 모든 판매점이 POS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개 이상 판매 제한을 회피할 목적으로 의약품을 각각 결제하거나 서로 다른 POS 기기에 태그해 결제하는 등 규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 24시간 영업점으로 등록해 '편의점약 판매업소'로 안내하고 있는 편의점이 한 쪽에서는 미영업 시간을 정해 게시하고 영업을 하지 않는 등, 심야시간 안전상비의약품 구입이 불가한 곳이 다수 확인됐다. 약사회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편의점약 판매업소가 규정을 위반하는 문제가 여전하고 이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안전상비약이 다른 의약품 보다 더 안전하다는 인식을 주는 것도 문제지만 판매업소의 허술한 관리시스템으로 인해 안전상비약의 위해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제도의 도입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룡 본부장은 "상비약 실태 조사 결과가 이런데 상비약 품목 수만 늘려서 되겠느냐"며 "상비약 관리를 잘 해서 국민들이 편의점 판매약도 잘 관리된 상태에서 복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자료를 국회와 정부당국에 배포해 관계당국이 상비약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주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4시간 영업하지 않는 편의점은 상비약을 판매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었다. 약국이 일찍 문을 닫는다는 이유로 상비약을 내준 것인데,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편의점도 야간에 문을 닫는다면 상비약 제도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며 "다음 집행부로 이 자료를 넘겨 상비약 제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2018-12-18 06:00:24정혜진 -
한약분쟁 투사에서 대약회장으로…김대업 다시보기분회장, 지부장 경험 없이 첫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된 김대업 당선인. 한약분쟁, 의약분업, 안전상비약 슈퍼판매까지 약사사회의 굵직한 흐름속에는 늘 그가 있었다.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난 김 당선인은 부산 브니엘고등학교를 나온 뒤 1983년 가톨릭의대에 입학했다. 가톨릭대 학보사에서 활동 중이던 김 당선인은 후배기자 면접을 보던 중 같은대학교 간호대에 재학 중인 지금의 부인 양영분 씨를 만났다. 그러나 시대상황과 맞물려 학업을 이어가기 힘들었던 김 당선인은 의대 3학년 재학 중 자퇴를 하게된다. 의대 자퇴 후 군에 입대했고 4년이 흐른 1990년 성균관대 약대에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다. 이때 만나 지금도 친분이 두터운 90학번 동기가 신승범, 정재영 약사 등이다. 김 당선인은 "성균관대 약대에 2등으로 입학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지금 생각하면 아주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다"고 회상했다. 공부 잘하는 늦깎이 예비약사였던 김 당선인의 인생에 큰 변화를 안겨주는 첫 번째 모멘텀이 발생한다. 바로 한약분쟁이다. 전국약대학생협의회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던 그는 약대생들의 한약분쟁 참여를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 1994년 약대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근무약사로 활동하다 한약분쟁이 정점에 다다르자 건약, 청년약사회, 약사통신, 참약 등의 연대 모임에 참여했고 여기서 상근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 조직은 '약사명예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명대위)로 발전했고 약사사회 개혁세력을 주도하는 인물이 됐다. 당시 김 당선인과 반목하던 정종엽 전 대한약사회장은 김 당선인에게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직함으로 약사회무도 맡겼다. 김 당선인이 처음 약사회직에 들어선 계기가 됐다. 김 당선인의 개혁 노선은 계속됐다. 이른바 전직추, 즉 '전문카운터 추방과 직선제정관개정 추진모임'을 구성하며 당시 약사회 임원들 사이에서 악명(?)을 떨쳤다. 이때 만난 약사들이 하성주, 정국현, 박기호, 하영환, 좌석훈, 최종수, 우창우 약사 등이다. 당시 유명한 일화가 있다. 전직추 활동 당시 김 당선인은 부천지역에 '양의 탈을 쓴 이리를 아십니까'라는 약국 전문카운터 실태를 고발하는 전단지 10만부를 일간지 신문에 넣어 시민들에게 배포했고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김 당선인은 당시 지역약사회 임원에게 폭행까지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김 당선인은 "그때 아내가 카운터에게 맞고 왔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어떻게 약사회장에게 맞고 왔느냐는 말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전직추를 이끌며 약사회관 점거 농성을 진행,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는 등 고초도 겪었다. 소득도 있었다. 약사회장 선거가 회원이 직접 뽑는 직선제로 전환됐고 대의원들이 회장을 선출하는 간선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상처도 많았다. 저돌적으로 앞만 보고 가다보니 적도 많이 생기고 선배도 챙기지 않는 후배로 인식되기도 했다. 김 당선인은 "당시 이념을 우선시해 움직였다. 학교나 지연은 중요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상처를 받은 분들도 많이 있었고 지금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 김 당선인의 두번째 전환점이 될 의약분업이 2000년 시작됐다. 김희중 당시 대한약사회장은 분업 이후 약국 IT가 중요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초대 정보통신위원장에 김 당선인을 기용했다. 이때 그의 나이가 36세였다. 김희중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김 당선인은 PM2000 개발, 약학정보원의 전신인 약학정보화재단 설립, 표준의약품정보 등을 구축했다. 당시 김 당선인은 의약분업 의약정 협의체의 약사회 3인 대표로도 활동했다. 당시 약사회 대표에는 문재빈, 원희목 약사가 같이 참여했다. 이후 한석원 대한약사회장은 약사회 사상 첫 상근임원으로 김 당선인을 중용하고 대관, 상임위원회 지원, 사무처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겼다. 원희목 회장도 김 당선인을 기획이사로 기용하며 회무를 같이 했고 고 김구 회장 시절에는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김희중 회장부터 작고한 김구 회장까지 무려 4명의 대한약사회장과 일을 같이했다. 30대 중반 바로 대약 회무를 하다보니 그에게는 분회장, 지부장 경험이 없다. 김 당선인은 "이 기간동안 대관, 약사회 살림, 정책, IT를 알게 됐다"며 "대약일을 하다보니 지부나 분회장을 하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2012년 김구 집행부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던 김 당선인은 안전상비약 슈퍼 판매라는 거대한 파도를 만나게 된다. 당시 투쟁전략위원장이었던 김 당선인은 일반약 13품목의 편의점 판매에 대해 전향적 협의를 한 주역이라며 '매약노'라는 프레임이 늘 따라 다녔다. 이같은 프레임에 지난 2015년 대한약사회장에 도전했다가 조찬휘 회장에게 패배,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빅데이터 사업으로 약정원 형사재판에서 검찰 3년 구형도 받았다. 이같은 전력으로 상대 였던 최광훈 후보에게 맹공을 당했다. 그러나 김 당선인은 대한약사회장 도전 재수 끝에 당선됐고, 6년만에 약사회관으로 복귀하게 됐다. 김 당선인은 1만 9286표 중 1만1132표를 얻어 58.3%의 득표율을 당선됐다. 역대 최다 득표였다.2018-12-17 21:31:55강신국 -
수원지역 약사들 산타 변신…보육시설에 약손사랑경기 수원지역 약사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지역 영유아들과 소중한 사랑을 나눴다.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15일 영유아 보육시설인 경동원을 찾아 '아기천사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두 번째 방문하는 약손 산타들은 아이들과 함께 즉석에서 발레공연도 진행했다. 공연에서 한일권 회장은 발레리노로 변신해 바닥을 구르는 과감한 동작도 아이와 함께 소화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경동원은 1세에서 7세까지 영유아 60여명이 생활하는 보육시설로, 1950년 한국전쟁 전쟁고아를 보호하기 시작하며 1952년 설립된 시설이다. 약손산타 선물꾸러미는 자선 다과회 성금으로 진행됐다. 시약사회에서 준비한 간식 외에 참여한 약손 산타의 자녀가 직접 컵 과일을 준비, 아이들에게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한일권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회원약사와 가족이 함께 했다.2018-12-17 15:05:11강신국 -
동대문구약, 하반기 주요 이웃돕기 활동 논의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우, 위원장 유옥하)는 14일 관내 음식점에서 여약사 지도위원 간담회 및 제3차 여약사위원회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주요 회무보고를 비롯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다과회' 결산보고 후 안건인 하반기 인보사업을 논의했다. 이진우 부회장은 "여약사지도위원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도 덕분에 2년 임기를 잘 마무리했다. 또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준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추연재 회장도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2018-12-17 15:04:44정혜진 -
성북구약, 2018년도 하반기 자체감사 수감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14일 구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하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정남일, 김은배 감사는 분회 주요 회무 현황과 각 위원회별 사업 실적, 회계, 재정 현황 등 회무 전반에 걸쳐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상조회 규정을 새로 만들어 적용 할 것과 내년부터는 12월 말까지 회무를 정리한 후 1월에 감사를 수감하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감사단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 임기 회무를 수행중인 전영옥 회장과 상임이사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하고, 마지막까지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자리에는 전영옥 회장과 최명숙, 서미영, 오천권, 김동엽, 이성희, 김수남 부회장, 신형근, 신경, 이현희 위원장이 참석했다.2018-12-17 14:39:52김지은 -
관악구약, 여약사위원회서 올해 회무·자선사업 정리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16일 잠실운동장에서 송년회를 겸한 제4차 여약사위원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전웅철 회장은 "여약사위원회가 약사회를 이끌어가는 최대 힘이며 오늘 공연으로 그동안의 노고가 보답됐으면 한다"고 감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화명 여약사위원회 부회장은 올해 진행한 여약사위원회 회무와 자선사업 등을 보고 하고 한해 동안 약사회 회무를 도와준 여약사위원들에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내년에도 여약사위원회의 주도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이날 여약사위원들은 송년회 일환으로 '태양의 서커스-쿠자'를 관람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2018-12-17 14:33:29김지은 -
경기도약 여약사회장에 김희식 약사 추대경기도약사회 차기 여약사 담당 부회장에 김희식 안산시약사회장(중앙대, 57)이 선출됐다. 김희식 약사는 김승재 전 안산시약사회장의 부인이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는 지난 15일 4차 위원회 회의와 송년모임을 갖고 차기 여약사회장을 선출했다. 도약사회 여약사회장 선거에 김희식 후보만 입후보해 경선 없이 여약사회장에 추대됐다. 도약사회는 여약사 담당 부회장을 지부장이 뽑지 않고 여약사위원들의 경선 혹은 추대로 결정한다. 김희식 당선자은 "임기 동안 위원회 중점사업인 사회공헌사업에 집중하겠다"며 "여약사위원장, 여약사총무 외 넓은 경기도 지역을 아우를 수 있게 남·북부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소통·화합할 수 있는 여약사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화영 부회장도 "지난 3년간 위원회 발전을 위해 애정어린 관심과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새로운 여약사회장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는 올해 진행된 사회공헌사업, 볼링대회 등 여약사위원회 사업을 결산했다. 회의에는 이은숙, 임선자, 송경혜, 박명희, 강희윤, 위성숙, 이혜련 지도위원, 김경옥 자문위원 등 40여명의 여약사위원이 참석했고, 최광훈 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자도 배석했다.2018-12-17 12:12:21강신국 -
서울 중구약사회, 아동센터 난방비 지원서울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서울 중구 중림동 소재 등대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등대지역 아동센터는 저소득·한부모·조손가정 등 아동을 케어교육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정영숙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정영숙 회장, 김인혜 여약사부회장이 참석했다.2018-12-17 09:21:40이정환 -
도봉·강북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도봉·강북구 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최근 도봉구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봉구 세이프약국 회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2018년 세이프약국 운영실적 평가와 사례 토론이 진행됐다. 최귀옥 회장은 "약사회와 보건소가 함께 협력해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한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 약국의 모습인 세이프약국 사업이 주민 보건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김상준 도봉구보건소장은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해 헌신하는 세이프약국 참여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귀옥 회장을 비롯한 도봉구 세이프약국 18명의 회원들과 도봉구보건소 김상준 소장, 이경종 의약과장, 오영오 팀장, 임승남 주임이 참석했다.2018-12-17 09:19:0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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