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3년째 블라인드 약사채용..."학연·지연 No"서울대학교병원이 올해로 3년째 블라인드 채용으로 약사를 뽑아 주목된다. 지난 2017년 하반기 약무직 공채에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최초 적용한 이래 이번이 4번째다. 학연·지연·혈연 없는 심사로 '환자 중심' 인재를 뽑겠다는 취지다. 4일 서울대병원은 '2019년도 상반기 약무직 블라인드 채용'을 공고했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다. 채용 규모는 약제부 20명과 핵의학과 1명으로 총 21명이다. 약사에게만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입사를 원하는 약사는 입사지원서와 자기소재서 등에 출신지역·학교는 물론 가족관계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해선 안 된다. 해당 조항을 어기면 불합격 처리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1차 서류, 2차 실무면접·인성검사, 3차 최종면접, 4차 신체검사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이번 약무직 채용부터 블라인드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에는 최종면접에 담당부서장인 약제부장이 동석하는 방식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약제부장이 빠지는 대신 타 부서장이 참석해 지원자 심사를 진행한다. 부서장과 면접자 간 개인적 친분을 최소화해 블라인드 채용 취지를 더 살리기 위한 기준 강화라는 게 약제부 설명이다. 아울러 약제부는 블라인드 채용 도입으로 단순 약물 지식이 아닌 환자 약물 상담·공감 능력을 갖춘 인재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약제부 조윤숙 부장은 "(블라인드 채용은)기본적으로 국립대 등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이 목표지만, 우연하게도 우리 약제부가 목표로 삼았던 '미래 지향적 약사인재 발굴'과 부합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학연·지연·혈연을 배제하니 사람 자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고 피력했다. 조 부장은 "전국 병원 뿐만 아니라 서울대병원 내부에서도 약제부가 최초로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 경영진(집행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실제로 소통·배려·협력 능력을 갖춘 인재가 채용되고 단순 지식이 아닌 환자 약물 감시·조정업무와 상담력이 뛰어난 약사들이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제부는 블라인드 채용과 동시에 인문학 강좌 등으로 약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약제부 채용문화 혁신이 전국 약대 교육문화·커리큘럼에서 부터 더 나아가 전국 고등학교 교육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9-03-04 11:43:39이정환 -
강원도약-공단, 약물안전사용·방문약료 협력강원도약사회(회장 전승호)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 본부가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방문약료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4일 도약사회는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 김덕수 본부장이 전승호 회장을 방문해 취임을 축하하고 협력 사업에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측은 김 본부장과 임 팀장, 정인영 강릉지사장, 권일섭 속초지사장이 취임 축하를 위해 전 회장을 직접 찾았다. 도약사회와 공단은 1시간여 간담회를 갖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방문약료 사업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도약사회는 약국 내 애로점을 취합, 공단 협의로 문제 해결에 앞장설 방침을 밝혔다.2019-03-04 09:21:27이정환 -
성남시약 한동원 회장, 20대 집행부 인선 완료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달 27일 1차 이사회를 열고 제20대 집행부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착수했다. 주요 임원진 인선을 보면 지난 9년간 총무위원장직을 수행한 전성표 약사를 부회장(총무담당)으로, 기존 문화복지단장이던 권세웅 약사를 부회장으로 새롭게 임명했다. 기존 황종인 부회장은 대외협력단장, 유석열 부회장은 문화복지단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전귀분 약사가 맡았다. 한동원 회장은 "성남시 약사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제20대 임원들과 이사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분회의 위상에 걸맞는 역할과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3-03 17:38:35강신국 -
약사회, 울산지역 장애인협회에 구급키트 지원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27일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2019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 일환으로 전달된 구급키트는 4월 개최하는 울산지역 장애인 대상 탁구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인에게 배포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이경숙 위원장, 배영임 총무와 울산광역시지부 이현희 여약사회장, 유정원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2019-02-28 14:23:22정혜진 -
약사회, 약대생 36명에 장학금 전달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7일 제1차 장학위원회를 열어 약대생 36명에게 대한약사회 장학금과 하봉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위원회(위원장 조덕원, 부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회의에서 2018년도 대한약사회장학회 결산과 경과를 보고하고, 장학기금 조성 내용을 논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장학회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준 여약사 지도위원과 장학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덕원 장학위원회 위원장은 3년 간 위원회 활동 및 장학금 전달 관련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학기별 장학금을 별도 차수로 구분해 전달하는 방식에서 차기 장학금 전달식부터는 1회에 당해연도 1·2학기 장학금을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제71·72회 대한약사회장학금 및 제53·54회 하봉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조덕원 위원장은 전국 35개 약학대학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71·72회 대한약사회장학금은 전국35개 약학대학에서 1인씩 추천받은 35명에게, 제53·54회 하봉장학금 수혜자 1명에게 전달됐다. *제71·72회 대한약사회장학금 수혜자 명단 경희대(이선민), 덕성여대(김소연), 동덕여대(송미현), 삼육대(정예빛나), 서울대(박종혁), 숙명여대(이나령), 이화여대(강지원), 중앙대(이민이), 경성대(박주현), 부산대(하현준), 경북대(신미경), 계명대(손진오), 가천대(신재용), 연세대(이현우), 전남대(김동현), 조선대(안은지), 충남대(박서진), 가톨릭대(김진홍), 동국대(이지현), 성균관대(이건호), 아주대(신원석), 차의과학대(장효령), 한양대(김수민), 강원대(한재경), 충북대(김준태), 고려대(박소연), 단국대(권규화), 우석대(박소연), 원광대(이정현), 목포대(김경택), 순천대(김상원), 대구가톨릭대(제갈윤), 영남대(이세현), 경상대(이광호), 인제대(곽민주) 이상 35명 *제53·54회 하봉장학금 수혜자 삼육대(임수연) 이상 1명2019-02-28 14:18:54정혜진 -
동대문구약, 합동 반회·제1차 연수교육 진행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 총무위원회 (부회장 노옥란, 위원장 유옥하)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합동 반회 및 연수교육'을 동대문구약사회관에서 진행했다. 윤종일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약사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회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편안하게 약국을 운영 할 수 있도록 대관 업무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교육은 유나리 노무사(노무법인 리즌)의 'CEO가 알아야 할 노무 이슈와 선행관리 포인트 10선'을 강의했다. 반회는 다음과 같이 진행됐다. ▲2/26(화) - 신용두반, 용두반, 제기반, 청량리반, 홍릉반, 전농반, 답십리현대반, 답십리반, 휘경반 ▲2/27(수) - 약령 1반, 약령 2반, 약령 3반, 약령 4반, 약령 5반 ▲2/27(수) - 장안반, 배봉사거리반, 장한평반, 전농로타리반, 경희반, 외대반, 이문반2019-02-28 12:55:22정혜진 -
건약, 최고의원에 김순례 의원 임명한 한국당 맹비난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 이하 건약)가 5.18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순례 의원이 최고의원으로 당선되자 자유한국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건약은 28일 성명을 통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의원이 신임 당대표에, 김순례 의원이 최고의원에 당선되자 '괴물정당이 될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건약은 "황교안 대표는 박근혜 정권 당시 총리를 지낸 인물로서 이미 온 국민의 촛불에 의해 탄핵을 당한 당사자이고, 최고의원에 당선된 김순례 의원은 세월호 때 희생자와 유가족을 '시체 장사'라는 말로 짓밟고 5& 8729;18 유공자를 '괴물'이라 지칭해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약은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와 김순례 의원을 선택한 점에 대해 "보수의 가치 따위는 이미 져버렸다 하더라도 자한당이 최소한 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통용되는 상식조차도 벗어난 결과를 내놓았다는 사실이 참담하다"고 밝혔다. 건약은 "대한약사회 임원으로 시작해 국회의원까지 입성한 김순례 의원이 그간 보여준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행태에도 불구하고 한 정당의 최고위원까지 손에 거머쥐는 현실에 같은 약사로서 부끄럽다"고 개탄했다. 건약은 "약한 자를 농락하고 비웃는 자들이 어떻게 한 나라의 정당을 대표할 수가 있는가. 우리 모두 누구든, 언제든, 어려움에 처할 때, 약자가 됐을 때 그들은 우리를 '괴물'이라고 칭하며 짓밟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5& 8729;18 유공자 발언이 논란이 됐을 때 자한당은 전당대회 출마 후보의 징계 및 심의를 유보한다는 당규를 들어 김진태, 김순례 의원 징계를 유예했다"며 "지금도 아주 늦지는 않았다. 자한당은 김진태, 김순례 의원을 출당시켜 스스로 괴물 정당으로 전락하는 일만은 멈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가 두 의원을 제명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2019-02-28 12:49:45정혜진
-
최대집 회장, 1인 시위…의료 정상화·민생회복 촉구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27일 광화문 광장과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을 벌이며 잘못된 의료제도 정상화와 도탄에 빠진 민생 회복을 촉구했다. 의료문제와 관련해 최 회장은 "관치의료와 비정상적 의료제도로 인해 국민건강권이 심각히 위협받고 있다"며 "국민들이 제대로 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의료계 사유재산권과 직업 수행의 자유를 보장하고, OECD 평균 수준으로 의료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회장은 "지난해 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피살, 올해 설 전후 중앙응급의료센터장과 전공의 과로사 등의 일련의 의사 사망사건들도 민간 자원을 이용하면서 정당한 보상을 지불하지 않고 국민건강보험 제도와 의료제도를 잘못 운영해 왔기 때문에 벌어진 비극"이라고 진단했다. 최 회장은 해결책으로 '건강보험 정상화'를 주장했다.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로 의료의 공공성을 유지하더라도 의료기관들에게 선택의 자유와 계약의 자유를 어느 정도는 인정해줘야 하며, 현행과 같이 단일보험자체제 하에서 개별 의료기관의 계약은 근본적으로 불공정 계약일 수밖에 없으므로 단체계약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최 회장은 "OECD 평균 수준으로 조속히 수가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건보 제도 하에서 진료하더라도 그 안에서 의사들과 환자들이 자율적이고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한 제도들을 많이 구상해내야 한다. 현재와 같은 수많은 진료 규제들로는 더 이상 의료가 지속될 수 없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정부 투쟁이 될 수 있도록 가장 높은 수위인 무기한 전국의사총파업, 경고성 투쟁인 24시간 전국 일제동시파업,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겠다"며 "그렇게 싸워서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관철시키겠다. 작게는 의료계의 정당한 권익 관철이고 크게는 국민건강을 위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의료문제에 이어 최 회장은 최저임금제와 악화하는 경제지표 등 민생문제에 대해서도 심각성을 언급하며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최 회장은 "잘못된 민생 정책으로 인해 폐업, 파산, 가정파탄 등 국민들이 신음하고 있다. 민생부터 안정적으로 돌봐야 북한 비핵화나 외교안보문제도 제대로 해결할 수 있다"면서 "시장의 자생적 질서를 인정하고 무단 개입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의료기관도 소상공인이고 중소기업인이다. 잘못된 민생정책은 바로 의료기관에 직격탄이 된다. 국민 생활이 좋지 않으면 의료기관도 제대로 운영할 수 없다"며 "가장 중요한 문제는 민생, 국민의 일상적 삶, 직업생활, 경제생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협은 26일 최 회장과 박종혁 대변인의 삭발식에 이어 27일 광화문 및 청와대 1인시위 등 대정부 투쟁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현재 한국의료 정상화를 위한 전국 의사들의 총의를 모으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2019-02-28 11:23:28강신국 -
중랑구약, 약우회와 척사대회 열고 친목 도모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는 약우회와 합동으로 27일 구약사회관에서 회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척사대회를 신입회원 환영회와 함께 개최했다. 김위학 회장은 척사대회 자리를 마련한 여약사위원회와 약우회에 감사를 전하고 올 한해 구약사회의 변함없는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척사대회에서 유앤아이온누리 노정희 약사가 1위을, 신덕약품 김규섭 씨가 2등을 차지했다. 행사에는 김위학 회장, 김미숙 부의장, 정덕기·최경희 감사, 홍성백·박장환·이규삼·정희선·김영표·황정혜·최융희·노정희 이사, 손표민·전종혁·서은영 부회장, 유재목 단장, 김설영 부회장, 장문선·나영은·이영수 위원장, 오남희 약사(오렌지 약국), 김철민 약사(새봉화), 김병수 약사(우리들), 김승미 약사(황보), 이향숙 약사(양지), 유정임 약사(양지), 한정희 님(수정온누리)이 참석했다. 여약사위원회 백연지 지도위원도 함께했다. 참석한 약우회 회원사는 태극제약, 보령제약, 일동, 종근당, 유한, 동화, 신덕, 아이월드, 제일헬스사이언스 등이다. [척사대회 결과] 1등 & 8211; 노정희(유앤아이온누리) 2등 - 김규섭(신덕약품) 3등 - 오남희(오렌지), 김승미(황보) 4등 & 8211; 김영표(한신), 유재목(덕수), 김설영(수정온누리), 목선재(제일헬스사이언스) 5등 & 8211; 이규삼(은행), 정희선(면목), 유정임(양지), 서은영(희망), 전종혁(수), 나영은(참약사엠바른), 한진규(태극제약), 김성태(일동)2019-02-28 11:13:26강신국 -
고영일 경북약사회장 취임..."불용재고약 해결할 것"경상북도약사회의 새로운 수장이 된 고영일(53, 부산대) 회장이 회원 화합을 기반으로 불용의약품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지난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또한 신임 총회의장은 권태옥 직전 회장, 신임 부의장은 허성일·최동식 약사가 수행하기로 했다. 부회장은 손귀옥·김승철·김진·양원철·임병하·하인식·한주철·정성엽 약사 등 8명이고, 나머지 1명은 차후 발표하기로 했다. 특별기구인 회보편집장에는 김호진 약사를 선임했다. 신임 감사에는 오관현·김진탁·박노원 약사를 임명했다. 이밖에 임원 및 대약 파견대의원은 신임 회장 및 총회의장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날 고 회장은 "먼저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려고 한다. 회원 간 약가 경쟁이 아닌 선의의 학술경쟁으로 동료와 환자로부터 존경받는 가치가 훨씬 크다는 것을 자각하도록 하겠다"면서 "나아가 모든 동호회나 조직이 약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경북약사회라는 울타리를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고 회장은 "개국약사의 관점에서 고민했을 때 불용의약품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성분명처방, 국제일반명도입 등 대한약사회와 공조해 원천적으로 해결방법을 모색하겠다"면서 "법 개정 이전에는 지부 차원에서 손실이 없도록 불가품목이 없는 반품사업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 회장은 "회계사와 공동 개발해 특허 준비중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회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고충처리에 관한 사항은 24시간 항상 열어 놓고 원콜 서비스를 시행해 회원들의 고충을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형국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이 의장으로서 3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앞으로 3년간 경북대의원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며 "신임 집행부도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남 없도록 회무 운영과 약사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국민건강과 약사회 발전에 매진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옥 직전 회장은 "3년의 임기가 끝난다니 만감이 교차한다. 편의점약 취급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와 약권침해 방지를 위해 활동한 것은 약업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며 "모든 일을 잘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가능했다. 일반 회원으로서 경북약사회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대의원 165명 중 102명(위임 19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됐다. 또 2019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4억 1000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참석내빈으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태환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김영문 선린대학교 총장, 정남일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이상헌 대구경북제약협의회장, 이영현 대구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2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이근우(장수약국), 이석균(우리온누리약국), 윤정호(윤약국) ▲경상북도지사 표창패 : 김기동(명인당약국), 양준호(동산약국), 임병하(임약국), 조지연(구미시) ▲우수분회상 홍장(40인 이상) : 구미시분회, 청장(40인 미만)=울릉군분회 ▲경북약사대상 : 故이정기(경상북도청 식품의약과장) ▲경북약사회장 표창장 : 김진택(금화약국), 윤정환(예일약국), 홍영자(화산약국) ▲경북약사회장 직원근속표창 : 이경숙(경북지부 과장) ▲경북약사회장 감사장 : 김효정(경상북도 식품의약과 지방보건서기), 김동우(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경위), 임미연(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2부), 정경희(대구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지원부 과장), 구경탁(온라인팜 대구지점장), 김홍수(경원약품 대표), 박중학(보건신문 대구경북지사장)2019-02-27 20:29:54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4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5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6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7치매 초조증 치료옵션 확대…복합제 새 선택지 부상
- 8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 9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 10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