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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분당서울대병원, 원외약국 협력 방안 모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부장 이은숙)는 19일 병원 약제부 회의실에서 '원외약국 간담회'를 열고 원외처방 약품 관련 주요사항과 인근 약국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부작용신고 활성화 방안 등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전성필 사무국장, 이은숙 약제부장, 최경숙 약무정보팀장, 남궁형욱 특수조제팀장, 이정화 일반조제팀장,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박현주 약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2019-09-20 19:39:39강신국 -
동물용 구충제 항암치료 이슈에 약사사회 '발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Fenbendazole)은 항암제가 아니라며 약국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20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에 따르면 최근 개 또는 고양이에게 투약하는 펜벤다졸 성분 동물용 구충제를 섭취해 인체 말기 암을 치료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암환자 커뮤니티, 인터넷 영상매체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2018년 ‘네이처’에 실린 펜벤다졸의 항암효과와 관련된 논문을 근거로 펜벤다졸이 비소세포성폐암(NSCLC), 림프종, 전립선암, 췌장암, 직장암 등에 치료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microtuble을 저해하는 기전으로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발한다는 내용이 퍼지고 있는 것. 현재 국내에서 펜벤다졸은 개, 고양이의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촌충 및 지알지아 등 내부기생충 감염의 예방 및 치료제로 허가돼 사용되고 있으며, 소, 말, 양, 염소 등 산업동물용으로도 생산되고 있다. 이에 약사회는 펜벤다졸의 항암활성에 대한 일부 연구 및 복용사례가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펜벤다졸을 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항암활성에 대한 연구는 실험실적 연구(in vitro) 혹은 마우스 등 동물실험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거 말기암 환자와 관련된 사례 역시 펜벤다졸만 복용했던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또한 펜벤다졸이 동물에게 투여 시 타 약물에 비해 안전성이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사람에 대한 용법·용량이 검증되지 않았고 범혈구감소증(pancytopenia)과 같은 생명에 치명적인 부작용 사례도 보고됐다. 김성진 동물약품위원장은 "사람에 대한 효능, 효과를 입증하는 것은 단순히 실험실적인 동물 실험 자료만으로 입증되는 것은 아니라 실험실 실험 → 동물 실험 → 인체 실험 1상 → 2상 → 3상 임상시험을 거쳐 그 유효성과 안정성이 입증돼야 인체용 의약품으로 허가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허가 후 판매에 있어서도 지속적인 사용례를 추적, 수집해 재검증을 거치는 등 매우 신중하고 엄격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붙였다. 김대업 회장도 "암과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신 환자들 특히 말기암 환자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암을 치료할 목적으로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을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며 "아직 사람에 대한 부작용 사례 또한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섣부른 복용은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동물약국에서도 허가된 용법·용량 외의 판매는 하지 말아야 하한다"며 "소비자 또한 이러한 목적으로 구입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2019-09-20 19:09:31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약국경영 활성화 위해 학술강좌 개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지난 18일 회관에서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학술강좌를 개강했다. 어수정 회장은 "바쁜 약국업무를 마친 피곤한 저녁시간임에도 열정을 갖고 회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차강의는 오성곤 박사가 '인체와 면역시스템 이해 및 약국상담'을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구약사회 이영실 약학담당 부회장이 약국 주요 증상별 이론과 다양한 현장사례, 복약상담 포인트를 강의했다. 학술강좌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부터 밤 11시까지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강의 프로그램으로는 ▲약국도 마케팅이다(고형석 약사) ▲내분비 및 호르몬 이해(김현정 약사) ▲지질의 이해 및 눈 영양요법(서익환 약사) ▲소화기와 대사 영양요법(황지원 약사) ▲단백질과 항노화, 콜라겐(신완균 회장) 등이 마련된다.2019-09-20 16:58:42정흥준 -
용산구약-보건소, 세이프약국 노하우 공유[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찬훈)는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관내 한 식당에서 용산구보건소와 세이프약국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정찬훈 회장을 비롯해 신정순 부회장, 세이프약국에 참여하는 회원이 참석했다. 용산구보건소 측에선 보건소장과 의약과장, 약무팀장, 약물팀 약사 3인이 자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용산구 약려 관리 현황 보고를 진행하고 세이프약국 운영에 참여하는 어려움과 약국별 노하우를 공유했다.2019-09-20 15:44:26김민건 -
구로구약, 주민 대상 약물이용 지원 시범사업 참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17일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 본부와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시범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논의에 앞서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한영자 팀장은 이번 시범사업의 개요와 추진실적,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노수진 회장은 "약사 직능의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시범사업"이라며 "그간 29명의 약사가 각자 1~6명의 환자를 담당하면서 균등하게 활동해 목표한 80건의 상담을 달성해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약사들 참여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문 시간의 탄력적 운영, 상담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 입력 방식의 개선 등 앞으로 해결한 문제들이 많다"면서 "오늘 자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이 공단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한주성 약사는 "환자, 공단직원, 약사 3인이 일정을 맞춰야 하는 사업인데 일정 조율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시는 모습, 약사님들의 상담 능력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앞으로 남은 4차 방문까지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범사업에 참석한 약사들은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개선할 점 등을 이야기했다. 약사들은 이 자리에서 대상자 선정과 전산프로그램 개선, 대국민 홍보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2019-09-20 14:36:01김지은 -
울산 남구약, '마음을 여는 복약상담' 세미나 열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울산 남구약사회(회장 박정훈)는 지난 18일 회관에서 '고객의 마음을 여는 상담기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날 강의는 제주도에서 우리아빠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오원식 약사가 맡았다. 이날 오 약사는 환자, 손님, 고객이라고 칭하는 대신 '내담자'라는 호칭을 사용해 내담자와의 라포(rapport)형성을 강조했다. 오 약사는 약국 서비스는 무조건적인 친절이라기보다 내담자와 라포를 잘 형성해 고객의 마음을 보다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한 상담법 등을 강연하며, 울산 전역에서 모인 약사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구약사회는 11월 중 3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2019-09-20 14:35:56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관내 복지시설에 약손 사랑 펼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건양노인정과 예닮의집, 베드로의 집 등을 방문해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했다. 어수정 회장은 "지원된 물품은 주변 약국 약사들의 정성으로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약사와 약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내 무의탁 노인, 노숙인들의 무료급식소인 베드로의집에는 비타민 드링크와 송편 200명분을 전달했다. 또한 노인쉼터인 건양노인정, 아동보호기관 예닮의 집에도 송편, 부식, 비타민드링크와 의류비를 지원했다. 아울러 구급함을 점검하며 필요한 상비약과 영양제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사회공헌사업에는 어수정 회장, 이용화 여약사 담당부회장, 오혜라 대외협력단장, 고봉선 위원장과 김록희 사무국장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 했다.2019-09-20 14:25:03정흥준 -
동물구충제가 암 치료제?…약사회 "판매 주의해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펜벤다졸 성분 동물용 구충제를 복용하고 암을 완치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약국에서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와 구매가 늘고 있다. 사람이 복용했을 때의 안전성, 효능 등의 확인되지 않은 만큼 약국에서는 관련 문의에 대한 대응, 제품 판매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20일 16개 시도지부에 '펜벤다졸 성분 동물용의약품 판매 주의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약사회는 "최근 개 또는 고양이에게 투약하는 펜벤다졸 성분 동물용 구충제를 섭취해 인체 말기 암을 치료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암환자 커뮤니티, 인터넷 영상매체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부 소속 동물약국에서 펜벤다졸(Fenbendazole) 성분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는 반드시 구매자에게 용도를 확인하고 용법 ·용량, 주의사항 등 의약품 허가사항을 안내해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전달히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한편 현재 약국에서 펜벤다졸 성분 동물용 구충제로는 파나쿠어, 옴니쿠어 등이 판매되고 있다.2019-09-20 14:16:1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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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도 한다''…태풍 소식에도 건강서울 일정대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이번 주말 전국이 태풍 타파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서울 페스티벌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오는 22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건강서울 페스티벌은 약사체험과 상담부스 26개, 제약사 부스 23개, 후원사 부스 8개가 마련돼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행사 시작 직후 열리는 공식 개막행사를 비롯해 상담부스들이 야외에 마련되는 만큼 이날 폭우가 오거나 강풍이 불면 행사에 차질이 빚어질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서울시약사회 측은 날씨 변화를 지켜보는 한편 행사 진행이 크게 어렵지 않는한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차선책으로 일부 행사의 시간대별 축소나 개막행사 때 내빈들의 자리 이동 등은 마련해두고 있지만 최대한 이전 계획대로 행사를 진행하겠다는게 시약사회 측 입장이다.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추연재 부회장은 "기상청 예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다행히 태풍이 비껴가는 것으로 들었다"면서 "현재 행사 준비자들에는 우의와 우산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간 준비해온 것도 있고 행사를 미룰 수도 없는 만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22일 오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대한해협을 거쳐 23일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2019-09-20 11:18:56김지은 -
의협 "강윤희 식약처 심사위원 징계 철회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출신 강윤희 식약처 심사위원이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자, 의사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9일 성명을 내어 "국민 안전을 지키려는 전문가에게 오히려 중징계 내렸다"며 "의료계 차원에서 향후 식약처의 어떠한 요청에도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국민건강을 위해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및 의약품 허가 심사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사 심사위원을 대폭 충원할 것을 식약처에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이 정직 3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을 만큼 큰 죄냐"며 "식약처 공무원이지만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으로 1인 시위에 나선 양심적 내부고발자에게 중징계를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전문가의 의견이 불필요하다면 의료계 역시 협조할 이유가 없다"며 "또한 식약처의 부실한 행정으로 인해 반복되는 진료 현장의 혼란 역시 의료계가 감당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강윤희 심사위원에 대해 직무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2019-09-20 09:52: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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