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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40주년 행사 내용 담은 회무레터 발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홍보위원회(부회장 최흥진, 위원장 김원희)는 17일 회무 레터를 회원 약사들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무 레터는 지난 10일 구약사회 정기총회 3부 창립 40주년 기념식 행사 내용이 담겨 있으며, 반톡방을 통해 발송됐다. 구약사회는 구체적으로 ▲동영상 'GPA HISTORY(구로구약사회 역사)'를 감상하는 회원 모습 ▲개국 40주년 회원과 1주년 회원의 소회 ▲회원들이 응모한 별별 40이야기로 동영상을 만들어 감상 ▲기념조형물 ‘40th’ 앞에서 반별 사진 촬영 등의 내용이 실렸다고 전했다. 약사회 측은 "지난 총회에서 느꼈던 영등포구에서 분구, 구로공단 노동자와 주민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구로구약사회의 자부심, 선배약사에 대한 존경, 봉사와 화합정신을 이어야겠다는 책임감 등을 전 회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레터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20-01-17 11:23:11김지은 -
서대문구약 "회원 소통 강화·분회 성장하는 한해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가 올 한해 회원 약사들과 소통하며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했다. 구약사회는 16일 지오영 1층 강당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송유경 회장은 "이번 한해도 약속드렸던 존경받는 약사회, 나눔과 소통이 있는 약사회,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약사회, 성장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별히 새해는 소통과 성장을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를 위해 회원 생일 방문, 라파엘클리닉 봉사, 약품물류센터 방문, 서대문 관내 역사현장 나들이, 동호회 결성, 약물강사단 활성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에도 나홀로약국의 증가,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아래 처방전과의 치열한 경쟁이라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서대문약사회가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순 총회의장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 훌륭한 약사들이 정계에서 약사사회 현안을 다른 단체와 협력해 소통하고 실현하는 장이 형성됐으면 한다"면서 "올해 약사사회는 의약분업 20년을 맞는다. 약사들이 노력한 결과 의약 발전을 가져왔다. 역경 속에서도 현장에서, 사회를 위해 많은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은 "국가의 정책과 제도는 국회에서 세워진다. 4월에 있을 총선에서 약사직능의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 국민건강 증진, 약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강화할 수 있는 후보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의약분업이 20년 되는 해다. 편법적 약국개설과 불합리한 의약품 공급을 근절하고, 국제일반명 도입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 의약분업이 바로 서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바로 선다. 올해 시약사회는 민생회무를 최우선으로 삼고 약사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호 의원은 “약사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면서 “약사님들에 도움이 되고 힘이 되려고 한다. 앞으로 민원을 많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19년 결산액 1억210만2653원과 올해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액 1억144만2728원을 원안대로 승인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서울시의사회 임영섭 회장, 서대문구약사회 송정순 총회의장, 정덕검, 정명진 감사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김미향(연희위드팜약국), 박기홍(서울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장: 박주연(정도약국), 권도연(대학약국), 이용숙(건강약국) ◆서대문경찰서장 감사장: 권옥이(성우당약국), 정미애(필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표창패: 김필경, 정혜령(보건약국), 정미순(홍제태양약국), 이주미(세브란스병원), 최영자(꿈이있는약국), 임관순(위드팜신촌약국) ◆서대문구약사회 제약 및 일반 감사패: 권광택(유한양행), 김두식(일동제약), 이혜영(그린스토아)2020-01-16 21:12:01김지은 -
안양시약 "분업 20년, 대체조제 등 미해결 과제 해결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황선관)가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카드수수료 문제 등 약국 민생해결을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6일 더스카이레스토랑에서 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황선관 회장은 "올해가 의약분업 시행 20주년인데 다양한 사회약료서비스를 통해 약사직능 도약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올약사업도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인데 약사, 의사, 공단이 잘 협업해 효울적인 서비스를 모형을 만들고 제도권내에 잘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온라인 연수교육 도입에 따른 효율적인 연수교육 진행,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카드수수료, 약국경영 활성화 등 민생 현안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숙보 총회의장은 "회원 화합과 참여로 회무가 이뤄진다"며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약사가 되자"고 말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약사사회를 향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는 점차 강화되고 있고 고령화, 저출산 등 필연적으로 약국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올해도 회원약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안과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확정하고 분회비 동결을 기조로 1억 3251만원의 올해 예산안도 의결했다. 총회에는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먼저 이종걸 의원(민주당, 안양만안)은 "약사님들이 국민 건강을 견인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며 "분업 20년인데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활성화 등 현안 과제가 해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미혁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복지위 활동을 2년 했는데, 오늘 총회 자료를 보니 공공심야약국, 사회약료서비스 지원조례가 눈에 띄더라"며 "약사들이 지역 주민 건강 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추혜선 의원(정의당, 비례대표)도 "올 한해도 고군분투하면서 우리 모두 노력하자"며 "오늘 총회에 와서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권미혁 의원은 동안구갑,추혜선 의원은 동안을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총회 수상자] ◆공로패: 김필여(안양시의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패: 권정숙(봄온누리약국) 하동수(산소온누리약국) ◆안양시장표창: 공기준(새봄온누리약국 근무약사) ◆안양시약사회장 표창장: 김윤옥(선진병원) 김혜진(행복한약국) 박소현(한소망약국) ◆안양시약사회장 감사장: 최재훈(만안구보건소) 신형민(크레소티) 한승봉(미래신협)2020-01-16 20:59:47강신국 -
한약사회 "복지부, 첩약시범사업 준비 파행 운영" 고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약사단체가 정부 주도로 추진해 온 첩약시범사업이 그동안 파행 운영돼 왔다고 고발했다. 16일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성명서를 내고 "보건복지부가 첩약보험 시범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약급여화협의체를 파행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한약사회의 이번 성명서는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첩약급여 시범사업 회의가 열린 후 발표됐다. 그 과정이 당초 정부 약속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는 한약사회 주장이다. 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는 작년 4월 첩약보험 시범사업 시행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한약급여화협의체를 운영해오며 협의체 회의를 통해 합리적인 안을 만들 것이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약사회는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정부 역할을 기대했지만 작년 9월 이후로 협의체는 진행되지 않았다"며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작년 11월 이창준 한의약정책관은 안전성·유효성·경제성을 확보하고 졸속으로 진행하지 않겠다던 복지부장관과 건보공단이사장, 심평원장 약속을 뒤로한 채 12월 시범사업 안을 건정심에 상정하고 올해 사업을 강행하겠다고 공표했다"고 비난했다. 한약사회는 "복지부는 명목상으로 협의하는 척하며 특정 직능 사익을 위한 일방적인 결론을 강행하려 한다"며 복지부가 협의체 회의를 악용했다"고 지적했다. 한약사회는 "일방적인 결론에 국민도 공정성도 없으며 정부 기관의 책임감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약사회는 국민과 공정성, 책임있는 첩약보험을 위한 대원칙 4가지를 밝혔다. 한약사회는 조제 과정에서 안전성·유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에 의한 의약품 조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약품 처방자가 조제까지 하면서 얻게 되는 이익과 이에 따라 발생하는 과잉처방, 약물남용을 막기 위한 의약분업 실시를 요구했다. 한약사회는 한약제제를 제외한 첩약 진단에만 몇 배의 수가를 설정한 것은 복지부의 무지가 아니라면 특정 집단과 야합이라며 정당한 수가를 주장했다. 또한 25년 전 한방의약 분업 결정에 따른 명확한 한약사제도 시행을 강조했다. 한약사회는 "국민과 원칙, 공정한 책무를 버린 복지부는 특정 직능집단 사익만을 위할 것이 아니라 원칙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며 "올바르게 책임을 완수하지 못 하겠다면 아무것도 망치지 말고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2020-01-16 19:25:12김민건 -
충북도약,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150만원 상당 물품 기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신태수)는 16일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 '흥부네 곳간' 사업에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흥부네 곳간'은 기증받은 물품들을 사회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하는 센터 사회복지사업의 일종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태수 회장, 임명숙 부회장, 장동석 총무위원장과 최현섭 감사가 참석했다.2020-01-16 16:16:01정흥준 -
부산 영도구약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로 만들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영도구약사회(회장 박선미)는 15일 오후 7시 라발스호텔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선미 회장은 "지난해는 카카오톡 및 오프라인 공부방 등 ‘공부하는 영도구약사회’를 만드는 원년이 됐다. 약손사업, 드림스타트사업 참여, 약품지원, 불우이웃돕기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속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했다"면서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약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류장춘 부회장이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의약분업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올바른 분업체계정립을 위해 불법& 8231;편법약국 개설 근절, 수가개선, 국제일반명 도입 등 약사직능을 도약시킬 현안 해결에 집중할 것이다. 모든 회원을 아우르는 민생회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구약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세심한 배려와 구민을 위한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잘 보듬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에 따라 구약사회가 각 약국에 배포한 저금통에 모금된 139만원을 영도구에 기부했다. 또한 영도구와 (재)행복영도장학회에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기부를 이어갔다. 총원 80명 중 참석 59명, 위임 21명으로 성원된 2부 본회에서는 2019년 세입세출결산 2810만205원을 승인했다. 이어 2020년 사업계획인 회원단합사업, 유관단체 협조체제 강화, 의약분업 불법사항 감시, 공부방 활성화, 마통시스템 업무 지원, 마약퇴치캠페인, 사회공헌사업 등과 그에 따른 예산 2642만7455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한편 내빈으로는 김철훈 영도구청장,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김영희 부산시여약사회장, 류장춘 부산시약부회장, 주상재 재부동문협의회장, 주원식 부산약사신협이사장, 각 구 분회장, 제약도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송정숙(만수약국) ◆영도구약사회장 표창:김애자(금호약국), 김민정(신화약국) ◆영도구약사회장 대외표창:안상현(유한양행), 신영준(세화약품), 박재원(약사신협)2020-01-16 15:38:3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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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약 "약국, 토탈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필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해운대구약사회(회장 서광교)는 15일 오후 8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광교 회장은 "새해 들어 약가인하 및 의약품 품절 문제로 약국업무가 과중되고 환자불편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환자들은 약사나 의사보다 검증되지 않은 유튜브 정보를 더 맹신하고 개구충제가 항암제보다 더 신뢰받는 시대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약국은 고객과 소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경영이 좌우되며 고객을 이해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채널을 바탕으로 뭔가를 제공해야 할 때"라며 "약국이 약을 취급하는 공간을 넘어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공간, 건강에 관련된 모든 유무형의 재화를 제공하는 곳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올해는 의약분업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올바른 분업체계정립을 위해 불법& 8231;편법약국 개설 근절, 수가개선, 국제일반명 도입 등 약사직능을 도약시킬 현안 해결에 집중할 것이다. 모든 회원을 아우르는 민생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구가 전국에서 살기 좋은 지역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주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건의료인들의 노력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총원 158명 중 참석 87명, 위임 22명으로 성원된 총회는 2019년 세입세출결산 3706만7498원을 승인했다. 올해 사업인 문제약국 시정, 반회활성화, 경영활성화교육, 동호회활동지원, 구급약 전달 등의 사업계획과 예산 3598만7848원을 통과시켰으며 신입회원 소개 시간을 가졌다. 또 해운대구청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시약 건의사항으로는 당번약국 및 대형마트 내 약국을 배려해 연수교육을 마트휴무일인 둘째, 넷째 일요일에 실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행사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조봉수 해운대구보건소장, 최창욱 마약퇴치운동본부장, 각 구 분회장, 해운대구 보건의료단체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패:서규선(초록약국) ◆해운대구약사회장 공로패:박영삼(화목2층약국), 황영주(행복한약국), 정영태(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구약사회장 감사패:정소원(메이플약국), 김태경(약사신협), 황석현(일동제약)2020-01-16 15:12:03정흥준 -
충북약사회, 대전‧세종과 함께 '합동 학술제'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신태수)는 올해 대전과 세종 등과 함께 합동 학술제를 새롭게 개최한다. 15일 충북약사회는 임원 및 자문위원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신태수 회장은 전년도 회무보고와 함께 올해 새롭게 바뀔 학술제 형식의 연수교육 등에 관해 안내했다. 또한 신 회장은 자문위원들에게 지도와 응원을 부탁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지난 9일 상임위원회에서 ▲2020년도 학술제에 관한 건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 표창대상자 선정에 관한 건 ▲최종이사회와 대의원총회 일정에 관한 건 등을 논의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학술제에서는 대전과 세종이 함께 하되, 각 지부 특색을 가지고 추진하기로 했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과 논문, 복약지도 등 파트별로 준비해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다.2020-01-16 14:32:53정흥준 -
한약사-한약대생 200여명, 첩약급여 회의장서 집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복지부의 한약급여화협의체 회의가 열리는 국제전자센터 앞에 한약사와 한약학과 학생 등 200여명이 모여 첩약보험 강행 결사반대를 외쳤다. 16일 오후 2시 협의체는 서울 서초구 소재의 국제전자센터에서 첩약급여 시범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시행 내용이 담긴 최종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약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약사와 한약학과 학생 등 200여명은 오후 1시부터 센터 앞에 자리를 잡고 한목소리로 첩약보험 강행을 당장 멈추라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가 오후 2시에서 4시로 예정돼있는 만큼 집회는 1시부터 4시 30분까지 계속된다. 정부 담당자들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에게 한약사들의 억울함을 전달한다는 목적이다. 먼저 김광모 한약사회장은 집회 단상에 올라 복지부의 첩약보험 시범사업 준비 진행과 협의체 파행운영을 고발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협의체 회의는 지난 9월 이후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성을 확보하고 졸속하지 않게 진행하겠다던 복지부장관, 건보공단이사장, 심평원장의 약속을 뒤로한 채 이창준 한의약정책관은 12월까지 첩약급여 시범사업 안을 마무리해 건정심에 상정하고 사업을 강행하겠다고 공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는 한약급여화협의체 회의를 악용했다. 명목상으론 협의하는 척하면서 특정직능의 사익을 위한 일방적인 결론을 강행하려 하는 것"이라며 "일방적 결론에 국민은 없고 공정성도 없으며 정부 기관의 책임감도 전혀 없다. 한약보험적용은 처방전이 발행되는 분업이어야 한다던 시초의 약속을 깨트리기 위한 성급한 진행과 결론만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집회에서 한약사회는 정부가 총 4가지 첩약보험에 대한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조제 과정의 안전성 유효성 확보를 위해선 전문가에 의한 의약품 조제가 이뤄져야 한다"며 "또 의약품을 처방하는 자에게 그 처방에 의한 조제로 얻는 이익을 주게 되면 과잉처방과 약물남용이 반드시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한 것이 의약분업이고, 국민건강과 혈세 보전을 위한 필수장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첩약과 동일한 구성성분인 한약제제 처방을 위한 진료와 변증기술이 첩약 처방을 위한 심층진단과 방제기술과 다르지 않음에도 첩약진단에만 몇 배의 수가를 설정하는 것은 복지부가 무지한 것이 아니라면 특정집단과의 야합의 결과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김 회장은 "정부는 25년전부터 문제점의 해결책으로 한방의약분업을 결정했고, 그 이유로 한약사 제도를 만들었다"며 "협의체와 한약사와 국민을 기만하는 복지부는 지금이라도 원칙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한약사와 한약학과 학생들은 ‘첩약보험 핑계대고 특정직능 퍼주기냐’, ‘안전성 유효성 없이 보험적용 웬말이냐’ 등의 구호를 준비해 영하의 날씨에도 반대 집회를 계속 진행 중이다.2020-01-16 14:01:05정흥준 -
서울시약, 동아ST에 전문약 판매정지 소문 규명 촉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최근 떠도는 동아ST의 행정처분 소문으로 인해 일부 의약품의 품절사태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시약사회는 16일 동아ST에 공문을 발송하고 최근 도매업체와 약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행정처분 소문 진위 여부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문에서 시약사회는 동아ST의 행정처분으로 인한 전문약 공급 중단 예정 소문에 따른 회원 약사들의 불안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 같은 이유로 일각에서는 사재기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따라 동아ST 측에 최근 언론에 보도된 행정처분 예정 통지 사실 여부를 확실하게 밝혀 근거 없는 소문의 확산과 혼란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주문했다. 또 만일 해당 소문이 사실일 경우 행정처분 사유와 그 내용을 공개하고, 이에 따른 의약품 수급 대책을 반드시 수립해 알려 줄 것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동아ST 행정처분 소동의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라 판단해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용석 약국담당 부회장은 "근거 없는 소문으로 특정 의약품에 대한 사재기가 발생하고 품절사태에 따른 의약품 수급 불균형까지 초래하는 등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부회장은 "동아ST는 하루빨리 괴담의 진상을 정확히 규명하여 약국가의 혼란과 불안감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며 "회신 내용은 회원들에게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번 사태로 장기 품절 의약품에 대한 정부 보건당국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최 부회장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한 장기 의약품 품절사태로 약국가는 품절 상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며 "의약품 품절은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제한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태로 보건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2020-01-16 13:22:2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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