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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약사회 "의사 주도형 올약사업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건강보험공단이 의사주도형 올약 사업에 대한 용역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히자, 새물결약사회는 사업중단을 촉구하며 반발에 나섰다. 13일 새물결약사회(회장 유창식, 이하 새물결)는 논평을 통해 의사의 약물검토는 어불성설이라며, 의사주도형 올약사업은 약국& 8231;약사의 역할을 최소화하려는 의사협의의 의도가 담겨있다고 비판했다. 새물결은 "의협은 의사 처방권에 대한 침해라며 올약 사업에 반발하다 작년 5월부터 서울시의사회가 중심이돼 의사 주도형 모델을 통해 올약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꾼 것은 반대만 하다 주도권을 놓치기 보다 차라리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오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현재 올약 사업 안에는 '약사 주도형'과 '의사 주도형'이 공존하며 경합을 벌이는모습이 연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새물결은 "의협이 의사 주도형 모델을 만들어낸 이유는 명백하다. 지역 약국 약사의 역할을 가급적 배제하고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의사 모델에도 약사가 참여하긴 하지만 지역 약국 약사가 아닌 공단 소속 약사다. 그것도 최소한의 역할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환자가 복용하는 대부분의 약을 조제하고 투약하는 것은 바로 지역 약국 약사임에도 배제했다. 의사들이 지역 약국 약사와 협업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협업을 이끌어내야 할 정부는 의사들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해외선진국에선 이미 약사들이 MTM(Medication Therapy Management) 같은 약물 검토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의사가 약물검토서비스를 주도하는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새물결은 "보건의료에 여러 직능을 둔 것은 세분화된 각 분야마다 전문가를 두고 분업과 협업을 통해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의사가 약물 검토까지 맡을 것이 아니라 본업인 진료에 집중하는 것이 사회 전체를 위해서도 더 나은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물결은 의사 주도 모델의 경우 여러 약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의사가 스스로의 처방에 대한 부적절함을 수정하는 것도 힘들다며 한계를 지적했다. 새물결은 "의사와 별도로 약사를 둬 서로 견제하게 한 이유가 여기 있다. 사실 의협이 그토록올약 사업을 반대했던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물결은 의사주도형 올약 모델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태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새물결은 "작년 5월 의사 주도형 모델이 시작됐을 때 대약이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항의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약사 직능에 대한 중대한 침해인데도 아무런 의사표시를 하지 않은 것"이라며 "혹여나 앞으로 올약 사업에서 약사의 역할이 축소되기라도 한다면 현 상황을 방관한 대약 집행부는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물결은 “약사가 수행해야 할 약물 검토를 의사에게 맡기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의사들이 낸 처방을 의사 스스로 검토하는 것이 제대로 될리 없으며 환자를 위한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지도 못할 것이다”라며 “세계에 유래 없는 왜곡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단은 이제라도 잘못을 바로잡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주장했다.2020-02-13 14:00:00정흥준 -
대만은 왜 마스크를 약국에서만 팔수 있게 했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마스크 품절상태가 지속되자 대만은 마스크를 약국에서만 판매하도록 하는 고강도 대책을 내놓았다.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대만은 일반 편의점에서의 마스크 판매를 전면 금지하고 대신 건강보험 시스템을 활용한 약국에서만 판매하도록 했다. 대만 정부는 전국 6500여개의 건강보험 지정 약국에 매일 성인용 마스크 200개와 어린이용 마스크 50개를 각각 배정할 예정이다. 대만 정부는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때 집적회로(IC)칩이 내재된 건강보험카드가 있어야 만 가능하도록 했다. 환자 1인당 한 주에 2장만 판매할 수 있다. 대만의 사례를 보면 약국을 보는 정부의 시각이 담겨있다. 대만은 마스크 품절이 빚어지자, 약국을 마스크 공급의 마지노선으로 삼았다. 대면판매을 기본으로 하는 약국에 환자관리, 마스크 수량관리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코로나 19 발생 이전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던 마스크. 2000원짜리 마스크 한 장의 중요성과 약국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코로나 19 앞에서 유일한 방어수단은 마스크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되면 정부가 마스크를 비축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신종 독감이 발생하며 마스크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점을 코로나 19가 보여줬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이 코로나 19 근원지가 되면서 마크스 수요가 폭증하자, 국내 마스크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정작 국내 소매점에서는 제품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빚어졌다. 정부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결국 홈쇼핑에 노마진 가격인 600원에 제품을 공급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문제는 정부가 약국이나 의료기관이 아닌 홈쇼핑을 선택했다는 점이다. 고객들이 마스크를 찾는 첫번째 장소가 약국이라는 점을 관과했다는 것이다. 지난주 과기부는 공영홈소핑을 통해 1인당 100맨씩 5만 9900원에 판매했는데 7분만에 매진됐다. 1개당 600원, 약국 입장에서는 난매가 발생한 것이다. 이같은 정부 조치는 제품 수급에 스트레스를 받던 약사들에게 기름을 부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약국은 국민들에게 가장 안정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공급할 수 있는 곳"이라며 "정부가 나서 약국 유통에 힘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편의점과 약국은 전혀 다르다. 약국은 대면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약국을 활용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약국에서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판매에 있어 기존 가격을 고수하거나 인상된 공급가가 반영된 적정 가격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또한 대부분의 약국에서 박스 단위의 대량 판매가 아닌 1인당 일정 수량의 한정 판매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코로나 19를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마스크와 손소독제 유통이 차질을 빚자, 전염병 차단에 일정 역할을 수행하는 약국의 역할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약국에 기초방역제품이 없으면 국민들의 불안감과 불편이 커진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1차 방역제품의 공급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기업벤처부 등 정부부처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정작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이 문제에 대해 시종일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면서 "이제라도 복지부는 마스크 생산업체와 유통, 공급과정에 적극 개입해 기초방역물품 수급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2020-02-13 11:59:19강신국 -
구로구약, 약사 주도 다제약물 관리사업 TF 구성[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지난 10일 구약사회관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다제약물 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약사들은 다제약물 관리사업 일정을 비롯해 ▲사업 형태 ▲가정방문 대상자 선정 방법 ▲가정방문 시 소요되는 시간 및 야간/주말 시간 활용법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을 검토 한 후 사업 참여의 이점과 어려운 점을 논의했다. 약사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업 참여의 이점으로 높은 서비스 수가와 환자와의 유대 강화, 임상 경험의 확대, 환자의 약물 사용 형태 변화로 인한 보람, 보험 재정 절감 등을 꼽았다. 반면 일선 약사들이 참여를 망설이게 되는 요인으로 업무 형태에 대한 부담과 약물 정보력에 대한 부담 등이 꼽혔다 . 최흥진 부회장은 "지난해는 사업 취지를 강조하고 약사들의 봉사 정신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면 올해는 사업에 참여해 얻는 장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려한다"며 "활동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약사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주 정보이사는 “가정방문 경험이 없는 약사들은 생소한 업무 형태인 데다 평소 다루지 않던 약을 다뤄야 한다는 점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면서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내 약국의 한계를 뛰어 넘어 임상 경험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번 TF팀에는 노수진 회장, 최흥진, 박세현, 김수원 부회장, 정동만 총무이사, 임기헌 약사윤리이사, 이정주 정보이사, 김원희 홍보이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2020-02-13 10:59:29김지은 -
동대문구약, 동대문경찰서 신임 서장 간담회[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는 11일 오전 12시 동대문경찰서 신임 양태언 서장이 구약사회를 찾아 상견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윤종일 회장이 구약사회의 주요 인보사업을 설명하고 상호 지원 사업,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양태언 서장에게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어수선하고 경찰 사무로 바쁜데도 걸음해줘 감사하다"며 "구민 생명과 재산을 수호에 애쓰는 경찰관 노고에도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약사들도 지역사회에서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관내 약국 치안에도 힘 써 달라"고 전했다. 양태언 서장은 "각종 범죄가 지능화 되어가는 만큼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와 법 질서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날 구약사회에서는 노옥란·송광옥 부회장, 유옥하 총무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동대문경찰서에서는 김태정 정보과장, 박준경 정보계장, 김명호 정보관이 참석했다.2020-02-13 10:59:26김민건 -
마포구약, IBK기업은행과 회원 약국 제휴 카드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12일 IBK기업은행과 제휴카드, 금융서비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협약에 대해 제휴카드 발급, 저금리 대출상담 등 금융서비스 지원으로 회원 약국 경영과 약사회 회무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카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혜란 회장을 비롯해 박일순, 이경희, 남인혜 부회장, 이연경, 박명희, 김소연 위원장과 IBK기업은행 박 희성 강서제주지역본부장, 심정상 마포지점장과 성봉규 과장 등이 참석했다.2020-02-13 09:18:54김지은 -
의사단체 "의원급 감염관리지침, 동네의원 적용 불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의 의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지침을 놓고 의사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와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는 13일 성명을 내어 "질병관리본부의 의원급 의료기관용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예방, 관리지침은 실제 진료환경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여기에 일방적으로 상명하달 하듯 지침을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을 보면 의원급 의료기관은 감염관리자를 지정해 감염예방관리 대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이에 의사단체들은 "대부분 의사 한명을 포함한 소수의 인력으로 운영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감염관리자를 별도로 지정해 대책을 수립하고 행정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또한 "환자의 대기구역이 과밀하지 않도록 하고 대기 환자의 배치를 관리하라고 지시하고 있으나 의원급 의료기관의 환자 대기구역은 접수대와 인접해 있고 매우 협소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환자 사이의 거리를 최소 1m 이상 유지하라는 지침의 내용 역시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신고대상에 부합하는 환자가 확인되면 환자를 독립 공간으로 이동시키면서 다른 환자 및 방문객들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동선으로 이동하라고 하고 있지만 공간이 협소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이것이 가능하겠냐"고 반문했다. 단체들은 "지침의 내용이 이처럼 대부분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적용이 어려운 내용으로 이뤄져 있는 것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것은 지침이 마련되고 발표되는 과정에서 당사자인 의원급 의료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단체들은 "민간 의료기관은 정부가 상명하달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아니다. 정부가 지금이라도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해 비현실적인 지침을 철회하고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과 보상을 전제로 한, 실현가능한 지침 마련에 나서여 한다"고 촉구했다.2020-02-13 08:59: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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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50만장 약국에 풀린다…약사회, 유통업체 조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마스크 품절이 장기화되자 약사단체가 유통업체의 도움을 받아 마스크 공수작전을 시작한다. 1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식약처, 제약사, 대형도매상과 조율을 거쳐 약 151만장의 마스크가 약국에 풀린다. 도매상에서 86만장, 제약업체 마스크 65만장 등이다. 마스크는 이번주부터 약국에서 주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는 제약사의 마스크 하청을 받은 유한킴버리, 지오영 등 도매업체를 섭외해 마스크 공급을 위한 조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소량의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약사회 주장에 식약처 등 관련 부처도 동의를 하면서 마스크 유통의 물꼬를 튼 것. 그러나 150만장이라고 해도 약국 2만여곳이 모두 주문을 하면 약국당 75장씩 돌아가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물량은 아니다. 한편 일선 약국에는 유한킴벌리 마스크가 일부 풀리기 시작했지만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명 온라인몰에서는 여전히 품절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약국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최소한의 물량이라도 공급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대업 회장과 관련 임원들은 약국 마스크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부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1장당 600원, 즉 노마진으로 마스크를 공급하면서, 약사들의 반발 심리를 자극했고 이번 마스크 공수 작전의 원인이 됐다.2020-02-13 00:59:09강신국 -
화성시약, 지자체 재난안전본부에 손소독제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11일 사회참여위원회와 총무위원회 주관으로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손소독제 200개와 관련 물품을 전달했다. 공영애 회장은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약사회도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손소독제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약사회도 화성시와 함께 시민의 전염병 예방과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의약품 지원사업,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가정 과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약료사업, 어르신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2020-02-12 19:02:33강신국 -
약사회 "신입약사 위한 단톡방에 놀러 오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몰라서 못하는 일 없게." 신입약사들을 위한 정책, 제도 관련 질문에 답해주는 단체 카톡방이 화제다. 대한약사회 최진혜 기획이사는 12일 '몰라서 못하는 일은 없게'(몰·못·게) 단체카톡방에 대해 소개했다. 카톡방에서는 ▲약사회 및 각종 약사 단체의 강연 및 행사 정보 ▲방문약료, 약물안전사용교육 등 각종 사업의 약사 구인 정보 ▲식약처, 공단, 복지부 등 공직약사 채용정보 ▲약사가 알아야 할 새로운 정책변화, 제도 정보 ▲약사를 위한 약국실무, 신상신고 필요성 등이 다뤄진다. 현재 605명의 약사가 가입돼 있고,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름, 직역, 근무지 등으로 약사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금까지 운영된 결과를 보면 신입약사들은 대체조제 관련 질문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향정약도 대체조제가 가능한지, 생동성 인정 품목의 대체조제 등 신입약사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내용 들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의료기관 종별 특징과 V252 V352 특정기호에 대한 설명, 골다공증약은 어떤 경우, 얼마의 기간동안 급여가 되는지 등 보험적용 여부를 묻는 질문도 많이 접수됐다. 최진혜 이사는 "신입 근무약사들은 신상신고를 하지 않아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다"며 "그래서 카톡방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최 이사는 "몰라서 못하고, 몰라서 놓치고, 몰라서 못가는 일이 없도록 도와두는 것을 콘셉트로 한다"며 "자유채팅이나 의견 개진 등은 자제하고 철저하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최 이사는 "개국약사도 가입을 희망하면 참여 가능하다"면서 "@mrjh777 카톡으로 초대를 요청하면 된다"고 밝혔다.2020-02-12 18:48:59강신국 -
서울시약, 코로나19 여파 휴업 약국 방문해 격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이틀간 휴업한 용산구 소재 회원약국을 찾아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동주 회장은 초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약국을 휴업한 회원의 희생에 격려의 말을 전하고, 정부의 손실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동주 회장은 "약국 휴업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대처한 회원님의 모습에 걱정했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며 "약국에서 회원님들의 안전과 생각을 챙기면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에는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과 변수현 약국이사, 용산구약사회 정창훈 회장이 함께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약국근무 회원이 감염 안전을 위해 사용할 보건용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고, 마스크를 요청한 분회에 각각 200개를 신속히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0-02-12 17:43:4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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