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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지역 복지단체에 사랑의 손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에 한방파스 400매를 전달했다. 영등포노인복지센터는 오늘 지원받은 한방파스는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좋아하는 의약품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이종옥 회장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약제과와 함께하는 '나누는 기쁨 더하는 사랑'행사에도 참여해 미혼모자가족시설인 바인센터에 공기청정기를 후원했다.2020-02-23 23:03:29강신국 -
대구 내려간 최대집 회장, 시청·병원 현장 방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대집 회장 등 대한의사협회 임원들이 지난 21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요기관들(대구광역시청, 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병원)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과 함께 확산방지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먼저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한 최 회장 일행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지역 병원장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권영진 시장은 "확진자 급증으로 대구가 매우 불안한 상황이지만 높은 시민의식으로 침착하게 대응해나가고 있다. 대구광역시의사회 등 의료계와 시민들이 힘을 합쳐 나간다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협에서도 코로나19로 막연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대집 회장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우선 시민들의 외출 자제가 필요하다. 경증환자는 전담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중증환자는 대학병원 격리병실을 지정해 집중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의협에서 정부에 강력히 주장해 실행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대구광역시청에서의 면담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을 서둘러 방문했다. 현장에서 박진미 대구파티마병원장은 "파티마병원의 경우 21일 기준,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언제 응급실을 폐쇄하게 될지 몰라 걱정이 큰 상황"이라며 "대구지역 응급실 폐쇄로 응급환자들이 치료받을 기회가 박탈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손실 부분에 대해 정부에서 책임져 줘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의료기관에서도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호영 경북대병원장도 "경북대병원의 경우 22일 오전 8시부터 응급실을 운영할 예정이나, 응급실 의사 7명 중 4명이 격리 중이라 상황이 심각하다"며 "병원 내 의료인력들마저 감염되면 진료 공백이 발생한다. 환자들을 지킬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대 회장은 "현재의 선별진료소만으로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많은 환자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보건소를 포함, 지방의료원과 같은 국공립의료기관을 한시적으로 ‘코로나19 의심증상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전체 의료기관을 ‘코로나19 전담의료기관’과 ‘일반진료 의료기관’으로의 이원화하는 시스템이 즉각 시행돼야 한다"고 언급했다.2020-02-23 22:53:56강신국 -
오늘부터 한시적 원격진료 허용…조제약 택배는 금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늘부터 의료기관의 전화상담후 발행된 처방전을 약국에서 조제가 가능해진다. 사실상 원격진료가 시행되는 셈인데, 한번도 해보지 않은 제도라 일선 의료기관과 약국의 혼란이 예상된다. 특히 발열 등 감기처방 외에 모든 질환에 대해 허용되기 때문에 전화상담 처방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의사협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점은 변수다. 정부와 의약단체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환자와 의사, 약사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 복지부는 24일부터 별도 종료 시까지 전화 상담과 처방, 대리처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먼저 환자 또는 보호자가 약국을 선택, 지정하고 해당 약국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하면 의료기관에서 약국으로 처방전 사본을 전송(휴대폰, 팩스, 이메일)하는 방식이 있다. 환자 또는 보호자가 의료기관에서 전화 상담·처방을 받은 후 처방전사본을 제공받아 직접 약국으로 전송할 수 있다. 약국은 전화상담, 처방에 따른 처방전 사본을 원본으로 보면 된다. 단계적으로 보면 휴대폰, 팩스, 이메일 등 처방전 접수되면 환자에게 전화처방 사실 확인 후 조제하면 된다. 마약류가 포함된 경우 등 필요한 경우 보완적으로 의료기관에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이후 환자에게 전화 복약지도나 서면 복약지도 시행하고 조제의약품 교부와 본인부담금을 수령하면 된다. 이때 환자와 협의해 조제의약품 교부와 본인부담금 수납 방식을 결정하면 되는데 가족 등 대리수령자를 통해 교부하는 게 권장된다. 택배 배송은 여러 접촉경로를 추가로 만들 수 있어 허용되지 않는다. 청구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다. 전화처방 확인과 복약지도 내역 등에 대해 조제기록부에 기록하는게 권장되며 환자 본인과 통화를 통해 전화 복약지도 제공 및 서면 복약지도서를 발행하면 된다. 예외적으로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족 등 대리수령자에게 구두 복약지도 후 서면 복약지도서 발행할 수 있고 이때 대리인에게 조제의약품 교부와 본인부담금을 수령하면 된다. 약사회는 "전화 상담, 처방의 한시적 허용으로 타지역 병의원 처방전이 환자 거주 지역약국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처방약을 구비해 환자 불편이 따르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어려운 국가재난상황에서 항암제, 간염치료제 등 고가약의 경우에도 처방전 발행병원 문전약국과의 협조 등을 통해 최대한 처방을 수용해 달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해당 긴급 조치에 대해 의협과 병협, 각 병의원의 입장이 상이한 만큼 약국은 환자와 병의원이 전화처방 또는 대리처방을 절차에 따라 진행해 요구하는 경우 수용하는 것을 원칙한다"고 설명했다.2020-02-23 21:46:01강신국 -
마포구약, 관내 신규 개설 약국 3곳 방문해 격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 20일과 21일 은혜약국을 비롯해 관내 3개 신규 개설약국을 방문해 소정의 선물과 회원명부, 안내문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또 방문 약국 약사들에 약사회 회무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것을 권유하고 건의사항이나 어려운 일이 있을 경우 분회에 연락 해줄 것을 당부했다.2020-02-23 18:53:10김지은 -
전화상담 원격진료 한시적 허용 난항…의료계 반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19 감염차단 확산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 원격진료를 허용하겠다고 하자, 의사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정부의 계획대로 한시적 원격 진료 허용이 추진될지는 미지수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1일 성명을 내어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한시적으로 전화 상담과 처방을 허용하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복지부와 전혀 사전에 논의와 합의한 사실이 없다"며 "그럼에도 정부가 이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유선을 이용한 상담과 처방은 의사와 환자 사이 대면진료의 원칙을 훼손하는 사실상의 원격의료로 현행법상 위법의 소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확산 상황에서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한계가 분명한 전화상담과 처방은, 검사가 필요한 환자의 진단을 지연하거나 적절한 초기 치료의 기회를 놓치게 할 위험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협은 "전화를 이용해 상담 후 처방을 해도 다시 약국을 방문해 약을 조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다시 약국을 방문한 다른 환자, 특히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의 고위험군 환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며 "원내조제의 한시적 허용을 통한 의료기관의 직접 조제와 배송을 함께 허용하지 않는 이상 실효성을 갖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복지부의 일방적인 태도"라며 "전화상담과 처방은 법률검토, 책임소재, 진료의 범위와 의사 재량권, 조제방식과 보험청구 등 미리 검토, 상의해서 결정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 이런 것들에 대한 어떤 협의나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마치 당장 전화상담과 처방이 가능한 것처럼 발표해 국민과 의료현장에 엄청난 혼란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당장 환자들은 전화로 처방을 요구하고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어찌 대응해야 할지를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실무 준비가 되지도 않았는데 합의한 적도 없는 내용을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정작 그 당사자는 언론보도를 통해 듣게 되는 삼류행정"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정부는 21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의사 판단에 따라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경우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상담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국민들도 필요한 진료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2020-02-21 20:19:12강신국 -
박영달 경기약사회장 "2020년 전문약사시대 출발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올해를 사회약료와 전문약사시대의 출발점으로 삼아 새로운 약사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1일 회원 약국에 보낸 서신을 통해 올해 회무 방향과 계획 등을 소개했다. 박 회장은 "올해 의약분업 도입 20주년을 맞아 약사 서비스의 적정 평가와 약사직무의 고도 화를 위해 약사조제행위 상대가치항목 재평가와 약료기반 신상대가치항목 연구를 선도적으로 진행해 약사수가체계 개선과 약사직무 확대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현재 유명무실화 돼 있는 학교약사제도를 활성화해 약사들이 약국 뿐 아니라 지역사회 학교보건에서 의약품의 안전사용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부 총선기획단을 운영, 총선에 대비해 친약사 후보를 발굴하고 지원해 약사 현안을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경기도내 정치적 교두보를 만들어 내겠다"며 "회원들도 초고령화 시대에 약사의 사회적 가치와 보건의료계에서 차지하는 약사의 중요한 역할을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경기약사학술대회를 더 잘 준비하고 언제 어디서나 회원과 소통하고 학술 및 경영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경기약사 모바일 앱을 보급, 회원 직무활동과 관련된 각종 경영정보와 다양한 약학분야의 사이버 전문약료 학술강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경기도의회 사회약료 조례제정과 전문약사제도 도입을 계기로 사회 약료 서비스를 전문화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약사회 처음으로 사회약료 전문약사 과정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국민 신뢰강화 차원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율정화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중점 추진 과제로 ▲면허대여약국 고발센터 운영 ▲분업예외지역 약국 점검 강화 ▲한약국 불법행위 강력 대처 ▲의료기관과 약국 간 담합행위 척결을 중점 사업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약사들은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며 "약사사회를 향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는 점차 강화되고 있고 고령화, 저출산 등 보건의료분야의 환경변화는 필연적으로 약사직능의 변화와 약국의 역할 확대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지부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2020-02-21 11:23:57강신국 -
학술부터 세무까지…서울시약회지에 담긴 약국 실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최근 약국 학술과 실무를 담은 2월호 회지를 발간했다. 이번 회지에는 특집으로 한동주 회장의 ‘회원 권익이 우선인 약사회’를 비롯해 서울시약사회 장보현 정책이사의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앞두고 생산성의 함정에서 벗어나자’는 주제의 기고 글이 실렸다. 또 스페셜 리포트로 대한약사회에서 수여하는 여약사대상을 수상한 권영희 감사와 여약사 보상대상을 받은 이진순 부회장, 약사금탑 개국부문을 받은 이기종 마포구약사회 총회의장, 약사금탑 사회봉사부문의 고미지 영등포구약사회 지도위원을 조망하는 ‘서울시약사회를 빛낸 4인’ 코너도 마련했다. 약국 인테리어 소개 코너에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테라약국과 나준영 약사가 소개됐다. 회원 투고로는 수프라자약국 김한진 약사의 ‘쪽방촌에서 나누고 온 약사들의 손길’, 숙명여대 약대 방윤아 학생의 ‘다양한 진로 경험한 약대생 지원봉사’를 주제로 한 글이 실렸다. 학술 코너에도 다양한 내용이 실렸다. 약국에서 취급하는 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 한방 제품의 복약지도와 약물 부작용 보고 관련 내용을 비롯해 약국용 칫솔 추천 지침, 약국 화장품, 약국 세무와 법률상담이 다뤄졌다.2020-02-21 11:12:59김지은 -
하나은행, 의사협회에 마스크 2만장 기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19로 일선 의료기관들이 마스크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방역용 마스크 2만장을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에 기부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21일 "의료기관에서 마스크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전달했다: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추가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대집 회장은 "감염병과의 싸움 최전선에 있는 의사들에게 마스크는 기본이자 필수 방역용품"이라며 "마스크 기부로 의사들이 안정된 여건에서 진료활동에 매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의협은 우선 해당 물량 중 1만장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의사회에 보냈으며, 추후 다른 시도의사회로도 마스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19일에는 대구시의사회에 마스크 1만장을 긴급 조달한 바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의협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의사회원들에게 개원 자금과 관련한 신용대출을 저리로 제공하는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금리우대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2020-02-21 09:02:39강신국 -
동아 판매정지 89품목...부산 약국가 대체조제 캠페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동아ST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89개 품목이 확정되면서, 부산 지역 약국가에서는 대체조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20일 부산시약사회는 보건소와 시의사협회, 약제과가 있는 2차 종병 이상 의료기관 등에 동일성분 대체조제 관련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처분 품목들이 현재까지는 약국에 공급되고 있으나 단기간 내에 수급이 어려워질 수 있고, 따라서 행정처분 기간 동안은 동일성분 대체품목들로 처방해달라는 요청 공문이다. 동아ST 89개 처분 품목의 판매업무정지 기간은 2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3개월이다. 시약사회는 품절로 피치 못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이에 약국의 동일성분 대체조제에 대해 사전 양해를 구했다. 만약 해당 의료기관에서 대체품목을 정할 경우 약국에 미리 구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는 내용도 담겼다. 해당 공문은 각 구& 8231;군 보건소와 부산의료원, 그 외 의료기관들에도 발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1300개 회원약국, 3000명의 약사들에게 대체조제를 독려하는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시약사회는 문자를 통해 동아ST에서 의약품 수급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4개월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필요 이상의 재고를 준비하지말고 품절 시 동일성분 대체조제으로 불편을 겪지 말라는 내용이다. 또 보건소와 시의사협회, 그 외 의료기관 등에 협조 요청을 한 내용에 대해서도 알렸다. 공문과 문자에는 모두 89개 정지 품목표를 첨부했다. 이와 관련 시약사회 관계자는 "동아ST가 약국 수급불안정 해결을 위해 4개월치 물량을 공급하는 등의 노력을 보인 점에 대해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지역 약국들이 겪어야 할 불편 등을 고려해 대체조제를 독려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대한약사회도 지역약사회에 공문을 발송해 4개월치 물량이 도매상에 공급됐음에도 해당 의약품의 확보가 어려운 경우 대체조제를 당부했다.2020-02-20 20:20:42정흥준 -
전남, 공공심야약국 추진…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전라남도에서도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 제정이 추진된다. 전라남도의회는 20일 오하근(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공심양약국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현재 전남도 시·군 대부분 심야시간대나 공휴일 약국을 열지 않고 있고 고령인구가 많다. 아울러 인근 의료기관도 많지 않아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불만이 높다. 이에 오 의원이 심야시간대나 공휴일 약국을 열지 않아 발생하는 의약품 구입 불편과 약물 오남용으로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는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공공심야약국 도입 시 의약품 접근성 향상 뿐만 아니라 약사로부터 증상에 맞는 약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돼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다. 도의회는 "병원 응급실 진료 필요성이 적은 비응급·경증환자에게 의료비 절감과 응급실 과포화 상태를 해소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공공심야약국이 심야·공휴 취약시간대 보건의료공백 해소를 통해 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도민 건강권이 보장되도록 공공보건의료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0-02-20 18:24:3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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