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협 "코로나19 무료 한약처방 폄훼 중단해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양의계는 한약 폄훼를 중단하고 한·양방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개 토론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11일 성명서를 내고 양의계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한약 처방을 전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으로 폄훼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한·양방 전문가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대국민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한의협은 "의료인단체로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별관에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1668-1075)를 개소하고 무료 한약처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그러나 양의계가 이같은 노력에 협조는 커녕 오히려 '코로나19에 한약을 잘못 먹으면 흡입성 폐렴에 걸릴 수 있다'는 근거 없고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 불안과 오해를 가중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의협은 "중국에서 한약을 투여했을 때 코로나19 확진자들의 87%에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환경적 한계 문제로 후베이성 이외 지역에서 도출됐지만 양의계 주장처럼 절대 폄하될 연구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경증 환자 뿐 아니라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양방 협진 치료 조사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평균 입원 일수 단축, CT영상 결과 호전율 상승, 중증 전환율 감소, 림프구 수치 상승 등 다양한 결과가 도출된 바 있다"며 "최근 중국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진료지침(7판)을 발표하고 한약 투여를 치료에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2020-03-11 12:22:57김민건 -
의사 5명-약사 5명,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도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보수야당 비례대표가 되기 위한 의약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1일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따르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531명(남 364명·여167명, 비공개 97명 포함)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중 의약사 출신 후보들은 확인해 보니 약사 5명, 의사 5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 공천 신청인이 비공개를 원하는 경우도 있어 의약사 수는 유동적이다. 먼저 약사출신 공천 신청자를 보면 여성 4명, 남성 1명으로 여약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강민경 전 과천시약사회장(62, 영남대), 서정숙 전 심평원 감사(67, 이화여대), 양명모 대한약사회 총회의장(61, 영남대)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51, 이화여대), 추순주 전 부산 서구약사회장(65,덕성여대) 등 총 5명이다. 의사출신 신청자를 보면 김민섭 전 신풍제약 중앙연구소 이사(55), 김우신 전 고대구로병원 호흡기내과 임상초빙교수(45), 박준동 서울대 의과대학 부교수(56), 방상혁 의사협회 상근부회장(53), 성창규 서울대 의대교수(53) 등이다. 이중 김우신 교수가 유일한 여성이다. 이외에 최광 전 보건복지부장관(72), 김용하 전 보건사회연구원장(58) 등도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미래한국당은 11일까지 서류심사, 15일까지 면접심사를 마친 뒤 16일 40여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2020-03-11 10:47:19강신국 -
화성시약, 시 방역대책반에 피로회복제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화성시 방역대책반을 방문해 드링크 800병과 피로회복제 500개를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방역활동으로 지친 화성시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회원약사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위문품 전달식에는 김종민 부회장이 함께했다.2020-03-10 23:17:03강신국 -
경기도약, 민주당 경기도당에 공적마스크 면세 건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경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당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약사회 현안 정책공약을 건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적 마스크 배포에 있어 약국 역할에 대한 환담과 대한약사회 총선 정책자료집를 바탕으로 5개 정책분야와 15개 세부 정책과제, 도약사회가 추진하는 사회약료제도화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론있었다. 김경협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공적 마스크 배포에 헌신적인 봉사를 보여준 약사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약사회가 추진하는 정책과제와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심야공공약국 확대와 사회약료서비스 사업의 제도화에 대해 국민 입장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약사회 회장단은 현재 진행중인 공적 마스크에 대한 영세율(면세) 적용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아울러 ▲조제 투약 후 약물 사용단계에서 약사의 역할 강화 ▲사회약료와 타 보건의료 서비스(사회복지 등)가 결합된 경기도형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 모델 개발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경기도당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김미숙 경기도의원(약사)이 함께했다.2020-03-10 23:09:16강신국 -
최미영 약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출사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52, 이화여대)이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도전한다. 최 전 회장은 "의약품 전문가인 약사라는 전문 직능인으로서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혜택을 누리도록 '실천과 지속 가능한 보건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전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보건복지 정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올바른 정책은 다수를 이롭게 하고, 소수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전 회장은 서초구의원,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을 지냈고 서초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 등 회무경력도 화려하다. 특히 서초구의원 재직 시절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으로 '2016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과 '서울시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 서울시 최초로 '서초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한편 최 전 회장에 이어 양명모 대한약사회 총회의장도 같은 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바 있다. 미래한국당은 10~15일 공천심사를 거쳐, 16일 비례대표 공천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2020-03-10 22:46:32강신국 -
"마스크 판매시간 통일"…서울 약국가 동시판매 시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25개구 중 일부 지역구들이 약국에서 동일한 시간에 공적마스크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판매시간 조정에 들어갔다. 11일부터 동작은 오후 1시, 도봉& 8231;강북은 오후 4시, 양천은 6시 등으로 약국 판매시간을 통일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불확실한 배송과 판매시간으로 인해 약국과 주민들 모두 불편을 겪었고, 판매시간을 지정하면서 이를 해소한다는 목적이다. 일부 구청에서는 재난문자를 통해 구민들에게 판매시간을 안내했고 지역 약사회도 이에 맞춰 약국에 부착할 수 있는 안내문을 배포하기도 했다. 다만 지역별로 지정된 판매시간은 혼란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일뿐 의무사항이거나,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국 사정상 판매시간을 지키기 어려울 경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된다. 따라서 지역 주민들도 이를 숙지하고 약국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 각 지역 약사회에서도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판매시간을 지키기 어려운 경우, 유연하게 시간을 조율해줄 것을 안내중이었다. 동작구약사회 관계자는 "1시로 구청과 협의를 했다. 모든 약국에 오전까지 배송을 완료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약국 사정상 어려움이 있는 곳도 있을 것이다. 오후 1시를 원칙으로 하되 못 하는 곳들은 상황에 맞춰 판매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도 전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거쳤으며, 판매시간을 오후 4시로 정한 뒤 약국에 부착할 수 있는 안내문을 제작 배포하는 등의 준비를 마쳤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9일 저녁 설문을 진행했다. 3~4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면서 "물론 약 10% 약국들은 참여가 어렵다는 의사도 있었다. 따라서 구청 재난문자에도 약국 사정상 판매시간이 다를 수 있어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는 안내 문구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불확실한 판매시간 등으로 인해 약국과 주민 민원이 다빈도였던 만큼 이번 동시판매 시도로 일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었다. 이 관계자는 "상당수의 약국들만 참여한다고 해도 인원이 분산될 것이고, 줄을 서는 인원들도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약사회에선 모든 약국에 2시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도매상에 요청을 해놨다. 약국 입장에서도 마스크가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이 줄어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약국 마스크 판매시간을 통일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반발도 있다. 약국의 위치와 규모에 따라 판매가 수월한 시간이 다를뿐만 아니라, 오히려 시간을 지정할 경우 대기줄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서울 다수의 지역들이 약국 동시판매를 시도하면서, 향후 다른 구와 지자체로 확산될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2020-03-10 20:04:56정흥준 -
공적마스크 재고 앱 가동…“약국 입고 입력 신경써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오늘(10일) 저녁 7시를 기점으로 모바일 웹, 앱을 통한 약국의 공적 마스크 재고량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약국은 재고 입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0일 회원 약사 공지를 통해 공적 마스크 재고 관련 앱, 웹 서비스 가동을 알리고, 약국의 재고 입력과 관련한 내용을 안내했다. 약사회는 “정부에서는 국민들에 공적마스크 구입이 가능한 판매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재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심평원은 공적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의 판매처, 판매현황을 정보화진흥원에 제공하고, 정보화진흥원은 데이터를 재가공해 민간에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방침으로 오늘(10일) 저녁 7시부터 포털, 개발자 등이 개설한 모바일 웹, 앱에서 약국의 공적마스크 재고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10일부터 15일까지는 베타서비스 운영 기간이다. 재고 정보 웹, 앱 상에서 약국의 재고수량은 구간별 색상으로 표시되며, 위치정보와 지도 검색기능이 연계돼 주변의 약국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만약 약국의 재고량이 100매 이상이면 녹색, 30매 이상에서 100매 미만이면 노랑색, 30매 미만이면 적색으로 표시되는 방식이다. 약사회는 “재고 정보 웹, 앱이 활성화되면 약국은 공적마스크 판매 여부와 관련한 문의 전화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재고량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약국 재고량과 관련해 정확한 재고 정보가 이번 앱, 웹에서 전달될 수 있도록 약국에서 준비해야 할 부분도 안내했다. 우선 약사회에 따르면 약국은 소분 작업 등 공적 마스크의 판매준비를 완료한 다음 시스템 상에 입고 수량을 입력해야 한다. 약사회는 또 소형 마스크 재고량을 대형 재고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소비자가 약국에 방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소형 마스크는 시스템에 입고 수량, 판매 내역을 입력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으로 제도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단, 소형 마스크와 관련해 시스템에 입력하지 않더라도 1인 2매, 5부제 요일은 지켜야한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한편 약사회는 약국의 재고량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0시를 기준으로 지난 주의 시스템 정보는 초기화된다고 설명했다.2020-03-10 16:36:36김지은 -
경남도, 약국에 '마스크 인력' 지원…107곳에 배치 예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남도가 공적 마스크 취급 약국들에 인력 지원 확대를 약속하는 한편,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당번약국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10일 공적 마스크 판매로 어려움을 겪는 약국들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우리 도에서는 인력 지원이 필요한 약국 현황을 파악해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107개소 약국에서 113명의 인력 지원을 요청했는데 어제(9일) 기준 85개소에 92명 인력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도는 또 “오늘(10일)부터는 어제(9일)까지 지원하지 못했던 22개소 약국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약국에서 추가 인력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인력을 지원해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또 경상남도약사회와 협의해 당번약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주 일요일(8일) 기준 관내 당번약국은 303곳이었으며 다음 주말(15일)부터는 당번약국을 4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약국이 많아 지난 주 일요일(8일)에는 도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도약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주말 당번약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0-03-10 11:56:35김지은
-
박원순 서울시장 "마스크 인력·약국 방역 지원" 약속[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공 마스크 취급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서울 지역 약사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시약사회는 10일 오전 서울시의 협조 요청으로 회원 약사들에게 박원순 시장의 약속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박원순 시장이 시약사회 소속 약사들에 직접 전한 것으로, 공적 마스크 공급과 관련한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시 차원의 지원에 대한 약속도 담겨있다. 박 시장은 서울시약사회 회원 약사들에 “요즘 서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시냐”며 “공적 마스크 공급에 함께해주신 약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시민과 만나는 현장에서 공적 마스크에 대한 수많은 문의, 부족한 물량에 대한 불편과 원성까지 묵묵히 감수하고 계신 약사님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서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사님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일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약국의 공공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약사들을 위한 지원책을 밝히기도 했다. 그중 하나는 현재 약국의 공적 마스크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본연의 업무와 병행할 수 있도록 보조 인력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이다. 그는 인력 지원으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약국에서 긴 줄을 서는 시간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이어 수많은 시민을 접하는 약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약국 방역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 시민의 가장 가까운 약국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힘이 모아지고 있다. 정말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고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필요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시면 적극적인 지원에 신속히 나서겠다”고 말했다.2020-03-10 11:00:12김지은 -
수원시, 신청 약국에 마스크 인력 2명씩 배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관내 약국들에 공적 마스크 관련 인력, 배송 지원에 나선다. 수원시는 10일 공적 마스크 취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국들을 위해 염태영 시장에 지시에 따라 마스크 배송반과 마스크 총괄반 등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염태영 시장은 마스크 5부제 시행에 앞서 마스크가 관내 약국들에 신속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시가 운영하는 마스크 배송반은 5개조 15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마스크 배송처에서 마스크를 받아 판매 약국에 신속히 배송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시는 수원시약사회에서 인력 지원을 요청한 19개 약국에 공직자와 관할 동 통장 등 2명을 배치해 질서 유지를 돕고, 약사회와 협의해 인력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대리구매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하는 만큼 행정안전부 차원에서 주민등록등본 발급 수수료를 3월 말까지 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9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마스크 5부제가 정착되면 마스크 배급이 어느 정도 안정되겠지만 초기 일주일은 혼란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약국별 남은 마스크 수량, 마스크 판매 시간 등 정보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제공해 혼란을 최소화하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를 판매하는 과정이 복잡한데 공적 역할을 해주시는 약사들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배급에 어려움이 있는 약국이 있으면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2020-03-10 10:59:27김지은
오늘의 TOP 10
- 1"한땐 장려했는데"...벼랑 끝 내몰리는 제약사 위수탁 사업
- 2"2030년까지 FDA 직접 허가 국산신약 창출"
- 3"2030년 매출 5천억 목표"...안국약품의 변신과 자신감
- 4제약바이오협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유력
- 5로수젯 저용량 내년 9월 재심사 종료…제네릭 개발 시작
- 6[데스크시선] 약업계 행사서 드러난 오너 2~3세의 위계
- 7승계 마무리된 동화약품, 윤인호 체제의 3가지 과제
- 8국가공인 전문약사 1천명 돌파…'노인' 분야 가장 많아
- 9"릴리의 돌봄과 혁신 가치, 사회적 기여로 확장"
- 10흡수율 한계 극복…팜뉴트리션, '아쿠아셀CoQ10'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