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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5개 지역 다문화가족센터에 1000만원 후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현진·위원장 한신지)는 10일 대회실에서 광진, 강북, 동작, 관악, 송파 등 5개 지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각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5개 지역 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문제 예방 교육·상담, 가족돌봄사업,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등 가족 행복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동주 회장은 “가족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만큼 가족의 행복과 복지는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는 조건”이라며 “모든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다양한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현진 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악화가 가중되면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움 환경에 놓인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한동주 회장과 장현진 부회장, 한신지 여약사이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이광진 회장, 윤명자(광진)·한은주(강북)·김예리(동작)·박연진(송파)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2020-12-11 10:44:01김지은 -
의정부시약사회 "을지-유니온약품 탈·불법 좌시안할 것"[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을지재단과 유니온약품(유엠씨홀딩스)의 수상한 토지 거래, 을지재단 소유 부지와 가깝게 만들어진 횡단보도, 유니온약품 소유 신축 건물에 시도되는 약국 입점 등 의약분업 취지를 훼손하려는 탈법적인 작태를 보면 심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11일 경기도& 160;& 160;의정부시약사회(회장 권성렬)는 이같은 성명서를 내어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병원을 둘러싼 편·불법 약국 개설 시도에 강한 우려와 함께 문제를 제기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서에서 병원과 의약품업체 간 불법 담합 소지를 막기 위한 조치와 함께 대응 입장을 밝혔다. 먼저 시약사회는 "특수 관계인의 병원 인근 부동산 거래를 금지하는 등 관련법규를& 160;정비, 의약분업 취지를 훼손하는 불법적인 담합의 소지를 예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시약사회는& 160;"도매 유통 자본 소유 건물에 약국을 개설 할 때는 약국 개설자의 개설 자금이 도매 자본에 종속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도록 하는 등 조치로 불법적인 약국 개설을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약사회는 "유니온약품 소유 건물에 개설을 시도하고 있는 약국이 면대약국이거나 이면계약을 통해 조제료 수입을 나누는 탈법을 저지르지 않는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약사회는 " 을지재단과 유니온약품에 의약분업 근간을 흔드는 불법행위& 160;중단을& 160;강력히& 160;촉구한다"며 "의약분업& 160;원칙& 160;훼손,& 160;약사법 위반,& 160;담합& 160;등을& 160;야기& 160;할& 160;수& 160;있는 불법적인 시도를 예의주시 할 것이고, 향후 발생하는 불법 행위는 경기도약사회와 대한약사회와 연대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시약사회의 이같은 입장 발표는 의약분업 취지를 흔들 수 있는 약국 개설 시도라는 판단에서다. 시약사회는 성명서에서 을지병원 건립 발표 시점 전후로 유니온약품이 을지병원 내부 관계자가 아니면 알수 없는 내부 정보를 이용, 요지에 토지를 매입한 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시약사회는 을지병원과 이해 당사자인 재단 관계자에게 유니온약품이 저렴하게 매도했다가 몇 년 후 다시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재매입하는 수상한 거래를 한 것을 두고 "도매업체는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그 댓가로 병원의 약품 납품권을 보장 받는 담합"이라고 의심했다. 시약사회는 "이는 이미 여러 대형병원 인근에 비슷한 수법으로 이권을 챙겨온 유니온약품이 관련된 사실을 보면 명약관화하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을지재단 관계자가 병원 건너편 요지에 토지를 매입하고 부지에 건물을 신축, 약국 개설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시약사회는 "기존 횡단보도와 거리 규정 때문에 생길 수 없는 지점에 새로 횡단보도가 생긴 것도 의심스러운데 이로 인해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약국 입지가 을지재단 소유 부지로 심증을 더 굳히게 만드는 상황"이라고 했다. 시약사회는 "만약 해당 부지에 약국이 실제로 개설된다면 의약분업의 취지를 훼손할 수 있는 담합의 소지가 농후해진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전국을 돌며 대형병원 인근 요지에 토지를 매입하거나 병원 부속 건물을 이용하여 약국을 개설, 장소적 이점을 이용하여 처방전을 독점하는 문제를 일으켰던 유니온약품이 같은 수법으로 약국을 개설하려는 시도를 한다고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막강한 자본력과 내부 정보를 이용, 요지를 차지하고 약국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개설하며 의약분업 근간을 흔드는 탈·불법을 일삼는 작태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2020-12-11 10:24:14김민건 -
장동석 약사, 복지센터에 220만원 상당 쌍화탕 기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신태수) 장동석 총무위원장(도담약국)이 10일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220만원 상당의 쌍화탕 4400병을 기부했다. 장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자,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왔다. 또 올해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방역업무 종사자들에게 2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부했었고, 관내 저소득 가정의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여성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2020-12-11 09:26:54정흥준 -
코로나 3차 유행, 현장근무 간호사 모집…수당도 지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코로나 3차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간호사 모집에 나선다. 간협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는 10일부터 전국 코로나19 현장에서 근무할 간호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간협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난 3월 한 달간 총 3959명의 간호사를 모집한 바 있다. 모집대상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 ▲코로나19 감염 환자 간호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채취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모집된 간호사는 수요 발생 시 수시로 배치되며,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감염병 관리 병원 ▲생활치료센터 및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등에서 근무한다. 지역별 상황에 따라 배치기관이 상이할 수 있다. 간호사 수당은 파견 장소에 따라 하루 20만원, 25만원, 30만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수당은 기본수당(20만원), 위험수당(5만원), 전문직수당(5만원)으로 구분된다. 기본근무수당은 하루 20만원이다. 위험수당은 ▲코호트격리 환자 및 일반환자 치료(대체인력) ▲선별진료소 근무 시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전문직 수당은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에 투입된 경우에만 지급된다. 숙식비 등은 별도 제공된다. 파견기간 동안 숙박비 및 식비 등을 포함해 특별시 11만원, 광역시 10만원, 시도 9만원이 지원된다. 단, 각 시도에서 숙박을 제공할 경우 숙박비는 지급되지 않는다. 파견종료 후 최소 3주 이상 코로나 환자가 있는 영역에서 근무한 경우에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기본 근무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간호사는 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02-2260-2573)2020-12-10 21:24:11강신국 -
의협 한방대책위 "한의약분업 실시하라...한약사 활용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10일 즉각적인 한의약분업 실시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의협 한특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 보장, 한약의 오남용 방지, 한약조제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마련 등을 위해 기형적 첩약조제 방식을 폐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특위는 "2017년 한약소비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한의원의 41.1%가 원외탕전을 통해 외부에 조제를 의뢰하는 분업 형식을 이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원외탕전실은 약사나 한약사가 운영하는 기관이 아니라 한방병원이나 한의원의 부속시설로 오히려 (한)약국을 배척하는 기형적인 첩약 조제방식을 낳았고 일부 원외탕전실에서 의약품 제조허가도 없이 똑같은 한약 제품을 대량생산해서 판매하며 편법과 불법 사이의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특위는 "과거 한의약분업을 전제로 한약사 제도가 만들어져 2000년부터 한약사 면허시험이 시작됐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약 전문가인 한약사들은 한약 조제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며 "수백 곳 이상의 한의원과 거래하는 원외탕전실에 한약사가 한두 명밖에 근무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고 밝혔다. 한 특위는 "복지부가 원외탕전실 인증제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고 하지만, 전국 100여곳에 이르는 원외탕전실 중 인증받은 곳은 8곳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3곳은 첩약이 아닌 약침에 대한 인증이고, 2곳은 자체 프랜차이즈용 원외탕전이라 실제 외부와 거래하는 첩약 원외탕전은 전국 3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특위는 "한약 조제는 한약에 대한 전문인력인 한약사나 한약조제약사가 직접 담당해야 안전한 것은 당연하다. 한의원에서 간호조무사나 무자격자에게 한약 조제를 맡기거나 원외탕전에서 한약사 면허를 하나만 걸어둔 채 무자격자들이 한약 조제를 하고 있는 현실을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특위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한약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한약 조제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기형적인 원외탕전실 문제점 해결을 위해 한의사는 한약에 대한 처방전을 발행하고 한약사가 한약을 조제하는 한의약분업을 즉각 실시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2020-12-10 21:09:27강신국 -
수원시약, 18일까지 온라인 다과회…도움의 손길 속속[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오는 18일까지 17회 사랑실천을 위한 온라인 자선다과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매년 진행했던 대면 자선다과회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움 속에 놓여 있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온라인 자선다과회를 기획했다. 먼저 온라인 자선다과회 개최를 알리기 위한 초대장과 쿠키셋트(성인여성발달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돕는 업체 제작품), 꽃차 등과 함께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스티커를 제작 배포했다. 스티커는 나눔 활동을 함께 해 준 약사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홍보해 약사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시약사회는 마주하며 소통할 수는 없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을 살려 전체 회원, 수원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회장 인사, 지역단체장 및 국회의원 축하인사, 사회공헌사업보고, 회원 인터뷰 등의 동영상도 게시했다. 동영상()은 자선다과회 기간 내 회원 단톡방에도 홍보중이며 회원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박남조 부회장은 "지금 회원들이 보여주는 나눔에 대한 의지에 마음 한 켠이 울컥하다"며 "힘들수록 나누고 어려울수록 함께 하는 회원들의 고귀한 뜻이 사회 각 층에 뻗어나가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2020-12-10 20:47:22강신국 -
약사회-제약협-유통협, 1억 9천만원 상당 의약품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10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제보건의료재단과 국내외 보건의료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호의약품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으로 개발도상국, 북한 및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단의 보건의료지원사업에 사용될 구호의약품을 지원하면서 구호의약품 지원대상과 규모를 국제영역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에 네크워크가 동참하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도 "그간 약업단체가 개별적으로 추진했던 구호사업이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상호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가 의료지원단체와 상호 발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해 개발도상국, 북한에도 구호의 손길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재단이 설립되고부터 20여년의 시간동안 많은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가 함께하는 만큼, 앞으로도 여러 사업들을 함께 해 나가자"고 전했다.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덕중 부회장도 "네트워크와 재단의 협약은 매우 의미있는 시작"이라며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개발도상국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과 함께 네트워크는 진통제, 소염제, 소독약 등 16개 효능군, 약 1억 9000만원 상당에 이르는 구호의약품을 재단측에 후원했다. 협약식에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추무진 이사장·김현경 본부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김동근 부회장·이광민 정책기획실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재국 전무,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김덕중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는 2019년 4월 강원도 고성 산불로 인한 피해 지원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인 의약품 지원을 위한 약업계가 유기적 구호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국내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약품 지원 및 구호활동을 위해 2019년 7월에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및 한국의약품유통협회 3개 단체가 창립했다. 2019년 8월, 장마와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전남 구례·곡성, 경남 하동·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의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구호의약품을 제공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2020-12-10 20:38:11강신국 -
"약국도 힘들지만 도와야죠"…수원 약사들의 '이웃사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로 약국가도 위기를 겪고 있지만 지역 약사들은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 수원 약국 470여곳은 올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회취약계층과 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후원금은 2배 가량 늘렸다. 10일 수원시약사회에 따르면, 연간 9300여만원의 후원 활동을 이어왔는데 이는 전년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작년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인 성금뿐만 아니라 올해 자체적으로 모은 후원금만 5450만원에 달한다. 이중에는 코로나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된 3600여만원의 후원금도 포함돼있다. 시약사회 박남조 부회장은 "올해는 약국도 힘든 곳들이 많았다. 금액을 늘리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다들 한마음한뜻으로 도와 오히려 후원금이 늘어났다"면서 "지역 시설들은 정부 지원이 끊기면서 더 힘들어진 곳들도 많았다. 도움을 더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지역 약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줘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시청 협조를 받아 매출 하락폭이 큰 소상공인들에게도 약 3600만원을 후원했다. 놀랍게도 1박 2일 동안 모은 금액이었다"면서 "약국이 힘들어보니 남의 일이 아니라며 다들 더 열심히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온라인 자선다과회를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해 내년도 후원 사업 또한 확대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후원 사업에 참여한 약사들은 시약사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서은영 약사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니까 약사로서의 할 일은 더욱 중요하고, 또 생겼다고 생각한다"면서 "약사들은 기부, 도움에 더 동참해야 한다. 그 기쁨들이 약사들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오경희 약사도 "춥고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데 쓰여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약사회에선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스티커를 제작해, 약국에 부착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 나눔 활동을 함께 해준 약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약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알린다는 목적이다. 또한 시약사회는 발달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돕는 업체로부터 쿠키세트를 주문해, 온라인 자선다과회 초대장과 꽃차 등을 회원 약사들에게 제공했다. 박 부회장은 "며칠만에 성금이 많이 모였다. 후원에 참여하는 약사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희용 시약사회장도 "약사들이 보내준 사랑은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다시 설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시민사회엔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자랑스러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2020-12-10 16:58:18정흥준 -
서울 광진구약, 신상신고 회원에 약사가운 배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총무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총무이사 조영신) 주관으로 2020년도 신상신고 회원 약국 대표·근무약사 대상으로 약사가운 무료제작 배부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지난달 2~18일 배부 사업을 실시했었다. 이번에 배포한 약사가운은 사계절용으로 제작됐으며 고급 소재를 사용, 왼쪽 팔 어깨 부위에 약사회 로고를 자수로 새겼다. 구약사회는 "멋스럽고 고급스럽게 제작됐으며 약사가운을 받은 회원들은 약사회에 감사인사와 만족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손효환 회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환자와 회원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가운으로 잠시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약사 이미지 제고와 청결 조제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환자들에게 더욱 더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2020-12-10 13:44:38김민건 -
한약사 일반약 판매 민원 폭주...11월 한 달간 4588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에 대한 관리 감독을 요구하는 민원이 11월 한 달간 보건복지부로 4588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월 대비 168% 증가한 수치로 최근 한약사 관련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로 분석된다. 10일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11월 민원동향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11월 민원 발생량은 총 112만 262건으로 전월 대비 2.6%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는 26% 상승했다. 기관 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13.1%), 지방자치단체(5%), 공공기관(5.2%)은 증가했다. 중앙행정기관 중에선 보건복지부가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에 대한 관리 감독 요구 민원’이 4588건으로, 전월 대비 168.5%가 증가한 수치다. 국민신문고에서 한약사를 검색어로 살펴보면, 12월 접수되고 있는 일반약 판매 관리에 대한 민원이 계속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권익위는 이러한 내용을 관련 민원발생과 대응에 참고하도록 각 지자체 등 민원이 다수 신청되는 기관에 통보했다.2020-12-10 11:07:5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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