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한국백신 업무협약…주사기 추가 생산 지원
- 이탁순 기자
- 2026-04-18 1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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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백신, 특별연장근로 돌입…주사기 공급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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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주사기 온라인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18일 주사기 제조업체 한국백신(대표 하성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재정경제부는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발령했으나, 일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품절이 발생해 온라인 수급용 주사기 추가 물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백신이 온라인 수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특별연장근로(주 52시간 근무시간 해제)를 신청함에 따라 식약처는 관계 부처와 협력을 통해 이를 신속히 시행되도록 지원해 주사기의 추가 생산 및 물량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온라인 쇼핑몰이나 병‧의원에 필요한 주사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되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적극 고려해 신속한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주사기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반드시 구비되어야 하는 필수 의료기기로, 생산량이 많은 상위 10개 제조업체에 식약처 인력을 파견해 원료의 확보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소해 주사기 생산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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