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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백신접종 앞두고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계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앞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전국 모든 병원들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2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동안 전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협조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지금과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면서 성공적인 백신접종을 위한 병원계의 노력과 협조를 다짐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인면허 결격사유 확대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기간 동안 잠시 논의를 미루고 백신접종에만 전념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1-02-25 08:49:43강혜경 -
약사단체, 환자·약국 불편 외면하는 다국적사 '정조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업 3단체가 불용 재고약 반품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가운데, 약사단체가 다국적제약사의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약사회-제약협회-유통협회 간 업무협약에 글로벌의약품산업협회가 불참하자 이같은 입장이 나온 것.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4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오동욱) 제14대 회장 취임과 관련해 환자안전을 위협하고 약국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안에 대해 책임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의약품 품절 방관, 불량의약품 늑장 대응을 비롯해 약국 내 불용재고약 양산 등의 문제에 대해 이제는 다국적제약사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적극 나서야한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처방약의 경우 국민의 적정 치료와 건강권 보장을 위해 정부로부터 가격을 통제받는 공공재의 영역"이라며 "정부를 포함해 의약품을 생산·공급하는 제약사부터 환자와 최접점에서 응대하는 약국까지 각각의 책임과 의무는 명확하고 명백하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그러나 다국적 제약사의 비협조로 인해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누적되고 약업환경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다국적제약사는 학술행사를 빙자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등 처방약 시장 확대를 위한 영업활동에만 집중할 뿐 약국의 반품은 외면하는 한편 해외 제조소 및 원료수급을 사유로 수시로 의약품 공급 중단(품절)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아울러 약사회는 "공급 중단이 의료기관의 처방 감소로 예상돼 해당 제약사는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약을 구하지 못한 환자와 약국에게만 일방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여기에 약국은 환자를 위해 적시에 의약품을 제공하고자 실제 사용분 이상의 처방약 여유분을 구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국적제약사는 의료기관의 통상적인 처방일수와 다른 국외 기준의 포장단위(28정)로 공급하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약사회는 "다국적제약사의 해외 제조소에서 생산되는 수입·완제의약품의 성상불량 등의 품질불량 이슈가 늘어나고 있지만 해외 제조원을 통한 제조공정을 확인하고 개선하기까지 오랜시일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수 개월 이상 그 처리를 미루며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약사회는 "의약품에 대한 환자안전을 강화하고 약국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와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협력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음에도 어떠한 책임있는 답변도 듣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제라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와 다국적제약사들이 의약품 유통업체, 약국 등 의약품 공급주체와 상생을 목표로 하는 진정성 있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국내 의약품 유통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2021-02-24 23:45:54강신국 -
약사회 대의원 총회 4월 15일...장소는 코엑스 유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67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4월 15일 열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4일 총회의장단(총회의장 양명모) 간담회를 열고 올해 대의원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장소는 대한약사회관이 아닌 코엑스가 유력하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려면 약사회관 4층 강당은 300명이 넘는 대의원을 수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의장단과 집행부는 대의원총회가 약사회의 한해 사업을 점검할 뿐 아니라 약사사회 중요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면으로 개최하는 게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명모 총회의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2월 대면총회가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매뉴얼을 통해 안전한 대면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업 회장은 "코로나19 상황과 거리두기 단계를 예의주시하겠지만, 4월 15일 개최에 방점을 찍고 원활하게 총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대의원 총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기로 한 만큼 개최 일정을 지부를 통해 알리는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2021-02-24 23:36:18강신국 -
병원약사회 총회의장-은종영, 부의장-김성목·윤희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병원약사회 총회의장에 은종영 목포중앙병원 약제부장이 당선됐다. 은 의장은 이광섭 집행부 당시 수석부회장을 맡았었다. 은종영 의장은 김재연 직전 부회장(서울아산병원 전 약제팀장)과의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김성목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약무부장과 윤희정 동강병원 약제팀장이 당선됐다. 병원약사회는 24일 전자투표(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2021~2022년도 대의원총회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대의원 총회를 진행했다.2021-02-24 22:08:09강혜경 -
"의료기기 사용 역할 강화" vs "한의사 중심 첩약 건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전회원 직접투표가 오는 27일 시작된다. 제44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을 동시에 선출하게 되는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최혁용 후보(수석부회장 방대건), 기호 2번 홍주의 후보(수석부회장 황병천)는 각각 '의료기기 사용을 통한 한의사 역할 강화'와 '한의사 중심의 첩약 건보 재협상'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먼저 기호 1번 최혁용 후보(51, 경희한의대)는 공보물에서 '의료기기를 위한 진짜 싸움'이라는 슬로건 하에 의료기기 입법 추진을 올해 안에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다시 만들어냈다. 3년 전 문턱에서 좌절했던 쓰라린 경험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며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의 법제도적 장벽을 해결하겠다"고 자부했다. 동시에 7대 공약으로 ▲의료기기 사용을 통한 한의사의 역할 강화 ▲한의사의 일차의료 통합의사 역할 정립 ▲노인정액제 영향 없는 한약제제 급여 확대 ▲전문의약품(천연물의약품, 응급의약품, 리도카인) 사용 보편화 ▲한의사전문의제도 확대 ▲추나 급여기준 개선, 본인부담 경감 ▲첩약 시범사업 수가 인상, 대상질환 추가 등을 내세웠다. 현 대한한의사협회장이기도 한 최 후보는 또 임기 내 이룬 ▲추나요법 급여화 본사업 시행 ▲첩약 급여화 첫 발 ▲코로나19 한의진료센터 개설,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 ▲지역통합돌봄 한의참여 확대와 왕진수가 급여화 등을 강조했다. 기호 2번 홍주의 후보(52, 가천한의대)는 공보물에서 3대 원칙과 6대 공약, 5대 주력사업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회원중심 회무 ▲거짓없는 회무 ▲효율적인 회무라는 '3대 원칙' 하에 ▲첩약 건보! 한의사 중심 전면 재협상 ▲현대진단기기 사용권 확보 및 제도 개혁 ▲ICT텐스/약침 급여화 ▲의약분업(제제, 첩약) 저지 ▲한척위(한까 척결 특별위원회) 설치 ▲돌팔이 단속 전담부서 설치라는 '6대 공약'을 내세웠다. 동시에 ▲한의 난임 치료 사업 전국 확대 ▲한의 치매 관리 사업 전국 확대 ▲한의약 세계화 사업 ▲한의약 정보화 사업 ▲공공의료 한의과 참여 확대를 '5대 주력사업'으로 공약했다. 선거는 온라인 방식 전회원 직접투표로, 27일 오전 9시부터 3월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당선인 발표는 3월 4일 오후 7시 진행된다.2021-02-24 15:36:34강혜경 -
여민락, "이마트 No pharmacy, 상생 포기한다면 불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부산약사모임인 '약사포럼 여민락'도 이마트의 'No pharmacy'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여민락은 24일 "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니라 의미를 광역적으로 표시하고자 '노파머시'라는 상표를 출원했다고 주장하지만, 약사들은 이 주장과 해명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즉각적인 상표 출원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노브랜드' 판매 전략으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이마트가 상업적 성취감에 젖어 약학과 약국이라는 공공분야마저 마케팅 상술로 이용해 약사를 우롱하고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도 넘는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여민락은 "이마트의 No phrarmacy 상표 사용을 반대하며, 끝내 용어를 고집할 경우 행정적 문제제기를 넘어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며 "이마트가 부정적인 표현을 버리지 않고 기어이 상생의 길을 포기한다면 노이마트 전국약사 불매운동으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021-02-24 14:55:2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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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2만7천 한의사들이 하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회가 의사들의 백신 접종 거부를 비판하며, 2만7000여명의 한의사들이 전국민 백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4일 "국가재난사태에서도 본인들만 생각하는 양의계는 어떠한 이유로든 용납될 수 없다"며 "치협, 간협과 긴밀히 연계해 국가 프로토콜을 충실히 이행해 전국민 백신 접종에 앞장서겠다"고 나섰다. 한의협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한 의료법 개정안에 반발하며 양의계가 총파업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부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면서 "면허취소법으로 불리는 의료계 개정안은 국민 새영과는 엄연히 다른 차원의 문제이며, 둘을 연관 지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의사와 치과의사, 간호사 등 국가가 면허를 부여한 의료인들에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양의계의 생각이 얼마나 오만하고 그릇된 것인지를 확실히 각인시켜 줘야 할 것"이라며 한의사들의 백신 접종이 허용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의협은 "예방접종은 이미 조선시대부터 활발히 시행되던 예방 치료법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이 인두법과 우두법을 소개한 것이 우리나라 예방접종의 효시이며 현대식 예방접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종두법을 도입한 지석영 선생도 한의사였다"며 "'의료법에 따른 의료인, 의료기관 및 의료인단체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감염병의 발생 감시 및 예방·관리 및 역학조사업무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조 내용을 감안할 때, 한의사에게도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는 권한이 법적으로 부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서구 의료 선진국들은 의사 이외에도 약사와 간호사가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양의사만이 독점적인 권한을 누려오며 의료수요자인 국민보다 공급자인 양의사가 이익을 챙겨온 예방접종 정책은 하루 빨리 개선돼야 한다는 것. 합의협은 "대한한의사협회 2만7천 한의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인으로서 치과의사협회, 간호협회 등과 긴밀히 연계해 국가방역시스템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의 빈자리를 빈틈없이 메울 것"이라고 약속했다.2021-02-24 14:17:08강혜경 -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노파마시' 철회 국민청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이마트의 노마파시 상표 출원의 부당함을 호소하며 국민청원을 접수했다. 박 회장은 24일 "신세계 이마트의 No Pharmacy 상표 출원은 전국의 모든 약국과 약사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행위로 즉각 철회돼야 한다"며 "약사법 제20조 제1항에 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으며 또한 약국이란 명칭도 사용할 수 없도록 돼 있다. 노파머시(No Pharmacy)는 약사가 근무하는 약국(Pharmacy)을 근거 없이 부정하고 비하하는 것 외에 그 어떤 의미도 부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마트의 노파머시(No Pharmacy) 상표 출원이 승인되면 대대적인 홍보가 이어 질 것이고 이에 다수 국민은 2019년 일본이 대한민국 수출을 통제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자발적 국민운동으로 시작된 'No Japan' 'No 아베'를 떠올리게 될 것"이라며 "No Pharmacy 의미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약국에 대한 비하, 부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하는 의미로 인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대기업 이마트가 골목의 약국, 약사와 상생하며 신사답게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기를 희망하며 No Japan, No 아베와 다를 바 없는 이마트의 No Pharmacy 상표 출원이 철회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호소했다.2021-02-24 14:07:09강신국 -
한약사 약국,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혐의로 행정처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약사 개설약국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혐의로 업무정지 10일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24일 대한약사회는 대구지역 한약사 개설약국의 처분 내역을 공개했다. 약사회는 동영상 증거자료를 확보해, 해당 한약사 약국을 고발조치했고 이에 대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관할 보건소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혐의에 대한 위반 사실이 있다고 보고 행정처분을 하고, 해당약국을 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에 고발했다. 한편 서울남부지검도 최근 약사 명찰을 착용하고 약사를 사칭한 한약사에 대해 구약식 30만원 처분을 내린 바 있다.2021-02-24 13:52:05강신국 -
"이마트 노파머시·한약사 해결하라"...약사들 트럭시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실천하는약사회(대표 성소민)가 24일 대한약사회관 앞 트럭·피켓 시위를 열고, 이마트의 노파머시 상표출원을 막아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약사회는 앞으로 대기업 중심의 건강기능소분 사업, 한약사 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는 주문이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이마트가 상표출원한 노파머시를 취하할 수 있도록 약사회는 사활을 걸고 막아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실천약 소속 약사들 4명은 각자 현안 문제가 적힌 피켓을 들고, 트럭에 탑승에 구호를 외쳤다. 해당 현안들에 대한 약사회의 행동을 요구하는 목소리였다. 그동안 약사회가 소극적인 대응을 해왔다며 비판하는 메세지를 담기도 했다. 실천약 관계자는 "한약사 문제나 건기식 소분, 이마트 노파머시 등 여러 문제들이 약사직능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약사회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다. 또한 한약 TFT 회의에 맞춰 민초 약사들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2021-02-24 13:45:3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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