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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가계약금 1억+중도금 2억원 이미 반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 2017년 발생한 대한약사회관 재건축 가계약 사건에 대해 이범식 약사가 가계약 1억원과 중도금 2억 5000만원을 돌려달라는 내용 증명을 보내자 양덕숙 약사도 이 약사의 주장을 반박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양 약사는 가계약금 1억원과 중도금 2억원은 이미 이 약사에게 되돌려줬다는 입장이다. 사건 당시 약학정보원장을 역임했던 양덕숙 약사는 약사회에 보낸 공문에서 "이범식 약사가 아무런 효력도 없고, 이미 사건이 종결된 가계약을 근거로 대한약사회관에 관한 전세권 및 운영권을 요구하는 것은 그 이면에 다른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 약사에게 약사회에 보낸 내용증명의 철회 요청과 철회하지 않을 경우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하는 내용증명도 보냈다"고 말했다. 양 약사는 "이 약사도 조만간 약사회에 보낸 내용증명을 철회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가계약과 관련해 잘못된 대응을 하게 된다면 회원들간 편가르기와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 회원간 분쟁이 불식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대처해 달라"고 약사회에 요청했다. 그는 "이 약사와 조찬휘 전 회장 사이에 체결된 가계약은 효력이 없다"면서 "약사회는 이범식 약사의 요구에 응할 아무런 의무도 부담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이 약사는 가계약금 중도금 2억원을 지급한 날로부터 불과 보름 후인 2015년 10월 30일에, 가계약금 1억원은 2016년 3월 30일에 반환을 받았다"며 "조찬휘 전 회장에게 영수증을 작성해 줬다. 따라서 이번 가계약은 이 약사와 조찬휘 전 회장 사이의 합의로 해제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계약과 관련해 업무상배임과 배임수재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서도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도 5일 입장문을 내어 "이미 가계약건으로 저와 양덕숙 약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및 배임수재 사건에서 경찰과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가계약의 법적 구속력이 인정되지 않았고, 이 약사가 가계약금을 모두 반환 받았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 무혐의처분을 받았다"고 밝혀 이범식 약사의 주장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식 약사는 최근 대한약사회에 내용증명서를 보냈는데 내용의 핵심은 가계약금 1억원 외에 중도금 2억원에 추가 5000만원을 줬는데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당시 1억원의 가계약금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억 5000만원이 추가고 오갔다는 게 이범식 약사의 주장이다.2021-03-05 10:02:17강신국 -
의협회장 선거 후보 6인, 병원협회와 상생협력 강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사협회장 후보들이 대통합을 통한 상생협력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4일 오후 6시부터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후보자 초청 정견발표회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었다. 정영호 회장은 "병협 역사상 처음 개최하는 의협회장 선거 정견발표회를 통해 의협과 병협이 기존의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하고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에 함께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후보자들은 정견발표와 함께 공통 질문인 '의료계 대통합 방안'을 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 발표 순서는 추첨을 통해 기호 4번 박홍준 후보, 기호 3번 이필수 후보, 기호 5번 이동욱 후보, 기호 6번 김동석 후보, 기호 2번 유태욱 후보, 기호 1번 임현택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6명의 후보자는 모두 양 단체가 소통과 화합으로 의료계의 현안해결에 함께 나서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박홍준 후보는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며 새로운 파이를 창출해야 한다”며 “의협·병협 정책협의체를 활성화하겠다"며 모든 직역을 경험한 자신이 이해와 협조, 화합을 이루는 데 적합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투쟁의 반복이 아닌 투쟁의 완성을 이뤄, 모든 직역이 하나 되는 대화합을 이끌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최강 의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필수 후보는 "개원의, 봉직의, 전공의, 교수 등이 모두 참여하는 원탁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직역별로 상임이사를 발탁해 쏠림현상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양 단체가 자주 대화하고 의료 현안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했다. 또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에 노력하고 소신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합리적인 대안으로 정부와 여당을 설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동욱 후보는 "양 단체의 설립목적에 따라 이해관계가 상충하겠지만 정부를 상대할 때 만큼은 전략적으로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장을 수행하면서 회원들의 권익보호 사례와 유관단체 임원들과 협조적인 관계를 맺어 회원 이익을 도모한 여러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이 후보는 경력보다는 그동안의 회무성과로 후보자의 능력을 판단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동석 후보는 "양 단체 모두 국민건강보호에 이바지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회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료계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구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성공한 투쟁경험을 소개하며,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의료사고 국가책임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의사의 귀환으로 의사답게, 의협답게 만들겠다고 했다. 유태욱 후보도 "말 보다는 회무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며 "병협 추천 인사를 의협 최고위원으로 선임하고 상임이사회 등 회무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양 단체를 잘 이해하는 후보라며, 단독 플레이가 아닌 팀플레이를 강조해 시스템으로 승부하겠다고 했다. 이어 '회비가 아깝지 않은 의협, 홍보역량 강화, 고효율 의협' 등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임현택 후보는 "개원의, 중소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이 무한경쟁해서는 안 된다"며 "공동의 파이를 키우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지향적인 그림을 보고 힘을 합해야 다른 직역이 상상할 수 없는 큰 그림을 발휘할 수 있다고 했다. 재미있고 생산적인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만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국민은 의료서비스에, 의사는 일터에 만족하는 의료현장을 약속했다.2021-03-05 09:01:02강혜경 -
치과계 4개 단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힘모은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치과계 4개 유관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일 서울역 인근 중식당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단체장이 범치과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상훈 치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치협을 비롯해 유관단체의 신년하례식이 제대로 열리지 못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주 뵙고 소통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유관단체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덕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4개 단체장은 국민을 위하고 국익을 위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범치과계가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모았다. 임춘희 치위협 회장은 "치과위생사가 치과의료기관에서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치과위생사 업무범위를 포괄하거나 ‘진료에 필요한 업무’와 같은 내용으로 현실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희중 치기협 회장은 "범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서로간의 업무를 존중하며 침범하는 것이 있다면 상생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임훈택 치산협 회장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독일 IDS 전시회에 치과계 유관단체가 다 같이 참석해 대한민국 치과산업의 눈부신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자"고 제안했다. 치과계 4개 유관단체장은 앞으로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만나 범치과계 발전을 위한 소통과 대화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2021-03-04 23:40:18강신국 -
간협, 3∼5월 간호사 대상 백신접종 추가 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위한 간호사 교육이 지난 2월 16일부터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추가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인 전국 250여개 접종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보건소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4일 오후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를 방문하고 "현장 간호사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전 국민이 집단면역을 형성할 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교육을 받은 강사가 진행했으며, △mRNA 백신 접종 실무 △백신 접종 술기 등에 대한 이론 및 술기 강의로 이뤄졌다. 이에 앞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강도태 차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간호사분들 덕분에 많은 환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간호사분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간호사들이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대우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03-04 23:35:37강신국 -
약사회, 약사-한약사 구별 명찰양식 변경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범위 구분을 위한 조치에 착수한다. 약사회에 따르면 한약 관련 현안 TFT는 최근 4차 회의를 열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한약제제 분류(구분) 및 한약사 개설약국의 불법행위 감독을 요청하기 위해 복지부 한의약정책과, 약무정책과에 각각 한약사 불법행위 감독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행 약국내 약사-한약사 구별을 위해 약사법 시행규칙상의 표준명찰 양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법령 개정을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포털사이트에서의 약국 검색시 개설 약사 구분검색이 가능할 수 있도록 관련업체의 협조 방안을 강구하고 약국 현장에서 약사-한약사 구별을 위한 관련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포스터도 배포한다. 또한 제1차 시도지부장회의에서 의견을 모았던 PIT3000을 무단 사용하는 한약사 개설약국의 형사고발 추진도 원안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TFT는 한약 관련 간담회를 실시하지 않은 지부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 담당 임원이 참석하도록 했고 '실천하는 한약사회'의 허위사실 유포행위도 복지부에 관리·감독을 요청하기로 했다.2021-03-04 22:35:20강신국 -
4년전 약사회관 재건축 가계약 사건 다시 수면위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 2017년 조찬휘 회장 재임 당시 약사사회를 떠들썩 하게 했던 대한약사회 신축회관 운영권 가계약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 계약 당사자인 이범식 약사가 입을 열었기 때문이다. 시간을 되돌려 보며 조찬휘 회장이 회관 재건축 논의가 한창이던 지난 2014년 9월 18일 대한약사회 신축회관 운영권을 판매하고 1억원을 받은 가계약서와 영수증이 계약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제보자에 의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이 사건은 약사회 특별감사, 조찬휘 회장 탄핵안 발의까지 이어지며 약사회를 뒤흔들었다. 이범식 약사는 최근 대한약사회에 내용증명서를 보냈는데 내용의 핵심은 가계약금 1억원 외에 중도금 2억원에 추가 5000만원을 줬는데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당시 1억원의 가계약금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억 5000만원이 추가고 오갔다는 게 이범식 약사의 주장이다. 이 약사의 주장이 맞다면, 조찬휘 전 회장과 양덕숙 전 원장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이 약사의 내용증명서 내용을 보면 "대한약사회 조찬휘 전 회장에게 신축 예정인 대한약사회관 전세권 및 운영권과 관련해 2014년 9월에 계약금으로 1억원, 2015년 10월에 중도금으로 2억원을 지불한 바 있다"며 "추가로 5000만원도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당시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이 증인으로 확인서에 사인했고 중도금 2억원은 양 원장 계좌로 입금됐다"며 "그런데 대한약사회가 회관 신축이 아닌 재보수 공사(대수선)로 계획이 변경되고 추진되는 바 위 계약의 이행은 불가능한 사항이 됐는데 지급한 금액도 전혀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약사는 "계약 당시 계약 미이행 시 계약금 환불 및 적절한 보상을 약속한 바, 대한약사회는 위 계약 이행에 상응한 대안을 3월 15일까지 마련해달라"고 했다. 내용증명서가 접수되자 약사회도 발칵 뒤집혔고 결국 전·현직 감사단이 모여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 1억원 가계약을 했고 되돌려 받은 것으로 마무리된 사건이 아니라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전직 감사단은 박호현, 옥순주, 권태정, 이형철 약사이며 현 감사단은 전영구, 권태정, 박형숙, 이태식 약사다. 약사회는 지난 3일 전 현직 감사단 간담회를 열어 최근 약사회에 내용증명을 통해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된 지난 집행부의 재건축 추진 약사회관 건물에 대한 전세권 및 운영권 판매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전 현직 감사단 7인은 과거 약사회관 신축 논의과정에서 불거졌던 불미스러운 회관 임대를 전제로 한 1억원의 가계약 사건 이외의 새롭게 제기된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고 본 사안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 현직 감사단은 가칭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권태정 감사를 선임했다. 권 감사는 전직 감사로 활동했기 때문에 사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위원장에 선임됐다. 아울러 약사회 업무협조를 위해 김동근 부회장을 간사로 지명했다. 일단 조사위원회는 본 건과 관련해 이미 과거에 문제가 됐던 적이 있었고 다시 문제가 제기된 만큼 회원들의 의혹을 불식시키고 공명정대한 약사회를 위해 본 사안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회원들에게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직 감사단은 "철저하게 진상을 파악하고, 문제가 될 시에 대한약사회가 전임 회장의 계약 관련 계약금 및 중도금을 변제할 수는 없다"면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려 약사회에 일체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2021-03-04 21:53:40강신국 -
44대 한의협회장 선거 홍주의 후보 압승...66.9% 득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44대 한의사협회장에 홍주의 후보(52. 가천대)가, 수석부회장에 황병천 후보가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3년이다. 대한한의사협회는 4일 오후 7시 협회회관에서 '회장·수석부회장 선거개표'를 진행하고 당선자를 공고했다. 이번 선거는 총 유권자 1만 965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홍주의-황병천 후보는 66.9%(9857표)를 얻어 회장과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 투표율은 75%로 집계됐다. 재선에 도전했던 최혁용 후보(51, 경희대)는 33.1%(4879표)를 얻는데 그쳤다. 홍주의 당선자는 "한달여간 선거에 임하면서 선관위원들과 상대 후보들 모두 고생했다. 선거기간 동안은 민심이 갈라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선거는 축제 기간이고, 결과가 나온 만큼 다시 통합의 시대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의 민의를 받들어 한의협을 성실히 이끌고, 열심히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병천 당선자 역시 지지해준 회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지지해 준 회원과 지지하지 않은 회원 모두 한의협 회원이기 때문에 이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의-황병천 당선자는 ▲회원중심 회무 ▲거짓없는 회무 ▲효율적인 회무라는 '3대 원칙' 하에 ▲첩약 건보! 한의사 중심 전면 재협상 ▲현대진단기기 사용권 확보 및 제도 개혁 ▲ICT텐스/약침 급여화 ▲의약분업(제제, 첩약) 저지 ▲한척위(한까 척결 특별위원회) 설치 ▲돌팔이 단속 전담부서 설치라는 '6대 공약'을 내세웠었다. 또한 ▲한의 난임 치료 사업 전국 확대 ▲한의 치매 관리 사업 전국 확대 ▲한의약 세계화 사업 ▲한의약 정보화 사업 ▲공공의료 한의과 참여 확대를 '5대 주력사업'으로 공약한 바 있다.2021-03-04 19:21:00강혜경 -
서울 구로구약, 연수교육 시즌별 테마로 다양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학술위원회(위원장 송지현)가 올해 연수교육을 시즌별 테마로 다양화한다. 온라인 활용의 이점을 살려 기간을 시즌 1·2로 나누고, 서울시약사회와의 콜라보 교육도 마련한다. 3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약국 with 코로나, 노무, 랜선유럽여행 등을 주제로 시즌 1을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수면장애 치료제, 신경정신과 약물, 건강검진 결과표 분석 등을 주제로 시약사회와의 콜라보 교육을 실시한다. 또 하반기인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당뇨: 치료의 최신가이드라인, 경구용-주사용 혈당강하제, 인슐린 주사 실습, 합병증 및 생활요법 케어 등을 주제로 시즌 2 연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원 약사들은 한 번의 신청으로 모든 강의를 다 들을 수 있다. 3월 19일 금요일 저녁 9시 ‘Amazon, 약사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조세현 약사의 강의로 연수교육이 시작된다. 구약사회는 연수교육 안내문을 우편 발송, 온라인 톡방에 홍보하며 수강신청 접수를 시작했다.2021-03-04 16:10:14정흥준 -
"약국 너무 힘들다"…권칠승 장관에게 보낸 메시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권칠승 중소벤기업부장관과 만나 "코로나 19 대응 정부방침을 적극 수용해 지난해 전국 약국을 통해 국민에게 보급된 공적마스크가 결국 약국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카드수수료율 인상 등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며 불합리한 모순을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영달 회장과 임원단은 3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권칠승 장관과 면담을 약사회 입장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국의 공적마스크 취급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정책에 의해 국가의 공익적 목적을 위해 추진된 것"이라며 "공적마스크 취급으로 인해 약국 매출은 의도치 않게 최소 1억원 이상 증가됐고 결국 카드수수료율 인상 통지문과 함께 부가세, 소득세 부담까지 가중되는 불합리한 결과에 대해 대다수 약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국공립의료원, 보건소, 일반병원 등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외래 진료가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인근 약국의 매출이 2019년 동기 대비 40~8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매출 감소를 견디지 못한 약국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지 추상적인 판단과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모든 약국을 재난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부당하다. 전체 약국의 5% 내외로 추정되는 감염병 전담병원 인근 약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논의가 정부 일각에서 다시 시작되고 있는데 동반성장위원회 논의를 거쳐 약국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도록 해 지정 이후 5년간 대기업의 진입을 제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권칠승 장관은 "약사회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카드수수료율 인상 부분에 대해서는 금융위원회에, 재난지원에 대해서는 복지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해 약사들의 피해구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면담에는 연제덕 부회장, 윤정화 위원장, 화성시약사회 이진형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권 장관은 경기 화성시(병) 지역구 의원이어서 경기도약사회와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2021-03-04 11:41:43강신국 -
약사회, 리도멕스 혼선 사과...식약처에 재발방지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리도멕스 등 16개 품목이 일반약에서 전문약으로 전환되면서, 임의조제와 반품 문제에 직면한 약사들의 혼란이 커지자, 대한약사회의 공지가 처음으로 나왔다. 이미 2일부터 전문약 전환이 진행됐는데 너무 늦게 나온 공지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회원약사들에 보낸 문자 공지를 보내 "삼아제약의 삼아리도멕스(0.3%)로션-크림은 3월 2일자로 일반약에서 전문약으로 전환됐다"며 "이번 변경은 대법원 판결에 따른 허가사항 변경으로 변경 시점을 사전 인지하지 못해 회원 안내가 늦어졌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삼아리도멕스(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트 0.3%)와 동일성분·함량의 14개 품목도 3월 4일자로 전약으로 전환됐다"면서 "기존 일반약 재고는 해당 제약사 반품을 권고한다. 현장에서 반품 수거조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허가사항 변경 시, 사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지돼 이번과 같은 현장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약처에 유감 표명과 함께 재발방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문약 전환 16개 제품] 삼아리도멕스로션(삼아제약) 삼아리도멕스크림(삼아제약) ====이하 3월 2일자 전문약 전환 리도메디크림(시믹씨엠오코리아) 리도솔론크림(비보존제약) 미도렉스크림(더유제약) 유라미크림(라이트팜텍) 바르나오크림(바스칸바이오제약) 피앤프로크림(시어스제약) 유프레드크림(씨엠지제약) 메가소프크림(오스틴제약) 스몰크림(알리코제약) 푸른솔크림(에이프로젠제약) 프레솔연고(바이넥스) 베로아크림(태극제약) 푸레디크림(우리들제약) 보송크림(안국약품) ==== 이하 3월 4일자 전문약 전환2021-03-04 11:29: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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