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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문화복지위, 동호회 지원 등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이광희)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제2차 회의를 열고 동호회 지원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동호회 지원금 지급이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최소 4인 이상으로 매달 꾸준히 모이는 동호회에 한해 1년에 20만원, 그 이상 인원에 대해 20만원 이상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동호회 회원들은 대회원을 상대로 대회 참가, 공연 개최 등 공식적인 활동을 보여줘야 하고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동아리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위원회는 하반기 코로나 상황을 지켜 봐 걷기대회를 추진키로 했다.2021-06-09 10:39:52강혜경 -
조상일 회장, 라디오 출연해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안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이 8일 저녁 지역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백신 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에 대해 안내했다. 또 예방접종센터에서도 접종자들에게 타이레놀을 상품명으로 지목해 권고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인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에 출연한 조 회장은 "타이레놀과 똑같은 성분과 효능을 가진 약이 70가지가 된다. 힘들게 타이레놀을 찾아다니며 구입하지말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얘기하고 구입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예방접종센터에서 타이레놀을 쪽지로 써주거나 얘기를 해주고 있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안내한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고쳐져야 한다”면서 “질병관리청에선 아세트아미노펜만 권장하고 있지만, 미국 CDC와 유럽 EMA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외에도 이부프로펜과 아스피린도 사용 가능하다고 공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백신을 맞기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백신을 맞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만 복용하면 된다"면서 "또 미리 복용하면 면역반응이 떨어져서 백신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 용법과 용량은 약사에게 문의하고 복용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조상일 회장은 “잘못 알려진 정보들에 현혹되지 말고, 코로나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21-06-09 09:59:48정흥준 -
30세 미만 약국직원 백신 예약 셧다운 정부도 인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30세 미만 약국 종사자들의 화이자 백신 예약에 차질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당국도 문제점을 파악하고, 6월말에서 7월초 접종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반장은 8일 브리핑에서 "7일부터 사전예약 중인 30세 미만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자에는 굉장히 많은 직종이 있다"며 "의료기관이나 약국 종사자 그리고 경찰, 해경,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취약시설의 입소자 등이 있는데, 그 직종과 관련된 협회나 기관을 거쳐서 소관 부처를 통해서 대상자의 명단을 받아서 시스템에 등록, 예약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 반장은 "지금 예약이 어렵다고 하는 경우는 30세 미만 화이자 백신 대상자가 아닌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또 하나는 본인이 선택한 날짜 또는 접종하고자 하는 예방접종센터의 예약이 끝나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아울러 제출된 명단이 누락된 경우와 대상자의 인적사항에 오류가 있어서 예약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파악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반장은 "대상자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최대한 확인 가능한 경우 이번 기회에 예약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사전 예약 마감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어 이번 접종 기간에 예약을 못하고 접종을 못 받는 분들에 대해서는 6월 말 또는 7월 초에 별도의 추가 예약 또는 접종기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 반장은 "이번에 명단이 누락되거나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를 통해서 재조사를 하고 6월 말, 7월 초의 접종 계획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대한약사회가 9일 공지한 내용과 같은 맥락이다. 약사회는 이번에 사전예약 하지 못한 접종 대상자는 7월 화이자 백신 공급과 함께 접종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약사회가 20대 종업원에 대한 백신 접종 수요을 파악한 결과 3700여명이 신청을 완료한 상황이다.2021-06-09 00:08:35강신국 -
신태수 충북약사회장, 지역방송서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안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신태수 충청북도약사회장이 8일 오전 약사회관에서 청주방송에 출연해 도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 챌린지를 통해 대국민 인식전환에 동참했다. 이날 신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백신을& 160;맞으면& 160;우리& 160;몸에선& 160;항체가& 160;만들어지며& 160;자연스럽게& 160;발열이나& 160;근육통이& 160;생길& 160;수& 160;있다"면서 "이때 해열진통제를& 160;복용해& 160;증상을& 160;완화할& 160;수& 160;있는데& 160;이때& 160;식약처와& 160;약사회에서& 160;권장하는& 160;진통해열제는& 160;아세트아미노펜& 160;성분의& 160;약이다"라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타이레놀정과& 160;동일한& 160;성분이고& 160;효과, 효능가& 160;같은& 160;아세트아미노펜& 160;단일성분의& 160;진통해열제는& 160;현재& 160;70여가지나& 160;생산 유통되고& 160;있다. 약사회에서도& 160;식약처와& 160;함께& 160;약품목록을& 160;안내드린& 160;바& 160;있다"고 했다. 따라서 굳이 타이레놀이 아닌 아세트아미노펜의 성분 약을 약사와 상담 후 복용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용법 용량에 대한 문의도 많다. 보통 1회 1~2정, 하루 최대 4000mg을 넘지 않도록 복용하면 된다”면서 “제제에 따라선 복용 간격을 지켜야 하는 경우가 있어 용량에 따른 복용량은 약사와 상담하고 복용하라"고 말했다. 약을 복용한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될 경우엔 병원을 방문하라고 안내했다. 신 회장은 "아세트아미노펜& 160;성분의& 160;약을& 160;찾으시면& 160;선택의& 160;폭이& 160;넓어져& 160;불편함없이& 160;약을& 160;구입할& 160;수& 160;있다. 약사는& 160;약의& 160;전문가다. 도약사회& 160;회원들은& 160;도민& 160;여러분의& 160;건강을& 160;최일선에서& 160;책임지고& 160;있다"면서 "가까이에& 160;계시는& 160;약사들과& 160;상담을& 160;통해& 160;안전하고& 160;정확하게& 160;약을& 160;구입하실& 160;수& 160;있다. 약사회원들도& 160;도민들의& 160;건강을& 160;위해& 160;늘& 160;최선을& 160;다하겠다"고 밝혔다.2021-06-08 12:24:24정흥준 -
타이레놀 품귀…의약단체 '이부프로펜·아스피린' 카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단체가 나란히 아세트아미노펜 대안으로 이부프로펜과 아스피린을 제시하면서 보건당국의 아세트아미노펜 우선 복용 지침과는 달라 시장의 혼란이 예상된다. 먼저 의사협회는 8일 대국민 권고문을 내어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약제가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권장된다"고 말했다. 의협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물을 못 드실 경우 이부프로펜(부루펜 등), 아스피린 등 기타 해열진통제를 드셔도 된다"며 "다만 백신 접종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권고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도 같은날 아세트아미노펜의& 160;사용을& 160;우선적으로& 160;권장하나& 160;이부프로펜계열(덱시부프로펜& 160;등), 아스피린& 160;등& 160;다른& 160;해열진통제& 160;사용도& 160;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질병관리청이 아세트아미노펜& 160;사용을& 160;우선적으로& 160;권고하고& 160;있으나& 160;미국& 160;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160;아세트아미노펜& 160;외에& 160;다른& 160;해열진통제도& 160;사용 가능하다고& 160;공지하고& 160;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8일 기준으로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을 권고하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WHO(세계보건기구)는 이부프로펜 진통제가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복용 자제를 권고한다. 영국이나 유럽의약품청(EMA)도 비슷하다. 질병청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을 다 먹어도 된다고 권고하지만 좀 더 안전한 방안을 선택하자는 취지에서 아세트아미노펜만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약사회 관계자는 "정부가 주는 메시지와 엇박자가 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회원약사들의 요구와 의사단체도 비슷한 입장을 낸 상황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수급 불균형을 좌시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백신 접종 후 이부프로펜 성분 제품 복용자에 대한 이상사례도 아직 체크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2021-06-08 11:58:59강신국 -
서울시약 "백신접종 전자증명서 활용하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8일 코로나 백신 접종을 끝낸 회원들은 질병관리청의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는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질병관리청 COOV’을 검색해 해당 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한 뒤 본인 인증을 마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증명서는 전 감염법예방법에 따라 예방접종 사실을 본인 또는 제3자에 증명하기 위해 질병청장과 지자체장이 발급한 전자문서이다. 종이 증명서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kdca.go.kr)와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로 본인 인증 후 출력할 수 있다. 이러한 예방접종증명서는 백신 접종자의 백신종류, 로트번호, 접종차수, 접종일자, 접종국가, 접종기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동주 회장은 "백신 접종을 마친 약사들은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등을 발급받아 필요한 경우 활용하면 된다"며 "하루속히 집단면역이 형성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2021-06-08 11:53:50강신국 -
경기도약, 코로나 접종 해열진통제 안내 포스터 제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역 백신예방접종센터에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에 따른 접종자에게 배포할 포스터와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안내문은 질병관리청에서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관련해 특정 상품명(타이레놀)을 지목, 타이레놀 수요 급증에 따른 품귀현상 등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약사회는 지난 2일 경기도청 보건건강국장과의 면담을 진행, 도내 48개소 백신접종센터에서 접종자용 안내문(10만장)과 포스터(100매)를 배포하기로 했다. 박영달 회장은 "복지부와 식약처는 이제 와서 특정 제약사 상품명이 아닌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70여종의 아세트아미노펜을 백신 접종 후 복용해도 된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약국에서는 이미 타이레놀 품귀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타이레놀만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는 회원과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안내문을 배포하게 됐다"고 전했다.2021-06-07 22:59:01강신국 -
"전문성 향상의 메카, 병원약학연구원을 아시나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병원약사들의 교육과 연구 등 '전문성 향상'에 발벗고 나선다. 병원약사들의 직능을 위하는 단체가 사단법인 병원약사회라면,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은 약사들의 업무 표준화, 신규 업무 개발, 연구논문 공모·멘토링 등 '교육·학술적인 분야'를 담당하게 되는 셈이다. 사실상 2003년 병원약사회가 사단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교육·학술 보다는 정책·직능단체로서의 역할과 사업 추진에 대한 요구가 점차 커졌고, 교육·학술에 대한 병원약사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2011년 재단법인을 설립한 지 10년이 된 것이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은 지난해 12월 회관 내에 별도 사무소를 마련했으며, 병원약사회 울타리 안에서가 아닌 독자적인 재단법인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7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영희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이사장(한국병원약사회장)은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았지만 아직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라는 기관 명칭이 낯설고 병원약사회와 어떻게 다른지 혼돈하는 분들도 많다"면서 "앞으로 연구원이 각종 사업 추진은 물론 대외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옥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장도 "한때 병원약사 회비 중 일부를 재단에 지원하기도 했지만 병원약사회 교육사업 중 병원약학분과협의회와 임상약학연수교육을 재단으로 이관하고 전문약사 자격시험 위탁관리, 병원약학연구논문과 학술상 신설, 홍보발간사업 등을 통해 이제 재단 수입 구조가 탄탄해졌고, 5개 위원회과 15개 분과를 갖추게 됐다"며 "재단이 그간의 성과들을 발팔삼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영희 이사장, 한옥연 원장, 최경숙 부원장과의 질의응답이다. -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목표는? 현장 약사들이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의·약사들은 최신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 약사의 전문성 강화는 곧 환자들의 치료 향상으로 연계된다. 현장에 있는 약사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본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의료진·환자들과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느냐에 따라 치료 성과 역시 달라진다. 재단이 이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종합병원 약사들은 물론 중소·요양병원 약사들의 신상신고도 높여 그들의 업무를 표준화하고 업무를 향상시켜 직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게 우선의 목표다. -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그간 해온 사업은? 크게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 ▲교육 사업 ▲연구 및 학술사업 ▲홍보 발간 사업을 꼽을 수 있다. 연구원은 매년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를 실시해 업무 표준화, 신규 업무 개발, 약제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홀수연도에는 인력 및 임금 위주의 간략 조사를, 짝수연도에는 인력, 임금, 업무량, 조제환경 등 상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실태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하반기 결과 보고서가 나오게 된다.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에 관한 사항도 2015년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위탁 관리하면서 시험 문제 출제, 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도 지원하고 있다. 여러 가지로 흩어져 있던 교육을 한 데 묶은 것도 큰 성과다. 특히 사단 주관으로 진행되던 여러 교육들을 병원약학분과가 한 데 모아 신입약사부터 시니어약사까지 본인이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임상약학 연수교육 리뉴얼, 온라인 약물세미나, 연구논문 사업 공모, 책 발간 사업 등도 하고 있다. - 올해년도 중점 사업이 있다면? 전문약사 현황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전문 약사 자격에 대한 취득 정보, 활동 분야, 직무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 결과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11월 추계학술대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중소 및 요양병원을 포함한 병원약사 중 연구에 관심은 있으나 업무여건이나 여력이 없어 연구 수행이 어려웠던 병원약사들을 위해 연구 수행을 위한 기초 지식과 제반 사항을 교육하고 연구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연구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 아울러 카드뉴스를 제작, 분기별로 발송하고 있으며 10주년 기념 회원, 약대생 대상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내달 중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아 재단의 각종 사업실적과 성과물들을 집대성한 기념집을 제작 중이다.2021-06-07 22:18:42강혜경 -
노원구약, 사회복지시설 4곳에 파스 2만장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진혜, 위원장 박유경)는 지난 3일 약사회관에서 사회복지시설 4곳에 총 2만장의 파스를 지원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에서 기증한 제품으로 원구어르신돌봄지원센터,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시립노원노인종합사회복지관, 노원평화종합사회복지관 등에 균등하게 배분 지원된다. 여약사위원회는 매번 각 복지관에 여러 종류의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지만, 복지관에선 파스 지원이 절실했었다. 업체 측 기증으로 파스 대량 지원이 가능했다. 사회복지사들은 "해마다 어르신들에게 파스를 구매해 전달하며 충분한 파스를 줄 수 없어 미안했었다"면서 "늘 생각해주고 힘써주는 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류병권 회장은 "지금까지 기증받은 제품들은 상임이사들이 지역 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제약사에 협조를 요청해 이뤄지는 기증품이다. 작은 정성이라도 기쁘게 받아줘 감사하다"고 전했다.2021-06-07 17:55:43정흥준 -
'우려가 현실로'…중고사이트에 올라온 약국 체온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 지원 약국 체온계가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이 예상된다. 어제(7일) 오전 모 중고사이트에는 정부 지원 약국 체온계 판매글이 게시됐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4개 제품 중 하나인 ‘토비스 AT100’이었다. 글쓴이는 미사용 새제품으로 거치대를 함께 제공한다는 설명과 함께 33만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개인 연락처가 아닌 별도의 연락처를 지원하는 ‘안심번호’를 사용한 판매글이었다. 해당 게시물에 앞서 마스크 판매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글쓴이가 약사라는 점은 아이디에 연동된 개인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글쓴이는 OO약사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중이었다. 블로그에는 약국 판매 건기식 제품 등에 대한 정보가 업로드돼있었다. 약국을 주 대상으로 한 건기식 업체의 온라인 스토어를 소개하는 글도 게시돼있었다. 해당 게시글에선 약국 추천 코드를 안내하며, “코드를 입력하면 담당 약사가 더 다양한 건강 및 영양삼담을 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서울 소재 모 약국의 전화번호가 적힌 게시글을 통해 글쓴이가 약사라는 점이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는 약국 체온계는 재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약정을 작성했다는 점이다. 체온계 신청서의 이용 약정을 살펴보면, 정부 지원 비접촉식 체온계는 ‘해당 약국에서 방문자 체온측정 목적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에서 해당 지원 기기 사용이 필요하다고 정하는 시기까지 성실히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돼있다. 또한 약사회의 실제사용 여부에 대한 확인 요청에 성실히 응하기로 약정한 내용도 포함돼있다. 특히 정부 예산이 약 82억원 투입된 사업이기 때문에 취지를 벗어난 재판매 등에는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정을 살펴보면 구체적으로 명시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재판매 행위는 금지하고 있다. 정부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문제 소지가 다분하다”면서 “문제가 명확히 확인될 경우 조치에 대한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2021-06-07 17:05:4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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