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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서울 페스티벌, 올해도 온라인으로...10월 15일 개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서울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해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 행사 진행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 행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15일(토)부터 22일(금)까지 1주일간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의 ‘2021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랜선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동주 회장은 “작년부터 코로나 시국에 따라 온·오프라인 결합방식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첫 시도였던 만큼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올해 행사에 더 많은 약사 회원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약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유일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되다 보니 기존보다 지난해에 젊은 시민들의 참여가 많았다. 올해도 약사 역할을 부각시키고 시민들에 봉사하는 점을 적극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건강주간 이벤트가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시 내 200여개 약국이 참여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경품을 수령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더불어 약사 대상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존 오프라인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인기가 높았던 어린이 대상 약사 진로체험 교육, ‘오늘은 내가 약사’도 지난해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온라인 행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랜선 약 상담소’는 16일, 1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정혜진, 진정주, 이지은, 김선영, 배현, 정세운, 천제하, 최주애, 정지희 약사 등 인기 약사 유튜버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서 랜선 상담소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참여 유튜버 약사를 8명으로 늘리고, 약사 한명과 시약사회 상임이사 한명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업그레이드 했다. 또 서울 24개 분회가 참여하는 온, 오프라인 결합 방식 개회식은 오는 10월 16일에 진행된다. 각 분회에서는 홍보 영상을 제작, 개회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유성호 부회장은 “지난해 온라인 개회식에는 실시간으로 1200여명 정도 약사들이 참여했고,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는 1만5000명 정도가 접속했다”면서 “지난해는 첫 온라인 행사였던 만큼 부족한 점도 많았고 홈페이지 오픈도 늦어졌다. 올해는 10만명까지 참여인원 목표를 잡고 있다. 약사도 시민도 흥미를 갖고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한동주 회장과 유성호 부회장, 김영진 총무이사, 정석문 홍보이사가 참석했다.2021-09-13 18:42:44김지은 -
양덕숙 "피선거권 박탈 부당"…효력정지 가처분신청[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의 피선거권 박탈 처분으로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에 발목이 잡힌 양덕숙 전 약정원장이 징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앞서 대한약사회가 양덕숙 전 약정원장에 대해 4년의 선거권, 피선거권 박탈 징계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양 전 원장은 14일 이번 가처분신청 이유에 대해 “징계 대상에도 해당되지 않고, 징계 내용 역시 과도해 법원의 판단을 구하게 됐다”며 “본안 소송이 진행되기 전 징계 처분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취지에서 서울중앙지법에 가처분신청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최근 이번 가처분신청과 관련해 오는 24일 대한약사회와 양 전 원장 측에 출석을 요구하는 통지서를 발송했다. 대한약사회도 13일 오후 출석 통지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는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원장 측은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가처분신청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결과에 따라 양 전 원장은 현재 대한약사회의 징계 결정으로 발목이 잡혀 있는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에 향방을 결정할 방침이다. 양 전 원장은 “법원에 늦어도 10월 초까지는 결과가 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 읍소해 놓은 상황이다. 법조인들도 가처분신청 내용 상 결과가 늦게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선거 출마 여부에도 영향이 있겠지만 그에 앞서 개인적으로 대한약사회의 이번 ‘내로남불’식 징계 결정에 참을 수가 없다. 법으로 꼭 심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지난 18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윤리위원회의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 6년,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 이범식 약사 각 4년의 선거권, 피선거권 박탈 징계안을 의결한 바 있다.2021-09-13 18:23:57김지은 -
서울시약, 바로팜과 의약품 주문 통합 서비스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0일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로팜(대표 김슬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 바로팜 서비스를 시약사회 회원 약사들에 안내하고, 회원 약국들에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바로팜 서비스는 약국에서 각 의약품 도매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 중인 도매상의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의약품 통합 주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의약품 재고와 가격 비교, 알림톡 발송 서비스, 의약품 정보 식별, 약물 상호작용 검색 기능 등도 제공된다. 한동주 회장은 “약국에서 거래하는 의약품 도매상을 일일이 접속하지 않고도 의약품을 주문·관리할 수 있어 약국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약국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의 연구·개발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슬기 대표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약국의 주문 편의성을 높이고 시간은 줄여줘 약료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내달 약가인하 자동보상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약국의 업무부담도 한층 덜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과 최용석 부회장, 바로팜 김슬기 대표, 신경도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1-09-13 17:35:44김지은 -
강릉시약, 경찰서에 범죄 피해자 위한 구급약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강원도 강릉시약사회(회장 김동민)는 지난 9일 강릉경찰서를 방문해 구급가방 100세트를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강릉시약사회·강릉경찰서 토닥토닥 약손사랑’ 업무 협약에 따라 범죄 피해자들의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가방 지원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경찰서 측은 약사회로부터 지원받은 구급가방을 각 지구대와 수사처 등에 비치해 범죄로 인한 상처에 고통받는 피해자들에 지원하고 있다. 윤휘영 강릉경찰서장은 “매년 구급함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범죄피해자의 인권 보호, 피해 회복을 위해 경찰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이 행복한 삶을 지켜갈 수 있도록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민 회장은 “범죄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약사회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직능단체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강릉경찰서 청문감사관실 박재연 청문감사인권관, 길재수 부청문관, 김미영 경위 등이 참석했다.2021-09-13 14:27:2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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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김대업 회장 공약이행률 조사...30·40 약사 불만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이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의 공약이행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불만족하다는 30·40 약사들의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약준모는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사 862명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체감도를 묻는 조사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한약사 일반약 판매금지 ▲처방리필제 도입과 성분명 처방 도입 추진 ▲불용재고약 문제 근본 해결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실현 ▲약국 경영 개선을 통한 수익증대 ▲처방전 자동입력 무상 공적시스템 구축 ▲처방약 약가인하 보상시스템 구축 ▲복잡한 약국 행정 업무 간소화 ▲의약분업에 충실한 약국개설기준 확립 ▲청구프로그램 고도화 신규버전 배포 ▲PIT3000 원스텝 A/S 도입 등 11개 공약이다. 설문에 참여한 약사 연령대는 30대와 40대 비율이 80% 이상이었다. 또 개국약사가 76.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절반씩으로 나뉘었다. 만족한다는 답변이 과반수를 넘긴 항목은 없었다. 불만족도가 높은 공약은 한약사 일반약 판매금지가 97.9%, 처방리필제 도입과 성분명 처방 도입추진 95.1%, 약국불용재고약 문제 근본 해결 90.2% 등이었다. 가장 불만족도가 낮은 공약은 PIT 3000 원스텝 AS 도입이 59.3%, 청구프로그램 고도화 신규버전 배포 66% 등이었다. 약준모 관계자는 "약사회장 공약에 대한 점검은 처음이다. 어떤 공약을 했고, 얼마나 회원들을 위해 이행했는지에 대한 평가는 한 번도 이뤄진 적이 없다"면서 "구글 폼을 통해 전국 약사 약 천 명에 가까운 분들이 응답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도 나타나듯 실제 이행된 공약은 공염불에 가깝다. 회원들의 체감 또한 10%가 안된다"면서 "뜨거운 현안이 있지만 대응이 부족한 점이 많았고 주요 현안들에 대해 냉정하고 능혹하게 평가하면 0점에 가깝다"고 설문 결과에 대해 분석했다.2021-09-13 14:14:16정흥준 -
91일 이상 장기처방 조제료 오른다…4개 구간 세분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91일 이상부터 고정되는 장기처방 조제료가 이르면 2023년부터 개선될 전망이다. 13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3차 상대가치 추진에 대해 검토·논의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운영기획단 회의에서 약국의 장기처방조제 조제일수를 세분화 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2023년도부터 약국의 91일분 이상 장기처방 조제료를 세분화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현재 91일 이상 조제 시 약국에서는 조제일수와 관계없이 조제료로 1만 8080원(2021년 기준)을 받는다. 91일 이나 180일, 300일이나 모두 1만 8080원이었다. 의료전달체계 재정립을 위한 경증질환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도 등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의 만성질환 환자에 대한 처방이 지속되면서 91일 이상 처방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2010년부터 2018년 전체 조제일수별 청구빈도의 연평균 증가율이 2.4%인데 반해, 91일분 이상은 평균 14.2%가 증가했고 181일 이상은 28.9%나 늘어, 장기처방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의사의 처방일수를 제한하지 않고 있는 현재 시스템에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180일 이상, 365일 처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약국 조제수가가 91일 이상은 단일 조제료로 산정됨에 따라, 약국에서는 2배, 3배의 업무량은 물론 조제에 사용되는 재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정수준의 보상이 이뤄지지 못해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형병원 인근 문전약국들의 불만이 컸다. 이에 약사회에서는 91일 이상 조제구간에 대한 재분류 세분화를 검토하고, 3차 상대가치 개편 시 행위 재분류 추진을 진행해 왔다. 이미 지난해 재분류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적정 조제구간 및 상대가치점수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3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한 업무량 상대가치 개발연구(약국)' 보고서를 심평원에 제출했다. 연구 결과를 근거로 약사회는 91일 이상으로 한정돼 있는 현재 조제구간을 ▲91일 ~ 120일 ▲121일 ~ 150일 ▲151일~180일 ▲181일 이상으로 세분화 한다는 계획이다. 재정중립(총점고정) 하에서 조제료 구간을 세분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가치 개편 논의 과정에서 별다른 이견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장기처방 조제구간 세분화 추진으로 인해 만성질환 환자 및 인구고령화에 따른 장기처방 현실을 반영하고, 업무량에 비해 적정하게 보상받지 못했던 91일 이상 장기처방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에서 자가주사제 조제 수가가 현행 580원에서 외용제 조제수가 수준인 52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어서, 약사회는 보험관련 두 가지 굵직한 이슈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2021-09-13 11:58:31강신국 -
한의치료 교통사고 환자 91.5% '만족도 최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교통사고 환자의 91.5%가 한의치료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설문이 공개됐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교통사고 후 한의치료 경험이 있는 전국의 만19세 이상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교통사고 후 한의치료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설문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설문에 따르면 교통사고 후 제공받은 한의의료기관 의료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17.1%, 만족한다 74.4%로 91.5%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의진료 후 증상 개선 정도에 대해서는 우수 15.0%, 호전 50.7%, 약간 호전 29.2%로 94.9%가 치료효과가 있었다고 답했으며, 만족한 한의치료 서비스는 침·뜸·부항, 한방물리요법, 약침, 추나요법, 첩약, 기타 순이었다. 교통사고 후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한의치료 효과가 좋을 것 같아서가 59.2%로 가장 높았고, 양방치료 후 호전은 있으나 후유장애 치료를 위해서가 18.2%, 양방치료 중 호전이 없어서 16.5%, 양방치료 종결 후 증상이 재발해서 5.3% 등으로 조사됐다. 한의의료기관의 치료유형은 외래통원 치료가 73.3%, 외래통원 및 입원치료 16.7%, 입원치료 10.0%로 집계됐으며 치료기간에서는 외래통원 치료를 받은 2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초진 내원일로부터 1~2주가 36.4%로 가장 많았고 입원 치료를 받은 80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역시 초진 내원일로부터 1~2주가 36.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한의의료기간 치료기간의 적성성에 대해서는 적정하다가 70.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양방대비 한의치료 효과를 묻는 설문에서는 85.9%가 한의치료가 양방대비 효과가 높거나 비슷하다를 선택했다. 한의의료 재이용 및 추천의향에 대해서는 91.7%가 교통사고를 제외한 질환에 대해서도 한의치료를 받겠다를 선택했으며, 95.7%는 교통사고로 치료가 필요한 타인에게 한의치료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한의협은 "응답자들의 89.4%가 교통사고로 인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양방의료기관에서 검사했던 X-ray 등 영상자료를 본인의 동의아래 한의의료기관과 공유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며 "이같은 국민들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의사의 자유로운 현대 진단기기 활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이번 대국민 설문은 한의자동차보험 관련 정책 제언에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 조사 차원에서 실시된 것"이라며 "무엇보다 자동차보험에서 한의진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국민들의 높은 치료만족도에 의한 것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보험 분야에서도 한의진료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선호도와 신뢰도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다양한 보장성 강화 정책과 제도 개선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국민의 진료선택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서도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1.79%p이다.2021-09-13 11:15:55강혜경 -
"멜론 먹고 힘내세요"...노원구약, 회원들에 추석 선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총무위원회(부회장 윤기욱, 위원장 박희민)는 10일 회원약국에 추석 선물로 멜론 한 박스씩을 전달했다. 류병권 회장은 "코로나의 여파가 길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열심히 견디며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일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면서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 끝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행동과 실천 덕분에 약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역 업무를 비롯해 약사회에서 요구하는 모든 업무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문제없이 회무를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보답이다"라고 전했다. 선물을 받은 회원들은 단체 카톡방을 통해 약사회에 감사 인사를 보내고 있다.2021-09-13 10:56:48정흥준 -
노원구약, 아동복지시설 2곳에 컴퓨터 기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진혜, 위원장박유경)는 10일 9시 약사회관에서 아동복지시설 2곳에 학습지원을 위한 컴퓨터를 기부했다. 하늘품의집 지역아동센터와 태릉지역아동센터에는 각각 한 대씩 교육용 컴퓨터가 설치된다. 이날 참석한 센터장들은 "구립이나 시립 아동센터의 등장으로 민간 센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약사회 관심과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류병권 회장과 성기현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기쁘게 받아줘 감사하다"고 답했다.2021-09-13 10:46:20정흥준 -
조양연 약사 "혁신의 바람 어떻게 일으킬지 고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56, 중앙대)이 약사회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회원들로부터 사라졌기 때문에 선거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 부회장은 13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약사회라는 약사사회 공적영역을 만들어 놓고 회비를 내고 공통 현안에 대응토록 하고 있다"며 "공적영역을 담당할 인력을 충원하는 과정인 민주적 선거제도도 두고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약사회 선거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사그라 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부회장은 "가장 큰 이유로 약사회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회원들로부터 사라졌기 때문으로 본다"며 "십수년 동안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과중한 약국행정업무, 약사처우개선, 새로운 약사수가체계 개발, 비대면 약료 환경의 도발 등 속시원히 해결된 현안하나 제대로 없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임원들의 열의와 노고는 감사하고 격려할 일이지만 결과없는 과정의 지속은 신뢰의 상실을 가져올 수 밖에 없다. 이로부터 자유로울 자는 없을 것"이라며 "회장 한 사람의 독단과 무능, 조직 사유화를 열사람 임원의 힘으로도 감당이 안되는게 우리가 속한 조직이고 그로인한 피해는 결국 약사집단이 짊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연말에 진행될 선거는 내부적 성찰과 반성을 바탕으로 약사회가 새롭게 거듭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출사를 생각하는 분들 모두 이 점 깊이 새겼으면 한다"고 했다. 조 부회장은 "나 또한 풍찬노숙의 심정으로 십수년간 열의와 노력을 다 했지만 이뤄 놓은 것이 변변찮다"면서 "그럼에도 왜 이 길을 나설려고 하는지,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어떻게 일으킬지, 가능한 일인지 깊은 상념에 빠져든다"고 전했다.2021-09-13 00:11: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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