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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PM+20서 ‘도핑금지 약물정보’ 서비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16일 약사들의 도핑금지 약물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PM+20에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약정원은 약사들이 소비자에게 도핑금지 약물정보에 대한 전문성 있는 상담을 쉽게 할 수 있도록 PM+20에 이번 기능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약정원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선수와 선수관계자(지도자, 선수부모, 의료진 등)에게 올바른 금지약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한 바 있다. 지난 8월 관련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최근에는 약국에서도 쉽게 도핑금지 약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처방조제와 팜차트, 메인화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도핑금지 약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는 게 약정원 측 설명이다. 최종수 원장은 “국내 유일의 의약품 정보제공 공익기관으로서 약국 회원에게 양질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2021-09-16 17:28:42김지은 -
양명모 선관위원장 "온라인투표 중단 9월 7일 최초 인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온라인투표 중단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양명모 대한약사회 선관위원장(총회의장)이 입을 열었다. 양 위원장은 16일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약사회 선거에서 우편투표 방식만 채택키로한데 대해 불만이 많이 표출되고 있다"며 "대한약사회에서 정부 중앙선관위의 민간부분 위탁 중단 공지를 확인한 것은 9월 7일 약사회 A국장 이었다. 9월 14일 시도약사회 선관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앞두고 자료를 만드는 과정과 확인 과정에서 발견해 내게 보고가 왔다. 정부 중앙선관위가 이 사실을 약사회에 통보한 적도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대약 선관위는 선거업무 전반의 관리가 주된 임무이고 정관과 규정 개정은 총회 산하의 정관 및 규정개정 특별위원회 소관"이라며 "절차로 보면 개정 특위의 결정, 상임이사회 결정, 이사회 동의, 임시대의원총회(서면총회 포함)통과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10월 20일 선거공고일을 맞추기는 불가능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선거 이후의 공정성 시비를 염려해 규정에 명문화돼 있는대로 원칙적으로 처리한 점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약사회 선관위 온라인 투표 중단 결정 이후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과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며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사안은 정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간영역의 온라인 투표시스템 서비스 운영을 10월 1일부로 종료함에 따라 대한약사회 선관위가 선거관리규정 제37조 제3항의 단서 조항을 적용해 전면 우편투표로 실시하기로 의결하면서 시작됐다.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37조 제3항은 '온라인 투표는 정부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동 시스템 이용 불가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결정으로 우편투표만 진행할 수 있다'고 명문화돼 있다.2021-09-16 17:12:09강신국 -
쌀부터 명란젓까지…뜻도 구성도 다양한 분회 추석선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추석을 앞두고 지역약사회의 회원 챙기기가 한창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약국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작게 나마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는 게 구약사회의 반응이다. 선물은 쌀부터 송편, 멸치, 명란젓, 멜론까지 단연 '먹거리'가 강세였다. 햅쌀과 송편은 고전적인 선물인 동시에 약국에서 직원들과 나눠 먹을 수 있는 명절맞이 간식이 되기도 한다. 경기 용인시약사회는 회원 약국들에 햅쌀을 전달했다. 전달된 햅쌀은 용인 지역 농민들이 올해 처음 수확한 백옥쌀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회원들을 응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서울 동대문구약사회와 서초구약사회는 송편을 전달했다. 송편을 전달받은 약국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큰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직원, 주변 상가들과 나눠 먹었다는 SNS상 후기도 올라오고 있다. 노원구약사회는 멜론을 선물했다. 서울 중구약사회는 멸치를 선물했다. 김인혜 회장은 "멸치는 어떤 음식에서도 기본이 되고, 유통기한과 관계없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뼈 건강을 챙기는 차원에서 선물을 고르게 됐다"면서 "직접 약국들을 방문해 멸치를 전달하고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성북구약사회는 추석 선물로 명란젓을 골랐다. 전영옥 회장은 "성북구는 약사님들의 평균연령이 높다 보니 특별하면서도 질 좋은 선물을 고르자고 해 최명숙 여약사부회장과 함께 젓갈을 고르게 됐다"면서 "추석에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한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약국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약사회 역시 초도이사회 등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 만큼 예산을 확보해 전 약국에 추석선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또 80세 이상 은퇴 선배들에게도 함께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도 한창이다. 서울 양천구약사회는 보육원과 무의탁 노인센터에 쌀과 과일을 전달했다. 서울 용산구약사회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에 쌀을 전달했으며, 경기 고양시약사회는 극빈 어르신에게 쌀을 기탁했다. 경기도약사회와 이천시약사회도 이천시가 진행 중인 '행복한 동행' 사업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서울 종로구약사회는 매년 소년소녀들과 함께하는 명절 맞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대신 관내 우수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배송했다. 약국 직원들을 위한 개국장의 선물도 눈에 띈다. 서울 A약국은 "20대 중반 직원과 함께 근무하고 있는데, 올해는 젊은 세대가 좋아한다는 샤인머스캣으로 추석 선물을 골랐다"고 말했다. B약국은 "마음으로는 보너스를 두둑히 주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보니 참치와 햄,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골라뒀다"며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직원들에게 나눠줄 생각"이라고 말했다.2021-09-16 16:57:39강혜경 -
"건강하세요"…성북구약, 추석 선물로 명란젓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가 추석 선물로 회원 약국에 명란젓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5일 신상신고를 마친 개국 회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전영옥 회장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언제든지 귀기울이고 권익신장과 내부결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든 어려움이 있다면 약사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2021-09-16 15:59:33강혜경 -
양천구약, 추석 앞두고 보육원 등에 쌀·과일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여윤정)와 기부동호회(회장 이종숙)가 추석을 앞두고 보육원과 무의탁 노인센터에 농산물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16일 가정식 보육원 요셉천사의집과 살레시오 나눔의집, 무의탁 노인센터 두엄자리를 방문해 쌀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최용석 회장은 "작은 보탬의 손길이지만 이를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것"이라며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석 회장은 또 신규 개설 약국을 순회 방문해 명찰과 가운 등을 전달하고, 약사회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최용석 회장과 여윤정 부회장, 오형수 총무위원장, 김성민 건식·한약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21-09-16 15:06:20강혜경 -
약준모 "임시총회 열어 온라인투표 병행" 선관위 압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약사회장 선거에 온라인 투표도입을 촉구하는 공문을 약사회 선관위에 16일 발송했다. 어제(15일) 약사회는 중앙선관위의 K-voting 온라인투표 시스템 폐지에 따라 올해 약사회장과 지부장 선거를 우편투표로 실시하겠다는 회원 안내를 실시했다. 약준모는 K-voting 서비스 종료 연기를 중앙선관위에 요청해보고, 그럼에도 사용이 어렵다면 서면 임시총회를 거쳐 민간업체를 이용해 온라인 투표를 병행하자는 주장이다. 약준모 상임위 긴급회의에서는 ‘온라인 투표율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데 민의를 따르지 않는 것’, ‘1인이나 인력이 부족한 약국에선 근무 중에 자리를 비우는 우편발송이 쉽지 않다’, ‘특정 연령대 특정 성향의 약사들만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 등의 의견이 취합됐다. 또한 중앙선관위가 지난 4월에 민간서비스 종료예고를 했음에도 약 6개월간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온라인 투표를 하지 않는 것에 다른 저의가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왔다. 약준모는 시대와 상황이 변하면 규정도 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서면임시총회를 통해 선거규정을 개정해 민간사업자의 선거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자는 의견이다. 민간사업자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안을 제공하는 시스템도 있다는 것이 약준모 주장이다. 아울러 약준모는 선관위에 발송한 공문에서 온라인 선거운동도 허용하자는 취지의 요구도 덧붙였다.2021-09-16 11:38:36정흥준 -
[서울] 한동주 재선도전 고민...권영희·최두주 본격 행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여러 변수들로 인해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핵심 후보들이 법정 분쟁 등으로 발목이 잡힌 상황에서 후보 등록 마감이 임박해서야 뚜렷한 윤곽이 잡힐 것이란 예상이 제기된다. 서울은 매번 가장 치열한 경선을 통해 회장을 선출해 왔던 지부 중 한 곳이다. 그만큼 후보 등록 이전부터 뚜렷한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예비 후보들의 물밑 선거전이 펼쳐지는게 관례였지만 올해 선거만은 분위기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는 후보진이 여러 이유로 출마의 길이 막혀있는 게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던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중앙대, 64)은 대한약사회 피선거권 박탈 징계 처분이라는 변수를 만나 발목이 잡혔다. 3년 전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에 아깝게 패배한 설움을 이번 선거에서 되 갚겠다며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지만, 현재로서는 뚜렷한 길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양 전 원장은 최대한 후보 등록 이전 징계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승인 받아 돌파구를 찾겠단 계획이다. 재선 도전이 유력하게 거론됐던 한동주 회장(이화여대, 64)도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 불거졌던 양 전 원장과의 명예훼손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받은 상태로, 2심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다음달 중순 경 2심 재판 결과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그 결과에 따라 한 회장의 선거 출마 향방도 결정날 것으로 예측된다. 한 회장은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며 “주변에서 출마를 권유하시기도 하고, 약사회가 다시 구태로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아 고민도 된다. 지난 선거에서도 그랬고 현재도 약사회를 바르게 이끌고 개혁하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반면 사실상 출마를 선언하고 물밑 행보에 나선 후보들도 있다. 먼저 권영희 서울시의원(숙명여대, 62)은 데일리팜을 통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선거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다년간의 약사회 회무, 현 서울시의원으로서 쌓은 경험과 경력이 지부장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자양분이 될 것으로 자신했다. 권 의원은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약사사회에 대한 애정, 열정은 그 누구에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약사회 회무에서 계획하고 건의해 왔던 일들을 의원직에 있으면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고 배웠다. 지부에서 그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던 최두주 전 강서구약사회장(중앙대, 62)은 다른 후보진들의 혼전 속에서 가장 활발한 물밑 행보를 전개 중이다. 최 후보는 동문인 양덕숙 전 약정원장이 출마의 길이 막힌 상황에서 사실상 독주 체제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가장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후보는 “현재 분회장 등을 만나 약사사회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 등을 청취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상황 상 잦은 만남은 힘들지만 철저히 위생을 지키며 만나고 있으며, 카카오톡 대화 등을 많이 활용하기도 한다. 그간의 회무 경력, 경험 등을 인정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2021-09-16 11:37:27김지은 -
최광훈 "임시총회 열고 온라인 투표 시행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주자인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회원들의 투표권을 보장하라며 온라인 투표 시행을 촉구했다. 최 전 회장은 16일 입장문을 내어 "예상하지 못한 감염병 우려로 비대면 온라인 시대가 서둘러 찾아왔는데 선거를 우편투표만으로 진행하겠다는 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다"며 "정부 선관위 온라인투표 지원 불가 결정이 3개월 전 나왔는데 지금까지 뭐했냐"고 지적했다. 최 전 회장은 "공식적으로 정부 중앙선관위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인 'K-Voting'의 민간 영역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얘기가 나온 것은 6월로 3개월 전에 공지된 내용"이라며 "이는 중소기업 사업자가 참여중인 시장을 보호하고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을 고려한 게 이유인데 정부기관 서비스 대신 민간기업에서 운영중인 서비스를 이용하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취지대로 민간 영역 온라인 투표시스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지금이라도 업무지원센터에 전화 한통하고 서비스 지원 안내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며 "공지를 꼼꼼히 살피지 못해 문의 전화번호를 확인하지 못했다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편을 들 일이지만, 서비스 지원을 종료한 정부기관의 뜻이 과연 온라인 투표 대신 우편투표를 이용하라는 의미로 들리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약사회장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우편투표 방식으로 진행하려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지원을 받으라며 상담 전화번호까지 명시된 업무지원센터를 외면하는 배경은 무엇이냐"고 되물었다. 그는 "약사회 선거관련규정이 걸림돌이면 고치면 된다. 절차를 밟아 이사회 의결을 거치고 임시총회를 개최하면 될 일"이라며 "상임이사회에 이어 이사회 일정도 잡힌 것으로 알려진 마당에 정작 규정 하나 손볼 시간을 접어둔 이유는 무엇인가. 3개월간 손놓고 있다 규정 타령하며 팔짱낀 채 '우편투표만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저의를 묻고 싶다"고 말했다. 최 전 회장은 "우편투표 방식을 고집한 배경에 만약 또 다른 이해관계나 다른 저의가 숨어 있다면 손가락질을 받을 일"이라며 "약국은 물론 병원과 제약기업도 온라인으로 의약품을 주문하고 관리하며, 의료보험료 청구 역시 온라인 방식이 보편화된 시대를 살고 있다. 휴대전화 하나로 약국업무를 모두 살필 수 있는 세상을 사는 약사가 회장 선거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우체통 찾아 길거리를 헤매야 하냐"고 반문했다. 그는 "당장 내일부터라도 시대 흐름에 맞는 선거관리에 충실하기를 바란다. 9월 말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이사회에서 약사회관 리모델링을 자축하는 소소한 행사를 기획중이라는 소문인데 참석 이사들이 회관을 투어할 시간 정도면, 온라인투표 도입을 위한 검토를 하고 남을 시간이다. 유권자의 눈이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2021-09-16 11:33:03강신국 -
김대업, 서울 등 6개 권역서 1위...최광훈, 인천-경기 선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인천-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를 달렸다. 그러나 최대 표밭인 서울에서는 3명의 주자가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 양상을 보여, 서울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팜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13~15일 전국의 개국약사 1309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조사(ARS)를 진행했다. ◆서울 = 김대업 회장이 25.6%의 지지를 얻었고 전 서울시약사회장을 역임한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61, 성균관대 졸)은 24%였다.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67, 중앙대 졸)도 22%를 얻었다. 8700표가 달려있는 서울은 이번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인천-경기 = 최광훈 전 회장이 분회장, 지부장을 역임한 곳이 경기도다. 이런 지역 상황을 바탕으로 최 전 회장은 39.8%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대업 회장은 27.5%를 얻었고, 김종환 부회장은 7.6을 얻는 데 그쳤다. 이 지역의 신고회원은 경기 7965명, 인천 1418명으로 9383명이다. ◆강원-제주 = 김대업 회장이 과반에 육박하는 46%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최광훈 전 회장 14.8%, 김종환 부회장 9.4% 순이다. ◆영남 = 9500표가 걸린 지역이다. 김대업 회장이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40%가 넘는 지지를 얻었다. 최광훈 전 회장은 20%대의 지지율로 추격한 모양새다. 김종환 부회장은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다. ◆충청 = 충남북과 대전에서도 김대업 회장은 39.1%를 얻어 1위를 달렸고 최광훈 전 회장은 21.3%, 김종환 부회장 5.7%를 기록했다. ◆호남 = 김대업 회장이 33.8%를 얻어, 전국 평균 지지율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최광훈 전 회장은 22.7%를 얻었고, 김종환 부회장은 11.6%를 얻었다. 김 부회장이 서울 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를 얻은 곳인데, 김 부회장의 고향이 광주라는 점이 반영될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대별 지지율 = 김대업 회장은 50~60대에서, 최광훈 전 회장은 30~40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30대 지지율을 보면 최광훈 전 회장이 44.9%로 압도적인 1위였고, 김대업 회장은 13.9%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이어 ▲40대 지지율은 최광훈 전 회장 30.6%, 김대업 회장 24.6%로 최 전 회장이 앞섰고 ▲50대 지지율은 김대업 회장 35.8%, 최광훈 전 회장 21.1% ▲60대 이상에서는 김대업 회장 37.8%, 최광훈 전 회장 23.8였다. 한편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 표본오차는 ±2.4%포인트다.2021-09-16 11:18:03강신국 -
약사회장 예비주자들 추석선물은?...사과·와인·참기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추석을 맞이한 예비 주자들의 명절 인사 선물은 무엇일까? 본격적인 선거 시작 전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워밍업’에 나선 모습이다. 매년 발송하는 명절 선물이지만 올해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의미가 더해지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사과·참기름 등의 추석 선물을 발송했다. 간단한 편지를 동봉해 인사를 전하는 등 추석 선물은 선거 예비주자로서 얼굴을 비추는 역할을 했다. 김종환 부회장은 추석 인사와 함께 사과 선물박스를 발송했다. 아직까지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SNS 등으로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 부회장은 선물과 함께 동봉한 편지글을 통해 “나무하나를 심어 백가지를 수확하는 약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김종환이 되겠다”고 전했다. SNS 활동을 소개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정책 수립의 근간으로 삼겠다는 인사도 덧붙였다. 공식 출마선언을 한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은 올해 추석선물로 참기름을 택했다. 제품명이 '양심 참기름'이라 약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오피니언 리더 등에 발송했으며 선물 박스에는 최 전 회장의 정보와 ‘약권 회복 대한민국 약사’라는 글귀만 간략히 적힌 서신이 함께 담겼다. 서울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한 최두주 전 강서구약사회장은 와인을 추선선물로 정했다. 특별한 이유 없는 명절인사 명목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하마평으로 거론되는 예비주자들에겐 더 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한편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은 매년 약사회 차원에서 해오던 명절 선물을 보냈다. 약사회가 통상적으로 해오던 명절선물이다. 대한약사회는 전통장 세트, 서울시약사회는 갈비세트다. 약사회 선거는 이번 추석 연휴 이후 10월로 접어들며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10월 20일 선거공고, 10월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거쳐 본격적인 선거전이 개시된다.2021-09-16 11:11:2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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