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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약사직능 미래 개척"...사실상 출마 선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종환 약사비전4.0 연구소장은 20일 "제40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자등록 예정통보와 대한약사회 부회장 사퇴서를 중앙선관위에 접수했다"며 "어려운 걸음이 되겠지만 담대한 비전과 경험을 바탕으로 약사직능의 미래를 개척하는 봉사의 길에 나서겠다"고 사실상의 출마선언을 했다. 김 소장은 "서울시약사회장 6년을 수행하면서 회원이 주인이라는 오직 한 가지 원칙 위에서 모든 회무의 기준을 세웠다"며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아니라 민초약사들을 진정한 약사회의 주인으로 세우고 약사회를 회원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대업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변화와 개혁을 떠들었지만 결국은 2012년 편의점으로 의약품을 내줬던 집행부로의 복귀에 지나지 않았다"며 "또다시 그들만의 리그가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회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회원의 고통을 미루고, 회원들을 배제한 채 응답하지 않는 폐쇄적이고 독선적인 회무운영 방식은 너무나 닮아 있다"면서 "김대업 회장이 내세웠던 선거공약은 또다시 말과 구호로만 가득 찼다. 지난 3년간 보여주기식의 선거용 회무와 소득없는 임기응변의 대관업무에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소장은 "그 결과로 지금 우리 약사사회에는 미해결 상태로 쌓여 있는 중요 현안들이 적체되어 있다"며 "무대응 속에 얼룩진 한약사 문제와 약배달 사태, 건기식 소분판매는 약사미래를 어둡게 한다. 무대책으로 남겨진 성분명 처방 법제화, 병원지원금, 불용재고약은 아직도 해결의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약사직능이 상처받고 사회적 위상이 추락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약사회의 주인인 약사회원들이 주변으로 밀려나고 소외받는 그들만의 회무 운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우리 약사사회에 결코 호의적이지 않은 환경 변화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지 못하고 정부의 바지자락을 잡고 가는 무능함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약사회는 과거 구태의 복귀와 부활이 아니라 진정한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오직 새로운 회무 철학과 열정을 가진 인물만이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나갈 수 있다. 이 길에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했다.2021-10-20 10:22:31강신국 -
최광훈 "박인춘 보험부회장님 연임 가능합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보험담당 임원은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을 위해 연임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임원 인선 기준을 제시했다. 최 전 회장은 20일 "인사가 만사다. 대한약사회 임원진 구성은 미래 약사호의 운명을 가늠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전 회장은 "적어도 약사회 임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다양한 회무 경험자, 전문성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회원들의 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젊고 참신한 인물이어야 한다"며 "인사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쳐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들의 직접적인 이익과 관련돼 업무가 많은 보험담당 부회장과 임원은 전문성과 대관업무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서 본인이 원한다면 연임근무가 보장되도록 하겠다"며 "이것은 회원들의 바램인 포용과 화합의 정신에 적극 부합하고 지금까지 지속돼온 전-현직 집행부간의 불필요한 갈등도 없앨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약사들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정책들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약사회 입장에서는 보험관련 업무분야의 임원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했다. 최 전 회장은 또한 "기존 시도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행사들 즉, 서울시약의 건강서울페스티벌이나 경기도약의 약사학술제 등은 계승 발전시키고 확대 재생산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앙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약바로쓰기운동본부와 환자안전관리본부 등은 지방분권의 활성화와 시도지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도지부 이관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2021-10-20 01:26:41강신국 -
한동주·박영달·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직 사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공고일 하루 전인 19일까지 회직에서 물러나야 하는데, 대한약사회 부회장 3명이 사표를 냈다. 먼저 한동주 대한약사회 부회장(서울시약사회장)은 서울시약사회장 재선 도전을 위해 사직했고,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도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박영달 회장도 대한약사회 부회장에서 물러났다. 아울러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감사도 사표를 냈는데, 이는 본인의 서울시약사회장 도전을 물론 김종환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주자의 선거캠프 합류를 염두에 둔 양수겸장으로 보인다.2021-10-20 00:56:18강신국 -
김대업 선거캠프, 김준수·최진혜·정수연 약사 전면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달 말 재선 도전을 선언할 예정인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선거 캠프 윤곽이 잡혔다. 세대교체와 참신함이 컨셉트인데 최진혜 기획이사(36, 서울대)와 정수연 정책이사(32, 숙명여대)가 전면에 나선다. 약사회에 따르면 선거에 참여하는 임원들은 19일까지 회직에서 물러나야 하는데 현 대한약사회 임원 중에서는 최진혜 이사와 정수연 이사, 김준수 총무이사(61, 성균관대)가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30대인 최진혜 이사와 정수연 이사는 김대업 선거캠프 전면에 나설 예정으로 세대교체의 메시지는 물론 젊은 약사들에 대한 표심 공략의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혜 이사는 늘픔약사회장으로 활동했고, 전약협 등 약대생들의 멘토로 유명하다. 서울시약사회 정책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표적인 진보 성향의 약사다. 정수현 이사도 약대생 학생운동의 마지막 세대로 김대업 집행부에는 뒤늦게 합류했다. 그러나 발군의 회무 활동으로 집행부 핵심주자로 자리 잡았다.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민중연합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다. 강원도약사회장을 역임한 김준수 총무이사는 집행부 재무관으로 내부살림의 중책을 맡았다. 김대업 회장이 출마했던 두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선봉에 섰던 선거통이다. 당초 김동근 부회장, 이광민 정책실장, 오인석 보험이사의 캠프 합류도 예상됐지만 대관업무, 국회 입법 등 회무 연속성을 위해 집행부에 남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김 회장이 출마 선언을 하게 되면 회장 직무대행은 박인춘 부회장이 유력하다.2021-10-20 00:44:17강신국 -
양명모 선관위원장 "선거 개막...불법선거운동 엄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양명모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20일 대한약사회-16개시도지부장 선거를 공고하고, 본격적인 선거 시작을 알렸다. 양 위원장은 담화문을 내어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제40대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일정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며 "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회원의 참정권 행사를 통해 약사사회의 미래를 선도해 갈 지도자를 선출하는데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일부 흑색선전이나 근거없는 비방, 가짜뉴스 그리고 특정인을 겨냥한 인신공격 등으로 인해 약사사회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선거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필요하다"며 "선관위는 선거공고가 있는 오늘부터 당선자 공고까지 관련 규정을 벗어난 불법 선거운동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관위는 19일 3차 회의를 열고 정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 시스템(K-voting) 지원 중단에 따라 투표방식을 기존과 동일하게 빠른등기로 진행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온라인투표 병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우체국택배 배송 및 집배원 방문 회송방식’ 도입을 검토했으나 우체국 택배 방식으로 진행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배송 및 투표용지 분실 우려 ▲우체통을 통한 회송 불가능 ▲민간 DM업체와 계약으로 제도 안전성 저하 ▲거주지가 아닌 직장에서 회송시 변경 절차의 어려움 등으로 기존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에 선관위는 ▲투표용지 배송 2~3일 후 집배원이 약국을 재방문해 수거하도록 전국 우체국에 협조 요청 ▲선거인명부 열람기간 동안 투표용지 수신처 개별 안내 및 주소 변경 요청 ▲선거안내문에 주변 우체통을 쉽게 찾는 방법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중앙선관위, 16개 시도지부, 언론사 주관 등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개최한다는 원칙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세부 집행 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실천하는 약사회가 선거 중립의무를 위반해 특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에 대해 ‘경고’처분을 의결했다. 이밖에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전문언론에 대한 댓글작성시 IP주소 기록 등 시스템 보완을 각 언론사에 요청하기로 하고, 후보자 광고매체 및 횟수와 관련해서는 지면과 온라인 매체를 개별로 인정하기로 했다. 선거공고와 관련해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 공고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 후보자 등록 공고 건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공고 건 ▲예비후보자 등록 공고 건을 각각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2021-10-19 23:11:33강신국 -
병원들도 코로나 재택치료 준비...조제약 전달 방법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의 위드코로나 체제 전환을 앞두고 지역별로 전담병원이 확진자 재택치료를 담당하게 되면서, 보건소 지정 약국들이 처방약 조제를 담당하게 된다. 인천의료원에 이어 명지병원과 동탄성심병원 등이 지역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을 시작했고, 해당 지자체에서는 협력 약국도 지정 완료했다. 19일 복수의 지역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모니터링과 환자 관리를 전담할 수 있는 지역 병원을 지정 운영하도록 정부 지침이 내려왔다. 현재까지 전담병원 지정이 확인된 곳은 인천(인천의료원)과 고양(명지병원), 화성(동탄성심병원), 포천(경기의료원 포천병원), 부산(온종합병원) 등으로 향후 전국적 지정 운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담병원에서는 ▲재택치료자 대상 선정 사전검토 ▲정기적인 건강 모니터링 ▲24시간 상시 관리체제 유지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발행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환자 의약품 조제와 전달은 보건소와 지정 약국에서 담당한다. 병원은 확진자를 비대면 진료하고, 필요할 경우 보건소 지정 약국으로 처방전을 발행한다. 조제약은 보건소 담당 직원이 수령해 환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화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인근 약국으로 지정을 했다. 향남과 동탄에 위치한 보건소 인근 약국으로 각 1곳씩을 지정했다. 이들은 재택치료가 시작할 때 지정된 약국이다"라며 "보건소 직원이 찾아가서 조제약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거리상 가까운 약국을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은 시작 단계이고 재택치료가 경증과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약 처방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면서 "다만 만약 재택치료 확진자 숫자가 대폭 늘어날 경우엔 변동사항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포천시보건소도 운영 방식은 동일하다. 다만 약국을 선정할 때에 저녁시간대 운영이 가능한 점 등을 함께 고려했다고 밝혔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랑 거리가 멀지 않으면서 약사 숫자나 약국 마감시간 등을 고려해서 약국을 지정했다"면서 "재택치료 전담팀을 꾸리고 있어서 직원이 조제약을 직접 약국에서 받아 환자에게 가져다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지침으로 전담 의료기관과 약국 등이 지정되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는 게 보건소 관계자들의 말이다. 고양시보건소 관계자는 "병원 주도의 재택치료 관리가 이제 막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지만, 그동안 재택치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그때부터 지정 협력했던 약국이 있기 때문에 해당 약국에서 앞으로도 계속 운영될 것이다. 구호물품은 택배 배송하고 있지만 의약품은 보건소에서 직접 전달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유사한 방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2021-10-19 18:37:11정흥준 -
서울·부산·광주·경기·경남, 경선…11개지부 추대 가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본격적인 약사회 선거 개막을 앞두고 전국 시도지부에서도 선거 향방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올해 16개 시도지부에서 현재까지 사실상 경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곳은 서울, 경기를 비롯해 부산, 광주, 경남 등 5개 지부다. 이중 일부 지부의 경우 후보자 등록 전 현재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 간 막전막후 협의를 통해 추대 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찌감치 특정 인물의 추대를 확정하고 다른 지역 선거를 관망하는 지부들도 있다. 이들 중 현직 회장의 재선이나 3선 쪽으로 가닥을 잡은 곳이 5곳이고, 그 외 지역은 새로운 인물이 회장직에 사실상 내정된 상태다.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 대전시약사회 차용일 회장, 경북약사회 고영일 회장의 재선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고, 충남약사회는 박정래 회장의 3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주약사회도 강원호 현 회장의 3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서울]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후보 등록 시작 직전까지도 안갯속이 이어질 전망이다.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 인물들이 법정 재판 등에 연루돼 있어 관련 판결 결과에 따라 선거 판도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출마를 확정하고 사실상 선거 준비 작업에 들어간 인물은 최두주 전 강서구약사회장(중앙대, 62)이 유일하다. 그 외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중앙대, 64), 한동주 현 서울시약사회장(이화여대, 64), 권영희 서울시의원(숙명여대, 62)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양 전 원장은 대한약사회의 피선거권 제한 처분으로 선거 출마에 발목이 잡혀 있는 상태이며, 현재 약사회를 상대로 제기한 피선거권 제한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인용받아 선거에 출마하겠단 계획을 밝히고 있다. 한동주 회장은 양 전 원장과 지난 선거 운동 과정에서의 명예훼손 재판 관련 2심 결과에 따라 출마 여부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한 회장은 1심 재판결과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상황이며, 오는 25일 있을 2심 재판 결과에서 벌금이 감액되거나 무죄 판결을 받을 경우 이번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 1심 결과가 그대로 갈 경우 정서상 선거 출마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부산] 부산시약사회는 재선을 도전하는 변정석 회장(부산대·50)과 안병갑 감사(경성대·57)의 맞대결 구도다. 변 회장은 재선 의사를 공식화했고, 안병갑 감사는 아직 공식 출사표를 던지지는 않았지만 출마 의사가 명확하다. [대구] 대구시약사회는 이번 선거에서 조용일 현 회장(62, 영남대)의 추대가 확실시 되고 있다. 조용일 회장은 대구 중구약사회 총무위원장을 시작으로 중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정책실장, 대구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당초 금병미 감사가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지만 조용일 회장의 재선 도전 소식에 출마를 접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인천시약사회는 일찌감치 현 조상일 회장(강원대, 56)의 추대쪽으로 의견을 모은 상태다. 지난 선거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됐던 조 회장은 임기 동안 28년만에 회관 이전, 사무국 통합, 다양한 회원 참여 사업 등의 회무로 회원 약사들뿐만 아니라 지부 임원들에게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광주] 광주시약사회는 조선대 출신 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정현철 시약사회장(58, 조선대)의 3선 도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노은미 광산구약사회장(56, 조선대)과 양남재 동구약사회장(46, 조선대)이 출마 의지를 밝혔으며 양 회장이 먼저 분회장을 사임하며 출마 의지를 나타냈다. 정 회장이 출마 선언을 할 경우 조선대 약대 선후배 간 3파전이 될 전망이다. [대전] 대전시약사회는 지난 선거에서 경선 끝에 당선됐던 차용일(55, 충남대) 현 회장의 재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물망에 오르는 후보로는 차 회장이 유일하다. [울산] 울산시약사회는 올해 지부장 선거에서 박정훈 남구약사회장(53, 충남대)의 추대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박 회장의 추대가 결정되면 울산시약사회 역사상 첫 충남대 약대 출신 회장이다. 박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그동안의 회무경험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내적, 외적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서울시약사회와 더불어 경기도약사회도 선거 시작 전부터 이미 뜨거운 물밑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유력 후보만 4명인데, 이중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중앙대, 56),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중앙대, 57), 박영달 현 회장(중앙대, 61) 등 중앙대 출신만 3명이다. 중앙대 출신인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은 최근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 전격 합의했다. 오는 26~27일 여론조사를 진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단일 후보를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승리한 주자는 이미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5, 조선대)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강원] 강원도약사회의 올해 선거는 후보 등록 임박 시점이 돼서야 추대할 인물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도약사회 내부적으로는 추대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당초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최백규 춘천시약사회장(강원대·55)과 전승호 현 회장(강원대·56) 모두 차기 회장직 추대를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충청북도약사회장 선거는 경선 없이 최도영 청주시약사회장(53, 충북대)의 추대 가능성이 유력하다. 충북 회원 중 청주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과반수가 넘고, 그동안 청주시약사회장이 차기 지부장을 맡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올해 선거도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 충남시약사회는 박정래(63, 충남대) 현 회장의 3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35대, 36대 회장을 역임한 박정래 회장이 재출마 의사를 보임에 따라 3선 도전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 [전북] 전북약사회는 백경한 전주시약사회장(56, 우석대)의 추대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약사회는 그간 경선 없이 전주시약사회장이 차기 지부장을 맡아오고 있다. [전남] 전남시약사회는 조기석(59, 우석대) 현 부회장의 추대가 사실상 확정됐다. 조 부회장은 1995년 목포시약사회 총무위원장을 시작으로 2001년 전라남도약사회 부회장, 2008년 목포시약사회장 등을 역임하며 26년간 약사회무를 맡아 잔뼈가 굵은 인물 중 하나다. 또 도약사회장 가운데 첫 우석대 출신 회장이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경북] 경북약사회 올해 선거는 현 고영일 회장(54·부산대)의 추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고영일 회장은 2006년 경주시약사회 총무를 시작으로 경주시부회장, 경주시약사회장을 6년간 맡았으며, 경북약사회 약국기획위원장, 경북약사회부회장, 고충처리센터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부지부장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 3년 경북약사회장으로 일한 바 있다. [경남] 경남약사회는 현 최종석 회장(전남대, 50)과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부산대, 53) 간 경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약사회 다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종석 회장이 재선 의지를 갖고 있는 가운데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도 사실상 출마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제주] 제주도약사회장 선거는 출마 후보가 등장하지 않으며 현재까지 고요한 상태다. 이 달 후보 등록까지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강원호 회장의 3선 가능성도 열려있다. 다만 앞선 선거에서도 후보 등록일 직전에 출사표를 던진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의외의 인물 등장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30일까지 보름의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각 지역 당 후보자가 조정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2021-10-19 16:00:00김지은 -
강동구약, 관내 고교생에 장학금 전달키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동구약사회(회장 이광희)가 관내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키로 했다. 강동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고교장학금 지원 사업과 하반기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약사회는 오는 29일 저녁 7시 관내 고등학생 7명을 선정해 전달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해 학부모는 제외하고 학생들만 전달식에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으로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후원키로 했으며,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전회원에게 협조를 부탁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2021-10-19 15:22:49강혜경 -
노원구약, 피부살균소독제 주제로 게릴라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 약학위원회가 18일 저녁 피부살균소독제 옥테리셉트를 주제로 ZOOM 온라인 게릴라 강의를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비엘엔에이치 정상규 마케팅 PM를 초빙해 강연을 맡겼다. 약국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상쇄할 수 있는 제품 안정성과 다양한 임상 적응증들을 근거 중심으로 확인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총 29명의 약사가 수강했으며 강의 후 설문조사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2021-10-19 12:21:31정흥준 -
대전시약, 상임이사회 열고 처방전 폐기·연수교육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상임이사회를 열고 처방전 폐기사업과 연수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시약은 지난 14일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처방전 폐기사업 추진 건과 2021년 재연수교육 개최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차용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열심히 약사회를 위해 노력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29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2021-10-19 11:32:0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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