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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전 회원 약국 방문해 회원 의견 청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총무위원회는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한달 간 전체 회원 약국을 방문해 약사회 현안과 대응 방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160; & 160; 구약사회는 이번 방문에서 코로나19와 한약국의 난매 등으로 인한 약국 경영상의 어려움을 파악하는 한편, 배달앱 처방전 대응 방법과 11월 찾아가는 자선다과회 계획 등을 안내했다. & 160; & 160; 이에 회원 약사들은 약사회에 낱알반품 처리와 처방 불일치 시 약국의 조제료 삭감 사례 등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 160; 구약사회는 이번 방문에서 회원 약사들이 “회비가 아깝지 않다”, “연수교육이 알차다”, 한약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줘 고맙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노수진 회장과 최흥진 부회장이 참석했다.2021-11-03 11:18:06김지은 -
과천시약, 독거 어르신 도시락 지원 기부금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는 최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송정화 회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데 보탬이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초생활수급 제도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도 면밀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번 도시락 기부금 전달과 함께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박찬정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눠 준 과천 약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2021-11-03 09:52:01강신국 -
부산시약, 팜택스와 세무·노무 컨설팅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1일 저녁 7시 30분 시약사회관에서 이촌회계법인과 ‘약국 세무& 8231;노무 컨설팅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11월 19일부터 약국에서도 임금명세서 교부가 의무화되는 등의 변화에 따라 회원 약국에서 세무& 8231;노무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약사회는 이날 임현수 회계사를 자문 세무사, 전병옥 노무사를 자문 노무사로 위촉하고 회원약국의 원활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약국 세무 프로그램인 팜택스(Pharm Tax)는 약국 세무만 전문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약국 특성에 맞춘 정확하고 편리한 세무 신고가 가능하다. 또 부가세나 종합소득세, 약국 경영상태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약국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무 관련 서류나 퇴직금 정산, 급여신고, 4대보험, 근로세 납부 등 직원 관리가 자동 처리되며, 노무전담팀을 통해 이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변정석 회장은 "세무& 8231;노무가 전문성을 요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회원들이 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팜택스 프로그램과 강의 등을 통해 올바른 세무 신고로 불필요한 세금을 줄이고, 약국에서 노무 관련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변정석 회장, 류장춘& 8231;추순주 부회장, 김종완 분회장협의회장, 차상용 총무위원장, 이촌회계법인 임현수 대표, 전병옥 노무사가 참석했다. 한편 임금명세서와 관련해 지난 연수교육에서 진행됐던 임현수 대표의 강의가 화상 줌(Zoom)강의로 2일 저녁 9시에 진행됐다. 강의가 끝난 후 강사와의 질의응답도 있었다.2021-11-03 09:25:25정흥준 -
한의협-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남북 전통의학 교류 활성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협이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손을 잡고 남북 전통의학 교류 활성화를 추진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2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김미정)와 '남북 보건의료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북 전통의학 관련 정보 및 인적·학술적 교류 ▲인도적 차원의 보건의료 분야 대북지원 ▲전통의학 관련 다양한 사업 발굴 및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홍주의 한의협 회장은 "우리 전통의학인 한의학은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남과 북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로, 학술은 물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며 "어린이의약품 지원본부와 함께 관련 사안들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정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은 "어린이의약품본부는 북측 어린이 의약품 지원과 같은 인도적 사업 진행은 물론 남북 보건의료인의 교류협력 증진과 보건의료제도 발전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관련 사업의 확대와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홍주의 회장과 이승언 보험·국제이사, 곽해곤 사무총장,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김미정 이사장고 박재만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2021-11-03 09:25:15강혜경 -
[대약] 최광훈 "후보접수, 선관위원 다 어디갔나" 불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예비후보가 후보등록 장소에 선관위원이 아무도 없었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최 예비후보는 3일 "후보등록을 위해 약사회 사무처에 도착해 보니 선관위원은 아무도 없고 사무처 직원에게 제출을 하고 가라는 담당자의 말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약사회장 후보라 해봤자 고작 두사람이다. 그 중 한사람이 오늘 등록을 하러 왔는데 선관위원이 없었다는 것은 노골적으로 상대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선거관리위원은 선거관리사무의 가장 중립적이고 공정한 관리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면서 "의장(위원장) 및 부의장, 감사, 윤리이사로 구성돼 있는데 구성 인사들을 보면 애초부터 중립에 입각한 공정한 선거사무를 기대하진 않았지만 처음부터 이 정도까지 막장 드라마처럼 상대 예비후보자를 대우한다는 것은 공명선거를 위한 자세가 아예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약준모의 불법성금사용 의혹 제기엔 규정에도 없는 정밀 감사 운운하며 명예훼손이라고 협박을 서슴지 않았고, 최근엔 모 예비후보의 일상적인 선거운동을 과다하게 해석해 2차 경고까지 호기롭고도 신속하게 움직이던 모습은 과연 어디로 갔냐"고 되물었다. 그는 "가장 중립적이고 공정해야 할 대약 선관위가 어떻게 집행부 홍위병으로 전락했는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주변의 불편한 시각처럼 이번 대약 선거가 소위 관권 선거로 흐를 가능성에 심히 우려를 표하면서 선거관리에 중립적이고 공정한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2021-11-03 09:08:47강신국 -
[서울] 권영희 전 감사, 예비후보 등록…선거운동 시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숙명여대·62)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권 전 감사는 2일 저녁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올해 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권 전 감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권 전 감사는 지난주 토요일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2021-11-03 09:08:36김지은 -
중대 "대약·서울·경기 석권"...성대-이대-조대벨트 '맞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최광훈 양자 대결로 대한약사회장 선거판이 일순간에 정리되면서, 서울과 경기도약사회 경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구도는 중앙대 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조선대가 맞붙게 되는데 중앙대는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에 모두 후보를 출전시키면서, 동시 석권을 노리고 있다. 먼저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정통의 맞수인 성균관대와 중앙대 출신이 한판 대결을 벌인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57, 성대)과 최광훈 예비후보(67, 중대)는 지난 39대 선거에서 각각 58.3%, 41.7%의 득표율을 기록, 김대업 후보가 당선됐다. 최 후보는 3년간의 와신상담 끝에 중앙대 동문 경선에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을 꺾고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이후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의 불출마와 장동석 약준모 회장과의 야권 연대를 완성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반면 김대업 회장은 재선 불패라는 역대 직선제 선거의 흐름 속에서 지방 지지율의 강세와 인지도로 느긋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일찌감치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62, 중앙대)이 출마를 선언했고,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64, 이화여대)도 재선 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62, 숙명여대)도 가세하면서, 중대와 이대-숙대 후보 간 한판 대결이 예고됐다. 이에 최두주 후보는 덕성여대를 잡아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도약사회는 중앙대 약대 출신이 독식해왔다. 이진희 약사공론사장(성대), 김순례 전 성남시약사회장(숙명여대), 김범석 전 성남시약사회장(성대)이 도전했지만, 단 한 차례도 중대 후보를 이기지 못했다. 중앙대 회장 라인은 박기배(경선)→김현태(경선)→함삼균(추대)→최광훈(경선)→박영달(추대) 회장 순으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한약사회장 후보 경선에서 최광훈 후보에게 패배한 박영달 회장(62)은 경기지역 중앙대 동문 여론조사에서 승리하며, 재선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중대 후보를 잡기 위해 나선 후보는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6, 조선대)이다. 이에 김대업 회장은 서울 한동주, 경기 한동원 후보와 암묵적인 러닝메이트가 돼 버렸다. 성대-이대, 성대-조대가 손을 잡아야 중대를 잡을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에 중앙대 약대 동문들도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탈환과 경기도약사회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A선거 캠프 관계자는 "동문 선거를 지양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실제 선거전이 시작되면 끝까지 남아 내 일처럼 선거운동을 해줄 사람은 동문 선후배"라며 "부작용과 폐단도 분명하지만, 동문선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다"고 주장했다.2021-11-02 23:58:52강신국 -
[광주] 노은미 예비후보등록...5일 출정식 열고 세몰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은미 광산구약사회장(56, 조선대)이 2일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하면서, 출마 예정자들 중 가장 빨리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광주는 3자 경선 구도로 양남재 동구약사회장(46, 조선대), 박춘배 시약사회 부회장(전남대, 51) 등이 출마의사를 밝힌 바 있다. 노 후보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약사회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약사회가 희망이 돼야 할 때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 약사회 신바람 운동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 후보는 "세상을 유익하게 하고 국민들의 신뢰와 존중을 회복하며 약사여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약사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노 후보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6년 전 출마했던 시약사회장에 도전장을 낸다. 진정성과 인고의 노력이 회원들에게 전해져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 후보는 11월 5일 오후 8시 30분 시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서 출정식을 진행할 계획이다.2021-11-02 18:12:44정흥준 -
[대약] 단일화 이룬 최광훈 "장동석 약사와 약사회 개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룬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과 합심해 집행부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일 두 후보는 대한약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 단일화를 공식화했다. 먼저 장 전 회장은 단일화를 위해 출마의 뜻을 접고 최 전 회장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 회장은 "출마를 포기한 점에 대해 사과와 양해를 부탁드린다. 오늘부로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를 포기하고, 최 후보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최 후보의 안정적 회무 회무 능력과 저의 행동력, 젊은 회원들의 대변자로 연합해 무능과 복지부동한 약사회 변화와 개혁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단일화를 협의했던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와 재반 여건의 제약에 따라 선거에 참여할 수 없음이 확인돼 두 후보만 힙을 합하기로 했다. 김 후보를 통해 약사회가 개혁되기 원했던 회원들의 바람과 뜻을 받들어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또 장 전 회장은 "(김종환 후보가)응원해준다는 의견이었기 때문에 마음을 받기로 했다. 차후 어떤 행보를 가실지 모르겠으나, 응원은 기쁘게 받기로 했다"며 정권 교체를 위한 밀알이 돼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약사사회 로드맵을 요구했으나 공감할 만한 방향성을 제시해줬다는 점이 단일화를 선택한 계기가 됐다고 했다. 그는 "단결만이 최선이라 판단했고, 안정적인 회무와 변화 개혁을 할 수 있는 후보는 최 후보뿐이라 생각한다"면서 "야권 후보간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최 후보를 결정했으며, 젊은 개혁 세력이 약사회 변화를 함께 힘을 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야권 단일화를 이룬 최광훈 후보는 약사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변화를 주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는 "3년 동안 약권신장을 얘기했다. 전국을 다니며 약사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민생이 절단나고 있다. 이제는 약사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하는 시대가 오고있다는 걸 느꼈다"면서 "이대로는 추락하는 약사들의 권리, 권위 등에 대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없다는 생각에 출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 후보는 "대한약사회를 바로 이끌고 지금보다 나은 약사회를 다짐하면서 후보간 각자 길을 걸어왔다. 이제는 힘을 합쳐서 같이 나아가야만 회원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대표 후보로 결정을 하고, 후보 등록을 하게 됐다"고 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자세한 정책에 대해선 이후 구체적으로 발표하도록 하겠다. 장 약사의 정책적 견해들도 반영해서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최 후보의 선거캠프에는 단일화 협의를 논의했던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최 후보는 선거에 임하는 각오도 전했다. 최 후보는 "회비가 한푼이라도 허투루 낭비되지 않도록 정관과 규정을 준수하며 회무를 집행하겠다"면서 "또 선거운동기간 집행부 잘못된 정책에 대해 비판하되, 인신공격이나 상호비방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최 후보는 "만약 회장에 당선되면 인수위는 설치하지 않겠다. 약사회 조직, 인사, 예산에 걸맞지 않은 조직으로 판단하고 기관별, 위원회별 개별적 업무 인수인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21-11-02 16:19:15정흥준 -
[서울] 권영희-최두주-한동주, 복잡해진 선거 판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당초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중앙대, 62)과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이화여대, 64) 간 양자구도로 예상됐던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숙명여대, 62)의 가세로 3자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권영희 전 감사는 2일 공식 입장을 내어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 전 감사는 그간 핵심 후보 중 한명으로 지목돼 왔지만 별다른 공식 입장이나 행보를 보이지 않아 출마 여부가 불투명했었다. 하지만 이날 최종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앞서 출마를 선언한 최두주 전 실장과 한동주 회장과 이번 선거에서 맞붙게 됐다. 권 전 감사의 출마 결정은 이날 오전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의 대한약사회장 선거 불출마 결정이 일정 부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환 전 회장이 출마할 경우 선거 동력을 분산시키지 않으려는 이유 등으로 그간 권 전 감사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확정짓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 전 회장이 이날 오전 최종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권 전 감사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확정짓고 공식 발표를 하게됐다는 것이다. 권영희 전 감사는 “그간 출마에 대해 계속 생각을 해 왔다”면서 “김종환 회장의 불출마가 확정되면서 최종적으로 출마를 결정짓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전 감사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어 출마의 변을 밝히기도 했다. 권 전 감사는 “서울시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서울시약사회장에 도전한다”며 "누구보다 약사를 사랑하는 권영희가 발로 뛰며 회원들과의 막힘없는 소통으로 약사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감사로서 보아왔던 서울시약사회는 정체의 시간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변화에 주저하면 시대에 도태되고 변화를 이끌어가면 그 시대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회원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 전 감사는 조만간 출마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2021-11-02 16:01:4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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